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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파혼설' 유현철♥김슬기, 갈등 딛고 혼인신고 "아이들 위해"('조선의 사랑꾼')

    [종합] '파혼설' 유현철♥김슬기, 갈등 딛고 혼인신고 "아이들 위해"('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분당 최고 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관심을 이어갔다.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이용식은 가장 먼저 프로그램에서 원혁을 소개해 준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물망에 올렸다. 그는 "김성주가 최초로 소개했으니까, 계속 소개해야 하지 않냐. 목사님 아들이란 공통점도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2' 때부터 살뜰하게 원혁을 아껴준 안성훈·나상도와 만나 회포를 풀었다. 청첩장을 전달받은 안성훈은 "나상도의 짝을 찾는다"며 도움을 구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러면 나상도 씨, 다음부터는 (심)현섭이랑 같이 다니는 걸로"라며 너스레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세 사람은 배우 이동준, 재하, 박서진, 박성온, 박지현, 최수호 등 수많은 인연들에게 청첩장 전달을 마쳤다. 마침내 '미스터로또' MC 붐과 김성주에게도 청첩장을 전달한 뒤, 이용식은 "우리가 이기면 김성주 씨가 사회를 봐주고, 붐은 이기든 지든 축의금 관리를 봐줘"라고 재빨리 본론만 전한 뒤 대기실로 돌아갔다. 이에 김성

  • 유현철♥김슬기, 가짜 재혼식에 파혼설·주작 논란…제 얼굴에 침뱉는 셀럽 행보 [TEN피플]

    유현철♥김슬기, 가짜 재혼식에 파혼설·주작 논란…제 얼굴에 침뱉는 셀럽 행보 [TEN피플]

    연예인도 아닌 일반인, 말이 좋아 '셀럽'인 이들의 불편한 개인사까지 들여다봐야 할까. 열애와 재혼 준비, 파혼설까지 보여주기식 연애에 빠진 '나는 솔로' 출신 김슬기,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의 예능 행보에 피로함만 쌓이고 있다. 10기 옥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는 '나는 솔로' 종영 후 깜짝 소식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나는 솔로' 10기 방송 종료 후 한 달만에 유현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락해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는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대중들은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 세계관의 결합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 번 맛본 인기의 맛을 쉽게 놓지 못했다. 그간 '나는 솔로' 현실 커플들이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근황을 알리는 정도였다면, 김슬기 유현철은 상금이 걸린 커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지난해 이들이 출연한 '2억9천 : 결혼전쟁'은 열 결혼을 꿈꾸는 10쌍의 예비부부가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2억 9000만원은 2023년 대한민국 평균 결혼 비용을 의미했다. 당시 재혼을 염두에 두고 있던 김슬기과 유현철은 티저 영상에서부터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나타나는 가짜 재혼식 콘셉트를 촬영했고, 감옥 콘셉트의 숙소에 수감복을 입고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쟁쟁한 피지컬을 갖춘 커플들과 달리 화제성 말고는 없던 두 사람이었기에 이들의 탈락은 예견된 결과였다. 김슬

  • 김슬기, ♥유현철과 파혼설에도 꿋꿋하게 SNS 재개…子와 둘이 갔나

    김슬기, ♥유현철과 파혼설에도 꿋꿋하게 SNS 재개…子와 둘이 갔나

    '10기 옥순' 김슬기가 파혼설에도 SNS 활동을 이어갔다.지난 10일 김슬기는 자신의 SNS에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한 양식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습. 평소와 다르게 본인의 셀카나 아이들, 남자친구 유현철의 모습은 따로 보이지 않는다.앞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10기 옥순' 김슬기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유현철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근 두 사람이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 취소하고 찍은 사진 일부를 삭제했다. 또한 김슬기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두 사람이 결별설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가 아닌 '나는솔로' 14기 광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별) 아니다. (김슬기가)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아니냐"라며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합치고 (파주로) 올라가려는 준비 중"이라고 대신 논란을 해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일축…"그게 너무 고마웠다" 심경 고백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일축…"그게 너무 고마웠다" 심경 고백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애예능계의 탈세계관’ 돌싱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김슬기가 퇴사 고민 이유를 공개했다.14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파주와 청주를 오가는 장거리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의 이야기가 담긴다. 11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슬기는 17년 지기 회사 언니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졌다. 슬기의 지인들은 “지금 퇴사를 생각하는 단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슬기는 “집이 파주랑 청주라 너무 머니까 처음에는 퇴사를 무조건 적으로 생각했다. 또 직장인이라면 항상 퇴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까…”라며 퇴사에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김슬기는 “(전남편과) 사내 커플이자 사내 부부여서 이혼 후 현타가 왔다. 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여기 남아있어야 하나. 근데 단 하나였다. 책임감. 난 이제 가장이니까”라며 이혼 후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때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인들도 김슬기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했다. 그러나 김슬기를 너무 잘 알고, 아끼는 지인들이기에 김슬기의 퇴사에 대해선 걱정했다.지인들은 김슬기가 퇴사까지 하며 유현철을 따라 연고지도 없는 파주로 떠나면 어떻게 지낼지, 소식이 끊기면 잘 살지 걱정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걱정 속에서도 김슬기가 재혼을 결심하게끔 만든 유현철의 매력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슬기는 “회사에서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고민했더니 오빠가 그냥 담담하게 ‘오빠 있으니까 괜찮아. 오빠가 할게’라고 말해줬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며 힘든 시기

