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한복을 입고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를 찾아왔다. 의상협찬=박술녀 한복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는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사고로 얻은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탓에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해맑고 쾌활한 인물은 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문수 역을 맡은 배우 원진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잘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된 배우 원진아의 첫 도전은 “잘 하고 있나요?”로 이어졌다.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데뷔한 그는 크고 작은 역할로 영화에 출연하다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JTBC 금토드라마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방송화면 캡처 JTBC의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 1회는 유료 방송 가구 기준 1.7%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이는 전작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기록한 1회(2.4%),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인공 강두 역을 맡은 2PM 멤버 이준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 네 멋대로 살라.”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에서 강두는 자신을 두고 하늘로 간 할멈을 떠올리며 이 말을 기억했다. 강두에게 할멈은 “남의 조언 따위 세상에 제일 쓸모 없는 거다. 앞으로 네 일을 남한테 묻지도, 남의 눈이 무서워서 괴로워하지도 말라”고 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2PM 이준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2PM 이준호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처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장르에 욕심이 난다고 고백했다. 2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주...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이강두 역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2PM 이준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2PM 이준호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나문희에게 “착하게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다며 웃음 지었다. 2일 오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가진 인터뷰에서다. 이준호가 타이틀롤로 극을 이끈 '그사이'는 붕괴사...
[텐아시아=최정민 기자] 윤세아 / 사진제공=스타캠프202 지난 30일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종영한 가운데 담담히 '마리'를 연기한 윤세아에 시청자들이 이목이 쏠렸다. 윤세아는 지난 12월 11일 첫 방영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에 클럽 마담 마리 역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강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그가 '클럽 마담'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또 한 번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준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PM 이준호가 첫 주연작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마치며 극 중 자신이 연기한 강두 역에 한참 빠져있을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깊이 있는 연기,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 상대 배우들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준호의 로맨스...
[텐아시아=최정민 기자]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처 지난 3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극본 류보라, 연출 김진원 / 이하 '그사이' )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김진원 감독과 류보라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차별화된 감성멜로로 기대를 모았던 '그사이'는 로맨스 그 이상의 치유를 보여준 강두(이준호)와 문수(원진아)의 절절한 사랑이 깊은 울...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배우 강한나가 매력적인 변신을 선보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가 지난 30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한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능력과 외모 등 모든 것이 완벽한 건축사 '정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내면에는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사소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완벽함을 보여주며, 일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처 강두는 살았다. 간 이식 외엔 방법이 없어 시한부 선고나 다름없었지만, 그에게도 기적이 일어났다. 누군가의 희생이기도 한 기적으로 새 삶을 얻은 강두는 달려오는 자동차를 피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말이다. 지난 30일 마침표를 찍은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처 ‘그냥 사랑하는 사이’ 윤유선과 안내상이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윤옥(윤유선)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에서 하동철(안내상)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동철의 국수 가게를 찾은 윤옥은 한결 편안해진 얼굴로 그와 마주했다.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처 이준호를 위해 여러 사람이 나섰다. 서로 그에게 간 이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에서는 간 이식이 필요한 이강두(이준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선 하문수(원진아), 마리(윤세아), 상만(김강현)의 모습을 담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간 강두는 간 이식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방송화면 캡처 “죽지마.” 원진아가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에서 몸이 아픈 이준호에게 이같이 말했다.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이강두(이준호)는 하문수(원진아)에게 몸 상태를 털어놨다. 문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도대체 너는 전생에 무슨 ...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극본 류보라, 연출 김진원, 이하 그사이)의 배우들이 종영 소감과 전달했다. 지난 29일 방송은 문수(원진아)의 집 앞을 찾아간 강두(이준호)가 쓰러지면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 다 . 강두와 문수가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