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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훈, 박서진과의 대결 이기려고 무릎까지 꿇는다 ('미스터 로또')

    안성훈, 박서진과의 대결 이기려고 무릎까지 꿇는다 ('미스터 로또')

    ‘미스터로또’ 안성훈과 박서진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미스터로또’에서는 안성훈과 박서진의 자존심 싸움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박서진이 이끄는 황금기사단은 3연승 중인 TOP7을 꺾고 기적의 1승을 이뤄냈다. 황금기사단 단장 자리까지 아슬아슬했던 박서진은 이날 누구보다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정말 좋다”라며 첫 승의 소감을 밝힌 박서진은 “삼고초려 끝에 이분들을 모셨다”라며 이번 주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 ‘미스터트롯2’ 레전드 마스터 군단 박선주,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 현영에 무한 자신감을 보인다. 마스터 군단이 등장하자 TOP7은 경연 당시의 긴장감을 떠올리며 얼음처럼 굳어버린다. 급기야 동공 지진을 일으키기도. 여기에 박서진은 안성훈의 기를 꺾기 위해 방송 최초 2대 1 대결을 제안한다. 하지만 당하고 있을 안성훈이 아니다. 안성훈 역시 맞불 작전으로 박서진을 당황하게 한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 상황에 녹화 당시 안성훈은 “오늘 쉽지 않다”라며 몇 번이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안성훈이 승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은 것으로 밝혀져 ‘미스터로또’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실제로는 누구보다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안성훈과 박서진. ‘미스터로또’에서 TOP7 단장과 황금기사단 단장으로 만나 티격태격 자존심 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 과연 누가 승리할까.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박서진 "'미트2', 박서진 죽이기 동의 못해…임영웅, 동반 콘서트 말했는데"[TEN인터뷰]

    박서진 "'미트2', 박서진 죽이기 동의 못해…임영웅, 동반 콘서트 말했는데"[TEN인터뷰]

    가수 박서진이 '정통 트로트'를 갖고 나왔다. '미스터트롯 2' 출연 후 무대 위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음반 제작 과정부터 그의 욕심이 손길이 담겼기에, 흥행에 대한 자신감도 더했다.박서진은 27일 미니 앨범 '춘몽'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서진은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지난 앨범들과는 다른 것 같아요. 나훈아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주셨죠. 그래서 의미가 깊어요.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하는 앨범이에요. 준비를 많이 했고 어느 때보다 앨범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세세하게 생각하고 만들어요"라고 이야기했다.이번 '춘몽' 앨범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지나야'를 포함해 '춘몽', '헛살았네'가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지나야'에는 가수 나훈아가 작사를 맡았고 작곡 겸 편곡은 정경천 작곡가의 몫이었다.이와 관련 박서진은 "처음에는 정경천 선생님이 작사, 작곡해주신 한 개의 곡을 받으려고 했어요. 3곡을 저에게 들려주셨는데 선생님께 3곡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녹음하게 됐죠"라고 언급했다.이어 "곡을 준다고 하신 지는 꽤 됐어요. 데스매치에서 떨어지고 연락이 왔죠. 실질적으로 음악 작업을 한 것은 2월 초 정도였던 것 같아요. 빠르게 연습하고 녹음했죠"라고 밝혔다.앨범 발매에 앞서 박서진은 '미스터트롯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는 박서진으로 인사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서류 접수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고민했죠. 행사를 다니다 보니 '

  •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후 나훈아 만났다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후 나훈아 만났다

    '장구의 신' 박서진이 가슴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로 돌아온다. 박서진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춘몽'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지나야'는 대한민국 레전드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이다. 자신의 앨범 외 작업이 드문 나훈아가 이례적으로 후배 아티스트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는 점에서 발매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다. 지난 2020년 가수 진성이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했던 '지나야'는 베테랑 작곡가 정경천에 의해 박서진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돼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냈다. 평소 나훈아의 다양한 곡들에 도전하며 '대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 온 박서진은 지난 2020년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에서 정경천이 작곡한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지나야' 역시 그의 무대를 인상깊게 본 정경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이자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춘몽', 살아가면서 자존심과 욕심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후회해도 다 잊고 잘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헛살았네', 그리고 전곡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박서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쉬울게 없었네…단독콘 3700석 전체 매진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 아쉬울게 없었네…단독콘 3700석 전체 매진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은 약 3700석 규모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약 다섯 배가 넘는 2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그간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서진이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박서진은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박서진은 새롭게 돌아온 '박서진 쇼'를 통해 넘치는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을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류예지