  • 10기 옥순♥유현철, 아들·딸 다 공개했는데 '파혼설'…"이유 모르지만 오해" 해명[TEN이슈]

    10기 옥순♥유현철, 아들·딸 다 공개했는데 '파혼설'…"이유 모르지만 오해" 해명[TEN이슈]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 '10기 옥순' 김슬기와 유현철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14기 광수'가 두 사람 사이는 문제가 없다고 대리 해명했다.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ENA, SBS Plus '나는 SOLO' 10기 여성 출연자 김슬기와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결별했다는 주장이 소문이 떠돌았다. 한 네티즌은 유현철이 김슬기의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김슬기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주장했다. 커플 사진들도 내려졌다는 루머도 확산됐다.'나는 SOLO'에 출연했던 14기 광수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 대신 나서 둘의 결별설을 부인했다.14기 광수는 "10기 옥순과 유현철의 결별설이 퍼졌다. 10기 옥순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오해했다. 유튜버 몇몇이 올리고 그러더라. 그거 아니다.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계정 아니냐"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어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둘 간에 별 문제없다. 10기 옥순은 회사를 그만두고 올라간다. 올라가서 같이 (살림을) 합치려고 한다. 그러니 오해하지 마셔라. 이런 거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는 건 자제하는 게 낫지 않나 싶다.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이렇게 영상 찍어올리는 것"이라고 전했다.14기 광수는 "둘이 별 문제 없다. 특별한 일 있으면 내가 먼저 알지 않았겠나"라며 "유현철의 대출 문제, 경제적 문제 막 이야기하는데, 파주 올라가는 적어도 그 부분에 있어서 크게 일어난 거 없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제가 생기면 티 날 거다. 10기 옥순 계정은 비공개로 오해할 수 있지만 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한

  • "작은형 49재 당일 큰형도 사망" 박서진, 삼천포 절 찾아 오열('살림남2')

    "작은형 49재 당일 큰형도 사망" 박서진, 삼천포 절 찾아 오열('살림남2')

    7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를 찾는다.이날 박서진 남매는 삼천포 수산시장부터 방문한다. 박서진의 등장과 함께 시장은 들썩이고, 사진과 사인 요청이 쏟아지며 삼천포 대스타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박서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상인들은 "살 빼지 마라" "장가 빨리 가지 마라" 등 엄마 같은 잔소리로 반겨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그가 모태솔로인 사실을 폭로한 동생과 끝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연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형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이후 박서진은 생애 처음으로 직접 끓인 떡국을 부모님에게 대접한다. 가족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이때 박서진 부모의 첫 만남과 재혼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형의 장례식장에 처음 알게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고.먼저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난 박서진은 홀로 작은 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에 찾아간다. 박서진은 "작은 형 49재 당일에 큰 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아직도 생생한 형들과의 추억을 전하며 "아직 형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는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박서진 가족의 명절 이야기는 오는 7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최성국, 子 100일에 '눈물 나는 재롱'…'김슬기♥' 유현철, 정관수술 '최고 5.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子 100일에 '눈물 나는 재롱'…'김슬기♥' 유현철, 정관수술 '최고 5.4%'('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 아들 시윤이가 백일 사진을 찍었다. 특별 손님으로 ‘광버지’ 김광규가 방문해 시윤이와 함께 힐링의 순간을 맛봤다. ‘사랑꾼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스튜디오로 깜짝 초대된 가운데, 재혼을 앞둔 ‘유(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정관수술 날이 공개됐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3.7%(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4%까지 올라갔다.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 MC들의 추억여행으로 문을 열었다. 26살 강수지의 상큼 폭발 과자 광고, 90년대 톱스타 김국진의 ‘자고 깨면 나오던’ 유행어, 20대 초반 황보라의 앳된 모습이 돋보이는 라면 광고까지 줄줄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오디션을 보는데, 같은 소속사였던 한효주와도 경쟁했다. 근데 저만 됐다”고 ‘CF 요정’으로 자리잡게 해준 라면 광고 뒷얘기를 털어놨다. ‘한국의 금성무(?)’로 불리던 시절 김하늘과 호흡을 맞춘 최성국의 광고도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지민은 ‘리즈시절’ 최성국을 보고는 “입을 안 벌리니까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54세의 ‘늦깎이 아빠’ 최성국은 아들 시윤이(태명 추석이)의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백일 전날 사진관을 찾았다. 하지만 막상 사진을 찍으려 하자 아빠의 온갖 노력에도 시윤이는 시크한 모습을 유지했다. 결국 제작진까지 합세해 시선을 끌어서 겨우 성공할 수 있었다. 이후로도 시윤이의 시선을 뺏기 위한 아빠의 눈물 나는 재롱(?)이 이어졌고, 마침내 인생 첫 누드사진에 성공했다. 그러나

