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총사'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에서 만난 사업 아이템(?)에 힘입어 장사 계획을 세운다. 2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역대급 웨이팅 끝에 현지인 추천 맛집에 입성한다. 길거리 노포 감성이 넘치는 정겨운 분위기에 3인방은 잔뜩 신이 나 메뉴 스캔에 돌입했다. 주변 테이블을 스캔하던 권율은 "OO을 많이 시켜 먹는다. 필수 메뉴인가보다. 모든 테이블에 다 있다"라며 궁금해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맛집답게 메뉴판은 태국어로만 돼있었지만 '맛총사'들은 기어코 모든 테이블에 있는 궁극의 메뉴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식이 나오자 세 사람은 잔뜩 기대한 채 맛을 봤다. 권율은 "우리가 먹던 튀김 옷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윤두준도 "과자 같다"며 놀랐다. 금세 한 그릇을 비운 맛총사들이 '뚜벅이 맛총사' 최초로 같은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식가 샛별' 이서준은 "네 접시도 먹을 것 같다"라고 폭식을 선언했다. 입이 짧다는 윤두준도 "내가 몇 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며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또 '추추가' 주문까지 이어졌다. 세 사람은 말을 잃고 먹는 데 집중했다. 권율은 "이 메뉴 사업 건 접촉하면 좋겠다. 우리 셋이 장사할 거다"라며 진지하게 요식업에 뛰어들 준비에 나섰다. 미래의 동업자(?) 이서준도 "맛총사 식당 어떠냐"며 의견을 보탰다. 권율은 "한국에서 팔고 싶다"라며 맛보는 순간 이 메뉴에 빠져들 것을 장담했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을 매료시키며 '추추가' 주문을 부른 마성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2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히든 미식로
배우 권율이 ‘뚜벅이 맛총사’에서 맛잘알 맏형으로 태국 방콕에서 로컬 맛집 찾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채널S·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 방콕으로 현지인들만 다니는 숨겨진 찐 맛집을 찾기 위해 떠난 모습이 펼쳐졌다. 율슐랭 권율이 맏형으로서 ‘뚜벅이 맛총사’의 리더로 활약했다. 첫날부터 권율은 리더십을 발휘했다. 태국 방콕에 도착한 권율은 쉽지 않은 로컬 맛집 찾기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땡모반을 파는 카페를 목적지로 정하고, 동생들을 이끌었다. 카페에 도착한 권율은 주인에게 윤두준이 좋아한다는 팟타이 로컬 맛집을 추천받기 위해 영어로 대화를 시도, 현지인들이 찾는 노포 식당을 찾는 데 성공했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인 로컬 맛집을 찾은 세 사람은 팟타이뿐만 아니라, 인생 모닝글로리를 찾았다며 감탄해 보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이렇듯 권율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는 태국 맛집 찾기 길잡이로 동생들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에서 권율은 “두 사람과 성향이 비슷하다. 다들 크게 모험하지 않고 계획하에 오늘 무엇을 할지 공유하며 서로를 배려한다. 밸런스가 좋았다. 동생들이랑 합리적이고 민주적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뚜벅이 맛총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에 채널S와 라이프타임을 통해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태국의 무더위에도 "안 맞는 게 하나도 없었다"며 찐한 케미를 자랑한 윤두준과 권율, 이서준. 이들이 찾아 나선 로컬 맛집이 시청자들의 군침까지 돌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채널S, 라이프타임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배우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참석했다. '히든미식로드-뚜벅이 맛총사'는 윤두준과 권율, 이서준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맛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현지인과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찐 맛집들로 '맛북'을 집필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권율은 "많은 필모그래피가 있지만 제가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도 하고 시청했던 게 '식샤를 합시다'였다"며 "그때의 기억과 아련함이 있어서 윤두준과 함께하고 싶었다. 동창과 만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서준에 대해서는 "제가 '명량'을 찍은 다음에 서준 군이 '한산'의 왜군으로 나왔다. 이순신 장군님의 다뤘다는 공통점도 있고 연기를 눈여겨봤었다. 사석에서 한 번 만났는데 붙임성도 있고 파이팅이 넘쳤다.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권율은 "저와 윤두준, 이서준은 서로를 배려하며 계획하에 움직인다"며 "누군가가 뭔가를 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내비치면 그걸 함께하는 밸런스가 좋았다"라고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두준 역시 권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윤두준은 "권율 형이 아련하다고 표현했는데 그 말이 맞다"며 "자주 만나진 못하고 종종 연락했는데 따듯하고 몽글몽글한 추억이 있다. 형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 형과 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와서 행복하다"고 말했
배우 이서준이 ‘뚜벅이 맛총사’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26일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는 ‘맛총사 3인방’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현지인과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한 찐 맛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한산'의 강렬한 조연이자 맛총사의 막내 이서준은 “예능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율이 형, 두준이 형과 계속 웃었던 기억뿐이다. 유독 더웠던 여름의 끝을 ‘뚜벅이 맛총사’와 함께 입맛 돋우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이하 이서준과의 일문일답. Q. 출연 제안을 받고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A. 늘 시청자로서 재밌게 보기만 했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다는 설렘과 동시에,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어요. 역할이 아닌 온전히 저로서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이 아직은 많이 낯설거든요. 그러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뭘까?’ 생각하는데 제가 먹는 걸 진짜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거든요.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걸 보여 드리면, 보는 이들도 함께 즐거워하시고 좋아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Q. 다른 출연자들과는 어떤 인연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저에겐 TV로 보던 분들이었어요. 내적 친밀감은 제 쪽에서 가장 컸을 것 같아요. 실제로 보니 현대의 렌즈 기술이 두 분의 외모를 담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생기고 멋있었고요. 한편으론 ‘어렸을 적부터 TV로만 봐왔던 이분들과 함께하는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했어요. Q. 함께 한 출연진과의 호흡은 어땠나요? 여행 스타일이 잘 맞았나요? A. 처음엔 제가 예능 경험이 없어서 걱정
