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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3주차 맞아? 입소문으로 360만 돌파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3주차 맞아? 입소문으로 360만 돌파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누적 관객 수 360만 명을 넘어섰다.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누적 관객 수 364만 8935 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3주차임에도 더 뜨거워지고 있다.개봉 3주차 화요일인 7월 5일 일일 관객수 16만 7804명으로 7월 4일 일일 관객수 15만 2044명, 지난 주 6월 27일의 일일 관객수 14만 6873명을 모두 뛰어넘는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탑건: 매버릭'의 장기 흥행 기록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과 동일한 수치다.또한 마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개봉에도 동시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2위를 유지하고 있어 '알라딘' , '보헤미안 랩소디'의 뒤를 이어 팬데믹 이후 최초 개싸라기 흥행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350만 돌파…개봉 3주차에도 관객 수 유지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350만 돌파…개봉 3주차에도 관객 수 유지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350만 명을 넘어섰다.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개봉 14일 만에 350만 명을 불러 모았다. 이례적인 개싸라기 흥행 이변을 보여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개봉 2주차인 지난달 27일 일일 관객 수 15만 6225명이었다. 그리고 개봉 3주차인 7월 4일 일일 관객 수가 변함없이 유지되는 흥행 기현상을 이어가고 있다.대한민국의 흥행은 외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콜라이더는 "지난 주말 해외 시장 중 최고 흥행은 바로 대한민국 시장이다. 영화사는 대한민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영화 개봉을 6월로 변경, 마지막 개봉 국가 한국에서 톰 크루즈와 주역들은 열띤 홍보 투어에 보내기도 했다"며 글로벌 투어의 마지막 국가로 한국을 방문을 심도 있게 조망했다.지난 주말까지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탑건: 매버릭'은 2760만 달러(한화 약 358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북미를 제외하고 영국 8400만 달러(한화 약 1090억 원), 일본 5700만 달러(한화 약 740억 원), 호주 5100만 달러(한화 약 662억 원), 프랑스 4200만 달러(한화 약 545억 원)를 잇는 전 세계 흥행 5위의 기록이다. 톰 크루즈의 티켓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대한민국의 식지 않는 폭발적인 흥행세에 힘입어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400억 원)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북미에서는 '겨울왕국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넘고 역대 흥행 12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뿐만 아니라 '탑건: 매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332만 돌파…입소문으로 2주 연속 '1위'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332만 돌파…입소문으로 2주 연속 '1위'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332만 9111명을 넘었다.'탑건 매버릭'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폭발적인 흥행 기록과 함께 개봉 1주차 관객 수보다 2주차 주말 관객 수가 증가하는 기현상인 개싸라기 흥행(영화 개봉 주보다 2주차에 더 많은 관객이 몰리는 현상을 일컫는 말)을 보여줬다.이 같은 경우는 최근 외화 '알라딘'(2019), '보헤미안 랩소디'(2018) 이후 처음으로 이슈와 입소문으로 진정한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마블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을 앞두고 예매 방어에도 선전을 펼치기도.현재 '탑건: 매버릭'은 마블 '이터널스'의 305만 명, '블랙 위도우'의 296만 명을 모두 제치고 매일 관객 동원을 갈아치우며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 3위에 단숨에 올라섰다.'탑건: 매버릭'의 입소문 흥행에는 모든 액션을 직접 해내는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이 호평 포인트로 작용했다. 톰 크루즈는 물론 파일럿 역의 모든 배우들이 직접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마치고 전투기에 탑승해 촬영한 장면은 그린 스크린 없는 짜릿한 리얼 액션으로 극찬받고 있다.개봉 3주째인 현 시점에도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모두 압도적 평점이 이를 증명한다. 폭발적인 반응은 천만 외화인 '알라딘'과 개싸라기 장기 흥행을 이어갔던 '보헤미안 랩소디'를 잇는 팬데믹 이후 최초 입소문 롱런으로 식지 않는 흥행 비행을 기대케 한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200만 돌파…개봉 2주차에도 '1위'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200만 돌파…개봉 2주차에도 '1위'

