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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싱' 이상민, 로맨틱 프러포즈에 깜짝'…"상상도 못 해"

    '돌싱' 이상민, 로맨틱 프러포즈에 깜짝'…"상상도 못 해"

    ‘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영국에서 펼쳐진 특별한 프러포즈에 감동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충격과 감동으로 가득 찬 전 세계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박지민은 프러포즈로 영국 전역을 감동으로 물들인 사연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영국에 사는 33살 로리는 7년을 만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계획한다. 이에 두 사람이 처음 대화를 나눈 버스정류장에서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데. 로리의 프러포즈 내용을 들은 이상민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이승국 또한 “진짜 로맨틱하다”며 감동의 리액션을 선보였다. 미국에서 벌어진 잔혹한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결혼 6개월 차가 되던 신혼의 어느 날, 남편은 부부의 집 거실에서 성폭행당하는 아내를 발견하고 침입자를 살해한 뒤 살인을 자백한다. 다행히도 아내는 남편의 무죄를 주장하고 이에 힘입어 남편은 3개월의 재판 끝에 정당방위로 무죄를 선고받는다. 그러나 6년 뒤 남편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다시 체포된다. 그가 살인을 결심한 동기를 들은 출연진은 “얼마나 참고 있었던 거냐”며 충격에 휩싸인다. 이날 방송에선 잘못된 사랑으로 얽힌 사건의 전말부터 아내를 살해한 남편의 결말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영화보다 영화 같은 전 세계의 커플 스토리는 12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지민, ♥김준호랑 연애 중인데…"이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돼"('장미의 전쟁')

    김지민, ♥김준호랑 연애 중인데…"이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돼"('장미의 전쟁')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런 남자 절대 만나면 안 된다"라고 말한 사연은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비뚤어진 사랑으로 벌인 상상 초월 행동에 나라가 발칵 뒤집혔던 잔혹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이상민은 한 커플의 실종 사건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한 파티에 참석한 메리와 그녀의 남자친구 크레이그가 낯선 이와 함께 탄 차를 탄 이후 자취를 감춘 사건이었는데.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메리의 친구가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면서 사라진 커플과 실종 이유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진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차주였던 임산부 샬린과 그녀의 남편 제럴드! 소환 요구에 불응하며 사건에 대해 함구했던 부부지만 마침내 입을 연 아내 샬린으로 인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커플의 실종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정도로 부부가 숨겨왔던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고. 이에 출연진은 "사람이란 말도 아깝다", "너무 화가 난다"라며 경악했다. 특히 김지민은 "사이코패스 아니냐, 이런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 된다"라며 분노했다고. 격정으로 치닫는 사연에 스튜디오가 순간 싸늘해지며 정적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50대' 김승수 "10살 女 부담스러웠지만…지금은 띠동갑도 40대"('장미의 전쟁')

    '50대' 김승수 "10살 女 부담스러웠지만…지금은 띠동갑도 40대"('장미의 전쟁')

    배우 김승수가 띠동갑도 40대라며 연애 상대의 나이 폭을 넓힌 이유를 밝힌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황당한 커플 이야기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잔혹한 커플 이야기까지 과몰입을 유발하는 전 세계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젠틀한 중년미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승수가 특별 프리젠터로 나선다. 김승수는 "프리젠터를 준비하면서 여기 계신 분들이 다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긴장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막상 이야기를 시작하자 '역시 배우는 배우'라는 말이 절로 나올 법한 흡인력을 자랑한다. 실제 사건 현장에 와 있는 듯 진한 몰입감을 유발하는 김승수의 연기에 출연자들은 극찬을 내뱉는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연륜에서 다져진 뚜렷한 인생관과 연애관을 거침없이 언급해 이목을 끈다. 그와 함께한 '장미의 전쟁' 첫 번째 이야기는 16년 동안 정자 기증을 통해 전 세계에 160여 명의 자녀를 출산한 조 도너의 이야기. 사연을 전하던 이상민이 "아이를 좋아하지만, 싱글이라서 혼자서는 낳을 수 없었을 것. 나처럼"이라고 하자 김승수는 "나도"라고 능청스레 받아 웃음을 안긴다. 이어 미국 정자은행의 정자 기증 조건을 들은 김승수는 "나는 전혀 해당이 안 된다. 정자를 다 기증하려고 해도 받아 주질 않겠다"라며 솔직한 멘트를 덧붙인다. 이어 펼쳐질 이야기는 성공한 할리우드 배우로 손꼽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러브스토리다. 성공한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마약 중독이라는 불행한 과거

  • '김준호♥' 김지민, 인상 팍…"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장미의 전쟁')

