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히밥이 소외 계층의 분들과 구독자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100개의 한우 세트를 걸고, 약 7kg 한우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히밥은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어 '한우'가 딱 떠올랐는데, 마침 한우 먹방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기부라는 좋은 취지를 바탕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기회를 주셔 감사하다. 열심히 먹어보겠다"라고 먹방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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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전문가는 히밥에게 다양한 한우 부위에 대해 설명해줬다. 한우 전문가는 "한우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어서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게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살치살 먹방에 도전한 히밥은 긴 살치살을 김말이처럼 돌돌 말아 한입에 넣은 뒤 "큰 고기가 그냥 사라졌다. 진짜 맛있다"라고 끝없는 '먹방 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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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은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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