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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안석환, 한밤중 은밀한 회동 "긴장 백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무명에게 다가선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29회 엔딩을 통해 무림 고수 척사광의 정체가 한예리로 밝혀진 가운데, 이제 '무명'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 '무명'은 육룡이 속한 이성계(천호진) 파의 혁명에 하나 둘 방해공작을 진행 중이다. 신조선 방에 정몽주(김의성)를 보내는가 하면, 관리들을 살해하며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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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안석환, 이도엽 목숨 쥐고 협박 "살고 싶다면 왕이 되어라"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안석환이 이도엽을 협박했다. 1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육산(안석환)이 정창군(이도엽)의 목숨을 쥐고 왕위에 오를 것을 종용했다. 이날 정창군은 자신을 보위에 올리려는 정몽주(김의성)의 말을 전해듣고 윤랑(한예리)을 데리고 도주를 했다. 바삐 걸음을 옮기던 그 때 정창군이 독침을 맞았고 이 때 육산이 나타나 “해독제가 여기 있다. 이 해독제를 쓰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다. 해독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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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안석환, 첫 등장부터 강렬 '흥미진진 새 인물'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안석환이 첫등장했다. SBS'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가 50부작 대장정의 중반부를 달려가고 있다. 고려를 뒤엎고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해 뭉친 육룡들은 서서히 '조선 건국'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에 가까워지고 있다. 동시에 새 인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화수분처럼 이어지며 TV 앞 시청자의 마음을 훔쳐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의 볼거리 중 하나가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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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박영규-안석환, 안정적 연기 선보이며 존재감 과시
‘순정에 반하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순정에 반하다'의 연기파 중년 배우들이 심상치 않은 활약을 보인다. 먼저 박영규는 '순정에 반하다'에서 국내 굴지의 화장품 회사 헤르미아의 회장으로, 전 직원을 긴장시키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이자 극 중 민호(정경호)의 삼촌인 강현철 회장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민호와의 대립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한 층 높이며 최고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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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공현주부터 박영규까지, 신구 막강 조연 라인업 공개
‘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조은지 이시언 안석환 박영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공현주 조은지 이시언 박영규 안석환 등 신구 배우들이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막강 조연 라인업을 구축했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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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오해 풀고 달달한 데이트
17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 9회에서 가희(조윤희)는 천문도를 선조(이성재)에게 전해 자신의 아버지와 대동계를 죽음으로 내몬 것이 광해(서인국)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랜 오해를 풀었다. 광해가 비리장부를 이용하여 노비가 된 양민을 면천시키려는 정책은 이산해(안석환)에 의해 받아들여져 시행되었다. 백성을 위한 정책 시행으로 인한 광해의 기쁨은 잠시 뿐, 동인측은 이를 이용하여 광해에 대한 선조의 질투심을 자극했고, 설 익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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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 타짜판서 1타 3피 휘날렸다
서인국이 관상능력을 겸비한 막강 타짜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11일 방송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8회에서 광해(서인국)는 투전판에서의 승리로 가희(조윤희)도 구하고, 백성도 구할 방도를 찾았다. 광해는 장수택(고인범)의 비리장부를 이용하여 김공량(이병준)이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는 금보를 확보한 후 이를 가지고 신성군(원덕현) 살인미수 사건의 진상을 밝혀 가희를 구히고자 했다. 먼저 광해는 임해(박주형)의 도움으로 장수택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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