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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현우, 박하나 약혼녀 행세 눈치 챘나…서늘함에 눈치보는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박하나 약혼녀 행세 눈치 챘나…서늘함에 눈치보는 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박하나에게 수상함을 느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 박단단(이세희 분), 조사라(박하나 분)가 삼자대면을 가진다.앞서 산에서 머리를 다친 이영국은 기억상실로 조사라의 계략에 속아 넘어갔다. 특히 그녀와 결혼을 약속한 그의 모습은 지켜보던 이들의 혀를 차게 했다. 박단단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아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이영국은 숨바꼭질을 하다 박단단과 같은 장소에 숨었고,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가슴 두근거림을 느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됐다.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인 이영국, 박단단, 조사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호한 눈빛의 이영국은 조사라를 바라보고 있고, 조사라는 입을 삐죽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 사이 서늘한 기류가 감돌아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슬아슬한 이영국, 조사라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일지, 또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반면 박단단은 이영국의 부름에 깜짝 놀라는 것은 물론, 그와 조사라의 대화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어 과연 세 사람이 어떤 이유로 한자리에 모였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기억을 잃은 이영국이 박단단과 조사라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가운데,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조사라와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던 이영국이 그녀의 화를 돋운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균열이 생길 조짐을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우빈 텐

  • "조사라 나쁜 기집애"…박하나, 내 연기에 내가 화나 [TEN★]

    "조사라 나쁜 기집애"…박하나, 내 연기에 내가 화나 [TEN★]

    배우 박하나가 자신이 연기한 인물에 분노했다.박하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사라 나쁜 기집애"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하나는 차 안에서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극 조사라의 행동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박하나)는 이영국(지현우)에게 연인 사이였다고 거짓말을 한 바 있다.박하나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세희, '성형수술 10번'한 친모 이일화 몰라보고 눈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성형수술 10번'한 친모 이일화 몰라보고 눈물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이일화가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과 애나킴(이일화 분)의 눈물샘이 폭발한다.앞서 박단단은 이영국의 기억상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나무 아래에서 자신에게 짜증을 내는 그를 보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애나 킴은 이영국의 사고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는가 하면, 눈치 없는 왕대란(차화연 분)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따져 물으며 화를 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슬픔이 가득한 박단단과 애나 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어진 두 눈을 한 박단단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애나 킴의 애틋한 눈빛과 애써 미소 짓는 표정은 씁쓸함을 배가했다. 특히 마주 앉은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는가 하면, 급기야 대화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고 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또 다른 사진에서는 택시를 타고 떠나는 듯한 애나 킴과 그녀를 배웅하는 박단단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애나 킴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듯 여러 번 뒤를 돌아보며 박단단을 걱정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앞서 박단단과 애나킴이 친모녀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애나킴은 남편 박수철(이종원 분)과 아기였던 박단단을 떼어놓고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성형수술을 10번이나 받아 박수철은 애나킴을 과거 자신의 아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상태. 애나 킴 역시 박단단이 자신의 딸인 걸 알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고 가까이에서 지켜만 보고 있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l

