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소동'으로 곤혹을 치른 이다은이 응원의 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정말 넘칠 만큼 과분한 응원을 받고 있어요. 디엠 모두 답변드리지 못하지만 진짜 감사합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잘 꾸려나갈게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사진은 낙엽에서 '바삭바삭'한 소리가 난다며 좋아하던 리은이입니다. 저도 오늘 하루 소소한 행복에 집중하겠습니다"라고 썼다.이다은은 최근 유튜브에서 남편 윤남기의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사실과 다른 발언으로 '거짓말 소동'에 휘말렸다.윤남기-이다은의 소속사 FU는 "지난 10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콘텐츠 내 이다은의 발언에 다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과 해당 언론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최근 밝혔다.이다은은 해당 영상에서 윤남기는 '금수저 출신'이라고 인정하며 타워팰리스에 살았고 '대치동 키즈'가 맞다고 밝혔다. 또한 시아버지가 한국일보 사장을 역임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윤남기 아버지 경력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소속사 측은 이를 바로잡았다. 윤남기의 아버지가 한국일보 사장이었던 게 아니라 한국일보의 광고 담당 이사였고, 이후 스포츠 한국 사장을 역임했다는 것. FU는 "콘텐츠를 통해 이다은이 윤남기의 아버님께서 '특정 언론사 사장 아들이 맞다'라고 밝힌 바, 확인 결과 해당 언론사 사장이 아닌 광고 담당 이사를 직임, 스포츠 한국 사장으로 역임 하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결혼한 이다은이 거짓말을 정정하며 "고의가 아닌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윤남기-이다은의 소속사 FU는 "지난 10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콘텐츠 내 이다은님의 발언에 다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과 해당 언론사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4일 밝혔다.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윤남기의 아버지 경력 관련 사실을 바로잡았다. 윤남기의 아버지가 한국일보 사장이었던 게 아니라 한국일보의 광고 담당 이사였고, 이후 스포츠 한국 사장을 역임했다는 것.FU는 "콘텐츠를 통해 이다은님께서 윤남기님의 아버님께서 '특정 언론사 사장 아들이 맞다'라고 밝힌 바, 확인 결과 해당 언론사 사장이 아닌 광고 담당 이사를 직임, 스포츠 한국 사장으로 역임 하셨던 부분에 대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다은의 거짓말이 고의가 아니라 해프닝이라고 정의했다.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려거나 거짓된 정보를 언급하려던 의도가 아닌, 방송 시간상 자세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부분, 콘텐츠 촬영 시 일부 내용만 언급한 점 등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킨 일종의 해프닝이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미 이다은님의 언급을 통해 많은 보도자료와 관련 글이 배포된 바, 제대로 된 사실을 공지드리는 게 마땅한 일이라 판단했다"라고 말했다.또 "이다은님 또한 확실한 사실에 대한 언급이 아니었던 점, 그로 인해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이 신중하고 성숙된 말과 행동으로 실망
MBN '돌싱글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남편 윤남기의 금수저 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지난 3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윤남기를 향해 "남기 씨 부잣집 아들이란 썰이 엄청 많던데 좀 풀고 가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제가 대신 말하겠다"라며 나섰다.이다은은 "(윤남기가)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썰이 있는데 그건 맞다. 그리고 아버님이 언론사 사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맞다. 법률 방송 사장님까지도 하셨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대치동 대치 키즈 출신인 것도 맞다"며 "친구들이 일곱 명 정도 모이면 네 명이 의사다. 남편 친구들은 우리 남편이 제일 잘 살았다고 한다"라며 윤남기 집안 재력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반면 저희 집은 평범하다"며 "아버지가 의사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런 썰들이 많더라. 둘 다 금수저라고 들었는데 집이 20평인 것 같다고"라며 대중의 시선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이다은은 "저희 집 33평이다. 나름 한강도 보인다. 양가 부모님께 받은 돈 없다. 영종도에 아파트도 하나 있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이다은은 "서울 집이 자가는 아니지만 영종도는 자가다"라며 "그래도 서울 한복판에 이런 집이면 괜찮지 않냐"라며 만족해 했다. 집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방이 엄청 넓다. 억울할만 하다. 40평 대 수준이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돌싱글즈2' 이다은이 득남 이후 외출 근황을 공개했다.