    영화 '탑건: 매버릭'이 20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개봉 8일째 200만 돌파라는 파죽지세 흥행 속도를 보인다. 이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앞서 29일 문화가 있는 날, 관객 수가 더욱 증가하는 개싸라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탑건: 매버릭'이 더욱 뜨거워지는 '탑건 신드롬'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속도에 주목된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200만 돌파…'알라딘'·'보랩' 보다 빠르다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200만 돌파…'알라딘'·'보랩' 보다 빠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이날 오후 5시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의 200만 돌파 속도는 입소문의 화제작이자 천만 영화 '알라딘'이 개봉 11일째, 994만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빠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눈앞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00만 돌파 눈앞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문화의 날에 200만 돌파를 예고했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누적 관객 수 182만 9429명을 불러 모았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또한 이날 개봉한 '헤어질 결심' 및 오는 7월 6일 개봉하는 마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제치고, 12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사랑한 '알라딘'과 '보헤미안 랩소디'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무려 99%라는 압도적 골든 에그 지수 입소문을 발판으로 전 세계 흥행 피날레를 대한민국에서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톰 크루즈, 환갑에 '1조원의 사나이', 데뷔 41년만 최대 글로벌 흥행

    [TEN피플] 톰 크루즈, 환갑에 '1조원의 사나이', 데뷔 41년만 최대 글로벌 흥행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데뷔 41년 만에 처음으로 '탑건: 매버릭'을 통해 글로벌 흥행 1조 원(10억 달러)을 돌파했다. 이로써 그는 환갑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시선을 끈다.27일 영화 '탑건: 매버릭'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811억 원)를 돌파했다.톰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41년간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우주 전쟁', '잭 리처', '오블리비언',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에 출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하지만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은 '탑건: 매버릭'이 처음이다. 데뷔 41년 만이자 환갑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셈.'탑건: 매버릭'은 올해 최고 흥행작인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기록한 9억 4387만 달러(한화 약 1조 2096억 원)의 기록을 제쳤다. '탑건: 매버릭'은 코로나19 이후 흥행 추이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북미에서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되찾은 것.또한 '탑건: 매버릭'이 글로벌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31일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에서만 5억 2172만 3000달러(한화 약 6693억 원)를 기록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기록까지 더하면 10억 달러를 가뿐히 넘겼다. 특히 중국, 러시아 등에서 개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놀라운 성적표다.한국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탑건: 매버릭'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마일러 텔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닥터 스트레인지'2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닥터 스트레인지'2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북미에서 개봉 5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초로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탑건: 매버릭'은 2022년 최고 흥행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9억 4387만 달러(한화 약 1조 2096억 원) 기록을 제치고 2022년 전 세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600만 달러(한화 약 1조 2896억 원)를 기록, 파죽지세로 흥행 활주로를 달리고 있다.또한 '탑건: 매버릭' 글로벌 흥행 비행에 북미 극장가에도 신드롬이 예견된다. '탑건: 매버릭'이 북미에서 개봉 5주차임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 또한 대한민국 극장가에도 입소문에 힘입어 첫 주말 누적 152만 관객을 모았다. 이와 같은 흥행 추이는 입소문으로 약 994만 명을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던 '보헤미안 랩소디'의 입소문 흥행을 잇는 새로운 장기 흥행 아이콘의 탄생을 예고했다.'탑건: 매버릭'은 개봉 첫 주말이 지난 시점에도, 실 관람객 평점 평균 9점으로 한층 거세진 입소문의 중심에 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이 주말 이후 9.7점으로 역주행하는 신기록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첫 주말 1위…글로벌 수익 1조 돌파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첫 주말 1위…글로벌 수익 1조 돌파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5일 만에 152만 관객을 불러 모은 가운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2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5일 만에 152만 관객 돌파 및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이는 올해 개봉 외화 중 3위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119만 5444명을 훌쩍 넘은 기록.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입소문을 타고 갈수록 뜨거운 흥행 상승 기류를 보인다. 이에 앞으로의 흥행 고공비행에 시선이 집중된다.그뿐만 아니라 '탑건: 매버릭'은 글로벌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914억 원)를 돌파하며, 2022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기록.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뛰어넘은 최고 흥행 수익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글로벌 홍보 투어의 마지막 국가로 톰 크루즈가 대한민국을 찾은 만큼, '탑건: 매버릭'의 전 세계적 열풍에 대한민국의 흥행 열기가 더해져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톰 크루즈 "특별한 나라 韓, 언제든지 나의 윙맨이 될 수 있어"('연중 라이브')

