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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플라잉 '선재 업고 튀어' OST 오늘(9일) 발매…믿고 듣는 밴드 보컬

    엔플라잉 '선재 업고 튀어' OST 오늘(9일) 발매…믿고 듣는 밴드 보컬

    그룹 엔플라잉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를 선보인다.엔플라잉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두 번째 OST인 'Star'(스타)를 9일 발매한다.엔플라잉은 극 중 자감고 밴드부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의 이승협이 실제로 속한 밴드 그룹이다. 엔플라잉은 이승협을 위해 흔쾌히 새 OST에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Star'는 다양한 음역대를 넘나드는 엔플라잉의 보컬을 활용해 경쾌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은 곡으로, 질주하는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이승협은 'Star'를 통해 완벽한 음악성에 높은 싱크로율의 연기까지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Star'는 리드미컬한 보컬과 8비트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시원하고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이어지는 곡이다.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부터 '청춘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에너지 넘치는 새 OST 역시 호평받을 것으로 기대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2 'Star'는 이날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해준·엑소 수호·엔플라잉 유회승·김희재, 진정한 자유·행복 찾는 '모차르트!'

    이해준·엑소 수호·엔플라잉 유회승·김희재, 진정한 자유·행복 찾는 '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로 변신한 이해준, 엑소 수호, 엔플라잉 유회승, 김희재의 모습이 담긴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일곱 번째 시즌, 앞으로의 10년을 열어갈 새로운 볼프강 모차르트 4인의 강렬한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차르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내 운명 피하고 싶어'의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드럼 비트로 시작하는 무빙 포스터는 이해준, 엑소 수호, 엔플라잉 유회승, 김희재까지 4인 4색의 모차르트를 담아냈다. 이해준은 영상의 흐름에 따라 볼프강의 서사를 그려냈다. 고요하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극 중 배역인 볼프강 모차르트의 카리스마적인 면모를 표현한 것. 그는 14초라는 짧은 찰나에도 드라마틱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수호는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중이다. 자유를 향한 여정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아내는 동시에 섬세한 표정 연기로 예술가적 면모와 인간적인 면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볼프강 아마데우스의 양가적 감정을 그려냈다. 현대와 과거의 악기가 혼재된 공간에 홀연히 서 있는 유회승은 볼프강 모차르트의 내면을 압축하여 담아내 단순히 그 공간 안에 존재하는 것을 넘어 천재 음악가가 짊어져야만 했던 숙명적인 고뇌를 표현했다. 시공을 초월한 듯한 공간을 뒤로한 김희재는 카메라 앵글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표정 연기로 볼프강 아마데우스의 복합적인 면모를 담아냈다. 이어 곧은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진정한 자유와 행복에 대해 재고하게 한다.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의 운명과 그저 자유로운 인간이고 싶은 내면의 고뇌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오는 6월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 '5월 입대' 엔플라잉 김재현 "제대하고 보디프로필 찍을 것…섹시해져 있을 나,기대돼"[TEN인터뷰]

    '5월 입대' 엔플라잉 김재현 "제대하고 보디프로필 찍을 것…섹시해져 있을 나,기대돼"[TEN인터뷰]

    "(아이돌과 배우 사이에서의) 괴리감은 없었어요.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많이 도전하기도 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지 않나. 특정 분야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할 때는 하거든요. 연기를 할 때만큼은 김재현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영화 '옥수역귀신'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엔플라잉(N.Flying) 멤버 김재현이 이렇게 말했다. '엔플라잉 걔'라고 불리는 드러머 김재현이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김재현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옥수역귀신'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역)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2011년 인기를 끌었던 호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첫 영화로 공포물을 하게 된 만큼 걱정이 많았던 김재현. 그는 "아무래도 호러라는 장르를 잘 해낼 수 있을 까 걱정이 많았다.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선에 차이가 있지 않나. 관객들의 니즈를 잘 충분 시켜줄 수 있을까 고민됐다"며 "공포물을 하면서 얻는 것도 많았다. 연기를 하면서 어떤 부분은 더 고쳐나가야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많이 배웠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겁이 많다. 공식 겁쟁이다. 멤버들도 '네가? 공포영화를?'이라고 하면서 놀렸다. 원작 웹툰을 볼 때도 보다가 깜짝 놀라는 부분에서 핸드폰을 던져서 부서졌다. 정말 소중히 쓰고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재현은 극 중 지하철 공익근무 요원 최우원

