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예지원./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예지원./ 사진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역 유연석, 예지원이 라디오 릴레이 홍보를 펼친다.

유연석, 예지원은 2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동반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들은 글로벌 필름메이커들, 할리우드 탑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한국에서 '배니싱: 미제사건'을 촬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예지원이 오는 30일 오후 6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격한다. 예지원은 불어 동시통역사 '미숙'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은 물론, '알리스' 역을 맡은 올가 쿠릴렌코와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는 DJ 허지웅과 '배니싱: 미제사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열혈 홍보에 나선 유연석과 예지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