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이다은은 13일 "제주로 가즈아"라며 제주도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팔짱을 낀 채 행복해한다. 윤남기 역시 덩달아 즐거워하고 있다. 둘은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맛있는 오마카세에서 식사도 했다.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돌싱글즈' 이다은이 남편에 또 한번 반했다.최근 이다은은 "윤남기 아니고 임남기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남기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선곡했다.한편 두 사람은 딸 리은 양 없이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 놀이동산 | 아마존 |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남다리의 첫 놀이동산 데이트. 에버랜드를 온몸으로 즐기는 리은이와 티익스프레스 두고 시작된 남다의 눈치싸움까지!"라는 설명이 달렸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식사 도중 이다은은 "남편과 놀이공원 오는 게 처음이다. 엄마, 아빠가 놀이공원 와서 애기와 (노는 게 보기 좋았다)"며 싱글맘이었던 과거 고충을 토로했다.윤남기는 "엄마, 아빠가 얼마나 고생했을까"라며 아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놀러오는 부모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에 이다은은 "말 좀 잘 들을 걸"이라며 "애들 데리고 놀이공원 가는 것도 높은 레벨에 속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차라리 좀 더 크고 오는 게 편하지. 이 나이 때는 진짜 힘들다"며 동의했다.놀이공원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다은은 "제가 꿈이었던, 아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놀이공원에 온 자체가 의미 있었다.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남기는 "저는 티익스프레스를 못 탔는데 보는 것만해도 재밌었다. 나는 그거 말고 사파리와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다은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애기들도 탈 수 있어서 좋았다"고 거들었다. 윤남기는 "리은이가 너무 좋아했지 않나"라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다은도 "스릴을 즐기는 아이&q
아찔한 롤러코스터 타기를 자신하던 이다은이 타고 난 뒤에는 잔뜩 주눅들었다.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 놀이동산 | 아마존 |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남다리의 첫 놀이동산 데이트. 에버랜드를 온몸으로 즐기는 리은이와 티익스프레스 두고 시작된 남다의 눈치싸움까지!"라는 설명이 달렸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이다은 가족은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하는 윤남기 대신 이다은은 회사 팀장과 타게 됐다. 이다은과 팀장은 순서가 다가올수록 무서움에 말을 잃어갔다. 자신만만하던 이다은은 막상 놀이기구를 타자 심호흡하며 두려워했다. 이다은은 "팀장님! 어떡하냐"며 소리를 질렀다. 팀장은 놀이기구를 즐기는 반면, 이다은은 인상을 쓰며 "나 죽어!"라고 소리쳤다. 잠깐 속도가 줄어드는 구간에서 이다은은 "끝났냐"고 했지만 곧 다시 빨라진 롤러코스터에 이다은은 "살려달라"며 비명을 질렀다.놀이기구에서 내려온 이다은은 "다리가 후들거린다. 오빠 앞에서 센 척 했다가 죽는 줄 알았다"며 "눈을 한 번도 못 떴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다은의 얼굴을 본 윤남기는 "어우 깜짝이야"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근데 나보고 타라고 한 거냐"며 투덜댔다. 이다은은 "오빠와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기 때문에 안 탄 걸로"라고 했다. 윤
윤남기가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했다.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 놀이동산 | 아마존 |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남다리의 첫 놀이동산 데이트. 에버랜드를 온몸으로 즐기는 리은이와 티익스프레스 두고 시작된 남다의 눈치싸움까지!"라는 설명이 달렸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특수 보트를 하고 급류를 타는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탄 뒤 이다은은 "오빠 이 정도는 탈 수 있는 거냐"고 물었다. 처음에 겁을 먹었던 윤남기도 어트랙션을 타고 난 뒤에는 "이건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했다.이에 이다은은 "티익스프레스(롤러코스터) 내가 타봤지 않나. 