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딸 리은, 잠자리 분리 교육 중…중간에 깨서 온다"('남다리맥')
윤남기♥이다은 "딸 리은, 잠자리 분리 교육 중…중간에 깨서 온다"('남다리맥')
윤남기♥이다은 "딸 리은, 잠자리 분리 교육 중…중간에 깨서 온다"('남다리맥')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영상 캡처
윤남기·이다은 부부가 딸 리은이에게 잠자리 분리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최근 '남기 다은 신혼집 단독 공개. 찐친들의 폭로가 난무하는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윤남기, 이다은은 이사한 집으로 MBN '돌싱글즈2' 멤버들 김계성, 유소민, 김채윤을 초대했다.

부부는 세 사람에게 드레스룸부터 구경시켜줬다. 드레스룸에는 옷이 한가득 걸려있었다. 이다은은 "남기 오빠 옷 진짜 많지 않냐"고 말했다. 김채윤은 "남기 오빠 옷 이렇게 많은데 왜 맨날 회색 미키 맨투맨만 입은 건지 해명부탁드린다"며 웃었다. 이에 윤남기는 "디즈니에서 협찬 받고 싶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 이들은 딸 리은의 방을 구경했다. 세 사람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방에 연신 감탄했다. 윤남기는 "요새 혼자 자기 시작했다"며 "근데 중간에 깨서 온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아직 연습하는 단계"라며 잠자리 분리 교육을 시작했음을 밝혔다. 김계성은 "동생을 안 그리워한다. 리은이가 오면 동생이 안 생기니까. 아직 동생을 안 찾을 나이"라며 웃었다. 이어 윤남기, 이다은과 반려견 맥스가 사용하는 방을 살펴봤다. 유소민은 "우와, 금고다"며 신기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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