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임신으로 인해 늘어난 몸무게에 한숨을 쉬었다.2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임신 후 제일 두려운 순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임신성 당뇨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채혈한 이다은에게 윤남기는 지혈을 위해 "팔을 들고 있어라"며 걱정했다. 이다은은 "팔이 무겁다. 살이 많이 쩌서 무겁다"고 말했다.진료 전 이다은은 혈압 체크에 이어 "몸무게도 한 번 재보겠다"며 일어섰다. 긴 치마를 입은 이다은은 "치마가 너무 길어서 이게 한 1kg는 나갈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윤남기는 "갑옷이냐. 치마가 무슨 1kg가 나가냐"며 웃었다.체중계에서 숫자를 확인한 이다은은 "미치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 이들 부부는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임신성 당뇨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임신 후 제일 두려운 순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25~28주 사이에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제가 27주다. 시기에 잘 맞춰서 검사하러 가고 있다"고 말했다.이다은은 "컨디션 좋은 상태에서 검사하라고 했는데 2주 동안 기침을 계속 했다. 역류성 식도염인 것 같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역류성 식도염 약을 먹었더니 기침 증상이 나아져서 이제 좀 살만하겠다 했더니 감기에 걸렸다. 어제 밤부터 물 콧물, 재채기, 잔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눈 다래끼가 경미하게 올라와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나 싶다"라고 전했다.과거 학원 강사로 일했던 이다은은 "리은이 임신 때는 계속 아프고 이런 게 없었다. 임신 7개월 차에 고딩들 시험 대비하고 이랬다. 그때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라며 컨디션 난조를 토로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 이들 부부는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고딩엄마 이다은이 “폭력적이었던 아이 아빠와 이별한 이후, 전 남편의 직장 동료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연을 밝힌 뒤 최근의 고민을 털어놓는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41회에서는 만 17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이다은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임신 스토리 및 현재 딸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이다은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미성년자여서 혼인신고 없이 17세에 출산해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아이 아빠가 인터넷 도박에 빠진 뒤 폭력을 일삼았고, 결국 어린 딸까지 폭력에 노출돼 아이 아빠와 헤어졌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평소 딸을 예뻐하던 전 남편의 직장 동료가 폭력에 노출된 딸을 안쓰러워해 아이 아빠로부터 떨어져나오는 걸 도와줬다”고 덧붙여 3MC 박미선-서장훈-인교진와 게스트로 나선 배우 이혜정 등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이다은은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해 3MC와 인사를 나눈다. 이어 이다은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는 아이와 안전하게 지내는 중”이라고 답한다. 그러나 “전 남편의 직장 동료와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이다은은 “이후로 나와 아이가 (직장 동료에게) 의지하게 되면서 혼인신고까지 했지만, 지금은 조금 힘들어졌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이다은은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이른 아침, 이다은의 딸은 낯선 여성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다 얼마 후 이다은이 귀가하자 이 여성은 곧장 ‘배턴 터치’를 하고 바로 옆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한다. 뜻밖의 상황에 대해 이다은은 “현재 “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앞으로도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윤남기는 쉰 목소리로 인사하며 "(구독자들이) 언짢으실 것 같다"고 했다. 이다은은 "(윤남기가) 감기에 걸려서 터프한 목소리다"며 "아까 주차하는데, 험악한 인상이 아니지 않나. 창문을 내리고 걸걸한 목소리로 '차 좀 빼주시겠냐'고 했더니 차주가 '예예' 그러더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화난 거 아니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웃었다.