  • [종합] 유현철, ♥김슬기와 재혼 위해 정관수술…"아이가 우리 이어준 것 아냐"('조선의 사랑꾼')

    [종합] 유현철, ♥김슬기와 재혼 위해 정관수술…"아이가 우리 이어준 것 아냐"('조선의 사랑꾼')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나는 솔로' 출신 김슬기와 재혼을 위해 정관수술을 받았다.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과 김슬기의 재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유현철이 출연했다. 앞서 '아파트 담보대출'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유현철과 김슬기. 유현철은 "대출은 슬기씨 도움 없이 제 명의로 잘 받았다"라고 답했다.제작진은 김슬기에게 "'아이를 안 갖겠다'고 했는데 수술 약속도 받으셨냐"고 질문했다. 김슬기는 "오빠가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공장 문을 닫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두 분이서 아이 낳을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안 낳는다고 하면 둘 사이에 아이가 없으면 또 헤어질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아이들이 저희를 이어주는 게 아니지 않나"라고 전했다.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하기로 결정한 것. 유현철은 "토요일, 일요일은 수술 안 해주지 않냐. 엄두가 안 난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약간 핑계도 있지만, 친구와 2+1으로 하기로 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슬기는 수술 당일 다소 초조해하는 유현철을 병원에 데려다줬다. 유현철은 "병원 문 닫았으면 좋겠다"라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으며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실에 들어섰다. 유현철은 의사에게 "(김슬기와) 예비부부다. 둘 다 자녀가 한 명씩 있어서 그만 낳는 게 좋겠다"라고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의사는 "성기능에는 전혀 문제없다.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가는 거다"라는 유쾌한 설명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 [종합] 유현철♥김슬기, 재혼 신혼집은 '청약 당첨 아파트'…장인, 벌써부터 '유서방'('조선의 사랑꾼')

    [종합] 유현철♥김슬기, 재혼 신혼집은 '청약 당첨 아파트'…장인, 벌써부터 '유서방'('조선의 사랑꾼')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예비장인, 장모님의 호감을 사며 재혼으로 한 걸음 다가섰다.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4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의 집에서 '사랑꾼' 다섯 MC가 힘찬 새해 인사를 건넸다. 새해 첫날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4회는 새로운 커플들의 출연에 힘입어 지난주보다 1.3% 뛰어오른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8%를 찍었다.'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의 '10기 옥순' 김슬기의 예비 처가 방문기가 지난주에 이어 공개됐다. 유현철이 예비장인과의 어색한 공기를 김슬기의 아들 홍채록을 사이에 두고 완화하는 가운데, 예비장인이 결혼식을 언급했다. 유현철은 4년 전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상황. 유현철은 "1월에 새로 아파트에 입주한다. 같이 가서 아파트도 보고 그때부터 날짜를 잡아볼까 싶다"며 둘의 자녀들이 새 학기부터 적응할 수 있도록 세운 계획을 밝혔다. 음식이 준비되자, 식탁에 앉은 예비장인은 "우리 유 서방은 뭐 좋아해?"라며 돌발 호칭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현철은 만면에 함박웃음을 띠며 술을 찾는 예비장인에게 술 선물을 건네 '호감 굳히기'에 들어섰다. 유현철은 예비장인이 재혼 뒤 다툼 해결법을 묻자 "저희도 한 번 이혼했기 때문에 염려가 있다. 하지만 저희는 부모고 책임감이 있다. 함부로 할 수 있는 나이나 상황은 아니다"라며 아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이에 예비장모는 "나는 슬기 이혼한 걸 '나는