이다은은 19일 "남주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 용기 내어 첫 외출..ㅎㅎ 더워서 야외에는 오래 못 있었지만 유모차에 리은이가 아닌 다른 아기가 타고 있는게 신기하면서 행복했던.. 그나저나 애 둘 데리고 다니는 거.. 은근 기분이 좋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을 비롯해 남편 윤남기 그리고 딸 리은과 아들 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늦은 여름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MBN '돌싱글즈2'로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이다은은 광복절인 지난 8월 15일 남주를 출산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돌싱글즈' 이다은이 아들 얼굴을 최초공개했다.19일 이다은은 "환영해 남주야👶🏻🤍4.03kg.. 크게 나오느라 너도 힘들었지?ㅎㅎ엄빠랑 누나랑..그리고 맥스랑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자..🫶🏻 저는 남동생을 낳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누구 닮은지 모르겠오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은의 둘째 아들 윤남주군의 모습이 담겼다. 신생아임에도 벌써부터 엄마 이다은과 빼닮은 모습이다.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화제의 커플이 되었으며, 재작년 9월 재혼했다. 현재 이다은은 둘째를 출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윤남기가 둘째 출산을 앞둔 이다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했다.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 - 지금 우리는' 3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이 딸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간 모습이 그려졌다.윤남기, 이다은은 첫째 딸 리은이와 함께 2년 전 프러포즈를 했던 추억이 있는 레스토랑을 찾았다. 윤남기는 "리은이를 꼭 한 번 데리고 오고 싶었다. 우리 추억이 있는 곳 중에서 리은이가 거의 유일하게 못 간 곳"이라고 이유를 밝혔다.윤남기, 이다은은 2년 전과 같은 자리에 앉았다.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프러포즈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이다은은 "내가 오빠와 결혼하면 아들을 낳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아들이 생겨서 신기하다. 임신한 상태에서 여기 오니까 의미 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또한 "그때는 둘이었는데, 이제는 뱃속 리기까지 넷이 됐다"라며 감회에 젖었다.식사 중 윤남기는 "손을 씻으러 가자"라며 딸 리은이를 데리고 나갔다. 잠시 후 방송으로 윤남기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알고 보니 윤남기가 곧 출산하는 이다은을 위해 딸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윤남기는 프러포즈를 했던 그 자리에 이번에는 딸과 함께 서서 준비해온 편지를 읽어나갔다. 윤남기는 "처음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리은이 동생까지 생겨서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은이를 만나고 남다리맥 네 가족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리은이는 유치원 2년차 어린이가 됐다. 해맑고 착하게 자라는 리은이를 보면 아빠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은이가 임신하고 여러 가지로 많이 힘들지만 항상 힘내고 잘 지내줘서 고마워.
이다은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임박…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인데요. 가진통은 매일 있는데 깜깜 무소식…. (어제 새벽에도 배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랬거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러다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 리은이가 38주에 나왔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오. 리기 언제 나오니"라며 "임신 10개월. 38주 임산부"라고 덧붙였다.함게 게시한 사진 속 이다은은 딸과 함께 산책 중이다. 만삭의 배를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돌싱글즈' 재혼 1호 커플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첫째 딸 리은이와 함께 추억의 '프러포즈 장소'로 나들이에 나선다.8월 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최종회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 및 둘째 임신까지 발표한 윤남기, 이다은이 첫째 딸 리은, 뱃속 아들 리기와 함께 추억의 장소를 찾는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윤남기는 이다은, 리은이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며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윤남기는 "다은이와 추억을 쌓은 대부분의 장소를 리은이와 함께 왔었는데, 2년 전 다은이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에는 못 가 봐서, 리은이와 꼭 한번 와 보고 싶었다"며 남양주의 한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당시 윤남기가 프러포즈에 성공했던 테이블에 다시금 앉게 된 이다은은 "그때는 둘이었는데, 지금은 리은이는 물론 뱃속에 있는 리기까지 네 명이 함께 왔네"라며 감격에 젖는다.