    [종합] 톰 크루즈 "특별한 나라 韓, 언제든지 나의 윙맨이 될 수 있어"('연중 라이브')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를 만나는 시간 '사랑해요 연중' 코너로 꾸며져 톰 크루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3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항공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 '탑건: 매버릭' 주연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톰 크루즈를 단독으로 만났다"고 말했다.톰 크루즈는 등장부터 예의 발랐다. 자리에 앉자마자 안현모에게 "드레스가 예쁘다. 색이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안현모는 "하늘을 연상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고급스럽고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톰 크루즈는 "영화 속에서 제가 운전하는 비행기가 제 거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항공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카메라와 영상미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 저와 출연진은 관객석에 앉아 관객들과 같이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안현모는 "리액션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톰 크루즈는 "아름다웠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인류애를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무언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탑건: 매버릭'은 36년 전 개봉한 '탑건'의 후속편이다. 안현모는 "그사이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는데 그사이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톰 크루즈는 "영화? 아니면

  •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첫날 18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공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개봉 첫날 18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18만 8363명을 동원했다. 앞서 유료시사회 등을 개최, 누적 관객 수는 25만 3067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8시 기준)'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글로벌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 흥행 고공비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보통의 영화들은 개봉 첫날 대비 실시간 예매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인다. 하지만 '탑건: 매버릭'은 최근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2'와 같이 입소문 효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어 흥행 비행의 고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현재 글로벌 박스오피스 9억 달러(한화 약 1조 1723억 원)를 기록, 2022년 글로벌 최고 흥행작을 바라보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열 번째 내한으로 한국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례적일 만큼 평단과 관객 모두가 입을 모아 시사회 이후 극찬을 보낸 만큼, '탑건: 매버릭'의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새로운 흥행 최강자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무엇보다 북미에서 개봉 한 달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관객 지수 9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탑건: 매버릭'이 대한민국에서도 남다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9%,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8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6점,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58, 기자 평론가 평점 8.75를 기록한 것.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 개봉 D-1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내한 마법 通…사전 예매량 20만장↑

    개봉 D-1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내한 마법 通…사전 예매량 20만장↑

    영화 '탑건: 매버릭'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2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10시 50분 기준)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봉하는 '탑건: 매버릭' 사전 예매량은 20만 8779장이다. 예매율은 59.2%를 기록했다.이는 엔데믹 시대 최초 1000만 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 전날 동시기 예매량 19만 2748장을 뛰어넘은 기록. 또한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동시기 예매량 22만 6730장과 유사한 수치다.'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앞서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이 팬데믹 이후 최초의 영화 내한 행사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제대로 내한 마법을 펼쳤다. 입소문과 흥행, 이슈 삼박자를 모두 완벽한 합을 보여준 영화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가 전한 '극장에서 즐길 영화적 체험으로 모두를 위한 영화'로 절대 놓쳐선 안 될 극장 영화임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2022년 최고 흥행작 및 팬데믹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북미에서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박스오피스 2위를 다시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 역시 장기 흥행으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이미 '보헤미안 랩소디'를 능가하는 흥행

  • [TEN 포토] 톰 크루즈 '10번째 내한 내년,내후년에도 오고 싶다'

    [TEN 포토] 톰 크루즈 '10번째 내한 내년,내후년에도 오고 싶다'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22일 개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톰 크루즈 '3일간의 한국 마지막 일정'

    [TEN 포토] 톰 크루즈 '3일간의 한국 마지막 일정'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22일 개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 사랑해주세요'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22일 개봉.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