  • [공식] 김보라·엔플라잉 김재현 현실 공포 '옥수역귀신', 4월 19일 개봉 확정

    [공식] 김보라·엔플라잉 김재현 현실 공포 '옥수역귀신', 4월 19일 개봉 확정

    영화 '옥수역귀신'(감독 정용기)이 4월 1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5일 배급사 (주)스마일이엔티에 따르면 실존 역인 옥수역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으로 현실 공포를 유발하는 '옥수역귀신'이 오는 4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역)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다.이와 함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옥수역의 지하 선로를 배경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벽면과 옥수역 팻말에 흘러내리는 핏자국은 알 수 없는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는 옥수역의 섬뜩함이 돋보인다.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여성의 괴이한 모습은 웹툰 원작 '옥수역 귀신'에서 등장한 미스터리한 여성을 연상케 하며 이후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함부로 파헤치지 마라 아직 그것이 있다"라는 붉은 색의 강렬한 카피는 옥수역의 연쇄 사망사건을 파헤칠수록 맞닥뜨릴 공포의 실체를 경고하며 공포심을 높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엔플라잉=폭망? 절대 NO!"…엔플라잉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컴백

    [종합] "엔플라잉=폭망? 절대 NO!"…엔플라잉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컴백

    '청춘 밴드' 엔플라잉이 수식어에 걸맞은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엔플라잉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리스트(Deare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디어리스트'는 지난해 10월 낸 정규 1집 리패키지 '터뷸런스(TURBULENCE)' 이후 약 1년 만에 내는 신곡. 풋풋한 사랑의 시작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이날 멤버들은 "1년 동안 앨범을 준비하면서 코로나19도 점점 나아졌다.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다.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수록곡 ‘그 밤 (The Night)’으로 쇼케이스를 연 엔플라잉. 따뜻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밴드 사운드, 유회승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차훈은 "청춘들에게 무조건적인 위로를 주는 '위로송'이다"라고 소개했다.타이틀곡 '폭망 (I Like You)'은 이제 막 사랑에 빠져 주체할 수 없이 넘쳐흐르는 마음을 재치 있게 고백한 곡이다. '망했다'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노래. 위트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이 밖에도 '그 밤 (The Night)', 'Firefly', '일 (1)', 'Monster', 'Shooting Star'까지 총 여섯 트랙이 탄탄하게 수록됐다.멤버들은 타이틀곡 '폭망'에 대해 "썸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가사에 사랑에 관한 모든 요소가 들어가 있다. 사랑을 시작하기에 용기가 부족할 때 이 노래를 한 번 듣는다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폭망'이라는 다소 센 단어의 제목. 가수는 제목을 따라간다는 속

  • 엔플라잉 이승협 "완벽한 곡들만 'Dearest'에 수록"

    엔플라잉 이승협 "완벽한 곡들만 'Dearest'에 수록"

    밴드 엔플라잉이 미니 8집은 모든 곡이 완벽하다고 자신했다.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일 공개된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 수록곡 ‘그 밤 (The Night)’ 코멘터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사전에 예고한 적 없이 깜짝 공개되어 더욱 관심이 쏠렸으며, 새 앨범을 향한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의 깊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수록곡 ‘그 밤 (The Night)’을 작사작곡편곡한 이승협은 영상을 통해 “이 곡은 ‘네가 있어서 그 밤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누가 뭐라 해도 그저 위로하고자 만든 노래"라며 "팬분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콘셉트를 담아 트랙비디오를 구성했다"고 곡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이 곡을 특별히 선공개한 이유도 밝혔다. 이승협은 “회사와 멤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고, 타이틀곡인 ‘폭망 (I Like You)’과 ‘그 밤 (The Night)’ 두 곡 모두 좋아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에 선공개했다. ‘그 밤 (The Night)’ 만큼이나 모두 완벽한 곡들이 ‘Dearest’ 앨범에 모여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고 자신감을드러냈다.엔플라잉은 컴백에 앞서 신선한 타이틀 곡명 ‘폭망 (I Like You)’을 공개하고, 수록곡 ‘그 밤 (The Night)’의 트랙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미니 8집은 엔플라잉만의 정체성으로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어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전망이다.엔플라잉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Dearest’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단독] 엔플라잉, 10월 컴백…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