배우 이서준이 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한산: 용의 출현'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한민 감독, 변요한, 김성규, 옥택연, 박재민, 박훈, 윤진영, 이서준이 7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한산: 용의 출현'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변요한 조카' 이서준이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흥행과 함께 올해 가장 빛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개봉 3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 와키자카 야스하루(변요한 분)의 조카이자 왼팔 사헤에 역을 맡은 배우 이서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이서준은 사헤에 역을 연기하기 위해 과감한 삭발투혼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눈 뜨자마자 일본어 고어를 듣고 연습했다고. 이를 증명하듯 이서준은 뱀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눈빛으로 등장마다 스크린을 장악하는가 하면 조선과 왜의 치밀한 수 싸움 속 누구보다 빠른 눈치와 대담한 행동으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특히 극 초반 스님 분장을 한 채 조선 수군의 전략부터 임준영(옥택연 분)의 정체까지 재빠르게 파악하며 극의 흐름을 주도한 이서준은 극 후반에도 와키자카의 든든한 왼팔답게 해전을 이끌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서준은 섬뜩한 눈빛 연기와 살벌한 표정 등 빈틈없는 열연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서준이 스크린 밖에서는 캐릭터와 상반되는 행보를 선보이기도. 지난 8월 21일 이서준은 자신의 SNS에 '한산: 용의 출현' 배우들과 함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저희가 받은 사랑과 관심이 누군가에게도 따뜻하게 전달되었으면 합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3일째인 지난 28일 오후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 입소문 흥행작들이 밟아온 코스를 그대로 밟으며 마침내 700만 관객 고지에 올라선 것.7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의 모든 주역이 7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보내왔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샷을 남겨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이어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처럼 장난감 활을 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변요한은 와키자카의 명장면 중 하나로 화제를 모았던 복카이센을 외치는 듯한 강렬한 모습을 인증해 센스를 발휘했다.김성규는 팬들 사이에서 준사의 애칭으로도 불리는 문어 인형과 함께 팬에게 선물 받은 플래카드를 인증했고, 김성균은 가토의 투구와 닮아 주목받았던 갑오징어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전한다. 김향기는 700만 돌파 감사 메시지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한산: 용의 출현' 패러디 사진을 보여줘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옥택연은 영화 속 병풍 뒤에 숨어있던 임준영의 모습에 착안해 미니 병풍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을 맡았던 박지환은 거북이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조재윤은 마나베 이름을 활용해 김치나베 사진을 들고 인증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어영담(안성기 분)의 제자였던 이운
배우 이서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18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서준은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나가는 무한한 잠재력과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밝혔다.이어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과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서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6년 독립 영화 '울보'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옥', '브이아이피', '물괴', '증인', '사냥의 시간'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우스', '우월한 하루' 등과 연극 '#검색하지마', '낙원', '사물의 안타까움성' 등을 통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최근 이서준은 6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떠오른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 와키자카(변요한 분)의 조카 사헤에로 열연한 그는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눈빛 연기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왜군 캐릭터를 위해 일본 고어 공부를 거듭하는 데 이어 과감한 삭발투혼까지 감행한 그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올해 가장 손꼽히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렇듯 매 작품 예상을 깨는 캐릭터 변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이서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만나 또 어떤 시너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세완. / MBC ‘두 번은 없다’ 방송화면 배우 박세완의 섬세한 연기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의 파란만장한 나날이 펼쳐졌다. 앞서 박하는 남편 사건 담당 형사를 찾아가 재수사를 요청하며 진실 찾기의 막을 올렸다. 증거물로 보관됐던 남편 진구(이서준 분)의 사직서를 본 박하는 큰 충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서준. / 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서준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이서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풍부한 감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이서준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앞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준은 영화 ‘브이아이피(VIP)...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휘재와 서언-서준 쌍둥이가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서준 형제가 백두산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이휘재는 “‘슈돌’은 떠났지만 남 같지 않고 항상 같이하는 것 같았다. 5주년에는 참여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무조건 해야 ...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가족이라는 소중한 존재를 한번 더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아빠와 아이들의 넘치는 사랑은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1회는 ‘사랑이란 말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 편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방송은 가족이란 소중...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돌' 서준이 서언에 대한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이 짚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어른도 타기 쉽지 않는 짚라인을 보고 “나는 안 무서울 것 같아”라며 이휘재와 함께 도전했다. 이에 앞서 짚라인 직원은 “사랑하는 사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 사진=KBS 제공 서언·서준이 축구선수 이근호 부부와 만남을 가진 가운데, 삼촌 앓이에 빠졌다. 27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8회 '누가누가 잘하나'에서는 지난주 무계획 제주도 여행에 나선 이휘재·서언·서준 3인조의 본격적인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이휘재의 무계획 여행을 주도한 이근호 부부와 제주도에서 만났다. 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