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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개인화, 일종의 은둔형 외톨이가 아닐까"(인터뷰)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개인화, 일종의 은둔형 외톨이가 아닐까"(인터뷰)

    영화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감독. 1983년생의 젊은 감독. 이제 겨우 30을 넘겼지만, 이웃 나라 일본에서 이 감독은 '젊은 거장'으로 불린다. 영화 '행복한 사전'으로 일본 아카데미 8개 부문을 휩쓴 이시이 유야 감독이다. 그가 한국을 찾았다. 신작 '이별까지 7일'을 들고. 그것도 자발적으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별까지 7일'은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을 그...

  • '이별까지 7일' 감독과 배우의 남다른 우정, 차기작까지 이어졌다

    '이별까지 7일' 감독과 배우의 남다른 우정, 차기작까지 이어졌다

    영화 ‘이별까지 7일’ 포스터.이벼 영화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감독과 배우들이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촬영 당시 완벽한 호흡을 맞춘 이들의 우정은 차기작까지 이어졌다. '이별까지 7일'은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행복한 사전'으로 일본 아카데미를 휩쓴 이시이 유야 감독과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마츠 소스케가 함께 했다는 것에 관심이 몰렸다. 이는 세 명의 ...

  •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감독, 9일 내한...GV 통해 국내 관객 만난다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감독, 9일 내한...GV 통해 국내 관객 만난다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감독. 영화 '이별까지 7일'의 이시이 유야 감독이 내한을 확정,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별까지 7일'은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시이 유야 감독은 '행복한 사전'으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8개 부문을 휩쓴 일본의 젊은 거장이다. '행복한 사전' 이후 그가 “ 가족이라는 소재를 진심으로 마주...

  •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가족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싶었다"

    '이별까지 7일' 이시이 유야 "가족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싶었다"

    영화 ‘이별까지 7일’ 포스터. “가족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싶었다.” 영화 '이별까지 7일'를 연출한 이시이 유야 감독이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별까지 7일'은 죽음을 앞두고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남은 가족들의 간절한 일주일을 그린 이야기. 이 작품은 '행복한 사전'으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개 부문 수상한 이시이 유야 감독의 신작이란 점에서 일찌감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츠마부키 사토시와 일본...

  • 19회 BIFF, '매진이라도, 괜찮아!' 현장 티켓을 사수하라!

    19회 BIFF, '매진이라도, 괜찮아!' 현장 티켓을 사수하라!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축제라고 해서 즐거운 일만 넘쳐날까. 축제의 이면에는 여러 전쟁이 도사리고 있다. 예컨대 사진기자들은 조금 더 좋은 각도에서 배우를 찍기 위해 자리 전쟁을 벌이고, 길거리 노점상들은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관람객 유치경쟁을 하며, 영화 마케터들은 자신들의 영화를 더 알리기 위해 홍보 전쟁을 치른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박매치. 바로 매표전쟁이다. 이미 온라인 예매와 동시에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