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Q&A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앞으로도 열심히 저희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몸무게 몇 kg인지 물어봐도 된다. 어마어마하다"며 웃었다. 윤남기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이다은은 "요즘 종종 보이는 댓글에 힐링 영상이다, 영상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부부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감동적인 댓글 볼 때마다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힐링 영상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영상 찍겠다"고 약속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 윤남기가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저희 구독자가 10만이 됐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윤남기도 "10만이 됐다"며 기뻐했다.이다은은 "아까 오빠와 얘기 나눴던 게 뭐나면, '10만 명이면 이 세상에 10만의 다름이(구독자 애칭)가 계신 거다. 너무 신기한 거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신기하다"며 "9만 8000명일 때도 신기했는데, 막상 10만 되니 더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실버 버튼 도착할 건데 언박싱 영상도 찍어보겠다"고 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고백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둘째 임신 중인 이다은은 산부인과 검진을 하러 윤남기와 나섰다. 차 안에서 이다은은 "이번 주가 정기 진료다. 그런데 저를 담당해주는 선생님이 이번 주 내내 휴진이다. 다음 주에 가야하나 했다가 불안하더라. 초기에는 아기를 자주 확인해야 마음이 편한 느낌이라서 다른 원장님한테도 아기를 보려고 야간 진료맞춰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모자만 썼던 이유에 대해 이다은은 "입덧 때문에 머리를 못 감겠더라. 샴푸할 때 향을 맡으면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치도 치약 냄새가 토할 것 같아서 양치도 겨우 한다. 세수도 겨우 한다. 모든 걸 경험하고 있다"며 털어놓았다.이다은은 "입꼬리염이 났다. 그나마 한 달이 넘어서 조금 잦아들었다. 원래 엄청 컸다"고 말했다. 이어 "리은이를 5년 전에 낳았지 않나. 그때와 너무 다르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살도 더 빨리 찐다"고 전했다. 또한 "먹덧을 한다. 음식을 못 먹는 게 아니라 네 끼를 먹는다"며 "속이 비면 미칠 것 같다. 간식 같은 걸 계속 먹는다"면서 젤리빈을 꺼내 먹었다.이다은과 윤남기는 병원 진료 후 냉면을 먹으러 갔다. 이다은은 "요새 먹는 속도가 (진짜 빨라졌다). 원래도 빨리 먹는 편인데 오늘은 5초 만에 냉면을 다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 먹었는데도 '배부르다' 이런 게 없다. 살이 몇 kg까지 찔지 이번 임신 기대가 된다. 20kg 찌려고 하나보다"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역대급일 듯"이라고 예상했
이다은이 윤남기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둘째 임신 중인 이다은과 윤남기는 병원 진료 후 냉면을 먹으러 갔다. 이다은은 "요새 먹는 속도가 (진짜 빨라졌다). 원래도 빨리 먹는 편인데 오늘은 5초 만에 냉면을 다 먹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 먹었는데도 '배부르다' 이런 게 없다. 살이 몇 kg까지 찔지 이번 임신 기대가 된다. 20kg 찌려고 하나보다"라고 전했다. 윤남기는 "역대급일듯"이라고 예상했다.이다은은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아이스크림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더니 뭔가 떠오른 듯 "자랑하는 게 아니라 뭐 먹고 싶다고 말을 못 한다. 그걸 (윤남기가) 무조건 사온다"면서 결국 남편 자랑을 했다. 이어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있다. 먹고 싶다고 하니 저 몰래 아이스박스 들고 가서 일산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사오더라.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라 포장하기 힘들다"고 전했다.이다은은 "오빠가 잘해줘서 마음 편한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모두 자상한 남자를 만나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둘째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둘째 임신 중인 이다은은 병원 검진을 위해 윤남기와 나섰다. 이다은은 "이번 주가 정기 진료다. 그런데 저를 담당해주는 선생님이 이번 주 내내 휴진이다. 다음 주에 가야하나 했다가 불안하더라. 초기에는 아기를 자주 확인해야 마음이 편한 느낌이라서 다른 원장님한테도 아기를 보려고 야간 진료맞춰서 가고 있다"고 밝혔다.입꼬리에 염증이 생긴 이다은. 그는 "입꼬리염이 났다. 그나마 한 달이 넘어서 조금 잦아들었다. 원래 엄청 컸다"고 말했다. 이어 "리은이를 5년 전에 낳았지 않나. 그때와 너무 다르다.