    [단독] 엔플라잉, 10월 컴백…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

    밴드 엔플라잉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엔플라잉은 내달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지난해 10월 낸 정규 1집 리패키지 'TURBULENCE' 이후 1년 만이자 멤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다. 멤버 차훈(기타)과 김재현(드럼)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반드시 입대를 해야 한다. 보컬인 유회승은 데뷔 전 군대를 다녀왔고 리더 이승협은 2014년 다리 수술을 두 차례 받아 면제를 받았다. 엔플라잉은 그동안 자작곡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앨범 역시 엔플라잉만의 '청춘 감성'으로 가득 채운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옥탑방' '봄이 부시게' '굿밤 (GOOD BAM)' '에요 (E-YO)'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엔플라잉 유회승, 최연소 남파 요원役…뮤지컬 팬들 사로잡았다

    엔플라잉 유회승, 최연소 남파 요원役…뮤지컬 팬들 사로잡았다

    엔플라잉 유회승이 훌륭한 가창력과 연기로 뮤지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유회승이 출연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는 북한 남파 특수공작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달동네로 잠입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신분을 위장해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평범하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주며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 연기까지 다양한 매력이 녹아있는 뮤지컬이다.극 중 유회승이 맡은 리해진 역은 최고 엘리트 요원인 원류환에 대한 동경심 하나로 최연소 남파 요원이 된 인물이다. 특히 유회승은 극 중에서 리해진의 롤모델인 원류환을 잘 따르는 순수하고 귀여운 면모와 요원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극명한 온도 차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무엇보다도 유회승은 이번 작품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유회승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메인보컬의 역량을 입증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며 원류환에 대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때는 뮤지컬 배우로서 쌓아온 경험으로 재치 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유회승만의 유쾌한 캐릭터를 완성했다.또한 유회승이 극 중에서 소화하는 액션 연기도 눈길을 끈다. 특수 훈련을 받아온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에 맞게 패기 넘치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으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역동적인 동작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리해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이처럼 파워풀한 가

  • [공식] 엔플라잉 김재현, 멤버 3명 이어 코로나19 추가 확진…차훈 자가격리

    [공식] 엔플라잉 김재현, 멤버 3명 이어 코로나19 추가 확진…차훈 자가격리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다"며 "차훈 또한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멤버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김재현이 오늘(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김재현과 함께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차훈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김재현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조치를 받고 있습니다.차훈 또한 어제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티스트가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엔플라잉 이승협·유회승·서동성, 코로나 확진 "나머지 멤버 결과 대기 중" (전문)

    [공식] 엔플라잉 이승협·유회승·서동성, 코로나 확진 "나머지 멤버 결과 대기 중" (전문)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오늘 (3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컨디션 이상 증세로 2일 자가검사키트를 실시하여 세 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고, 즉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금일(3일)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 멤버 김재현, 차훈은 자가검사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확진이 된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재현, 차훈은 예정된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이 오늘 (3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컨디션 이상 증세로 2일 자가검사키트를 실시하여 세 명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고, 즉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금일(3일)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 멤버 김재현, 차훈은 자가검사키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재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김재현, 차훈 역시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

  • 엔플라잉 탈퇴 권광진, 직접 결혼 발표 "준비 중"

    엔플라잉 탈퇴 권광진, 직접 결혼 발표 "준비 중"

