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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활동중단 "5인체제 활동 진행"[TEN이슈]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활동중단 "5인체제 활동 진행"[TEN이슈]

    그룹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의 멤버 주창욱이 호흡기 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한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창욱의 활동 중단을 발표하면서 "차기 앨범 준비 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드리핀의 활동은 당분간 주창욱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주창욱의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울림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말씀 드린다"며 "당사는 주창욱군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드리핀은 오는 4월 3일 네 번째 싱글 '뷰티플 메이즈'로 컴백 예정이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에게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드리핀 주창욱군의 향후 활동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주창욱군은 차기 앨범 준비 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당분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에 드리핀 활동은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향후 스케줄 합류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드릴 예정이며, 당사는 주창욱군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 [전문] '권은비→골든차일드' 울림, 칼 빼들었다 "성희롱·사생활 침해 심각, 법적 조치로 대응"

    [전문] '권은비→골든차일드' 울림, 칼 빼들었다 "성희롱·사생활 침해 심각, 법적 조치로 대응"

    가수 권은비,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등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악플에 대한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든 아티스트(이수정,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권은비)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익명성을 악용하여 관심을 넘어선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가 확산돼 소속 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하였고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아티스트를 향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들로 인해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울림은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따라서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 [공식] 권은비, 성희롱·사생활 침해에 칼 빼들었다 "선처 NO, 법적 대응"

    [공식] 권은비, 성희롱·사생활 침해에 칼 빼들었다 "선처 NO, 법적 대응"

    가수 권은비가 성희롱을 포함한 악성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권은비양에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서 확인하였다"라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그 게시물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0며 "앞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추후 악의적인 게시물 발견시 선처없이 대응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도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게시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실 경우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속 아티스트의 인격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권은비양에게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9월 6일 컴백' 로켓펀치, 약 1년 만…비주얼도 업그레이드

    '9월 6일 컴백' 로켓펀치, 약 1년 만…비주얼도 업그레이드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신보로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두 번째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영상은 교실 문을 열고 나오는 윤경, 다현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복도를 따라 힘차게 걸어가던 두 사람의 손짓에 쥬리와 소희, 연희와 수윤이 차례로 합류하고, 여섯 멤버 완전체가 된 로켓펀치의 당당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체크 패턴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키치한 매력을 풀 장착한 모습이다. 타이틀곡으로 추정되는 음원의 통통 튀는 감각적인 비트와 로켓펀치의 활기찬 음색, 화사한 비주얼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빙 포스터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지난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 매력까지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로켓펀치는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리더 연희는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데뷔를 확정하기도 했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이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브브걸→인피니트, '아이돌 상표권'…쉽게 주기 아까운 '유혹의 황금알'[TEN스타필드]

    브브걸→인피니트, '아이돌 상표권'…쉽게 주기 아까운 '유혹의 황금알'[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브브걸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반면, 인피니트는 소속사를 나와도 이전 이름 그대로 활동한다. 두 그룹 간의 차이는 이전 소속사의 '상표권 행사' 여부다. 브레이브걸스가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을 맺었다. 또한 이전에 사용하던 팀명 브레이브걸스를 브브걸로 변경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브레이브는 이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따온 것이다. 당시 소속사 사장 용감한 형제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브레이브걸스 멤버에게도 이전 팀명을 사용하는 것은 부담이 있었을 터. 회사를 나와 새롭게 시작한 만큼, 이전의 느낌은 버려야 했다.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브레이브엔터는 2021년 4월 '브레이브걸스'를 상표 출원했다. 심사를 거쳐 상표가 등록된 경우 10년간 그룹의 이름은 엔터사의 소유가 된다. 엔터사들의 상표권 출원은 그룹명이 '브랜드로서 가치가 있다 판단했기 때문. 이에 계약기간이 끝나 회사를 떠나는 그룹은 활동 당시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 입장에서는 난처한 상황이다. 모든 상표권은 회사가 갖기 때문에 회사를 나오게 되면 사실상 새로운 이름을 달아야 한다.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이름을 버리고, 새 출발을 하는 것은 큰 부담이 있다는 뜻이다. 그룹명이 각 멤버를 기존 소속사에 묶어두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아이돌 그룹은 통상 7년 계약을 맺는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회사를 떠난다. 회사가 갖은 상표권 행

  • [종합] "맞는 옷 입은 듯"…권은비, 치명적이고 싶은 '언더워터'