  • 박하나, 기억상실 지현우에 약혼녀 행세 "예비 안주인으로 모셔"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기억상실 지현우에 약혼녀 행세 "예비 안주인으로 모셔"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지현우의 기억상실을 이용해 집으로 돌아갔다. 지난 20일 방송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산에서 실족하며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파격 전개가 이어졌다. 이영국은 실족 후 자신이 누군지 잊었다가 이내 자신이 '이영국'이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하지만 이영국의 기억은 22살에 멈춰져있었고 아이들은 물론 연인인 박단단(이세희 분)까지 알아보지 못했다. 특히 22살의 이영국은 '개망나니'였고 왕대란(차화연 분)은 자신을 첩 취급하며 집에서 쫓아내려는 이영국을 막아낼 사람은 조사라(박하나 분)이라고 판단했다. 왕대란은 조사라를 찾아가 이영국의 기억상실을 알렸다. 예고편에서 기억을 잃은 이영국 때문에 박단단은 지쳐갔다. 이영국은 왕대란에게 계속 분노했고 이를 보던 박단단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러시는 거 아니다"라고 만류했다. 이영국은 "어이없네. 박선생 누나가 뭔데"라고 박단단에게 차갑게 굴었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마음에 안든다고 투덜거렸고, 집에 들어오는 조사라를 보고 "저 예쁜 누나 누구야"라고 감탄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달려가 안겼다. 이어 "아무것도 기억 안나세요? 결혼하기로 한 것도요?"라며 이영국에게 약혼녀 행세를 시작했다. 왕대란은 "앞으로 조실장을 예비 안주인으로 대해"라고 지시했다. 애나킴(이일화 분)은 박단단에게 "난 언제나 박선생 편"이라고 위로했지만 박단단은 사직서를 내고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조사라는 기억을 잃은 이영국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함께 골프를 쳤고 이영국

  • 박하나, 지현우 짝사랑 끝내고 강은탁과 썸?…묘한 기류 포착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지현우 짝사랑 끝내고 강은탁과 썸?…묘한 기류 포착 ('신사와 아가씨')

    강은탁과 박하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20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강은탁(차건 역)과 박하나(조사라 역)가 재회했다. 앞서 차건(강은탁 분)은 우연히 조사라(박하나 분)와 만나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차건과 조사라의 한층 더 가까워진 거리가 이목을 끈다. 차건은 아련한 눈빛으로 조사라를 바라보고 있고, 그는 그 앞에서 환히 웃고 있다. 특히 차건과 조사라는 서로를 '곰탱이 아저씨'와 '속초 밤바다 아가씨'라 부른다고 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투 샷도 공개돼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차건은 길바닥에 주저앉아 신세 한탄을 하는 조사라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그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며 위로한다고. 과연 조사라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관심을 불러 모은다.더욱이 차건은 자신의 품 안에 파고든 조사라를 안아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포옹이 과연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지난 회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뿜어냈던 차건과 조사라가 반가운 재회를 한다. 이들이 또다시 만난 사연은 무엇일지, 점점 더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시청자분들이 기대하시는 차건과 조사라가 핑크빛 변환점을 맞게 될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오늘부터 1일"…지현우♥이세희, 14살 극복하고 비밀연애 시작 ('신사와 아가씨')

    [종합] "오늘부터 1일"…지현우♥이세희, 14살 극복하고 비밀연애 시작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14살 나이차이와 사회적 위치의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비밀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자신에게 자꾸 잘해주는 이영국에게 "회장님도 저 좋아하죠?"라고 고백했다. 이영국은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하나. 아이들을 위해 다해주는게 고맙고 우리 집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서"라고 당황했다. 박단단은 "제 생각엔 회장님도 저를 좋아한다"고 재차 물었고 이영국은 이 상황이 난감했다. 때마침 전화가 와 상황을 흐지부지됐다. 이영국은 고 변호사(이루 분)를 찾아 고민상담을 시작했다. 이영국은 남 얘기 하듯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 여자가 내 친구를 좋아하다고 한다. 근데 조금 어리다. 14살 차이"라며 "내 친구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엽고 착해. 좋다고 하니까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고 변호사는 이영국의 상황임을 알아채고 "나이차이가 무슨 상관이냐. 서로 좋아하는 게 중요하다. 용기를 내보라고 해라"고 답했다.  박단단은 정원에서 이영국을 기다렸다. 이영국은 술에 취한 척 박단단을 피하려고 했지만 박단단은 "술 취한 척 하시는 거 다 안다. 하루 고민할 시간을 드리겠다. 회장님도 제가 좋다면 내일 밤 12시까지 이 나무에 손수건을 걸어달라"고 했다. 이영국은 계속 고민했다. 그는 회의까지 박단단과 손수건 생각을 하다 멍하게 있었다. 결국 그는 늦은 저녁 퇴근했고, 나무를 봤다. 품에 손수건이 없는 걸 알고 방에 달려가 손수건을 찾아왔다. 나