솔직히 별로 안 무섭다"며 롤러코스터를 함께 타자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윤남기는 "많이 타시라"며 철벽을 쳤다. 이에 이다은은 "실버 버튼을 준다면 타겠냐"고 물었다. 윤남기는 "그냥 천천히 받겠다"며 거부했다.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하는 윤남기 대신 회사 팀장과 이다은은 타게 됐다. 팀장은 "(윤남기가) 이거 타기 싫어서 화장실에서 안 나온 거 아니냐"고 했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이다은에게 마침 윤남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다은은 "길 잘못 든 거 확실하냐"면서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딸 리은 양이 스릴을 즐기는 스타일 같다고 했다.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 놀이동산 | 아마존 |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남다리의 첫 놀이동산 데이트. 에버랜드를 온몸으로 즐기는 리은이와 티익스프레스 두고 시작된 남다의 눈치싸움까지!"라는 설명이 달렸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사파리 관람을 마치고 이다은 가족은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다. 줄을 서서 기다리던 윤남기는 겁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윤남기는 "리은이가 탄 걸 보면 무서운 건 아니지?"라며 놀이기구에 올라 리은이를 꼭 안았다. 반면 이다은은 처음부터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겼다. 리은이 역시 씨익 웃으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윤남기 역시 긴장을 풀었다. 리은이가 즐거워하자 윤남기 역시 기뻐했다. 이다은은 "리은이 잘 탄다. 리은이 약간 스릴을 즐기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엉뚱한 질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 놀이동산 | 아마존 |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남다리의 첫 놀이동산 데이트. 에버랜드를 온몸으로 즐기는 리은이와 티익스프레스 두고 시작된 남다의 눈치싸움까지!"라는 설명이 달렸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첫 번째로 간 곳은 판다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리은이는 판다를 보고 "꼬옴!"이라며 신기해했다. 윤남기는 "리은이 엄청 좋아한다"며 덩달아 기뻐했다. 이어 원숭이를 봤다. 리은이는 신기한 듯 "우와"라며 쳐다봤다. 윤남기는 "털 색깔 장난 아니다. 약간 맥스 같다"고 했다. 이다은도 "몸이 투톤이다. 맥스 같다"며 웃었다. 놀이공원에 와서도 반려견 맥스를 떠올리는 세 식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더 많은 동물을 보기 위해 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사파리로 이동했다. 버스가 출발한 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사파리를 그냥 걸어가면 50억을 준다면 그럼 걸을 거냐"고 물었다. 윤남기는 "나는 걷고 여보는 50억 받는 거냐"고 했다. 소속사 팀장은 "사망보험 들어놓고 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다은은 "내가 걷겠다"며 말을 바꿨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자신의 별명이 불곰이라고 밝혔다.1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살려주세요옥" 쫄보 다은의 티익스프레스 찐텐 후기 | 달콤살벌 에버랜드 가족 나들이 | 놀이동산 | 아마존 | 사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번 영상에는 "남다리의 첫 놀이동산 데이트. 에버랜드를 온몸으로 즐기는 리은이와 티익스프레스 두고 시작된 남다의 눈치싸움까지!"라는 설명이 달렸다.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이다은, 윤남기 가족은 사파리로 이동했다. 호랑이에 이어 리은이가 가장 보고 싶어했던 사자를 보러 갔다. 리은이는 호랑을 가리키며 관심을 가졌다. 암수 사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이다은은 "얘네는 부부인가. 사귀나. 연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팀장은 다정한 사자 커플의 모습에 "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리은이는 곰도 호기심 있게 봤다. 윤남기는 "불곰? 이다은?"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내 별명이 불곰이긴 하다"며 인정했다. 윤남기는 곰을 보고 "엄마다"라며 리은이에게 말했다. 이다은은 윤남기 어깨를 잡으며 말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 윤남기가 인생네컷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이다은은 10일 "볼수록 맘에 드네 참"이라며 윤남기와 찍은 인생네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미소 짓기도 한다. 