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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언어영역] B.A.P '영, 와일드 & 프리'

    [TEN언어영역] B.A.P '영, 와일드 & 프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제목 :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 갈래 : 노래 작가 : 방용국, 김창락 주제 : 청춘을 향한 응원 성격 : 도전적, 희망적 특징 : 구절 반복으로 메시지를 강조했다. 작가의 상황에 대입돼 진솔한 메시지가 담겼다. ※ 위 가사 분석은 편집자에 따른 자의적 해석입니다 (편집자주) 그룹 B.A.P가 1년 9개월의 공백을 끝내고 컴백했다. 최근 소속사와...

  • [여자셋 노래셋] 빅스 vs 윤하 vs 박원

    [여자셋 노래셋] 빅스 vs 윤하 vs 박원

    [텐아시아=김하진, 박수정, 이은호 기자] 수많은 음악 속에도 각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그 곡이 있다. 텐아시아 여기자 세 명이 각각 고른 저마다의 노래 속 사심은 무엇일까. 최근 발표된 앨범 중에서 취향을 저격한 숨은 명곡을 찾아내 전한다. (정렬은 발매일순) # 이은호의 노래 하나, 빅스 ‘Hot Enough’ 빅스는 그간 '콘셉트돌'로 불리며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판타지 캐릭터의 모습...

  • [우리 마을에 놀러오세요 ③] 황당 결말 안돼요! '마을' X 역대급 황당결말 3

    [우리 마을에 놀러오세요 ③] 황당 결말 안돼요! '마을' X 역대급 황당결말 3

    [텐아시아=윤준필 기자]화룡점정(畵龍點睛), 무슨 일을 할 때 최후의 중요한 부분을 마무리함으로써 그 일이 완성되는 것을 뜻한다. 드라마에서 '결말'은 마지막으로 용의 눈을 찍는 작업이다. 어떻게 드라마를 끝맺느냐에 따라 드라마의 완성도가 달라질 수 있다. 마지막 회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시청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황당한 결말로 드라마를 매조져서 원성을 샀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 [기승전결] 주상욱, 도전은 계속된다

    [기승전결] 주상욱, 도전은 계속된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기승전결(起承轉結). 동양의 전통적인 시작법 중 하나로, 작품 내용의 흐름을 뜻한다. 오늘 날 온라인 상에서는 '기승전XX(결국엔 XX더라)'로 변형돼 자연스런 흐름을 강조하는 말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감히 '기승전'을 붙이고 싶은 배우가 있다. 주상욱. ‘실장님 전문 배우’ 타이틀을 지닌 배우. 깔끔한 마스크 덕분인지 주상욱은 팀장님, 실장님, 본부장님과 같은 배역을 맡아왔다. 훤칠한 외모...

  • [신보 수배] 11월 둘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신보 수배] 11월 둘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디스트로이 바빌론(Destroy Babylon) 용의자 루드페이퍼(쿤타, RD, 케본) 사건일자 ...

  • [신보 수배] 11월 첫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신보 수배] 11월 첫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도파민(Dopamin) 5-1 용의자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 사건일자 2015.11.02 ...

  • [박수정의 덕후感] 이번에도 f(x)의 실험은 통했다

    [박수정의 덕후感] 이번에도 f(x)의 실험은 통했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f(x)(에프엑스)는 결코 평범한 적이 없었다. 예쁘고 섹시하고 귀여운 걸그룹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보였다. 매 앨범 항상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 색깔을 입었다. 이번 앨범에도 딥하우스 EDM 장르의 곡 '포 월즈(4 Walls)'와 보깅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f(x)의 파격을 살렸다. 이번 정규 4집은 더 특별했다. 설리 탈퇴 후 4인조 f(x)의 컴백이라는 화제성을 제쳐두고 컴백 프로모션부터 실험적이었...

  • [기승전결] 정은지가 아니면 안 되는 것들

    [기승전결] 정은지가 아니면 안 되는 것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기승전결(起承轉結). 동양의 전통적인 시작법 중 하나로, 작품 내용의 흐름을 뜻한다. 오늘 날 온라인 상에서는 '기승전XX(결국엔 XX더라)'로 변형돼 자연스런 흐름을 강조하는 말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감히 '기승전'을 붙이고 싶은 배우가 있다. 정은지. 2011년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연기 잘하는 아이돌'을 꼽을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이제 어엿한 여배우.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게는 항상...