    [종합] "맞는 옷 입은 듯"…권은비, 치명적이고 싶은 '언더워터'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매력을 장착한 채 돌아왔다.권은비는 12일 오후 4시 3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Lethal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리탈리티'는 권은비가 지난 4월 발매한 2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비롯해 '웨이브'(WAVE), '크로키'(Croquis), '시뮬레이션'(Simulation), '플래시'((Flash), '하이'((Hi)까지 총 6곡이 앨범에 담겼다.'언더워터'(Underwater)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해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욕망을 심해에 빗대어 표현했다.앨범명은 '치명적'이라는 뜻이다. 이날 권은비는 "치명적인 앨범을 위해 보컬에 대해 연구를 했다. 조명 하나를 켜서 녹음을 해봤다. 저번 앨범 보다 발전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햇다. 비주얼적으로는 렌즈를 껴봤다"고 언급했다.같은 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권은비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계속 연락했다. 오늘 아침에도 연락을 했다. 채연이의 데뷔이기 때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했다. 근데 같은 날 나오게 되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채연이는 같이 나와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 했고, 든든하다고 하더라.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또 "나에게 모든 무대 긴장하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서로 했다. 서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설렌다"고 이야기했다.아이즈원 출신들이 가요계에 왕성한 활동을 하는 상황. 그룹 리더였던 권은비는 "볼 때마다 뿌듯하다. 활동이 겹치는 친구들

  • 권은비 "르세라핌 김채원, 티저보더니 '역대급'으로 예쁘다고"

    권은비 "르세라핌 김채원, 티저보더니 '역대급'으로 예쁘다고"

    권은비가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다.권은비는 12일 오후 4시 3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Lethal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리탈리티'는 권은비가 지난 4월 발매한 2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비롯해 '웨이브'(WAVE), '크로키'(Croquis), '시뮬레이션'(Simulation), '플래시'((Flash), '하이'((Hi)까지 총 6곡이 앨범에 담겼다.'언더워터'(Underwater)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해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욕망을 심해에 빗대어 표현했다.이날 권은비는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축하 연락을 받았다. 르세라핌 채원이가 티저를 보고 '역대급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권은비는 신보의 타이틀 곡과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5번 째 트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타이틀 곡은 '언더 워터'는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비주얼 콘셉트는 모렐라이 전설을 나만의 스타일로 바꿨다. 언더워터라는 이름처럼 바다에 빠진듯한 이미지를 꾸며봤다"고 말했다.또 "5번 째 트랙은 '하이'라는 곡이다. 넷플릭스 '키싱 부스'를 보고 그 감정을 넣어봤다. '오늘은 내가 너에게 가서 인사를 할거야' 내 마음을 뭐라고 전할지 모를 때 인사를 하는 것처럼 그 감정을 진실되게 표현했다"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 '컴백' 권은비 "나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보여줄 것"

    '컴백' 권은비 "나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보여줄 것"

    가수 권은비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권은비는 12일 오후 4시 3번째 미니앨범 '리탈리티'(Lethal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리탈리티'는 권은비가 지난 4월 발매한 2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타이틀 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비롯해 '웨이브'(WAVE), '크로키'(Croquis), '시뮬레이션'(Simulation), '플래시'((Flash), '하이'((Hi)까지 총 6곡이 앨범에 담겼다.'언더워터'(Underwater)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해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욕망을 심해에 빗대어 표현했다.이날 권은비는 "첫 번째 쇼케이스 때는 굉장히 떨렸다. 지금은 단단해 졌다고 해야하나? 그 때는 청심환을 먹을 정도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번 앨범은 '치명적'이란 사전적 의미를 담고있다. 앨범명대로 나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햇다.앨범의 감상포인트도 짚었다. 권은비는 "이번 앨범은 6개 트랙으로 이뤄져있다. 다양한 장르를 담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듣는 내내 다양한 재미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은비, 'Lethality'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독보적 '시크·매혹' 무드

    권은비, 'Lethality'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독보적 '시크·매혹' 무드

    가수 권은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얼티밋(Ultimate)'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는 섹시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은 채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더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시선을 압도했다.권은비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마음껏 발산,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명불허전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이번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얼티밋'은 '궁극적인', '최후의'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리빌(Reveal)'에 이어 '얼티밋'까지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권은비는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차별화된 콘셉트와 독보적 음악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권은비가 새 미니 앨범 '리탈리티'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울림 엔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연다

    울림 엔터,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연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울림은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유 그라운드(W GROUND)'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더블유 그라운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더블유 그라운드'는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골든차일드, 8월 8일 컴백 확정…새 미니 앨범 'AURA' 컴백 포스터 공개

    골든차일드, 8월 8일 컴백 확정…새 미니 앨범 'AURA' 컴백 포스터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마치 필름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이미지와 골든차일드의 'G'와 'C'를 연상시키는 로고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앨범명 '아우라(AURA)'가 최초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2022.08.08 릴리즈(RELEASE)'라는 문구로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이 오는 8월 8일 발매될 것을 예고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타이틀곡과 트랙 리스트 등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골든차일드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가요계를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2만 장 이상을 돌파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또한 '게임 체인저'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11개 국가 및 지역 TOP5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 역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올라, 국내 남자 아이돌 그룹 중 세 번째로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글로벌 대세 아이돌'의 저력을 입증할 골든차