  •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했어도 인기는 최고…비드라마 화제성 3위

    박서진, '미스터트롯2' 탈락했어도 인기는 최고…비드라마 화제성 3위

    '장구의 신' 박서진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의 쾌거를 이뤘다. 박서진은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2023년 2월 1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2'로 전체 비드라마 출연자 중 3위를 차지하며 '대세'의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는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예능, 시사, 정보 TV프로그램의 출연자를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한 주 동안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박서진은 화제성 3위와 함께, 같은 날 공개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에서도 '미스터트롯2'로 비드라마 출연자 키워드 5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더욱 실감케 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맑은 음색, 시원한 가창력까지 고루 갖춘 아티스트로서 꾸준한 활동으로 막강한 팬덤까지 끌어모으며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박서진은 최근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방송 이후 박서진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오는 3월 5일 약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 개최를 확정, 깊은 팬 사랑을 과시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박서진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번 '박서진 쇼'를 통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까지 아낌없이

  • [종합] '장구의 신' 박서진 꺾었던 안성훈, '장윤정 제자' 박지현도 이겼다('미스터트롯')

    [종합] '장구의 신' 박서진 꺾었던 안성훈, '장윤정 제자' 박지현도 이겼다('미스터트롯')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전 채널을 석권하며 목요일 밤의 열기를 불태운 가운데, 안성훈이 이끄는 ‘뽕드림’ 팀이 중간 점수 1위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쏟았다. 안성훈은 2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5주 차 응원 투표에서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마성의 중년' 김용필을 꺾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위 박지현, 3위 김용필, 4위 최수호, 5위 진해성, 6위 나상도, 7위 황민호가 TOP 7에 등극했다.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25명의 본선 3차전 진출자들이 5개의 팀으로 나뉘어 팀의 운명을 걸고 치열하게 맞붙는 메들리 팀 미션의 막이 올랐다. 지난 1대1 데스매치에서 TOP 5에 오른 최수호,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은 대장이 되어 각자 자신의 팀을 이끌고 거칠게 격돌했다.메들리 팀 미션은 1라운드 메들리 팀전, 2라운드 대장전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3팀의 마스터 군단의 점수 1300점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 300점을 더해 총 1600점 만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 2라운드를 모두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 나머지 4개 팀은 전원 탈락 후보인 '오직 1등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미션이다.본선 3차전의 화려한 포문을 연 첫 번째 팀은 데스매치에서 5위를 기록한 김용필이 이끄는 5인의 마성남 황민호, 이하준, 고정우, 진해성의 '미스터 뽕샤인'이었다. 트렌치 코트 차림의 '야인'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한 '미스터 뽕샤인'은 고정우의 시원한 뚝배기 가창력으로 이끈 '신 사랑고개', 김용필의 독보적인 연륜미가 돋보인 '인연', 귀여운

  • [공식] '장구의 신' 박서진, 3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티켓 오픈

    [공식] '장구의 신' 박서진, 3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티켓 오픈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재회한다. 박서진은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스피커와 마이크, 장구가 놓여 있는 무대 위로 점프하고 있는 박서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얼굴을 클로즈업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반가운 공연 소식에 그간 그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박서진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이번 '박서진 쇼'는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만들고 싶다는 박서진의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깊은 팬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박서진은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이 많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박서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서진 쇼'를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 자신의 전매특허인 강렬한 장구 퍼포먼스로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또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 [종합] 안성훈, 박서진과 맞대결서 13대 2 완승…"보컬로서 완벽" 찬사('미스터트롯2')