    '김준호♥' 김지민, 인상 팍…"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장미의 전쟁')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별하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라고 밝혔다.김지민은 10일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 프레젠터답게 이야기 속에 푹 빠져 다채로운 표정과 실감 나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박지민 프레젠터가 소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란만장 연애사 중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브리트니와 이별 이야기를 마케팅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에 "사귈 때도 아니고 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라며 인상을 찌푸렸다.김지민은 두 번째 프레젠터로 일본을 발칵 뒤집었던 남편을 토막 살해한 아내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 전 패널들에게 "모니터를 먼저 보시겠어요?"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활기찼던 리액션 톤과 정반대의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며 명 프레젠터다운 활약을 이어갔다.김지민은 소개팅으로 만나 첫 만남에 사랑에 빠진 일본 부부가 서로 불륜을 저질렀고, 이를 알게 된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이승국 프레젠터가 소개한 크리스티안의 연애 스토리가 끊임없이 나오자 "얘는 공부 안 해요?"라고 촌철살인 질문을 던졌다. 이어 어이없는 듯 웃음을 터트렸고, 그의 유쾌한 리액션에 패널을 역시 이구동성으로 공감했다.또한 김지민은 이상민의 영국 일가족 참변 방화 살인사건 속 자상했던 남편 다나이가 아내 멜리사의 임신 소식에 돌변, 폭력을 일삼았다고 하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김지민은 결국 다나이가 집에 방화 살인 저질러 죽음을 맞이한 사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재벌 3세, 91억 결혼식 화제…축가 가수는 엘튼 존 ('장미의 전쟁')

    재벌 3세, 91억 결혼식 화제…축가 가수는 엘튼 존 ('장미의 전쟁')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 원이라는 재벌 3세의 초호화 결혼식 영상이 공개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과몰입을 유발하는 전 세계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한 사람의 추악한 욕망 때문에 파멸을 맞은 커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야기의 주인공 헤더라는 여성이 퇴근길 총에 맞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수사에 나선 경찰은 켄이라는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헤더와 켄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이 밝혀져 수사에 혼란을 줬다.알고 보니 켄이 용의자로 지목된 데에는 진짜 범인의 계략이 숨어 있었다. 살해당한 여성과 용의자, 그리고 진짜 범인이 충격적 관계로 얽히고설켜 있다고. 이를 들은 김지민은 “뻔뻔하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 진짜 꼴 보기 싫다”며 경악한다. 양재웅 역시 “최악이다. 범인이 진짜 못됐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극악무도한 총살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전 세계의 ‘헉’ 소리 나는 결혼식이 소개돼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찐 다이아몬드 수저, 러시아 재벌 손녀의 결혼식 이야기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객 초대부터 럭셔리 예식장 대여, 명품 웨딩드레스 등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 원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축가로는 전설적 팝의 황제 ‘엘튼 존’이 등장했다고 전해진다.재벌 3세의 결혼식 영상을 본 김지민은 “돈을 내고서라도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상민은 “월드 스타의 축가라니, 말도 안 된다. 수십억 원의 개런티가 아

  • '10살차 하니♥' 양재웅, 나이차 多 커플에 "편견 갖은 나 부끄러워" 급 반성

    '10살차 하니♥' 양재웅, 나이차 多 커플에 "편견 갖은 나 부끄러워" 급 반성

    ‘장미의 전쟁’ 양재웅을 반성시킨 놀라운 커플 이야기가 전해진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프랑스 최고의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받을 만큼 나폴레옹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러시아 교수 올렉이다. 나폴레옹에 매료된 올렉은 어느 순간부터 말투와 행동은 물론 옷차림까지 그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급기야 올렉은 나폴레옹의 연인이었던 조세핀을 닮은 여성 아나스타샤와 사랑에 빠지며 자신을 ‘현대판 나폴레옹’이라 칭하기에 이르렀다.그렇게 본인의 우상인 나폴레옹과 똑 닮은 삶을 살아가던 올렉에게 엄청난 비극이 찾아왔다. 바로 올렉의 조세핀이었던 연인 아나스타샤가 토막 난 채 끔찍하게 살해된 것. 현대판 나폴레옹-조세핀 커플에게 벌어진 비극적 커플 스토리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한 한 커플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국의 게리와 알메다 커플. 출연진들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나 한눈에 반했던 장소가 장례식장이었다는 사실에 한 번, 이어 이들의 상상도 못 한 관계가 공개되자 두 번 놀란다.또한 아들뻘을 넘어 손주뻘을 능가하는 게리-알메다 커플의 엄청난 나이 차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야기를 듣던 이상민은 두 사람을 향해 “맴매(?)해야겠다”라며 호통을 쳤을 정도라고. 이들 커플이 수많은 반대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전해지자 양재웅은 “그동안 사람들