  • [발칙한 본방사수] ③ '발칙하게 고고' 매력 담은 명장면 4

    [발칙한 본방사수] ③ '발칙하게 고고' 매력 담은 명장면 4

    [텐아시아=박수정, 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를 아직 보지 않은 이가 있다면, 명장면을 통해 매력의 맛을 살짝 보면 어떨까. 로맨스의 심쿵, 복수의 카타르시스, 사제간의 감동 스토리까지 '발칙하게 고고'에 모두 담겼다. # 4회. “나쁜 X, 못돼 처먹은 X” 사이다 한 사발 ‘발칙하게 고고’ 4회 '삐-'소리가 나도 무방한 장면이었다. 강연두가(정은지)가 권수아(채수빈)에게 한 바가지 욕을 퍼붓는 모습은 통쾌...

  • [발칙한 본방사수] ① 다시 쓰는 '발칙하게 고고' 인물관계도

    [발칙한 본방사수] ① 다시 쓰는 '발칙하게 고고' 인물관계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너희들은 무슨 관계니?' 총 12회 중, 9회가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의 인물들의 관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스토리가 전개되고, '긍정파워' 강연두(정은지)의 활약으로 인물들은 모두 필연적인 관계를 맺게 됐다. 복잡해진 인물관계에 혼란스런 시청자도 생길 터. ‘발칙하게 고고’ 스토리의 주축인 강연두, 김열(이원근), 서하준(지수), 권수아(채수빈), 하동재(차학연)의 관계를 다시 ...

  • [신보 수배] 10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신보 수배] 10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그라운드 파트 원(ground part.1) 용의자 캐스커 (융진, 이준오) 사건일자 2015....

  • [박수정의 덕후感] 피에스타 예지가 '갓예지'가 되기까지

    [박수정의 덕후感] 피에스타 예지가 '갓예지'가 되기까지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잘될 줄 알았다'고 말하면, '이제와서'란 소리를 들을까.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의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속 활약이 반갑다. 예지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최고의 수혜자 중 하나다. 영구탈락의 문턱에서 선보인 '미친개'로 자신의 캐릭터와 실력을 증명하며 단숨에 우승을 노리는 멤버가 됐다. 초반 비호감 이미지가 이제는 솔직한 매력이 됐다. '센 언니', '센 캐릭터'의 정석으로 '갓예지'에 등극했다....

  • [여자셋 노래셋] 엔플라잉 vs 윤종신 vs 신승훈

    [여자셋 노래셋] 엔플라잉 vs 윤종신 vs 신승훈

    [텐아시아=김하진, 박수정, 이은호 기자] 수많은 음악 속에도 각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그 곡이 있다. 텐아시아 여기자 세 명이 각각 고른 저마다의 노래 속 사심은 무엇일까. 최근 발표된 앨범 중에서 취향을 저격한 숨은 명곡을 찾아내 전한다. (정렬은 발매일순) # 박수정의 노래 하나, 엔플라잉 ‘론리(Lonely)’ 도입부 피아노 반주와 이윽고 들리는 한숨 그리고 서정적이면서 힘 있게 펼치는 랩이 묘한 케미스트리를 자...

  • [기승전결] 박혁권, 날아라 '혁권 더 그레이트'

    [기승전결] 박혁권, 날아라 '혁권 더 그레이트'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기승전결(起承轉結). 동양의 전통적인 시작법 중 하나로, 작품 내용의 흐름을 뜻한다. 오늘 날 온라인 상에서는 '기승전XX(결국엔 XX더라)'로 변형돼 자연스런 흐름을 강조하는 말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감히 '기승전'을 붙이고 싶은 배우가 있다. 박혁권. 1993년 데뷔한 그는 어느새 23년차 중견 배우. 박혁권은 단역부터 주연까지,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밟아왔다. 독립 영화계에서는 영화 '은하해방전설'의 '혁...

  • [신의 한 장] 오마이걸, 소녀들의 비주얼에 감탄할 시간

    [신의 한 장] 오마이걸, 소녀들의 비주얼에 감탄할 시간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인생에 한 번 건질까 말까한 잘나온 사진을 소위 '인생짤' 혹은 '인생샷', '인생 사진'이라고 한다. 잘나온 사진 한 장이 시선을 끌고, 입덕을 부르는 '신의 한 수'가 된다. 아이돌이 직접 꼽는 자신만의 인생샷, '신의 한 장'은 어떤 사진들일까. 걸그룹 오마이걸은 어떤 각도로도 순수한 사진이 탄생될 것만 같은 소녀의 비주얼을 지녔다. 데뷔곡 '큐피드'로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최근 발표한 '클로저'로는 몽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