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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문수아X나나X츠키, '쇼챔피언' 하차…MBC 측 "후임은 미정"

    [공식] 문수아X나나X츠키, '쇼챔피언' 하차…MBC 측 "후임은 미정"

    그룹 Billlie(빌리)의 문수아&츠키, woo!ah!(우아!)의 나나가 약 9개월 만에 MBC M ‘쇼챔피언’ MC 자리를 떠난다. 2023년 2월 8일부터 ‘쇼챔피언’의 MC로 활약한 문수아, 츠키, 나나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500회 특집을 끝으로 하차한다. 세 사람은 매주 톡톡 튀는 에너지와 친자매 같은 케미로 ‘쇼챔피언’의 진행을 맡으며 K-POP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쇼챔피언’ 제작진은 “9개월 동안 너무나 고생해준 MC 문수아, 츠키, 나나에게 감사하다. 세 명의 MC 덕분에 ‘쇼챔피언’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 멋진 아티스트로 ‘쇼챔피언’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뒤를 이을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쇼챔피언'은 MBC M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5인 체제' 빌리, 신곡 'BYOB' 음원 틱톡 선공개…벌써 190만뷰↑

    '5인 체제' 빌리, 신곡 'BYOB' 음원 틱톡 선공개…벌써 190만뷰↑

    오는 10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빌리(Billlie)가 신곡 음원 일부를 틱톡에서 선공개했다. 빌리는 지난 23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신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의 영어 버전 음원 일부로 만든 숏폼 영상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190만 뷰를 기록(25일 기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빌리가 데뷔 이래 영어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빌리는 이어 오늘(25일) 0시 공식 SNS에 컴백 티징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27일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를, 내달 23일 ‘DANG! (hocus pocus)’를 차례로 발매한다. 그간 빌리는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시도로 주목받았다.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 보는 재미를 선사했던 팀인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더욱이 빌리는 음원 선공개 등 이제껏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는 바, 추후 공개될 티징 콘텐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활동중단' 문수아·수현 빠졌어도… 빌리, 10월 5인조로 컴백

    [공식] '활동중단' 문수아·수현 빠졌어도… 빌리, 10월 5인조로 컴백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내달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 5명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지난 3월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빌리는 미니 4집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타이틀곡 'EUNOIA'(유노이아)로 첫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빌리는 올해 5월 일본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 일본어 버전 - )을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 현지 매체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쇼케이스를 매진시켰다. 빌리는 그간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Billlie Love)'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모든 앨범에 유기적으로 녹여낸 스토리텔링으로 호평을 얻은 가운데, 신보에 담긴 이야기와 빌리가 선보일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빌리는 내달 컴백을 확정 짓고,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故 문빈 동생' 빌리 문수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

    [공식] '故 문빈 동생' 빌리 문수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

    그룹 빌리의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12일 문수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에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으로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복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빠르게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마무리 했다. 앞서 빌리의 수현 역시 지난 6월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 소속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문수아는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사망한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였던 고(故) 문빈의 친동생이다. 이하 문수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미스틱스토리입니다. 먼저 항상 빌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인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으로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 '故 문빈 여동생' 문수아,  슬픔 딛고 활동 재개…"오랜만에 왔다"[TEN이슈]

    '故 문빈 여동생' 문수아, 슬픔 딛고 활동 재개…"오랜만에 왔다"[TEN이슈]

    고(故) 문빈의 여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활동을 재개했다. 문수아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빌리 츠키, 우아 나나와 함께 MC로 출연했다. 강아지 귀 머리띠를 쓰고 데님 점프수트를 입은 문수아는 "여기는 K팝 놀이공원"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K팝 놀이공원에 왔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츠키는 방송 전 "우리 수아 언니가 왔다. 오늘 우리 세명이다"며 "수아 언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방청객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문수아는 응원에 힘입어 밝은 모습으로 동료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팬들은 '쇼챔피언' 온라인 계정에 올라온 MC들의 사진에 "수아 많이 웃어라", "빈이는 네가 자랑스럽다", "무리하지 마라", "수아 고생많았다" 등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겼다. 문수아의 개인 계정에도 응원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문수아는 지난 4월 문빈이 세상을 떠난 뒤 활동을 잠시 쉬었다. 문빈 생전 두 사람은 우애 깊기로 소문난 남매였다. 문수아는 문빈의 장례식 내내 상주로 빈소를 지켰다. 문수아는 문빈을 떠나보낸 뒤인 지난달 28일 "오늘은 비가 온다.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따라 유독 오빠가 보고 싶다. 그냥 오빠 만나면 아무 말 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 여전히 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낀다. 아건밥행(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밥 잘 챙겨먹고, 행복하기)"라고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문빈의 49재인 지난 6일 이후에는 오빠와 함께했던 무대를 연습하는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리며 그리워하기도 했다. 문수아는 "역시 문짝문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 많이 업혀볼 걸. 다음에 보면 나 많이 업어달라. 하나뿐인 나의 오라버니.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

  • "오라버니, 나 많이 업어주라" 문수아, 故문빈 49재 맞아 남긴 먹먹한 편지

    "오라버니, 나 많이 업어주라" 문수아, 故문빈 49재 맞아 남긴 먹먹한 편지

    빌리 문수아가 오빠인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7일 문수아는 "여기 문짝문씨의 등은 넓고도 따뜻했다. 많이 업혀볼걸. 다음에 보면 나 많이 업어주라. 하나뿐인 나의 오라버니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하고 사랑할게. 아건밥행(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밥 잘 챙겨 먹고, 행복하기)"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문수아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문수아와 故문빈이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엔딩 포즈를 준비하던 중 문수아는 故문빈의 등에 업혀 활짝 웃으며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故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지난 6일은 고인의 49재이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온 우주가 네 것처럼 느껴지게"…故 문빈 향한 마지막 편지 [TEN이슈]