    [종합] 안성훈, 박서진과 맞대결서 13대 2 완승…"보컬로서 완벽" 찬사('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승부의 결과가 나왔다.2일 밤 10시부터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은 데스매치 맞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날 안성훈은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센 사람과 해보자, 빅매치를 해보자 싶어 대스타 서진이를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안성훈이 선곡한 곡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이었다. 특유의 감정 표현과 감성으로 무대를 마친 안성훈.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도 여럿 있었다. 박서진 역시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이라는 노래를 통해, 사람들의 귓가를 즐겁게 만들었다.이를 들은 주영훈 심사위원은 "보컬로서 너무 완벽하다”며 “흠잡을 데 없이, 후반 작업 없이 그대로 발매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라고 평하기도.진성은 "오늘 정말 괴롭다. 안성훈 씨는 노래를 정갈하게 한다”며 “평가 자체가 언어도단”이라고 이야기했다.박선주는 "할 말이 없다고 할 정도로 테크닉에 손색없는 보컬”이라며 “앞으로도 힘차게 자신있게 직진하는 걸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데스매치의 승자는 안성훈이었다. 안성훈은 온라인 인기 투표 1위, 유력한 결승 후보로 꼽힌 박서진을 13대 2라는 득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스터트롯2' 박서진 지목한 안성훈, 아직 정신 못 차렸나…현역부 절친 집안 싸움 발발

    '미스터트롯2' 박서진 지목한 안성훈, 아직 정신 못 차렸나…현역부 절친 집안 싸움 발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대1 데스매치에서 안성훈과 박서진의 ‘트롯 고수들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등장만으로도 역대급 환호가 폭발한 현역부의 두 자존심, '믿고 듣는' 안성훈과 '장구의 신'이 아닌 노래하는 가수로 우뚝 선 박서진이 치열하게 맞붙는다. 정통 트롯의 진수를 선보일 두 사람의 대결은 지난 주 발표된 1월 3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 박서진이 2위, 안성훈이 5위에 올라 막강 팬덤의 위력을 자랑하는 인기 스타들의 대결로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특히 '미스터트롯' 시즌1 당시 데스매치에서 이찬원을 선택해 뼈아픈 패배를 맛봤던 안성훈은 이번에는 박서진을 지목함으로써 "쌈닭이냐?", "아직 정신 못 차렸어?" 등의 폭풍 잔소리를 딛고, 데스매치의 한을 풀어낼지 궁금증이 더욱 치솟는다.'절친' 안성훈의 지목을 받은 박서진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표정으로 "장구 가지고 와야겠다"라고 말해 '미스터트롯2' 무대에서 '장구의 신' 박서진이 부활할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장윤정과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비롯한 마스터 군단은 "손에 땀이 났다", "사람 살려!" 등 선택에 고통을 호소하고, 진성은 "지금 마빡에 주름살이 3개 정도는 더 생겨버렸다"며 날것 그대로의 소감을 쏟아내 역대급으로 곤란한 심사임을 확인시켰다고.대세 스타들의 대격돌에서 살아남을 승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 '미스터트롯2' 박서진, 3주 연속 응원 투표 1위 차지?… 3주 차 TOP5 공개

    '미스터트롯2' 박서진, 3주 연속 응원 투표 1위 차지?… 3주 차 TOP5 공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온라인 응원 투표가 누적 560만 표를 돌파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온라인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참가자들의 팬덤이 총출동한 온라인 응원전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미스터트롯2' 온라인 응원 투표는 1주 차 총 170만 표 이상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 본격적인 본선 라운드에 접어들며 화제성을 동반, 3주 차에는 225만 표를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오디션의 꽃'이라 불리는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되면서 팬덤 화력에 불을 붙였다.지난주 발표된 2주 차 응원 투표 결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장구 없이 홀로서기에 성공한 박서진이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시켰다. 이어 중년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낭만 가객' 김용필, 파워풀한 고음과 애절한 감정 표현의 '믿고 듣는' 안성훈, 마스터 예심 진(眞)과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 '활어 보이스' 박지현, 정통 트롯 끝판왕 진해성이 무서운 기세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3주 차 응원 투표 TOP 5를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2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2'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 2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3년 1월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순위에서 '미스터트롯2'가 8.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 넷플릭스 '더 글로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제쳤다. 시청 시간대, 공간, 채널, 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프로그램 선호 지표를 나타내는 조사에서도 '미스터트롯2'가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진욱과