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살도 더 빨리 찐다"고 전했다. 또한 "먹덧을 한다. 음식을 못 먹는 게 아니라 네 끼를 먹는다"며 "속이 비면 미칠 것 같다. 간식 같은 걸 계속 먹는다"면서 젤리빈을 꺼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극심한 입덧으로 인한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29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입덧보다 무서운 먹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최근 모자만 썼던 이유에 대해 이다은은 "입덧 때문에 머리를 못 감겠더라. 샴푸할 때 향을 맡으면 오바이트가 나올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치도 치약 냄새가 토할 것 같아서 양치도 겨우 한다. 세수도 겨우 한다. 모든 걸 경험하고 있다"며 털어놓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돌싱글즈2' 윤남기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29일 아내 이다은은 SNS 속 QnA를 통해 윤남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남기님 직업이 뭔가요?'라고 질문을 했고, 이다은은 '최근에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인수했어요. 유튜버, 아이스크림 사장님, 베개 사장님, 리리아빠 직업이 여러개'라고 답변했다.이다은은 남편 윤남기가 인수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후에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렸다.또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해 축하와 응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이다은은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며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겠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다은, 윤남기가 둘째 태몽에 차은우, 강동원이 등장했다고 밝혔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 꿈으로 2세가 생긴다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은 "둘째 이름은 뭐로 지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윤남기는 "예전에 얘기했지 않냐. 후보 정해놨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남다리맥이니까 ㄴㄷㄹㅁ이니까 (자음 순서대로) ㅂ(비읍)으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이면 윤봄, 아들이면 윤범"이라고 말했다.이다은은 "댓글 보면 '리' 돌림으로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서로 대댓글 달면서 의견을 나눈다. 리 돌림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아들이면 윤리남, 딸이면 윤리녀"라면서 웃었다. 윤남기는 "리녀들의 수다"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다은은 구독자들에게 "생각나는 이름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고 요청했다.이다은, 윤남기는 둘째의 성별 확인이 6주 남았다며 성별을 궁금해했다. 이다은은 "태몽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태몽을 저희가 꾼 게 아니다. 제 남동생이 꿨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처남이 꾼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맞장구쳤다.이다은은 "임신 사실을 알리려고 집에 갔는데 남동생과 엄마가 있었다. 임신했다고 하니 놀라더라. '왜 그래?' 했더니, 엄마가 남동생한테 '네가 그때 꿨던 꿈'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 전에 남동생이 생생하게 꿈을 꿨다더라. 남동생 양옆으로 차은우 님과 강동원 님이 앉아있었다고 하더라. 꽃미남의 대명사이지 않나. 앞에는 대통령이 말을 하고 있었다더라. 차은우, 남동생, 강동원 셋이
이다은, 윤남기가 둘째의 성별 확인이 6주 남았다며 성별을 궁금해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 꿈으로 2세가 생긴다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은 "태몽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태몽을 저희가 꾼 게 아니다. 제 남동생이 꿨다"고 밝혔다. 윤남기는 "처남이 꾼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맞장구쳤다.이다은은 "임신 사실을 알리려고 집에 갔는데 남동생과 엄마가 있었다. 임신했다고 하니 놀라더라. '왜 그래?' 했더니, 엄마가 남동생한테 '네가 그때 꿨던 꿈' 그러더라"고 전했다. 이어 "한 달 전에 남동생이 생생하게 꿈을 꿨다더라. 남동생 양옆으로 차은우 님과 강동원 님이 앉아있었다고 하더라. 꽃미남의 대명사이지 않나. 앞에는 대통령이 말을 하고 있었다더라. 차은우, 남동생, 강동원 셋이서 얘기를 듣다가 마지막에 차은우, 강동원과 악수를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동생이 검색해보니 태몽이라고 했다더라. 