행복해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패밀리룩을 맞춰 입고 윤남기, 딸 리은 양과 외출했다.이다은은 10일 "양 세 마리의 하루"라며 윤남기, 딸과 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 가족은 한 가구 전문점을 찾은 모습. 세 사람은 모두 양털 재킷을 입고 있다. 패밀리룩을 맞춰 입은 이다은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젯밤 만취 얼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취기가 오른 듯한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고, 백년가약을 맺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돌싱글즈2' 이다은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8일 이다은은 "오빠랑 압로 데이트 그리고 우리의 첫...인생네컷"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윤남기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윤남기는 6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개인 채널에 올렸다. 윤남기는 검정 목티에 와인색 가죽재킷을 걸쳤다. 아스팔트 길 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보고 있다. 윤남기의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윤남기가 딸 리은이와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그날의 감격을 회상했다.5일 윤남기, 이다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VLOG] 남기♥다은 비밀연애 시절 엿보기 | 남기 딸바보 되는 순간 | 배곧 송도 데이트 코스 | 쇼핑 언박싱 | 곡물 도자기 식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다은과 윤남기는 2박 3일간 연애 시절 추억이 있는 배곧, 송도로 여행을 떠났다.이튿날 두 사람은 수제버거집을 찾았다. 윤남기는 "여기는 추억여행은 아니고 다은이를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리은이가 먹을 게 없어서 (못 왔던 곳)"이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오빠의 최애 맛집"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수제버거, 감자튀김, 어니언링 등을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다.두 사람은 송도의 한 쇼핑몰을 찾았다. 이다은은 "여기 리은이랑 매주 왔다. 목격담도 여기서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어, 이다은이다' 그랬다"고 전했다. 액세서리 매장이 나오자 윤남기는 "여기 계시던 직원분도 저희 알아 보시고 리은이 핀도 선물 주고 그러셨다"고 밝혔다.윤남기는 쇼핑몰을 걷다가 특별한 기억이 있는 곳에 대해 언급했다. 윤남기는 "그때 내가 뭘 찾으러 갔었나. 다은이와 리은이를 두고 빠른 걸음으 '잠깐 갔다 올게'하고 가는데 리은이가 갑자기 '아빠' 이러면서 쫓아오려고 했다. 집에서 '아빠' 하는 게 아니라 밖에서 '아빠'하면서 쫓아온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오빠의 감동적인 표정을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다음날 두 사람은 돈까스집을
윤남기, 이다은이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5일 윤남기, 이다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VLOG] 남기♥다은 비밀연애 시절 엿보기 | 남기 딸바보 되는 순간 | 배곧 송도 데이트 코스 | 쇼핑 언박싱 | 곡물 도자기 식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다은과 윤남기는 2박 3일간 연애 시절 추억이 있는 배곧, 송도로 여행을 떠났다.두 사람은 시흥의 한 아울렛을 찾았다. 이다은은 "심심하면 왔다"고 추억했다. 윤남기는 "여기는 좋은 게 맥스(반려견)도 같이 올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리은이의 신발을 샀다. 윤남기는 "저희 둘 다 이 모델이 성인 걸로 있는데 딱 리은이 사이즈 하나 남았길래 바로 샀다"며 기뻐했다. 이다은도 "사라는 신의 계시"라며 즐거워했다.쇼핑한 물건을 가득 들고 윤남기는 "우리가 쇼핑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러려고 온 게 아닌데, 추억여행 왔는데"라며 멋쩍어했다. 이다은은 "충동구매했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큰일이다. 내일도 (아울렛에 가는데)"라고 했다.호텔로 간 두 사람은 쇼핑한 물건들을 언박싱했다. 이다은은 "어딜 가면 무조건 리은이 핀을 산다"며 예쁜 머리핀을 보여줬다. 이어 리은이를 위해 산 신발을 꺼내며 이다은은 "사이즈가 이것만 남아있더라. 리은이 사이즈. 오늘 산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윤남기도 "리은이와 커플로 신을 생각하니까 좋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