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강미나가 근황을 전했다.25일 강미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미나가 차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강미나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이며 영화 ‘참, 잘했어요!’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이 1월 18일 크랭크인 했다.1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화 '참, 잘했어요!'가 전격 크랭크인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참, 잘했어요!'에는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유선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유인수가 출연한다.고등학생들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참, 잘했어요!'는 '나를 찾아줘', '새콤 달콤' 등을 제작한 (주)26컴퍼니의 열세 번째 작품으로, 1월 1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크랭크인에 앞서 '참, 잘했어요!'의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지난달 초 1박 2일 동안 시나리오 리딩을 비롯한 캐릭터 분석 및 영화의 콘셉트와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드러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영화 '참, 잘했어요!'(감독 황동석)에 출연을 확정했다.9일 제작사 (주)26컴퍼니에 따르면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영화 '참, 잘했어요!'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첫 번째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선호는 각종 웹드라마와 tvN '슈룹'의 계성 대군 역으로 라이징 스타 대열에 우뚝 서며 최근 KBS '1박 2일 시즌4'의 막내 멤버로 합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유선호는 극 중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는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다영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과 tvN '환혼'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유인수는 주인공 강진을 자극하며, 그의 폭주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남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여기에 드라마 '99억의 여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연극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과 드라마 '사내 맞선', '환혼'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한 서혜원,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찬형, 마지막으로 '여신강림'에서 깨발랄 캐릭터로 인기를 끌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강미나가 일상을 전했다.강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분 수영하고 50분 먹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휴양지의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한편 강미나는 KBS2 월화 드라마 '미남당'에 출연 중이다.사진=강미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사이판에서 일상을 전했다.강미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미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남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강미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구구단 출신 강미나가 근황을 전했다.강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휴양지를 찾은 강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강미나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오연서가 스토커로 몰린 가운데, 서인국이 추격했다.지난 27일 첫 방송 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나르시시스트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귀'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의 인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남한준은 이민경(황우슬혜 분)의 부탁으로 MK노블호텔 면접자들의 관상을 보게 됐다. 남한준은 슈트를 입고 대표이사실 상석에 앉았다. 남한준은 부당 해고, 도벽 등 잘못된 이력을 족집게처럼 뽑아냈다.급기야 남한준은 직접 면접장으로 향해 주술을 외윅 시작했다. 격렬하게 쇠방울을 흔들고, 극단적 선택을 한 여직원을 성추행했던 면접관을 꾸짖기도. 그런데 알고 보니 용해동 명물 박수무당인 남한준은 가짜였다. 남한준의 여동생이자 전 국정원 해커 남혜준(강미나 분)과 함께 동업하는 사이였던 것. 남혜준이 '미남당'을 찾은 이들의 정보를 모아 남한준에게 알려줬다.남한준과 남혜준은 호흡 척척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카페 '미남당'의 팀원들의 화려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바리스타 공수철(곽시양 분)은 차도남 외모와 상반된 사투리로 매력을 자랑하고, 범인의 차량을 거침없이 박살 내는 등 야수의 매력을 뽐내기도. 특히 권기준은 자기의 재산을 들고 도망친 내연녀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남한준은 추적에 성공했다.한재희는 강력 7팀으로 발령받았다. 장두진(정만식 분)과 김상협(허재호 분)은 한재희를 신입으로 오해했다. 두 사람은 "노가다 뛸 막내를 보내달라니까 가죽 재킷을 보내주냐. 가죽 재킷 입은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못 봤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상협은 MK노블 고주원(권해상 분) 사장
배우 강미나가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고재현 감독과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참석했다.서인국은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다. 오연서는 경찰대 출신의 강력반 3년 차 형사 한재희를 연기했다. 곽시양은 야성미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을 지닌 바리스타 공수철로 분했다. 강미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I'계의 전설 천재 해커이자 남한준의 동생인 남혜준 역으로 출연한다. 권수현은 친절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피를 말리는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 차도원 역으로 등장한다.강미나는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대사에 욕설도 포함돼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거침없고 당돌하고 나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오빠들에게 너무 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제가 가장 속 깊고 따뜻하다”고 소개했다.강미나는 “전에 했던 캐릭터는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다면, ‘미남당’에서는 많은 걸 내려놓고 코믹하고 거침없이 했다. 어떻게 보면 ‘대박이다’고 할 정도로 많이 내려놓고 연기했다. ‘쟤가 저런 모습도 있구나’라고 각인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실제로 해킹에 관심이 있냐는 물음에 “남혜준은 국정원에서도 에이스였다. 실제 저는 기계치다. 해킹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기계만이라도 잘 다뤘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실제 천재 해커라면 빼오고 싶은 자료가 있는 물음에 “흑역사 사진을 빼내오고 싶다”고 답했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근황을 전했다.