  • '하니♥' 양재웅, 제수씨와의 불륜男에 묘한 표정 "참 자유로워"('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제수씨와의 불륜男에 묘한 표정 "참 자유로워"('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신화 ‘너의 결혼식’ 가사에 충격을 받는다.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백년해로를 꿈꿨으나 누구보다 가까운 인물에게 배우자를 빼앗긴 전대미문의 불륜 스토리가 전해질 예정이다.이날 이승국은 해당 사연 소개에 앞서 “발매 후 막장 가사로 논란이 된 노래가 있다”고 운을 떼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곧이어 신화의 히트곡 ‘너의 결혼식’이 흘러나왔고 가사에 집중하던 출연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동생의 결혼식에서 제수씨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노래였던 것.이에 출연진들은 “가사가 원래 이랬나”, “제수씨가 사랑스럽다니”라며 반전 가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형 양재진과 의사 형제로 잘 알려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은 묘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우리나라 참 자유로웠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곧이어 이승국은 “그동안 수많은 불륜 스토리가 나왔지만, 오늘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다”며 배반의 끝을 보여준 막장 불륜 남녀의 사연을 전한다. 배우자가 보는 앞에서 아슬아슬한 행각을 벌여온 불륜 남녀의 행각에 이상민은 “오늘 장미의 전쟁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표하고 김지민은 “어떻게 00끼리 이럴 수 있냐”며 끝내 말문을 잇지 못한다는 후문이다.이토록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한 주인공의 정체는 누구일까. 스튜디오는 물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가정파탄범의 충격적인 정체는 9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

  •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4달만에 결혼 언급했다('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4달만에 결혼 언급했다('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수많은 대리 직업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황당한 대리 행세 사연을 소개한다.이날 프리젠터를 맡은 아나운서 박지민은 본격적인 이야기 소개에 앞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에게 기습 질문을 던진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진료와 결혼 중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택할 것이냐”는 질문에 양재웅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결혼’을 택해 이목을 끈다.곧이어 실제로 일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남성은 결국 일을 선택하고 자기 결혼식에 ‘대리 신랑’을 내세웠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신랑도 대리가 되냐”, “생각지도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한다.그러나 ‘대리 신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박지민은 “불임 남편을 둔 여성들 주목해라. 단돈 3만 원에 대신해 드린다”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공개하며 불임 부부를 솔깃하게 만든 신선한 광고 하나를 소개한다.이어 박지민은 “한 남성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이것’의 대리 사업을 펼쳤다”고 덧붙여 과연 그 노하우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기발하다 못해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노하우가 잇따라 공개되자 이상민은 “들으면 들을수록 찝찝하다. 대체 이걸 왜”라며 말문을 잇지 못할 만큼 분노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기막힌 대리 인생 이야기는 19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

  • 이상민 "'김지민♥' 김준호, 연애하고 많이 깔끔해져"('장미의 전쟁')

    이상민 "'김지민♥' 김준호, 연애하고 많이 깔끔해져"('장미의 전쟁')

    방송인 이상민이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를 언급한다.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화려한 연애사부터 그들의 알려지지 않은 연애 공식을 짚어본다.이날 할리우드 꽃중년 3인방의 충격 사생활을 폭로해 이목을 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할리우드 섹시남 조지 클루니, 로맨틱 코미디의 종결자 휴 그랜트, 할리우드 원조 왕자님 리차드 기어. 이 세 배우 사이에는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플레이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수많은 염문설에 이름을 올린 리차드 기어는 스캔들 여성들과의 나이 차가 공개돼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리차드 기어가 의외의 인물에게 소개팅 주선을 요청했다는 기막힌 사연이 전해져 출연자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고.이어 한 명의 여자로는 만족 못 하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할리우드 로코킹 휴 그랜트의 여성 편력을 소개하던 아나운서 박지민은 "심지어 양다리가 나을 정도"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예고했다.또한 조지 클루니와 공식 스캔들이 났던 여성들의 명단을 본 김지민은 "이 정도면 졸업 앨범 아니냐?"며 넘사벽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평소 여성들에게 아낌없이 값비싼 선물로 공세를 펼친다고 알려진 조지 클루니지만 정작 이것만큼은 해주지 않아 여성들이 참지 못하고 결국 떠난다고 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플레이보이들의 행보. 바람 잡을 일 없었던 이들이 드디어 한 여자를 만나 정착한 것이다. 특히 이들을 정착시킨 여성들의 공통점이 하나씩 공개되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

