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0년차' 세븐틴, 갈수록 승승장구…美빌보드 뮤직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수상

    '10년차' 세븐틴, 갈수록 승승장구…美빌보드 뮤직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수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서 데뷔 후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세븐틴은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된 ‘2024 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성공적인 투어를 개최한 K-팝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세븐틴은 “우리의 놀라운 팬 캐럿(CARAT. 팬덤명) 덕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캐럿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려고 노력하는데, 팬 분은 언제나 그보다 큰 사랑으로 놀라움을 주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우리 모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캐럿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특히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가 한창일 때 이 상을 받아 더욱 의미 있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며 음악으로 관객 한 분 한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 같다”라며 “다시 한번 캐럿 분들과 세븐틴 투어에 함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이어진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무대는 ‘퍼포먼스 최강자’ 세븐틴의 명성을 입증했다. 게릴라 콘서트를 테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과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촬영된 이 퍼포먼스는 세븐틴만의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아우라를 보여주기 충분했다. ‘돈, 명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

  • [TEN포토]세븐틴 우지-디노-승관 '소녀들 심쿵하게 만들어'

    [TEN포토]세븐틴 우지-디노-승관 '소녀들 심쿵하게 만들어'

    그룹 세븐틴 우지, 디노, 승관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디노 '만취 상태로 나PD와 나나투어 떠나'

    [TEN포토]세븐틴 디노 '만취 상태로 나PD와 나나투어 떠나'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디노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디노 '빛나는 하트'

    [TEN포토]세븐틴 디노 '빛나는 하트'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디노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준-호시-디에잇-디노 '퍼포먼스가 남다른 유닛'

    [TEN포토]세븐틴 준-호시-디에잇-디노 '퍼포먼스가 남다른 유닛'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준, 호시, 디에잇, 디노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SBS '인기가요' 출연 성숙미 발산

    그룹 세븐틴 (SEVENTEEN) 멤버 디노가 ‘Wait(웨이트)’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세븐틴 디노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무대를 펼쳤다. 디노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강렬하면서도 성숙해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블랙 착장으로 등장한 디노는 독무로 ‘Wait’ 무대를 열었다. 마치 독백 연기를 하는 듯한 표정과 절제된 춤 선을 선보인 그는 손동작을 이용한 포인트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등 ‘Wait’ 퍼포먼스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무대를 장악했다. 분위기가 반전되며 질주감이 느껴지는 크로스 워크 댄스를 추는 곡 후반부의 빠른 템포에도 디노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댄스, 랩,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Wait’는 디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특히 디노의 담백한 목소리, 직설적인 가사, 진심이 담긴 메시지는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그의 면모를 확인시킨다.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는 지난달 29일까지 기준으로 칠레,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을 비롯해 미국의 유명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디노가 속한 세븐틴은 ‘2023 MAMA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쿄 돔, 사이타마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공연을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

  •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또 하나의 시작" [일문일답]

    세븐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또 하나의 시작" [일문일답]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세븐틴 디노는 오늘(27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를 발표한다. ‘Wait’는 디노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첫 솔로 믹스테이프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디노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Wait’는 재즈(Jazz)와 글리치(Glitch)가 적절히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피아노, 일렉트릭 신스 등 다양한 사운드가 곡 전반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직설적인 가사는 주제를 명확히 드러낸다. 곡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분위기와 메시지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추진력을 선사할 것이다. ‘Wait’ 발표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무한 확장에 첫걸음을 내딛는 디노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드디어 첫 믹스테이프를 발표하게 됐어요,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솔로 곡을 낼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첫 믹스테이프를 준비하는 과정 하나부터 열까지 재밌었습니다. 또 하나의 꿈을 이룬 기분입니다. Q. 믹스테이프 ‘Wait’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만의 ‘강직함’이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에요. Q. 믹스테이프 ‘Wait’의 감상포인트는? 저만의 목소리 톤과 캐릭터가 감상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듣고 보지 못했던 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습니다. Q.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 세븐틴 디노, 직접 쓰고 부른 첫 믹스테이프 'Wait' 티저 공개