  • '차별 논란' 울림엔터 무리수 홍보에 '빛 못보는' 신인 드리핀 [TEN피플]

    '차별 논란' 울림엔터 무리수 홍보에 '빛 못보는' 신인 드리핀 [TEN피플]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인피니트, 골든차일드에 이어 3번째로 내놓은 보이그룹 드리핀. 멤버 7명 중 6명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출신이지만 화제성과 성적 모두 아쉽다.울림엔터는 칼군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인피니트를 탄생시킨 기획사. 다만 그 이후로 맥을 못추고 있다.지난 15일 드리핀은 두 번째 싱글 앨범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멤버 알렉스는 "'제로'로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하지만 이들의 목표는 달성하기 어렵다. 타이틀곡 '제로'는 국내 음원 차트 단 한 곳에서도 100위안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5개월 전 발표한 '빌런(Villain)'도 마찬가지다.드리핀은 멤버 한명을 빼놓고는 엠넷 '프로듀스 X 101' 출신이다. 차준호는 경연 내내 상위권 순위를 기록했고 최종 순위 9위를 차지해 그룹 X1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당시 '프로듀스 X101'은 유튜브 클립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고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몇 주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에 울림의 마케팅 실력이 언급된다. 그간 '프로듀스'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참가자들이 정식 데뷔를 해 자리를 잡은 경우는 많다. 가수 청하는 '프로듀스'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뒤 솔로로 '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 등을 발매했고 연이어 히트에 성공했다. '워너원'의 센터를 담당했던 강다니엘 역시 음악방송 트로피부터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거머쥐며 인기를 끌고 있다.울림은 드리핀 지난해 무리한 홍보 전략을 펼쳤다. 드리핀의 신곡 홍보를 위해 울림 소속

  • 권은비,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첫 도전..."좋은 무대로 보답할 것"

    권은비,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첫 도전..."좋은 무대로 보답할 것"

    가수 권은비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권은비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해나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태양의 노래'는 한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가 태양처럼 눈 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그리는 뮤지컬이다. 권은비는 이 작품에서 기타와 노래를 사랑하는 단단한 내면을 가진 해나 역을 맡았다.권은비는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스러운 해나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짝사랑에서 첫사랑으로 변하는 설레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권은비는 청량하고 맑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권은비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공연이라 많이 떨렸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서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응원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권해나가 된 첫날인 만큼 소중한 이날을 기억하며 무사히 남은 공연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권은비가 출연하는 '태양의 노래'는 오는 6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울림 측 "권은비 코로나19 확진, 2차 접종까지 완료"

    [전문] 울림 측 "권은비 코로나19 확진, 2차 접종까지 완료"

    가수 권은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27일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은비가 1월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소속사에 따르면, 권은비는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황이었으나 신곡 연습을 같이하던 댄스팀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면서 이날 오전 밀접접촉자로 연락을 받았다. 권은비는 PCR 검사를 진행,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측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전문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권은비가 1월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권은비는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황이었으나 신곡 연습을 같이하던 댄스팀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되면서 27일 오전 밀접접촉자로 연락을 받아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현재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관련 스태프 또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팬심 노린 장사속?…불매·차별 논란 부른 시즌그리팅 [TEN 스타필드]

    팬심 노린 장사속?…불매·차별 논란 부른 시즌그리팅 [TEN 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2022년을 두 달 앞두고 팬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달력과 다이어리, 여러 굿즈 등이 포함된 기획성 상품인 시즌그리팅 출시되기 때문. 앨범에 비해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활동이나 콘텐츠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이 담겨 있어 시즌그리팅은 연말연시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시즌그리팅이 매번 좋은 그림을 연출할 순 없다. 올해는 유독 시즌그리팅을 두고 여러 논란이 불거졌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 아이돌의 배출한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시즌 그리팅을 두고 소속 아티스트를 차별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울림 소속 가수는 인피니트의 남우현, 이성종과 러블리즈의 베이비소울,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드리핀,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하지만 공지된 시즌그리팅에서 이성종과 베이비소울은 빠져있었다.베이비소울을 제외한 7명의 멤버가 최근 울림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베이비소울이 빠진 건 수긍하는 분위기다. 시즌그리팅이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상품이 아니다. 베이비소울은 계약 만료 시점 한 달 전까지 거취가 확정되지 않았기에 시즌그리팅까지 준비하기엔 빠듯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성종의 경우는 다르다. 이성종은 지난 6월 전역 후 데뷔부터 함께 했던 울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창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인데다 같은 멤버인 남우현만 시즌그리팅을 내주자 팬들은 이성종을 대놓고 차별한다며 울림에 항의했다. 이성종이 SNS에 "할많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간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