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해리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에 뭉쳤다.방탄소년단 RM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리 스타일스의 콘서트를 즐긴 뒤 백스테이지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RM, 뷔, 슈가,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내한 공연 '해리 스타일스 러브 온 투어 2023 - 라이브 인 서울(HARRY STYLES LOVE ON TOUR 2023 - Live in Seoul)'을 개최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전했다.RM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버지와 기차를 타고 여행 중인 RM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RM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의 진행을 맡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라이브 공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M은 14일 오후 공식 SNS에 ‘RM Live in Seoul @ Rolling Hall Teaser’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Indigo’ 라이브 콘텐츠의 티저 영상이다. 앞서 공개됐던 ‘디아 비컨(Dia Beacon)’ 라이브 퍼포먼스가 압도적인 공간감에 초점을 맞춘 데 비해 이번 콘텐츠는 ‘롤링홀’이라는 공간이 RM에게 주는 의미와 더불어 RM의 출발과 근원을 보여 줄 예정이다.RM은 아마추어 시절 가장 동경하고, 서고 싶었던 무대로 ‘롤링홀’을 꼽은 바 있는데, 이처럼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공간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약 20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롤링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단편들이 담긴 영상에 RM이 내레이션을 통해 “저의 꿈의 공연장인 무대였기 때문에, 드디어”라고 전해 숙연함과 비장함을 더했다.마침내 무대에 오르는 RM의 뒷모습과 함께 ‘the last archive of my twenties’(나의 20대의 마지막 기록)라는 문장이 새겨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주요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미국의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는 “앨범 ‘Indigo’에서 아티스트(RM 지칭)는 독특하게 구분지은 인생의 한 챕터에 대한 좌절감, 창작의 카타르시스, 실험적 도전의 여지, 상심의 애절한 해독, 그리고 희망 등 여러 가지를 표현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번 앨범은 가야 할 길이 더 많고, 공유할 것이 더 많음을 증명한, 최정상급에 오른 작가의 기록”이라고 평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디 애틀랜틱(The Atlantic)은 “RM이 ‘Indigo’라는 솔로 앨범을 통해 글로벌 스타덤이라는 소란 속에서 의미를 찾았다”라며 “RM의 가사는 예술, 정체성, 인기,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고심한다”라고 전했다.영국의 음악 전문 잡지 클래시(Clash)는 “RM은 나무들 사이에 자리 잡은 ‘인디고’ 빛깔의 숲을 연상시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생생하게 축적된 그간의 교훈들, 예술적 역량, 그리고 나이 듦에 대한 성숙한 관점을 제시한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RM은 성장을 보여 주고, 모든 트랙들 사이 선명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Indigo’는 차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신선한 느낌을 준다”라고 평가했다.미국의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수록곡인 ‘Yun (with Erykah Badu)’에서 RM은 현대 한국 미술에 대한 감상과 1990년대 미국의 황금시대 힙합, R&B를 통합해 그들의 혁신에 경의를 표하고 이 두 전설이 소리로서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라며 ‘경계를 초월한 협업’을 부각했다.이외에
그룹 방탄소년단 RM 첫 공식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Daily Top Songs Global)’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RM의 솔로 앨범 ‘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가 공개 첫날 360만 4749회 스트리밍되며 13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국가/지역별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는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들꽃놀이'뿐 아니라 ‘Indigo’의 다른 수록곡 모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랭크됐다.‘들꽃놀이’는 또한 12월 3일까지 기준으로 8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2월 2일자)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 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이 담긴 곡이다.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으로, DOCSKIM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곡의 멋을 살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RM은 2일 오후 2시(한국시간) 'Indigo'의 전곡을 발표한다. 'Indigo'는 지난 2018년 10월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 이후 약 4년 만의 RM의 개인 작품으로, RM은 이번 솔로 앨범에 솔직한 생각과 고민, 여러 단상을 담았다.그동안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물론이고, 개인 작품을 통해서도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꾸밈없이 전해 온 RM은 그간 달라진 성향, 생각들을 표현하기 위해 'mono.' 전반에 깔렸던 흑백 분위기와 대비되는 색감인 '인디고'를 선택해 앨범 곳곳에 입혔다. RM은 색감 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을 감정을 표현했다. 앞서 RM의 SNS를 통해 공개된 'Indigo' 포토에는 청바지와 데님셔츠를 입은 RM을 중심으로 옆에 놓인 의자에 청바지가 쌓여 있고, 벽에는 RM이 평소 존경하는 고(故) 윤형근 화백의 작품 '청색'이 걸렸다. 음악과 미술을 잇는 앨범임을 드러내는 동시에 앨범 제목인 'Indigo'가 있는 그대로 표현됐다. RM은 'Indigo'의 전곡 작사·작곡부터 앨범의 콘셉트 및 디자인, 구성, 뮤직비디오 기획에 이르기까지 앨범 작업 전반을 이끌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과의 호흡과 더불어 음악과 미술의 연결이라는 '경계를 초월한' 협업을 성사시켰다. 'Indigo'에는 치열하고도 찬란한 RM의 삶과 사유의 흔적이 녹아 있는 10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를 비롯해 'Yun (with Erykah Badu)', 'Still Life (with Anderson .Paak)', 'All Day (with Tablo)', '건망증 (with 김사월)', 'Closer (with Paul Blanco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첫 솔로 앨범 ‘Indigo’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전한다.RM은 지난 27일 공식 SNS 등에 ‘Indigo’의 앨범 매거진 필름 티저 영상을 올렸다. 