윤남기, 이다은은 2년 전 프러포즈를 복기하며 추억 여행에 빠져든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의 동거 촬영 당시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꿈이 현실이 되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행복해 한다. 그런 뒤 리은이에게 "여기서 아빠가 엄마에게 결혼하자 했어"라고 다정히 설명한다. 하지만 리은이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왜요?"라는 반전 반응을 드러내 두 사람을 빵 터지게 만든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식사를 마친 윤남기는 리은이에게 "손 씻으러 가자"고 한 뒤, 아내 몰래 딸과 함께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2년 전 프러포즈 당시처럼 둘째 출산을 앞둔 이다은을 위해 또 한번의 감동 이벤트를 기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베니타 커플이 한국 여행 둘째 날 '숙소' 문제로 격렬한 다툼을 벌였지만, "시니어 용품을 리뷰하는 채널을 만들자"며 극적 의기투합하는 '대환장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시즌4 출신 '현커(현실 커플)' 제롬-베니타를 비롯해, 시즌2 출신의 재혼 1호 커플 윤남기-이다은의 두 번째 일상이 펼쳐졌다. 제롬-베니타는 한국 방문 '1호 버킷리스트'였던 건강검진을 함께 받으며 쉴 새 없이 투닥거리는 현실 케미를 발산했으며, 윤남기-이다은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첫째 리은이에게 '동생'의 존재를 설명하며 사랑이 가득한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한국에서의 첫날 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장세척 약을 함께 마신 제롬-베니타는 밤새 화장실을 먼저 차지하기 위한 '화장실 대전'을 벌였다. 다음 날 아침, 기진맥진한 상태로 병원에 갈 준비를 하던 중, 제롬은 장세척 약의 후폭풍으로 괄약근 조절이 안 되는 베니타를 위해 '성인용 기저귀'를 선물해 베니타를 폭소케 했다. 시즌4 최종회 당시 "늙어서도 함께하며 서로의 기저귀를 갈아주자"던 제롬의 약속이 현실화된 것.'커플 기저귀'를 사이좋게 찬 두 사람은 검진 센터로 가는 차 안에서, 촬영 후 머물 '숙소' 문제로 다툼을 벌였다. 강남과 인사동 위주의 숙소를 알아보던 중, 베니타가 자신과 절친한 언니네 집 근처인 홍대로 숙소를 잡았는데, 이를 제롬에게 미리 알려주지 않아 싸움의 불씨가 된 것. 제롬은 베니타의 일방적인 소통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첫째 딸 리은이와 뱃속 동생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25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에 성공, 둘째 임신까지 발표한 윤남기, 이다은이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받는 현장과 함께, 첫째 딸 리은이에게 동생의 존재를 터놓고 ‘4인 가족’이 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병원에서 둘째 ‘리기’(태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앞서 이다은은 “2주 동안 기침을 계속해 태동이 덜 하다”며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리기’는 초음파 사진에서 이미 완성형인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활발히 움직여 두 사람을 안심시킨다. 이후 ‘남다 부부’는 “정말 바라던 아들이라 매일이 꿈 같다”며 행복해하는가 하면, 이다은은 “남동생이 태몽을 대신 꿨다”며 기상천외한 태몽을 언급해 궁금증을 안긴다.잠시 후, 집으로 돌아온 윤남기, 이다은은 첫째 딸 리은이의 하원 전, ‘긴급 회의’를 한다. 뱃속 동생을 의식하기 시작한 리은이를 위해, 동생에 대해 정식으로 설명하는 시간 마련하기로 한 것. 이다은은 “첫째에게 동생이 나타난다는 건, 남편이 둘째 부인을 데리고 오는 것과 비슷한 배신감을 부른다더라”며 리은이의 마음 상태를 각별히 신경 쓴다. 윤남기 역시, 리은이가 하원하자 동생에 관련된 책을 읽어주며 친밀감 형성에 힘쓴다. 책의 내용에 몰입한 리은이가 과연 곧 태어날 동생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쏠린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의 제롬-베니타 커플이 한국 여행 첫날, '결혼 전 동거' 이슈로 끝나지 않는 갈등을 보이다가도, 언제 싸웠냐는 듯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곧 태어날 둘째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18일 첫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시즌 4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한 제롬-베니타, 시즌 2의 인연으로 재혼에 골인한 윤남기-이다은의 근황이 전해졌다. 시즌4 종영 후 1년 만에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제롬-베니타 커플은 '연애 2년 차'답게, 더욱 유쾌하고 편안해진 모습은 물론, '현실 갈등'까지 가감 없이 보여줬다. 먼저 제롬-베니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른 새벽 한국에 도착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국에 오기 직전 크게 싸워서 못 올 뻔 했다"고 셀프 폭로한 뒤, '싸우지 않기로 약속하시겠습니까?'