  • 전 사위와 다른 모습? 유현철, ♥김슬기 父 앞에서 만취('조선의 사랑꾼2')

    전 사위와 다른 모습? 유현철, ♥김슬기 父 앞에서 만취('조선의 사랑꾼2')

    유현철이 예비장인 앞에서 만취한다.1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김슬기 부모님과 본격적인 식사 자리에 나선다.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한 유현철-김슬기의 재혼 준비 과정을 이어간다. 유현철이 예비장인 앞에서 만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지난주 유현철은 김슬기의 아버지를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청주로 향했지만, 어색함을 떨치지 못했다. 또 만남 전에는 긴장한 나머지 "장인어른과 '전 사위'는 관계가 어땠어?"라며 김슬기에게 전남편 질문을 던져 MC들까지 살 떨리게 했다. 이에 김슬기는 "전 사위는 일단 술을 못 먹었어"라고 답했다.이날 유현철과 김슬기는 김슬기의 부모님과 식사를 함께하며 그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속마음은 물론, 자녀를 둔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유현철은 예비 장인어른과의 속 깊은 교감을 위해 술잔을 마다하지 않았고, 결국 만취 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현철이 술기운에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예비 장인은 멀쩡한 모습으로 술자리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돌싱'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고백 "두 가족, 하나의 가정으로 새출발" ('조선의사랑꾼')[일문일답]

    '돌싱'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고백 "두 가족, 하나의 가정으로 새출발" ('조선의사랑꾼')[일문일답]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출격한 ‘초월 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서로의 ‘사랑꾼 모먼트’를 공개하며 달달 포스를 뽐냈다. 김슬기는 “내가 ‘최강의 부대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응원하는 출연자가 있었는데, 오빠가 질투하더라”고 깜짝 고백했고, 유현철은 “나는 ‘딸바보’에서 ‘슬기바보’가 됐다”며 김슬기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3’ 출신으로,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해 맺어진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며 응원 받고 있다. 그런 만큼 이들은 “한 번의 시행착오가 있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재혼 준비과정을 첫 공개한 김슬기, 유현철에게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를 들었다. Q. ‘나는 조선의 __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주신다면?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현철 - 나는 조선의 ‘바보’ 사랑꾼이다. ‘딸바보’에서 ‘슬기바보’가 된 사랑꾼dl다. 슬기 - 나는 조선의 ‘맞춤형’ 사랑꾼이다. 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넷이 함께하는 사랑이기에 오빠에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가인이에겐 친구 같은 이모로, 채록이에게는 하나뿐인 엄마로. 지금까지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운 사랑꾼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ek.Q.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라고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다면? 현철 - 방송에서 보인 저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 10기 옥순♥유현철, '2억9천'에 목매더니 또 연애 예능…'조선의 사랑꾼' 합류

    10기 옥순♥유현철, '2억9천'에 목매더니 또 연애 예능…'조선의 사랑꾼' 합류

    ‘나는 솔로-돌싱편'의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의 출연자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2'에 'NEW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세계관을 초월해 이루어진 만큼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tvN '2억9천' 프로그램에 출연해 2억 9천만원의 상금을 위해 분투했지만, 탈락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기, 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 1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2억9천' 따서 결혼한다 했는데…옥순♥유현철, "공감해줘"vs"정도껏 해야지"  갈등 폭발 눈물

    '2억9천' 따서 결혼한다 했는데…옥순♥유현철, "공감해줘"vs"정도껏 해야지" 갈등 폭발 눈물

    tvN ‘2억9천’에 출연한 ‘연하커플’ 배민기, 박아련과 ‘돌싱커플’ 유현철, 김슬기의 갈등이 이어지며 ‘2억9천’ 서바이벌 사상 가장 험난한 하루가 펼쳐진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매회 결혼 현실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센세이션한 미션과 이를 통한 예비 신혼부부의 애정, 갈등, 심리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의 공감과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세 번째 미션 ‘보이지 않는 사랑’의 막이 오른다. ‘보이지 않는 사랑’은 타이어밭, 10미터의 파이프, 평균대, 진흙밭을 지나야 하는 커플 미션으로 특히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앞이 안 보이는 안대를 착용하고 자신의 짝에 의지한 채 장애물을 건너야 한다. 극한 미션 규칙에 참가자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박아련은 “난 어두운 게 진짜 무서워”라며 미션 전부터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또한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은 연이은 고강도 미션에 급격한 체력 저하를 호소하며 갈등의 시작을 알린다. 미션마다 서로를 격려해주던 연상연하 커플 배민기, 박아련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미션 중도 포기의 기로에 선다. 박아련이 거듭 걱정스러움을 토로하자 배민기가 정색한 것. 박아련은 “겁나서 겁난다고 하는데 왜 말도 못하게 해”라며 분노하고, 급기야 배민기는 “그럼 미션 그만하자”라고 맞받아쳐 분위기를 차갑게 만든다. 이 같은 배민기의 태도에 박아련은 미션 시작 전에 이미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해 위기를 자아낸다. ‘돌싱커플’