강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피곤함 싹 가시고 힘이 나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더 젤리피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를 선물받고 하트를 그리고 있는 강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한 강미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한편, 강미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부유한 일상을 공개했다.10일 강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명품 브랜드 T사에서 쇼핑중인 모습. 그는 상큼발랄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한편 강미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남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강미나가 술 먹방을 펼쳤다.29일 강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미나는 포장마차로 보이는 곳에서 맥주 먹방을 하는 모습. 바비인형 같은 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강미나는 내달 방영할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남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유쾌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가득한 모습으로 '미남당'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측은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공개된 영상에는 시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첫 만남이 담겼다. 서인국(남한준 역), 오연서(한재희 역), 곽시양(공수철 역), 강미나(남혜준 역), 권수현(차도원 역)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것은 물론, 각양각색의 비주얼 변신을 통해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까지 담겼다.먼저 대본 리딩 현장에서 배우들은 놀라운 몰입도를 자랑하며 호흡을 맞췄다. 서인국은 여유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여심과 남심을 모조리 뒤흔드는 박수무당 남한준의 매력을 그려내는가 하면, 오연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어조로 형사 한재희의 정의로운 면모를 표현했다. 곽시양은 거친 외모와 대비되는 구수한 사투리로 대반전을 선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유쾌 발랄한 코믹 수사극에 기대감을 높인다.서인국은 자신이 맡은 남한준 역에 대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해결해 주고,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말발로 고객들의 혼을 빼놓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촬영장에서 그는 가죽 재킷과 번뜩이는 눈빛을 장착한 채 남성미를 발산한다. 슈트에 형형색색의 천을 목에 걸친 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함과 능청미를 겸비한 신선한 박수무당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서인국은 남한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말발을 선택, 명불허전 싱크로율 장인인
"저는 술을 좋아하고 즐겨 마셔요. 주량은 소주로 하면 1병 반 정도 됩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따긴 했는데 술을 만들 기회나 자리가 없어서 아직 누군가에게 만들어 준 적은 없어요. (웃음)"2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이하 '꽃달') 배우 강미나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꽃달'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극 중 강미나는 병판택 무남독녀 한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이날 강미나는 "처음으로 사극을 하다 보니 욕심이 났고,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많은 사랑 주셔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꽃달'을 통해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거머쥔 강미나.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묻자 강미나는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는 5부까지 나온 상황이라 애진이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대사 한 줄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감독님과 처음 만나 1시간 30분 동안 수다를 떨었다. 애진이가 왜 물건을 훔치는지부터 시작해서 조선 시대에 없을 법한 캐릭터 같다는 말까지 쿵짝쿵짝이 잘 맞았다. 그래서 애진이 부분은 아직 안 나왔지만, 감독님을 믿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첫 사극 연기인만큼 톤이나 발성 등 따로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톤이 살짝 낮은데 애진이는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톤을 더 올려서 연기했다"라며 "사극 말투도 나만 현대극으로 말하면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현장에 가보니 다행히
배우 강미나가 가수보다는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이하 '꽃달') 배우 강미나를 만났다.'꽃달'은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극 중 강미나는 병판택 무남독녀 한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이번 작품에서 스스로의 연기에 점수를 매겨달라고 하자 강미나는 "79점"이라며 "내가 욕심이 많은 만큼 아쉬웠던 것도 많다. 21점은 다음번에 채워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는 "더 잘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예를 들어 애진이가 놀라야 하는 장면에서 너무 소심하게 놀랐다. 오케이가 돼서 넘어갔지만, 집에 가서도 생각나고 계속 아쉬움이 남더라. 애진이는 기절해도 과하지 않은 캐릭터인데 거기까지 못 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꽃달'을 본 배우 동료들과 부모님의 반응을 묻자 강미나는 "'꽃달' 7, 8화 끝나고 전화가 많이 왔다. 김세정 언니는 '미쳤어. 너무 귀여워'라고 매일 전화로 이야기해 줘서 힘이 났다"라고 밝혔다.이어 "부모님이 진짜 좋아했다. 매화 끝날 때마다 오늘은 어땠는지, 그건 왜 그런 건지, 궁에는 언제 들어가는지 문자도 보내줬다. 부모님이 제일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했지만, 배우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강미나. 연기의 매력에 대해 강미나는 "매번 달라지는 에피소드와 캐릭터"라며 "아직도 새 대본을 받으면 설렌다. 설레는 마음이 제일 큰
배우 강미나가 유승호, 이혜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이하 '꽃달') 배우 강미나를 만났다. '꽃달'은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극중 강미나는 병판택 무남독녀 한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미나는 변우석과 2017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강미나는 "오랜 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전 작품 때는 둘다 신인이라 풋풋함이 있었다면 지금은 호흡 맞추기도 더 편해졌고, 서로를 배려해줄 여유가 조금은 생겼다. 즐겁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변우석 배우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면 어떤 장르에서 어떤 관계로 연기하고 싶을까. 강미나는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며 "다음에 만난다면 시트콤에서 남매 사이로 나오고 싶다. 편해졌으니까 흔한 친남매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망했다. '사극 베테랑' 유승호와 '걸그룹 선배' 이혜리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유승호 선배님께서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챙겨줄 건 다 챙겨주더라. 애드리브도 잘 받아줘서 편했다. '꽃달'에 이혜리가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혜리 언니가 언니로서, 선배로서, 친구로서 많이 챙겨줬다. 혜리 언니가 연기한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도 많이 알려줬다. 제가 잘 나오게끔 시선 처리 도와주고 디테일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 가끔 만나 밥 먹으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