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76kg 돌파한 임산부…"앉아만 있어도 숨 차네요"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사진=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이 만삭의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개월 임산부인 저는 요새 앉아만 있어도 숨이 차네요"라며 "아빠랑 리리는 여행 계획이 두 개나 더 있는데 전 이제 빠지고 출산을 기다리려고 합니다"라고 글을 섰다. 또한 '출산전마지막여행', '9개월임산부'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다은은 출산 전 가족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다은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다은은 몸무게 76kg가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 후 202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이다은은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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