  • 박서진, 마음씨가 이렇게 곱다니…희귀·난치성환자 위한 치료비 1000만원 기부

    박서진, 마음씨가 이렇게 곱다니…희귀·난치성환자 위한 치료비 1000만원 기부

    '장구의 신' 박서진과 팬클럽이 또 한번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박서진은 16일 팬클럽 '닻별'과 함께 연세세브란스병원에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서진과 '닻별'은 그간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여러 가수들의 팬클럽에도 기부 문화를 전파해 왔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각종 기부금을 비롯해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봉사, 재능 기부 등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 릴레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무수한 고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룬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와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도왔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을 깜짝 방문,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과시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박서진은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이기도 한 박서진은 이를 계기로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또한 그의 고운 마음씨

  • [공식] '미스터트롯2' 박서진,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공식] '미스터트롯2' 박서진,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기부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해 첫 기부로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10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 장학금 500만 원과 발전기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깜짝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과 고난 속 트로트 가수의 꿈을 놓지 않고 피나는 노력 끝에 비로소 스타가 된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로 그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연이어 쾌척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과 따뜻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된 박서진은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하며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다운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역시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탰다. '닻별' 회원들은 지난 수년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박서진이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알려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박서진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 '미스터트롯2' 응원 투표 시작, 박서진→박지현 中 1등은 누구?

    '미스터트롯2' 응원 투표 시작, 박서진→박지현 中 1등은 누구?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내 손으로 직접 차세대 트롯 국가대표를 뽑을 수 있는 온라인 응원 투표를 시작했다.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5일 3회 방송 직후부터 공식 투표 모바일 앱 '카카오톡'을 통해 대국민 응원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방법은 '카카오톡'에 접속 후 하단 메뉴에서 세 번째 버튼을 클릭, 상단의 '카카오TV' 메뉴에서 '미스터트롯2' 투표 배너를 선택, 나만의 트롯 스타 7명을 선택한 후 '투표하기'를 클릭하는 것이다.또 포털사이트 '다음' 검색창에서 '미스터트롯2'를 검색한 뒤 나타나는 투표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해당 응원 투표는 하루에 한 번 가능하며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온라인 응원 투표의 득표수가 결선에서 최종 왕좌의 주인공을 가리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예정인 만큼, 자신의 원픽 트롯 스타를 향해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팬들이 몰리며 '카카오톡' 응원 투표창은 역대급 동시 접속률을 기록하고 있다.마스터 예심 최종 'TOP 3'에 오른 박지현, 황민호, 김용필을 포함해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박서진, 진해성 등 누가 트롯 팬심을 움직여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트롯 스타가 탄생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응원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은 참가자가 최종 'TOP 7'에 한 발짝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미스터트롯2-새

  • '장구의 신' 박서진, 팬들과 또 선행…인천·사천시 성금 기부

    '장구의 신' 박서진, 팬들과 또 선행…인천·사천시 성금 기부

    '장구의 신' 박서진과 팬클럽이 연말을 맞아 또 한번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박서진은 지난 16일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를 방문해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그의 팬클럽 '닻별' 역시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지난 22일 박서진이 거주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에 지역내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훈훈한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박서진과 '닻별'은 가수와 팬클럽 모두가 함께하는 연이은 기부 행렬로 연말을 앞둔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앞서 박서진은 2019년에도 고향인 사천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9월에도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통큰 고향 사랑을 고스란히 전했다.또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해당 기부금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도 했다.'닻별' 또한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한편, 박서진은 지난 7월에는 부산, 8월에는 인천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또 KBS1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ON '트롯챔피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 [TEN 포토] 박서진 '우수에 젖은 눈망울'

    [TEN 포토] 박서진 '우수에 젖은 눈망울'

    가수 박서진이 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진행되는 SBS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