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역 유연석, 예지원이 라디오 릴레이 홍보를 펼친다.유연석, 예지원은 2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동반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들은 글로벌 필름메이커들, 할리우드 탑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한국에서 '배니싱: 미제사건'을 촬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이어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예지원이 오는 30일 오후 6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격한다. 예지원은 불어 동시통역사 '미숙'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은 물론, '알리스' 역을 맡은 올가 쿠릴렌코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는 DJ 허지웅과 '배니싱: 미제사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열혈 홍보에 나선 유연석과 예지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노규민의 만남의 광장>>텐아시아 노규민 기자가 매주 일요일 급변한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 가요, 영화, 패션 등 연예계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익숙지 않았던 사람들과 연예계의 궁금증을 직접 만나 풀어봅니다.유난히 동그란 안경이 눈에 들어왔다. 검정 목폴라 티에 체크무늬 재킷. 발목이 살짝 보이는 청바지에 단화까지 튀지 않고 단정했다."작가협회에 가면 다큐 쪽 작가들은 왠지 진지해 보이고, 예능 쪽은 조금 더 활달해 보입니다. 저는 딱 봐도 라디오 작가 느낌이 들지 않나요?"무려 16년 동안 청취자를 웃고 울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메인작가 홍수정(46) 씨다. 22년 동안 동시간대 청취율 1위 방송을 주로 맡았던 그녀를 지난 22일 목동 SBS 방송국에서 만났다.'두시탈출 컬투쇼' 첫 방송 기억나십니까.2006년 5월 1일, 당시에 전 막내 작가였습니다. '컬투쇼'는 최초로 방청객을 도입한 라디오 프로그램이에요. 사전에 모집했는데도 첫날 20대 여성 두 분이 와 계셨죠. 컬투(김태균·정찬우)와 두 분이 굉장히 어색하게 마주 보며 방송했던 기억이 납니다.방청객 도입은 누구 아이디어였습니까.김태균 씨가 자신이 쓴 책에서 '컬투'가 낸 아이디어라고 했어요. 제 기억엔 당시 메인 작가 언니가 낸 것 같은데.(웃음) 사실 컬투 삼총사 때부터 공연의 신 이었잖아요. '웃찾사'에서도 대단했고요. 팬들과 워낙 소통을 잘하는 팀이라 방청객과 함께하는 라디오는 그야말로 찰떡이었죠.15년 만에 '컬투쇼'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지금은 메인 작가가 되어 있네요. 사실 중간에 제의받긴 했는데 주저했어요. 제가 없는
배우 지승현이 주작 문자에 결국 사과했다. '컬투쇼' 쇼단원의 짓궂은 장난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뜨거운 피'의 주역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출연했다.이날 DJ 김태균은 "잘생긴 순서대로 인사해달라"고 부탁했다. 당황한 배우들은 서로 미뤘고, 최무성이 가장 먼저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우는 5년 만에 '컬투쇼'를 찾았다. 김태균이 "어떻게 변한 것 같냐. 얼굴이 더 커졌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는 "더 유쾌해지셨다. 피부도 더 좋아졌다"며 웃었다.이어 한 청취자가 "지승현 씨 니트가 우리집 수세미 같다"고 하자, 지승현은 "퇴근하고 이걸로 설거지 하겠다"고 센스있게 화답했다.계속해서 또 다른 청취자가 최무성을 향해 "'바퀴 달린 집'에서 다이어트 한다고 들었는데 성공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최무성은 "10kg 정도 뺐다. 관리 받고 운동도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무성은 "오늘도 운동하고 왔다. 플랭크를 2분 정도 했더니 팔이 약간 떨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는 각각 자신이 맡은 배역을 소개했다. 김태균이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친구'와는 어떻게 다르냐"고 물었고,, 정우는 "'친구'가 영화적인 톤이 강하다면 '뜨거운 피'는 정말 라이브하다. 대사 하나하나가 사
개그맨 윤택이 시세의 4배를 주고 산 땅을 반의반 값에 판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윤택이 출연했다.이날 DJ 김태균은 “오늘 스페셜 DJ로 반가운 친구가 바이러스를 뚫고 나와주셨다. 너무 자연에만 있으니까 도시 방송도 좀 하셔야 한다"고 윤택을 소개했다. 이에 윤택은 "이 스튜디오가 너무 사랑스럽다. 일단 지붕이 있다는 것. 쾌적하고 공기청정기도 있다. 대단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택은 자연인으로부터 추천받은 땅을 구매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하다가 자연인 한 분이 뒤에 있는 땅을 사보라고 해서 시세의 4배를 주고 샀는데 지금도 못 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택은 "이틀 전 땅을 구매한다는 문자가 왔는데 반의반 값으로 사겠다고 하더라. 암 투병 중이라 깊은 산골에서 치료하려고 한다며 부탁 하셔서 그냥 팔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윤택 씨가 참 착하다"며 "좋은 일 하시니까 다 복으로 돌아올 거라고 본다. 땅은 거짓말을 안 한다는데 땅도 반토막이 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줬다"고 위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재이,시은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녹음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스테이씨 멤버 재이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녹음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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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녹음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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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녹음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