  • [종합] "저 좋아하죠?"…지현우♥이세희, 14살 차이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나 ('신사와 아가씨')

    [종합] "저 좋아하죠?"…지현우♥이세희, 14살 차이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나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시작할까.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단단은 술에 취해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회장님이 자꾸 나한테 잘해주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잖아요"라고 취중고백했다. 이영국은 "뭐라고요?"라고 되물으며 당황했고 박단단은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는 것 같다. 회장님만 보면 자꾸 심장이 나대고 난리란 말이에요. 저 심장병 걸리면 어떻게 해요? 저 심장병 걸리면 회장님이 책임 지실 거냐"고 말했다. 이어 박단단은 "그렇다고 걱정은 마세요. 제 심장 회장님한테 책임지라고는 안 할게요. 제 심장이 이렇게 뛰는 게 회장님 잘못은 아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영국은 고백을 만류했지만 박단단은 "회장님이 제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단단은 어렸을 적 이야기를 꺼내며  "귀엽고 착하고 게다가 너무 잘생겼다. 회장님을 꼭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회장님을 바로 앞에 두고 내가 못 알아봤다"고 웃었다. 혼자서 실컷 떠든 박단단은 방으로 들어갔다.다음날 박단단은 자신의 만행을 기억하고 머리를 쥐어뜯었다. 박단단은 "어제 술 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필름이 끊긴 척하기로 했다. 아침에 이영국을 만난 박단단은 "막차를 타고 내린 것까지는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론 기억이 안난다. 실수한 거 없나"라고 물었고 이영국은 "하나도 기억 안 난다면서 절 만난 건 기억나나 보죠?"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의 취

  • '신사와 아가씨' 이종원도 출생의 비밀?…지현우♥이세희 과거 인연 [종합]

    '신사와 아가씨' 이종원도 출생의 비밀?…지현우♥이세희 과거 인연 [종합]

    지현우와 이세희의 예사롭지 않은 과거 인연이 밝혀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날 이영국과 박단단은 산 속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조금 더 가까워졌다. 박단단은 극도의 공포심 속에서 만난 사람이 이영국이라는 것에 안심하는 한편 설렘을 느꼈다. 이영국 역시 박단단이 귀신으로 착각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손수건을 사 직접 수를 놓았다. 조사라(박하나 분)는 이영국 방에 꽃병을 놓으러 갔다가 선물 상자를 발견했고, 선물한 사람이 누군지 보려고 하다 들어온 이영구으로 인해 실패했다. 선물을 열어본 이영국은 박단단이 수놓은 자신의 이니셜을 보고 흐뭇하게 웃었다. 조사라는 손수건을 선물한 사람이 박단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영국이 박단단을 불렀다는 것을 듣게 된 조사라는 그의 뒤를 밟았다. 이영국과 박단단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 이영국은 "일을 잘해줘서 고맙다. 이런 보너스"라며 다정하게 웃었다. 조사라는 그 모습을 보고 질투심과 불안감을 느꼈다. 특히 조사라는 과거 이영국과 자신이 밥만 먹고 헤어졌던 것을 떠올리고 두 사람을 주시했다. 하지만 이영국은 "카페로 안내하겠다"는 박단단의 말에 동의했고 카페로 향하는 두 사람을 보던 조사라는 더욱 발끈했다. 이영국과 박단단을 길을 걷다 두더지 게임을 발견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이영국은 "군인 시절 두더지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단단도 두더지 게임에 추억이 있

  • '기록의 사나이'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300만뷰 돌파

    '기록의 사나이'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300만뷰 돌파

    '기록의 사나이'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11일 오후 6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이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 임영웅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켰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로,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이다.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해 귀를 호강 시키고 있다.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가온차트에서 진입 첫 주 5관왕을 달성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남다른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임영웅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 7000만뷰를 돌파했다.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8만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임영웅 OST' 신사와 아가씨의 승승장구…시청률 30% 돌파

