![[종합] "리은이 오면 동생 안 생겨"…윤남기♥이다은 2세 계획 궁금해하는 '돌싱2' 멤버들('남다리맥')](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687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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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은 이사한 집으로 MBN '돌싱글즈2' 멤버들 김계성, 유소민, 김채윤을 초대했다. 멤버들은 "집 좋다", "가정집 같다", "예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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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들은 딸 리은의 방을 구경했다. 세 사람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방에 연신 감탄했다. 윤남기는 "요새 혼자 자기 시작했다"며 "근데 중간에 깨서 온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아직 연습하는 단계"라며 잠자리 분리 교육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김계성은 "동생을 안 그리워한다. 리은이가 오면 동생이 안 생기니까. 아직 동생을 안 찾을 나이"라며 웃었다. 이어 윤남기, 이다은과 반려견 맥스가 사용하는 방을 살펴봤다. 유소민은 "우와, 금고다"며 신기해했다.
거실 장식장에는 술과 트로피 등이 놓여있었다. 트로피를 본 유소민은 "이런 거 자랑 좀 하지. 갑자기 벽 생긴다", 김채윤은 "왜 이런 거 안 올렸냐. 축하한다", 김계성은 "연예인이다. 오늘 봤는데 남기가 잘생겨졌더라. 남기와 사진 찍고 회사 사람들에게 자랑해야겠다"는 말로 윤남기, 이다은 부부를 기분 좋게 했다. 이다은이 "나는?"이라고 하자 김계성은 "다은이는 원래 연예인이었다"며 이다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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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은 세 사람이 사온 집들이 선물 언박싱을 했다. 이다은은 "미리 얘기할 걸. 나는 오늘 선물 필요없다고"라고 말했다. 유소민은 "왜 얘기 안 했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사지건을 건넨 김계성은 "둘이 해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라"며 "리은이 동생도 만들라고"라고 선물의 의미를 밝혔다. 윤남기가 "마사지건과 리은이 동생이 뭔 상관이냐"고 묻자 김계성은 "이걸 해주다보면 (사랑이 싹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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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돌싱글즈2' 촬영 당시 김계성, 그리고 윤남기-유소민과 더블 데이트를 나갔던 때를 회상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 오빠와 다시 보잖아? 연애 프로 역사상 남자한테 찌질하다고 말하는 여자가 없을 것 같다. 앞으로도 그렇다"고 말했다. 김계성은 "나는 찌질했다는 말을 들었던 것도 기억 안 난다. 장난치고 놀던 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현장에 있었던 유소민은 "아니다. 장난치고 놀던 분위기는 아니었다. 심각했다"며 "나는 운전하는데 자꾸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이건 아닌 거 같은데' 했다"고 전했다.
이다은은 "결혼할 사람 데려와서 같이 커플로 놀아보고 싶다"며 로망을 털어놓았다. 김계성은 "몇 년 뒤에 가능하지 않겠나. 이혼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도 있지만 아이의 감정도 헤아려야 된다. 물리적인 시간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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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멤버들은 커플 성사 후 결혼에도 골인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를 보며 연애 의지가 타올랐다고 한다. 김계성은 "너네 결혼하고 그럴 때 우리 남자친구, 여자친구 해서 다같이 보자고 했지 않나"고 말했다. 이다은은 "각자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이런 일을 겪고 나서 다들 의지가 없어졌다"며 웃었다. 유소민이 "또 활활 타오르겠지"라고 하자 이다은은 "벚꽃 피고 이러면 (의지가 올라온다)"라고 거들었다.
김계성은 '돌싱글즈2'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최초로 공개했다. 김계성은 "근무하고 대학원 수업 듣고 그럴 때 대학원 지인이 나한테 소개팅을 해주겠다고 했다. 대학원에서도 (이혼했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내 상황을 알고 있었다.그때는 자존감이 낮고 비루했던 시기다. 방송에서도 그런 게 보인다. 그래서 2번 정도 거절하다가 한다고 했다. 왜 한다고 했냐면, 혼자서 집에서 낮에 봄날에 설거지를 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 소개팅을 하겠다고 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가 내 상황을 알고 나왔는데도 못 만나겠다고 하더라. 아이가 있어서"라며 "멘탈이 털린 상태에서 '돌싱글즈1' 방송이 재밌다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새벽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연락이 왔다. 그렇게 방송에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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