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출산 임박 "매일 가진통, 오늘 밤에 나오려나"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임박…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이제는 배가 뭉쳐도 막 걸으라고 하셔서 일부러 더 돌아다니는 요 며칠인데요. 가진통은 매일 있는데 깜깜 무소식…. (어제 새벽에도 배가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랬거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러다 오늘 밤에 나오려나요? 리은이가 38주에 나왔는데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말이죠오. 리기 언제 나오니"라며 "임신 10개월. 38주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함게 게시한 사진 속 이다은은 딸과 함께 산책 중이다. 만삭의 배를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