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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준, 예쁨주의보[TEN포토]

    김혜준, 예쁨주의보[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공간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론칭 기념 파티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준, 인사하는 요정[TEN포토]

    김혜준, 인사하는 요정[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공간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론칭 기념 파티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준, 비주얼 여신[TEN포토]

    김혜준, 비주얼 여신[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공간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론칭 기념 파티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준, 청순미 뿌리며 입장[TEN포토]

    김혜준, 청순미 뿌리며 입장[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공간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론칭 기념 파티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준, 순수한 비주얼[TEN포토]

    김혜준, 순수한 비주얼[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 공간에서 열린 프라다 뷰티 론칭 기념 파티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163cm 45kg' 김혜준, 이준호와 호흡 앞두고 힙해진 비주얼 자랑[화보]

    '163cm 45kg' 김혜준, 이준호와 호흡 앞두고 힙해진 비주얼 자랑[화보]

    배우 김혜준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27일 매니지먼트mmm은 김혜준과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김혜준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로 트렌디한 감성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비니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의 고혹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가 완성됐다.인터뷰에서 김혜준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사람마다 '김혜준'을 떠올릴 때 어떤 캐릭터나 장면을 생각할 텐데 그 모습이 다 다르면 좋겠다. 그게 무엇일지는 몰라도, 늘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김혜준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는 손에 쥔 캐시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평범한 공무원 강상웅이 월급을 털어 세상을 구하는, 생활밀착형 흙수저 슈퍼히어로물이다. 이준호, 김병철, 김향기가 출연을 확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혜준, 아찔한 옆트임[TEN포토]

    김혜준, 아찔한 옆트임[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준, 청순한 인사[TEN포토]

    김혜준, 청순한 인사[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9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준, 폭염 날리는 시원한 드레스[TEN포토]

    김혜준, 폭염 날리는 시원한 드레스[TEN포토]

    배우 김혜준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신비로운 분위기'

    [TEN포토]김혜준 '신비로운 분위기'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천사가 따로없네'

    [TEN포토]김혜준 '천사가 따로없네'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정진만 보고있지'

    [TEN포토]김혜준 '정진만 보고있지'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요정의 찐 웃음'

    [TEN포토]김혜준 '요정의 찐 웃음'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어쩌면 지안이처럼 생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TEN인터뷰]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어쩌면 지안이처럼 생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TEN인터뷰]

    10여 년간 같이 살아온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도 놀라운데, 집에 돌아오니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어떨까? '이게 무슨 일이지'라는 의아함과 당혹스러움도 잠시 생존을 위해서 움직이고 눈앞에 보이는 총을 집어 들게 될 것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의 정지안(김혜준)은 삼촌 정진만의 죽음과 함께 드러난 진실을 속전속결로 받아들이게 된다. "잘 들어. 정지안"이라고 귀에 딱지에 앉게 잔소리를 해대고, 한 대라도 자신을 주먹으로 때려야 독립을 시켜준다는 집요함과 '알아서' 해결하라는 무뚝뚝한 모습의 삼촌이 사실은 킬러였다니.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상황을 판단하는 정지안은 빠른 시간 안에 성장한다. 과거, 삼촌이 말해줬던 기억들을 하나씩 되짚어가면서 말이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배우 김혜준은 극 중 캐릭터 정지안을 닮아 있었다. 그녀의 뚝심, 강인함, 용맹함은 위기 상황에서 발현되듯이, 김혜준이 걸어온 배우 인생 곳곳에는 본인만의 전쟁을 치른 치열한 기록들이 무수히 많은 것만 같다. 삼촌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정지안은 미처 알지 못했던 베일에 싸인 비밀들을 알게 된다. 정지안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묻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가진 친구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지안이가 가진 특별한 무언가가 각성하면서 튀어나올 때, 어떤 식으로 변주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했던 것 같다. 지안의 마음 기저에 깔린 것이 외로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삼촌의 죽음으로 인해서 폭발했다고 생각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삼촌의 부재를 체감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삼촌에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장르물도 좋지만, 로맨틱 코미디 여전히 해보고파"[인터뷰 ③]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장르물도 좋지만, 로맨틱 코미디 여전히 해보고파"[인터뷰 ③]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김혜준은 7일 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 노규엽)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의 생존기로 강지영 작가의 '살인자의 쇼핑몰'이 원작이다. 김혜준은 베일에 싸인 정진만의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김혜준은 "오디션에서 떨어진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오디션에서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해서 절대 떨어진 게 아니란 거예요. 그냥 그 사람들은 바나나를 찾고 있었던 건데 내가 바나나가 아닌 딸기였을 뿐이죠. 그렇다고 해서 나는 절대 썩은 바나나가 아니다"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굳은 심지가 엿보이기도. 평소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김혜준은 "예전에는 내가 썩은 바나나라고 생각했다. 그 시간이 너무 괴로워서 살 방법을 찾아간 것 같다. 어쩌면 생존이 아니었을까. 지안이처럼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어느 정도 자기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면(웃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구경이', '커넥트', '킹덤' 시리즈 등의 색이 짙은 장르물 안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비치기도 했다.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 멜로 여전히 하고 싶다. 장르물을 하는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말이 정확하게 있는 캐릭터라면. 어차피 배우 일을 오래하지 않을까(웃음) 같은 장르여도 모두가 다 다른 캐릭터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