라는 공지판에 도장을 쾅 찍었다. 직후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벚꽃이 핀 거리가 너무 아름답다"며 오랜만에 만난 한국 풍경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제롬은 베니타에게 "자기보다 더 좋은 여자가 어디 있어~"라며 볼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그러나 베니타는 "(평소에) 이런 거 안 하잖아? 1년에 세 번 했나?"라고 받아쳤다. 이에 당황한 제롬은 "내가 서울에서 잘 하면 (미국에 돌아가서) 동거를 해주겠지?"라고 넉살 좋게 물었고, 베니타는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잘라 말했다. 이후 베니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둘이서) 동거 이야기를 매일 나누고 있는데, 동거를 원하는 제롬과 달리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에 성공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해 이제는 다섯 식구인 '재혼 2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18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돌싱글즈'의 '재혼 커플 1호' 윤남기, 이다은이 딸 리은, 뱃속 2세, 그리고 반려견 맥스와 함께하는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또한 '돌싱글즈4'가 낳은 '미국 커플' 제롬, 베니타가 한국을 방문해 '연애 2년 차'이지만 처음으로 해외여행에 나서 '설렘'을 터뜨리는 현장이 펼쳐진다.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모처럼 카메라 앞에 앉아, "현재 둘째가 뱃속에 있는데, 임신 26주 차"라는 희소식을 밝힌다. 이다은은 둘째가 생기게 된 결정적 계기(?)를 솔직 고백한다. 또한 "뱃속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며, 태명은 '리틀 남기'를 줄인 '리기'"라고 소개한다. 조만간 태어날 아들의 정식 이름도 발표하는데,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남다 부부'의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이른 아침 눈을 뜬 이다은은 "임신 후 (체중이) 18kg이나 쪘다"며 남편에게 "나 오늘 얼굴 안 부었어?"라고 묻는다. 윤남기는 늘 그렇듯이 "안 부었다. 예쁘다"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낸다. 하지만 이다은은 "밤새 기침을 계속 해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병원을 빨리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조바심을 낸다. 윤남기는 그런 아내를 위해 배도라지차를 끓여 대령하고, "일찍 (퇴근해서) 데리러 올 테니 너무 걱정 말라"고 안심시킨다.잠시 후, 윤남기는 첫째 딸 리은이를 깨워 능숙하게 등원
이다은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월 임산부인 저는 요새 앉아만 있어도 숨이 차네요"라며 "아빠랑 리리는 여행 계획이 두 개나 더 있는데 전 이제 빠지고 출산을 기다리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섰다. 또한 '출산전마지막여행', '9개월임산부'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이다은은 출산 전 가족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다은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다은은 몸무게 76kg가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씬했네 나"라며 과거 사진을 재게시했다. 또한 반려견 사진을 올리고 "오늘 산부인과 정기진료. 몸무게 76kg인데 이게 맞는 건가. 애기는 1.8kg"라고며 "보드라운 털을 만지며 심신의 안정을 찾아본다. 하.."라고 적었다. 몸무게는 늘었지만 앞서 이다은은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갈까요! 부쩍부쩍 크는 리은이의 모습도.. 더없이 행복한 임신기간도.. 다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라며 "저는 이제 곧 9개월 진입입니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표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다은이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 '정상'을 받아 안심했다.2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임신 후 제일 두려운 순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임신성 당뇨 검사를 받은 이다은은 다음 날 검사 결과가 문자로 받았다. 윤남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고 이야기했다. 이다은은 걱정하며 결과를 확인했다. 결과는 정상이었다. 이다은은 "나 은근히 단 거 많이 먹어서 (당뇨 나올까봐) 졸았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군것질 줄였지 않나"라고 했다. 이다은은 "임신중독증 고위험군도 나오고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다"며 안심했다. 이어 "이렇게 하나하나 난관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라며 기뻐했다.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먼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다. 이들 부부는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