티저 영상에는 RM과 ‘Indigo’에 참여한 뮤지션,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매거진 필름 본편은 앨범 발매 다음날인 12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티저 영상에서 RM은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장 보편적으로 푸는 게 가장 높은 경지”라며 “이게(앨범이) 제 4년 동안의 역사인데, 들판처럼 잔잔하게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Closer (with Paul Blanco, Mahalia)’에 피처링으로 동참한 폴 블랑코(Paul Blanco)는 “(아티스트나 프로듀서 조합이)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림”이라고 말했고, 조유진과 박지윤은 각각 “진솔한 고민 그대로를 썼더라”, “(RM이) 음악에 굉장히 진심인 것 같아 보였다”라고 호평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M은 솔직한 감정과 고민, 여러 단상들을 고스란히 담은 ‘Indigo’에서 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RM의 삶과 사유의 흔적이 녹아 있는 ‘Indigo’의 전곡은 오는 12월 2일 발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솔로 앨범 'Indigo'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RM은 25일 공식 SNS에 'Indigo'의 수록곡이 나열된 이미지를 올렸다.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각기 다른 10개의 파동처럼, 신보는 타이틀곡 ‘들꽃놀이 (with 조유진)’를 포함해 ‘Yun (with Erykah Badu)’, ‘Still Life (with Anderson .Paak)’, ‘All Day (with Tablo)’, ‘건망증 (with 김사월)’, ‘Closer (with Paul Blanco, Mahalia)’, ‘Change pt.2’, ‘Lonely’, ‘Hectic (with Colde)’, ‘No.2 (with 박지윤)’ 등 총 10개 트랙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타이틀곡 '들꽃놀이(with 조유진)'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니라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이 담긴 곡으로,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피처링으로, DOCSKIM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곡의 멋을 살렸다.조유진뿐 아니라 에리카 바두(Erykah Badu), 앤더슨 팩(Anderson .Paak), 에픽하이의 타블로,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영국 싱어송라이터 마할리아(Mahalia), R&B 힙합 뮤지션 폴 블랑코(Paul Blanco),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 싱어송라이터 박지윤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RM 첫 솔로 앨범 ‘Indigo’의 완성도를 높였다.프로듀서진 역시 화려하다. DOCSKIM을 비롯해 피독(Pdogg), 혼네(HONNE), 이이언(eAeon), 은희영(john eun) 등이 ‘Indigo’ 프로듀서로 나섰다. 피독은 ‘All Day (with Tablo)’와 ‘Lonely’, ‘Hectic (with Colde)’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RM의 믹스테이프 ‘mono.’ 수록곡 'seoul (Prod. HONNE)'에서 호흡을 맞췄던 영국 일렉트로닉 듀오
RM의 솔로 앨범 'Indigo' 포토가 공개됐다.RM은 24일 공식 SNS에 'Indigo'의 포토 5장을 올렸다.사진 속 화이트 톤 의상과 데님으로 멋을 낸 RM은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스미는 햇볕과 목재 가구가 자아내는 따스하고 정갈한 분위기는 RM 본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Indigo' 포토를 통해 RM과 다양한 아티스트의 협업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벽면에 걸린 그림은 RM이 평소 존경하는 故 윤형근 화백의 작품 '청색'으로, RM은 이번 앨범에서 음악과 미술을 잇는 '경계를 초월한' 예술의 협업을 일구었다. RM이 또 어떤 아티스트와 협업해 'Indigo'를 완성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Indigo'는 RM이 내놓는 첫 공식 솔로 앨범으로, 2018년 10월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 이후 약 4년 만의 개인 작품이다. RM의 솔직한 감정과 고민, 여러 단상이 고스란히 담긴 'Indigo'는 내달 2일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전했다.RM은 1일 "뮤지션의 뮤지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RM은 팝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미국 음악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한편 RM은 제이홉, 진 드에 이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 RM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을 전했다.RM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맞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RM은 멤버 슈가와 함께 플라잉 요가 해먹에 매달려 여유있는 포즈를 취했고, 뷔는 두 사람의 사이에 서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주 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념 콘서트 ‘BTS -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진행했다.사진=방탄소년단 RM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탄소년단 RM이 수수한 일상을 전했다.RM은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산 고맙심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RM은 수수한 모습을 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비티에스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한 바 있다.사진=방탄소년단 RM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한밤중에 일상을 전했다.RM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RM이 한강 다리 위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RM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결혼한다는 루머가 퍼지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24일 "(RM의 결혼은 사실무근이다.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이슈 유튜버가 RM이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영상을 올렸다. 이 유튜버는 재미 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RM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고 전했다. 해당 유튜버는 과거 RM이 금수저 여자친구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루머 영상을 유포하기도 했다. 빅히트 뮤직은 허위사실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에는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 RM이 빗속 일상을 전했다.RM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버스에서 찍은 것으로 차창 너머 빗속 풍경이 돋보였다. 한편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최근 앤솔러지 앨범 ‘Proof’로 활동 중이다. 사진=방탄소년단 RM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