  •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 다른 이성에 반응해도 신경 NO…난 조심"('장미의 전쟁')

    양재웅 "10살 연하 ♥하니, 다른 이성에 반응해도 신경 NO…난 조심"('장미의 전쟁')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와 연애 중인 양재웅이 쿨한 연애 스타일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연인 간 사소한 사랑싸움으로 시작했지만 끝내 잔혹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커플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사연을 소개하기 전,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한 가수 김종국의 대표곡 '한 남자' 가사가 재조명된다. 김지민은 "이 노래의 가사에 주목해라"며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가사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질 것"이라며 가사 속 반전이 있음을 예고했다.커플의 사소한 사랑싸움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지민은 "연인이 다른 이성을 보고 '멋지다', '예쁘다'고 반응하면 어떨 것 같냐?"하고 질문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제각기 연애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답을 내놓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고.현재 연애 중인 양재웅은 "괜찮다, 신경 안 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김지민은 "그럼 양재웅 씨도 연인 앞에서 다른 이성을 보고 칭찬하냐?"라고 되물었다. 양재웅은 "정작 저는 조심하는 편"이라며 누군가를 의식하는 답변해 웃음을 안긴다고.그러나 이승국은 "다른 이성을 칭찬할 수도 있지 않냐?"라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현장 관계자들은 "천재지만 연애는 예외", "진정한 연알못"이라며 안타까워한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3달만에 '가스라이팅' 연애 언급 "파국이야"('장미의 전쟁')

    '하니♥' 양재웅, 공개열애 3달만에 '가스라이팅' 연애 언급 "파국이야"('장미의 전쟁')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정다희가 가스라이팅에 소질있다고 언급한다.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반평생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아내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김지민은 10대 때부터 무려 40년간 남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남편에게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덫이 되어 평생을 남편에게 복종해야 했던 여성. 40년 동안 아내를 가스라이팅 한 남편의 행각을 추측하던 출연자들 사이에서 정다희는 모두가 생각하지 못한 기막힌 답변을 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에 양재웅은 정다희에게 “가스라이팅에 소질 있다”며 의학적(?) 소견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그러나 곧이어 남편의 참혹한 언행이 잇따라 공개되는 동시에 출연진들은 웃음기를 싹 걷어내고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다”, “정말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상민이 “둘이 있을 때 외로운 것보다 혼자 있을 때 외로운 게 낫다”며 안타까움을 표할 정도라고.이 같은 사연에 양재웅은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넘겨준다. 주인공 나이대와 같은 여성들이 실제로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다. 이어 실생활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인간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는 가스라이팅에 대응하는 적절한 방안을 제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영국 사회 전역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남편의 극악무도한 행각은 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 [종합] 이상민, 과거 이혼의 아픔 떠올랐나…남의 결혼식 보며 오열('장미의 전쟁')

    [종합] 이상민, 과거 이혼의 아픔 떠올랐나…남의 결혼식 보며 오열('장미의 전쟁')

    이상민이 스웨덴 왕국 커플 스토리에 오열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리얼 커플 스토리-장미의 전쟁’(이하 ‘장미의 전쟁’)에서는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녀와 평범한 남자 다니엘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감동적인 두 사람의 사랑은 ‘장미의 전쟁’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다니엘은 현 스웨덴 국왕의 즉위식이 열린 날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반면 스웨덴 국왕의 첫째 자녀 빅토리아는 태어날 때부터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빅토리아가 어렸을 때 왕의 첫 번째 아들이 왕위를 계승한다는 법이 절대적 맏이 상속제로 바뀌었다. 그로 인해 왕위 계승자가 된 빅토리아의 모든 행동은 국민에게 공개됐고 그녀는 엄격한 왕위 계승 교육을 받았다. 이런 압박에 빅토리아는 난독증과 거식증을 앓았다. 그러던 중 빅토리아는 고등학교에서 한 남자와 첫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왕세녀의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받은 세간의 관심에 부담을 느끼고 헤어짐을 고했다. 이별로 빅토리아의 거식증은 점차 심해졌고, 보다 못한 그녀의 동생은 빅토리아에게 헬스 트레이너 다니엘을 소개해줬다. 거식증과 상실감으로 고통스러워하던 빅토리아는 트레이너로서 진심을 다했던 다니엘의 모습에 반했고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파파라치들은 곧바로 다니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후 다니엘의 존재는 ‘개구리 닮은 왕세녀의 남자’라며 언론은 물론 왕실까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점점 커지는 압박에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서로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재회했다. 이후 빅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