    '임영웅 OST' 신사와 아가씨의 승승장구…시청률 30% 돌파

    '신사와 아가씨'의 시청률이 30%를 돌파했다.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10회의 시청률은 30.4%를 기록했다.이는 전날인 지난 23일 방송의 시청률 26.8%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8회의 시청률 29.7%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전작 '오케이 광자매'가 16회째에 30%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가파른 상승세다.'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편' '불어라 미풍아' 등을 쓴 김사경 작가의 신작으로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출연 중이다.특히 처음 시작 과 마지막에 임영웅이 부른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가 나와서  더욱더 관심을 끌었다. 임영웅 노래에 힘입어  신사와 아가씨 시청율이 고공 행진중이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카카오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 히어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국내외 모든 가수들이 겨루는 멜론 TOP100 1위에 데뷔 후 처음으로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또한 멜론 OST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중이다. 해당 곡은 지난 20일 발표된 가온차트 42주차(2021년 10월 10일~2021년 10월 16일)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 컬러링 차트,벨소리차트 에 1위로 진입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달려와 안긴 이세희에 심쿵 "왜 가슴이 떨리지" [종합]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달려와 안긴 이세희에 심쿵 "왜 가슴이 떨리지" [종합]

    지현우와 이세희의 로맨스가 서막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의 부탁으로 집으로 다시 돌아온 박단단(이세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이영국네 가정교사를 그만두고 고깃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을 찾아가 "우리 집에서 다시 일해달라. 우리 애들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다. 박단단은 "회장님이랑 아이들한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거절했다. 이때 이세종(서우진 분)이 전화를 걸었고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전화를 넘겨줬다. 이세종은 울면서 "선생님 왜 약속 안 지켜요? 내 옆에 오래오래 있을 거라고 약속했잖아요. 나 선생님 올 때까지 기다릴 거예요. 밥도 안 먹고 기다릴 거예요"라고 했다. 이세종의 눈물에 울컥한 박단단은 이영국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이세종은 돌아온 박단단을 보고 반가워 조사라(박하나 분)의 손을 뿌리치고 박단단에게 달려가 안겼다. 이세종의 친모이기도 한 조사라는 그 모습을 보고 질투에 사로잡혔다. 이후 이영국 가족들은 이세찬(유준서 분)의 생일을 맞아 별장으로 놀러갔다. 조사라는 이영국과의 로맨스를 꿈꿨지만 이기자가 맹장 수술을 받게 돼 병원으로 향했다.박단단은 이세찬의 생일을 축하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밤 박단단은 이세종의 장난으로 낚시터에 휴대폰을 떨어뜨렸다는 걸 뒤늦게 떠올렸다. 박단단은 이세찬과 이세종에게 말한 뒤 혼자 낚시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휴대폰을 찾으러 가서 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를 찾아나섰다.박단단은 길을 잃

  •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X차화연, 지현우 아내 자리 두고 밀회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X차화연, 지현우 아내 자리 두고 밀회

    박하나와 차화연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교환했다.24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박하나 분)과 왕대란(차화연 분)이 은밀한 만남을 갖는다. 앞서 왕대란은 조사라의 어머니 이기자(이휘향 분)에게 조사라를 자신의 며느릿감으로 점찍어 뒀다고 밝혔고, 사돈을 맺기로 약속했다. 이기자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은 조사라는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렇듯 왕대란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은 조사라가 이영국과의 관계를 얼마나 진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공개된 스틸에는 마주 앉은 조사라와 왕대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조사라는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그녀는 왕대란의 한마디에 감동한다고.왕대란은 잔뜩 기대에 찬 눈빛으로 조사라를 바라보며 자신의 물음에 대한 답을 기다리는가 하면, 숨길 수 없는 입꼬리까지 드러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무언의 약속까지 주고받는 조사라와 왕대란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화난 얼굴로 이세희 손목 잡았다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화난 얼굴로 이세희 손목 잡았다