    밴드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29)이 결혼한다.권광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준비 중"이라고 적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더불어 "#권광진 #건강진 #결혼 #결혼준비 #예랑이 #결혼준비하면서한번도안싸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권광진과 그의 손을 잡고 있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겼다. 권광진은 군복을, 여성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권광진은 밴드 엔플라잉으로 데뷔,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으나 2018년 팀 탈퇴했다. 탈퇴 이유와 관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팬과의 교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기에, 당사는 권광진 군의 팀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며 4인 체제로 개편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엔플라잉 김재현, '옥수역 귀신'으로 스크린 데뷔…"캐스팅 믿기지 않아" [공식]

    엔플라잉 김재현, '옥수역 귀신'으로 스크린 데뷔…"캐스팅 믿기지 않아" [공식]

    그룹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영화 '옥수역 귀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김재현이 출연하는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로, 2011년 웹툰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호랑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6월 20일 크랭크인에 돌입한 '옥수역 귀신'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설인 '링'의 작가 '다카하시 히로시'가 각본을 맡았다.극 중 김재현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지하철 공익근무 요원 최우원 역을 맡았다. 우원은 자신의 근무지인 옥수역에서 끔찍한 사고를 목격한 뒤, 친구인 나영(김보라 분)과 함께 옥수역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인물이다.김재현은 "영화에 캐스팅됐다는 게 솔직히 믿기지 않았다. 나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꿈을 이루는 사람들을 보는 걸 좋아하는데 '옥수역 귀신'에 캐스팅돼 내가 그런 기회를 얻게 돼 행복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며 내 것으로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첫 영화라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이 가능성으로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옥수역 귀신'이 단순한 공포 영화로 남는 게 아니라, 힘든 것들을 모두 잊고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엔플라잉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현은 TV 드라마, 웹드라마 주조연을 맡아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김재현은 코미디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은 것은 물론, 맡은 캐릭

  • [TEN 포토] 엔플라잉 '바뻐서 이만...'

    [TEN 포토] 엔플라잉 '바뻐서 이만...'

    그룹 엔플라잉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엔플라잉 '슈퍼스타 지나가요 길을 비켜요'

    [TEN 포토] 엔플라잉 '슈퍼스타 지나가요 길을 비켜요'

    그룹 엔플라잉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하성운X엔플라잉, "원래 친한 사이"…포복절도 개인기 방출 ('컬투쇼')[종합]

    하성운X엔플라잉, "원래 친한 사이"…포복절도 개인기 방출 ('컬투쇼')[종합]

    가수 하성운과 그룹 엔플라잉이 친분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하성운, 엔플라잉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균은 하성운에게 "2019년에 보고 2년 만이다. 방청객이 없어서 어색하지 않냐"고 물었다. 하성운은 "그 때는 계셨는데 지금은 없어서 어색하다"고 답했다. 이후 "더 화사해졌다"는 칭찬에 "좀 아름답게 꾸며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성운은 새 앨범 '스니커즈'를 소개했다. 그는 "스니커즈는 요즘 많이 갇혀 있는데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청량한 노래다"라며 "오래된 스니커즈를 발견하고, 신었더니 상상의 나라로 떠난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스니커즈'에는 하성운의 자작곡도 수록됐다. 하성운은 "7곡 중  5곡이 자작곡이다. 타이틀 곡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타이틀은 제가 잘 안 건드린다. 제 감성이 댄스랑은 좀 멀다"며 "가장 애정가는 곡은 1번 트랙인 'On&On'이다. 원치 않는 헤어짐에 관한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하성운의 노래에 재현은 "노래를 잘 하는 건 이미 알았다. 굉장한 미성에 편안해지는 사운드다. 화려함 속에 편안함이 있다"고 극찬했고, 하성운은 "제 노래도 북좀 쳐주세요"라고 화답했다. 하성운은 함께 출연한 엔플라잉과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엔플라잉과 자주 마주친다. 거의 동기다. 매번 컴백도 겹쳐서 친하다. 원래 친분이 있어서 보면 반갑다"며 "재현, 동성, 회승은 원래 알던 사이다. 승협은 잘 몰랐던 사이지만 멋있다"고 칭찬했다. 엔플라잉 승협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