    세븐틴 디노, 직접 쓰고 부른 첫 믹스테이프 'Wait' 티저 공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Wai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 티저는 약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디노가 데뷔 후 첫 솔로 믹스테이프로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영상은 디노가 어느 장소에 들어가 대기 번호표를 뽑고, 한참 남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밖으로 나온 디노가 누군가를 찾는 듯 고개를 두리번거리는 모습과 함께 “Please don't tell me, ‘Wait’”이라는 가사가 담긴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디노의 새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Wait’는 디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작품이다. 음악에 대한 깊은 고민, 그룹 세븐틴의 멤버가 아닌, 인간 디노가 전하고픈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된 ‘Wait’는 ‘한 명의 아티스트’를 넘어 ‘디노’라는 사람 자체를 알려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막둥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콘셉트 포토 공개

    '세븐틴 막둥이' 디노,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콘셉트 포토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디노의 솔로 믹스테이프 ‘Wait’ 콘셉트 포토 3장을 게재했다. 콘셉트 포토에서는 디노의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와 짙어진 눈빛이 눈길을 끈다. 디노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꽃다발을 쥔 채 하늘을 바라보며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또한 쏟아지는 햇빛 아래 소파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Wait’를 통해 드러낼 디노의 새로운 면모에 기대가 쏠린다. ‘Wait’는 디노의 새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곡으로, 디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냈다. 진심을 담아 쓰고 부른 곡인 만큼 ‘Wait’를 통해 ‘아티스트’ 디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그 어떤 곡보다도 디노의 진솔한 모습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디노, 오는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

    세븐틴 디노, 오는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27일 오후 6시 디노의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발표 소식을 전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횡단보도에 선 디노가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뒷모습이 거칠고 강한 질감으로 담겨 눈길을 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Wait’를 통해 지금까지 디노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움으로 가득한 디노의 첫걸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디노는 세븐틴의 퍼포먼스 팀 일원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디노는 최근 첫 솔로 OST인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OST Part.3 ‘이카루스(ICARUS)’를 통해 색다른 음색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재중, 세븐틴 정한과 이런 사이였나 "정한이 쓴 수건 다시 써, 몸에서 향수 나오더라" ('요술램프')

    김재중, 세븐틴 정한과 이런 사이였나 "정한이 쓴 수건 다시 써, 몸에서 향수 나오더라" ('요술램프')

    오늘(30일) 밤 방송되는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 6회에서는 허물없이 친해진 김재중과 세븐틴 정한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홈파티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재중은 “팀을 나눠서 다니다 보니 정한이랑만 여행을 못해봤다, 그런데 룸메이트여서 더 가까워졌다”며 룸메이트로 함께 지내며 쌓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가끔 수건이 부족할 때 정한이가 샤워하고 걸어둔 수건을 다시 썼다”고 전했다. 이에 정한은 “나는 재중이 형이 걸어둔 다른 색 수건을 썼다”고 말했고, 김재중은 “어쩐지 수건이 계속 젖어있었다"며, “어제 정한이가 샤워하고 걸어둔 수건 오늘 다시 사용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중은 “기본적으로 아이돌들은 땀냄새가 없다, 우린 몸에서 향수가 나온다”며, “정한이 몸에서 향수가 나오기 때문에 같은 수건을 써도 괜찮다”고 전했다. 이에 정한은 “아이돌 후배를 지켜주기 위한 선배의 착한 거짓말이다”라고 말해 김재중과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수건까지 공유하며 허물없는 사이가 된 김재중과 정한의 이야기에 강희는 “수건 나눠 쓰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 우리 다 형제다 이제”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는 매주 월요일 밤 12시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김재중→세븐틴 정한·디노 '요술램프', 9월 25일 첫 방송