남동생은 본인 태몽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엄마한테 '누나 임신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엄마가 '걔 요새 그럴 일 없다'고 했다더라. 그 후로 한 달 뒤 임신 사실을 밝힌 거다. 완전한 아들 태몽이라더라. 차은우, 강동원이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다은은 "나중에 딸이면 난감하다"며 웃었다.이다은은 "엄마가 재미 삼아 사주를 보는데 제 사주에 딸과 아들이 하나씩 있단다. 그 점집이 유명한 게 제가 방송 나오는 거까지 맞췄다더라. 이혼 후 방송 나올 일이 있다고 했다더라.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런데 '돌싱글즈'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
이다은, 윤남기가 미리 생각해둔 둘째의 이름을 공개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이 꿈으로 2세가 생긴다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 윤남기의 둘째 태명은 '리틀 남기'라는 뜻의 '리기'. 이다은은 "둘째 이름은 뭐로 지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윤남기는 "예전에 얘기했지 않냐. 후보 정해놨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다은이 갑작스레 '최초 공개'를 하려고 하자 윤남기는 당황하기도 했다.이다은은 "남다리맥이니까 ㄴㄷㄹㅁ이니까 (자음 순서대로) ㅂ(비읍)으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딸이면 윤봄, 아들이면 윤범"이라고 말했다.이다은은 "댓글 보면 '리' 돌림으로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서로 대댓글 달면서 의견을 나눈다. 리 돌림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아들이면 윤리남, 딸이면 윤리녀"라면서 웃었다. 윤남기는 "리녀들의 수다"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윤남기는 "지금은 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구독자들에게 "생각나는 이름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고 요청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윤남기, 이다은이 새 차를 보러 나섰다.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의사는 윤남기에게 "아기가 잘 컸다"며 초음파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에 윤남기는 눈을 떼지 못했다.심장 박동 소리를 들은 윤남기는 신기해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의사는 "8주에서 11주 사이 심장 박동이 조금 빨라져서 빠르게 느낄 수 있는데 매우 정상적인 거라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기집 주변에 멍이 조금 들었는데 이 정도는 누구나 다 있어서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안심시켰다.윤남기는 "벨리곰 모양은 다음에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의사는 "다음에 오면 볼 수 있다"고 답했다.진료 후 부부는 새로 살 차를 보러 갔다. 반려견 맥스까지 5인 가족이 될 예정인 탓에 큰 차를 사야 하는 것. 부부는 전시된 대형 SUV를 살펴봤다. 윤남기는 "우리는 맥스까지 애가 셋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다은은 "시부모님이라도 가끔 타신다고 하면"이라고 하자 윤남기는 "총 7명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윤남기는 지금 주문하면 새 차가 나오기까지는 약 1년이 걸린다고 했다. 이다은이 "전시 차는 더 빨리 받지 않냐"고 묻자 윤남기는 "전시 차도 예약이 치열하다. 그런데 전시 차는 옵션을 내가 선택할 수 없다. 그냥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임신한 가운데, 윤남기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1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임밍아웃'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다은은 "병원에 가려고 나왔다"며 "저번에는 저희가 아기집을 확인했고 오늘은 심장 소리를 들으러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남기에게 "오빠 우는 거 아니냐. 이미 아기집 (확인) 때 울었다"며 웃었다. 윤남기는 "눈물이 살짝. 벅차 올랐다"며 "마침표 같은 아이였는데"라면서 작은 아이가 얼마나 자랐을지 궁금해했다.병원에 도착한 후 부부는 진료를 기다렸다. 윤남기는 "한번 봐서 긴장 안 된다"더니 이내 "긴장된다. 얼마나 커졌을지"라면서 기대했다. 이다은이 "팔이 나왔을지 안 나왔을지 모르겠다. 8~9주면 젤리곰처럼 보인다더라"고 말했다.이다은은 "나는 처음 임신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했다. 이에 윤남기에 "왜 이렇게 모르냐"고 물었다. 이다은은 "그때는 정신이 없었다"며 "리은이도 이 병원에서 낳았다"고 전했다. 윤남기에 대해서는 "뭐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사다준다. 스윗한 남편이다"라며 자랑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