  • [종합] '재혼 준비' 유현철, ♥옥순 속였다…"김해리 보고 이상형으로 느껴" 충격 고백 ('2억9천')

    [종합] '재혼 준비' 유현철, ♥옥순 속였다…"김해리 보고 이상형으로 느껴" 충격 고백 ('2억9천')

    유현철이 연인 김슬기(옥순)에게 거짓말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2억 9천 :결혼전쟁’에서는 ‘전쟁 같은 사랑’의 하위 세 커플인 유현철, 김슬기, 성치현, 김해리, 김진우, 이승연 커플의 두 번째 데스매치 ‘사랑의 이면’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사랑의 이면 게임에서 3라운드까지 진행한 결과 꼴찌는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었다. “45개의 정육면체 중 1위는 17개, 3위는 15개다. 데스매치에서 생존한 커플은 성치현, 김해리 커플이다”라는 안내문이 나온 것. 유현철은 “내가 1등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포기하고 싶었다”라고 토로했고, 김슬기는 “유현철이 못한다고 한 적이 처음”이라며 절망했다. 김슬기는 쉽게 잠들지 못한 채 핸드폰만을 들여다 봤다. 핸드폰 속에는 김슬기의 아들이 웃고 있었다. 김슬기는 “애기가 너무 보고 싶다. 합숙 때문에 못 본 지 며칠 되지 않았냐. 그래서 애기가 보고 싶다”며 “아이를 보면 없던 힘도 생긴다.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다”라며 고백했다. 이후 4~5라운드를 거친 김슬기와 유현철 커플은 살아남았다. 유현철은 CCTV미션에서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성 출연자를 보고 이상형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현철은 “나는 정말 단순하다. 겉으로 보이는 매력이 중요하다. 나는 김해리다. 내가 인스타그램 릴스 많이 본 사람이 김해리였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슬기는 "나한테 릴스 안 봤다고 하더니?"라면서 기막혀 했고, 유현철은 “내가 운동을 가르치다 보니까 몸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다”라며 변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현철♥' 옥순 "돌싱이라 결혼식 안 할 생각 NO, 성대하게 식 올리고파"('2억9천')

    '유현철♥' 옥순 "돌싱이라 결혼식 안 할 생각 NO, 성대하게 식 올리고파"('2억9천')

    ‘2억9천’이 화제의 예비 부부 10쌍을 공개했다. 특히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가 ‘2억9천’ 참가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2억9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 이 가운데 ‘2억9천’ 제작진 측은 2일 첫 방송에 앞서 화제의 예비 부부 10쌍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비 부부 10쌍은 나이도 직업도 커플이 가진 사연도 각양각색.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앞서 10쌍의 커플이 첫 대면한다. 카지노 딜러와 치어리더인 12살 나이차의 성치현-김해리 커플, 배우와 미술감독인 최광원-신혜선 커플, 조정 선수와 모델아카데미 교수인 김지혁-김지언 커플, 한국 남자와 프랑스 여자인 홍한석-마리암 국제 커플, 바 매니저와 모델로 활동 중인 연상연하 배민기-박아련 커플, 국립발레단 단원과 발레 강사인 김태석-백지윤 커플, 왁킹댄서 커플이자 고등학교 때부터 15년 장기 연애 중인 이상민-오수현 커플, 종합격투기 선수와 패션 디자이너인 홍준영-박나영 커플, 참가자 중 가장 막내인 김진우-이승연 커플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열기는 점차 과열된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등장한 커플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 커플. 두 사람은 앞서 참가 자체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연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등장하자 커플들은 단체로 술렁인다. 한편 김슬기는 “돌싱이라고 결혼식 안 할 생각 없다. 식 성대하게 올리고 싶다”며 시작부터 화끈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해 그의 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