    "온 우주가 네 것처럼 느껴지게"…故 문빈 향한 마지막 편지 [TEN이슈]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난 아스트로의 문빈. 발인이 끝난 뒤 팬들을 위해 마련된 추모 공간에 문빈의 동생 문수아와 아스트로 멤버들, 문빈의 절친 세븐틴 멤버 부승관 등이 다녀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고(故)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들을 위해 사옥에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해뒀다. 소속사는 추모 공간에 두고 간 편지, 선물 등은 모두 소중하게 보관하겠다면서 훼손 없이 온전히 보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안내했다. 문빈의 동생이자 빌리 멤버 문수아는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 나도 왔다 간다.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러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적었다.이어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된다.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 말리지 마.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 거니까 받아줘야 된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포에버"라고 마음을 남겼다. 세븐틴의 승관은 "조금만 기다려주라. 온 우주가 네 것처럼 느껴지게 해주마. 사랑해 아주 많이. 다시 만날 때 또 꼭 안아주라"라고 남겨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군 복무 중 긴급 휴가를 신청해 문빈의 마지막을 지켰던 아스트로 멤버 MJ는 "너무 늦게 왔지. 형이 미안해.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내가 더 가까이 있었더라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라고 마음을 전했다. 진진 역시 "형이랑 약속했지? 웃으면서 살기로. 나도 네가 얘기해준 것처럼 웃으면서 살려고

  • 문수아, 친오빠 故문빈 SNS 팔로우로 애도…아스트로 멤버들도 함께[TEN이슈]

    문수아, 친오빠 故문빈 SNS 팔로우로 애도…아스트로 멤버들도 함께[TEN이슈]

    빌리 문수아가 고인이 된 오빠 문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추모했다.21일 문수아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목록에는 친오빠 문빈이 추가됐다.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아스트로 멤버 진진, MJ, 차은우, 윤산하, 라키 등도 팔로우 목록에 들어갔다.기존에 문수아는 자신의 소속사와 소속 그룹 빌리의 공식 계정, 빌리 멤버들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한 바 있다. 하지만 오빠 문빈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후 문빈과 아스트로 멤버들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애도했다.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여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를 비롯한 유족들과 아스트로 멤버들이 지키고 있다.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 엄수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아스트로 문빈 "문수아 내 카드로 400만원 긁어" 폭로 ('호적메이트')

    [종합] 아스트로 문빈 "문수아 내 카드로 400만원 긁어" 폭로 ('호적메이트')

    아이돌 남매 문빈-문수아가 비주얼만큼 훈훈한 우애를 보여줬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 46회에서는 아이돌 남매 아스트로(ASTRO) 문빈-빌리(Billlie) 문수아의 인생 첫 데이트, 조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우당탕탕 어머니 생일 파티 준비 현장, 그리고 이경규-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이야기가 펼쳐졌다.먼저 비주얼 아이돌 남매 문빈-문수아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지난해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통해 그 어떤 남매보다 가까운 스킨십으로 화제가 된 문남매지만, 사실 둘의 사이는 그렇게 가깝지 않았다. 오랜 연습생 생활과 데뷔 후 바쁜 스케줄로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 문빈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회상하며 “비즈니스적으로 했다. 동생한테 ‘사랑해’라는 말을 처음 해봤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그래도 문수아에게 문빈은 오빠이자 존경하는 롤모델이었다. 조언을 구하고 싶을 때마다 오빠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기는커녕 콜백도 하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표출한 문수아. 하지만 문빈은 백 마디 말보다 더 실용적인 카드 한 장을 주는 오빠였다. 문수아에게 용돈 대신 카드를 줬다는 그는 “(수아가) 한 3~400만 원 쓴 것 같다. (카드로) 인이어, 카메라를 샀더라”고 말해 사실은 스위트한 오빠임을 증명했다.또한 문빈, 문수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둘이서는 함께 밥을 먹는 것도 처음이라는 문남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더욱 많이 알아가고 가까워졌다. 문수아는 밥을 먹던 중 문빈의 “나는 너가 아이돌 계속했으면 좋겠다” 한 마디에 데뷔를 포기하지 않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 빌리 문수아, 감성 발라드로 귀호강 선사…'올라운더' 입증 ('두 번째 세계')

    빌리 문수아, 감성 발라드로 귀호강 선사…'올라운더' 입증 ('두 번째 세계')

    그룹 빌리(Billlie) 문수아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올라운더’ 매력을 선사했다.문수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 역량과 진심이 담긴 무대를 펼쳤다.1:1 지목전으로 치러진 본선 1라운드 대결에 임한 문수아는 “무대에 목말랐었던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방탄소년단의 발라드 곡 ‘전하지 못한 진심’을 선곡한 문수아는 “연습생 시절 저한테 던졌던 질문들이 많이 나온다”며 진심이 담긴 무대를 예고했다.이어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던 문수아는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을 찾아갔다. 윤종신은 “관객들과 가사로 대화해야 한다. 기술적인 요소보다 이야기하는 느낌을 주면 감정이 전달될 것”이라며 선배 가수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이후 문수아는 본선 1라운드 대결 무대에 올랐다. 적막감이 흐르는 무대 위에 홀로 선 문수아는 담담히 가사를 내뱉었다. 서정적인 현악기와 피아노 선율 위에 문수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문수아는 자신의 보컬 장점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