    지현우와 이세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23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지현우(이영국 역)가 의외의 장소에서 이세희(박단단 역)를 만난다. 앞서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은 아이들과 함께 갔던 놀이동산을 계기로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것은 물론 이영국은 장난감 뱀에 놀란 박단단을 번쩍 안아드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박단단이 이영국에게 폭탄 발언을 예고한 엔딩을 맞으며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23일 공개된 사진 속 분노 서린 표정의 이영국과 깜짝 놀란 박단단의 얼굴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무언가를 따지는 듯 그녀에게 매서운 눈빛을 쏘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특히 이영국은 박단단의 손목을 낚아채는가 하면, 그녀는 이런 그의 행동에 놀란 기색이 역력해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충격에 사로잡힌 이영국과 눈물을 머금은 박단단이 맨손으로 불판을 닦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입주가정교사 일을 하고 있던 박단단이 대체 왜 고깃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미묘한 기류가 감도는 이곳에서 두 사람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과 박단단이 또 한 번 관계 변화를 맞는다. 두 사람이 이영국의 집이 아닌 고깃집에서 만난 까닭은 무엇일지, 이들에게 생긴 변화가 오늘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임영웅, 고품격 감성 더한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오늘 발매

    임영웅, 고품격 감성 더한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오늘 발매

    가수 임영웅이 차세대 OST 강자로 변신한다. 임영웅이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두 번째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오늘(11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신사와 아가씨'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는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드라마에 삽입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듣자마자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특히 지난 9일과 10일 방송에선 각각 애나킴(이일화 분)과 아버지 수철(이종원 분)의 첫 만남 장면 그리고 수철의 회상 장면의 섬세한 감정선을 책임지며 보는 이들의 심금까지 울렸다.'임영웅표 명품 발라드'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통해 임영웅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신사와 아가씨'의 인기를 이어가며, 동시에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작정하고 '임히어로 효과'까지 뽐낼 계획이다.     목소리만으로 고품격 감성과 진한 여운, 감동을 선물할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OST 장르까지 섭렵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친딸=이세희, 눈앞에 두고도 몰랐다 [종합]

    '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친딸=이세희, 눈앞에 두고도 몰랐다 [종합]

    이일화가 친딸 이세희를 앞에 두고도 못 알아봤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애나킴(이일화 분)이 박수철(이종원 분)을 알아보고 친딸 단단(이세희 분)을 그리워했다. 미국에서 온 애나킴은 자신을 마중 나온 박수철을 봤다. 그는 박수철을 보자마자 '수철 오빠 같은데 어떻게 된 거지?'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애나킴은 혹시나하는 마음에 박수철의 차에 타 이름을 물었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걸 안 애나킴은 충격을 받고 차에서 급히 내려 구역질을 했다. 박수철은 애나킴을 위해 약국에서 약을 사서 건넸고 애나킴은 '우리 단단이는?'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애나킴은 과거 박수철과 딸 박단단을 버리고 외국으로 떠났다. 그러나 외국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했고 대수술을 10번이나 한 이유로 얼굴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애나킴은 박수철을 알아봤지만, 박수철은 애나킴을 알아보지 못했다. 애나킴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집에 도착해 그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박단단은 애나킴에게 인사하며 자신을 소개하려했지만, 이름을 말하기 직전 왕대란(차화연 분)의 등장으로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애나킴은 자신의 딸을 눈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했다. 마음이 복잡했던 애나킴은 과거의 일을 꿈으로 꿨고, 밤중에 이영국의 집을 떠나 호텔로 가기로 했다. 거실에서 박단단을 마주친 애나킴. 박단단은 애나킴을 위해 친절을 베푸려고 하다 캐리어가 쏟아졌고, 그 안에서 아기의 사진이 있는 애나킴의 앨범을 만졌다. 애나킴은 박단단의 손에서 앨범을 빼았았다. 다음회 예고에서는 애나킴이 박수철의 뒤를 밟다 강미림(김이경 분)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