    [공식] 김재중→세븐틴 정한·디노 '요술램프', 9월 25일 첫 방송

    가수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이 여행 리얼리티 '요술램프'로 뭉쳤다.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되는 MBC 에브리원 '요술램프'는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가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재중은 구수한 성격과 폭풍 친화력으로 멤버들을 이끌 예정이다. 넘치는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김재중은 제작진까지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는 후문. 세븐틴 멤버 정한과 디노는 여행 리얼리티 최초 출연으로 민낯까지 제대로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희와 이주안은 MZ 특유의 솔직함과 적극성을 보이며 예능 원석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준피와 탄도 '요술램프'에 합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서로에게 몸을 기대고 서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이들이 나눌 우정과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맏형 김재중부터 막내 디노까지 기존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출연자들이 국내 매체에 거의 소개된 적 없지만, 유럽에서는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펼치는 "잘생긴" 여행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13만 3천여 명 열광시킨 서울 공연 성료 "10월 컴백, 자신 있다"

    세븐틴, 13만 3천여 명 열광시킨 서울 공연 성료 "10월 컴백, 자신 있다"

    그룹 세븐틴이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븐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열어 매 회 3시간 30분이나 공연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2회 총 3만 4천여 명의 오프라인 관객과 9만 9천여 명(최대 기기 접속 수)의 온라인 관객이 세븐틴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축제를 즐겼다. 세븐틴은 다인원 퍼포먼스의 ‘손오공’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고, ‘DON QUIXOTE’와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고맙다’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보컬팀의 ‘먼지’, ‘바람개비’, 퍼포먼스팀의 ‘HIGHLIGHT’,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힙합팀의 ‘Back it up’, ‘Fire’ 무대가 각 유닛 특유의 매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된 ‘먼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Fire’ 무대에 온·오프라인 관객들이 열광했다. 세븐틴은 이어 퍼레이드 카를 타고 등장해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아낀다’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고, 관객들도 함께 뛰고 즐겨 공연장을 페스티벌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에서 세븐틴은 “승관이가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무대”라고 소개하며 ‘April shower’ 무대를 꾸몄다. 이어 ‘Anyone’, ‘HOT’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를 쉴 틈 없이 풀러낸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쇄도하는 앙코르 요

  • 고척돔 뜨겁게 달군 '세븐틴 클라스'…'건강 문제로 불참' 부승관에 "보고 싶다"[종합]

    고척돔 뜨겁게 달군 '세븐틴 클라스'…'건강 문제로 불참' 부승관에 "보고 싶다"[종합]

    세븐틴이 '세븐틴 클라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었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직후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오렌지. 팬들은 드레스코드에 맞게 오렌지 색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시작은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 세븐틴의 퍼포먼스에 팬들은 일제히 '캐럿(팬덤명)봉'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13개월 만이다. 3,4 층의 캐럿들도 잘 보이게 전광판을 크게 준비했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멤버들은 무대 중간 중간 마다 "승관

  • '팔로우' 세븐틴 "韓 콘서트 더 하고 싶었는데 대관 안되더라…아쉬워"

    '팔로우' 세븐틴 "韓 콘서트 더 하고 싶었는데 대관 안되더라…아쉬워"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을 알렸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 중간에도 "승관아 보고싶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호시는 "무대 뒤에서 보니까 승관이가 왔더라"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호시는 "한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공연이다. 우리도 아쉬워서 공연을 잡아보려고 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 죄송하다. 이번 공연에 오기 어려웠다는 거 잘 안다.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와줘서 늘 고맙고 미안하다. 더 큰 공연장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우지는 "'아낀다' 무대를 하면서 그시절 어린 친구들이 이런 광경을 생각했을까 싶더라.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큰 시야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더 큰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고 아쉬워했다. 에스쿱스는 "사실 큐시트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 캐럿(팬덤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스텝들에게 양해를 구해 다시 정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