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라이브 공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RM은 14일 오후 공식 SNS에 ‘RM Live in Seoul @ Rolling Hall Teaser’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Indigo’ 라이브 콘텐츠의 티저 영상이다. 앞서 공개됐던 ‘디아 비컨(Dia Beacon)’ 라이브 퍼포먼스가 압도적인 공간감에 초점을 맞춘 데 비해 이번 콘텐츠는 ‘롤링홀’이라는 공간이 RM에게 주는 의미와 더불어 RM의 출발과 근원을 보여 줄 예정이다.
RM은 아마추어 시절 가장 동경하고, 서고 싶었던 무대로 ‘롤링홀’을 꼽은 바 있는데, 이처럼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공간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약 20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롤링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단편들이 담긴 영상에 RM이 내레이션을 통해 “저의 꿈의 공연장인 무대였기 때문에, 드디어”라고 전해 숙연함과 비장함을 더했다.
마침내 무대에 오르는 RM의 뒷모습과 함께 ‘the last archive of my twenties’(나의 20대의 마지막 기록)라는 문장이 새겨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RM은 14일 오후 공식 SNS에 ‘RM Live in Seoul @ Rolling Hall Teaser’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Indigo’ 라이브 콘텐츠의 티저 영상이다. 앞서 공개됐던 ‘디아 비컨(Dia Beacon)’ 라이브 퍼포먼스가 압도적인 공간감에 초점을 맞춘 데 비해 이번 콘텐츠는 ‘롤링홀’이라는 공간이 RM에게 주는 의미와 더불어 RM의 출발과 근원을 보여 줄 예정이다.
RM은 아마추어 시절 가장 동경하고, 서고 싶었던 무대로 ‘롤링홀’을 꼽은 바 있는데, 이처럼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공간에서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에게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약 20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롤링홀’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단편들이 담긴 영상에 RM이 내레이션을 통해 “저의 꿈의 공연장인 무대였기 때문에, 드디어”라고 전해 숙연함과 비장함을 더했다.
마침내 무대에 오르는 RM의 뒷모습과 함께 ‘the last archive of my twenties’(나의 20대의 마지막 기록)라는 문장이 새겨지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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