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할리우드 꽃중년 3인방의 충격 사생활을 폭로해 이목을 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할리우드 섹시남 조지 클루니, 로맨틱 코미디의 종결자 휴 그랜트, 할리우드 원조 왕자님 리차드 기어. 이 세 배우 사이에는 화려한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플레이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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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명의 여자로는 만족 못 하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할리우드 로코킹 휴 그랜트의 여성 편력을 소개하던 아나운서 박지민은 "심지어 양다리가 나을 정도"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예고했다.
또한 조지 클루니와 공식 스캔들이 났던 여성들의 명단을 본 김지민은 "이 정도면 졸업 앨범 아니냐?"며 넘사벽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평소 여성들에게 아낌없이 값비싼 선물로 공세를 펼친다고 알려진 조지 클루니지만 정작 이것만큼은 해주지 않아 여성들이 참지 못하고 결국 떠난다고 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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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인방이 정착 후 180도 달라진 행보를 보인다는 말에 이상민은 "김준호 씨도 연애하고 많이 깔끔해졌다"며 연애의 중요성을 언급해 전원 폭소를 터트린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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