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딸 리은이와 용인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이들은 소속사 팀장 가족네와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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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는 "엄마, 아빠가 얼마나 고생했을까"라며 아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놀러오는 부모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에 이다은은 "말 좀 잘 들을 걸"이라며 "애들 데리고 놀이공원 가는 것도 높은 레벨에 속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차라리 좀 더 크고 오는 게 편하지. 이 나이 때는 진짜 힘들다"며 동의했다.
놀이공원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다은은 "제가 꿈이었던, 아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놀이공원에 온 자체가 의미 있었다.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남기는 "저는 티익스프레스를 못 탔는데 보는 것만해도 재밌었다. 나는 그거 말고 사파리와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다은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애기들도 탈 수 있어서 좋았다"고 거들었다. 윤남기는 "리은이가 너무 좋아했지 않나"라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다은도 "스릴을 즐기는 아이"라며 즐거워했다. 윤남기는 "리은이 좀 더 크면 탈 수 있는 게 많아지니까 또 와야겠다"며 딸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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