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MBN '원하는대로' 출연진들과 만났다.심진화는 19일 "좋았던 11월 마지막의 순간♡ mbn 원하는대로 마지막 멤버들의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애라언니랑 함께하는 행복함♥ 너무 잘먹었어요!! 주리야 그만 예뻐지자♥ 하선이의 멋찜에 퐁당 빠지는 시간♥ 우리 성종이 누나가 늘 사랑해. 막내 성종이가 누나들 위해 준비해온 선물, 고마워 센스쟁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를 비롯해 신애라, 박하선, 정주리, 이성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MBN '원하는대로'에 함께 출연한 사이.심진화는 '원하는대로' 멤버들과 먹은 음식을 자랑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막내 이성종이 준비해온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뉴스A’에서는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인터뷰 ‘오픈 인터뷰’에 차인표를 초대한다.차인표는 최근 세 번째 소설을 발간했다. 한국형 뉴 판타지 장편소설 ‘인어 사냥’을 출간한 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책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차인표는 석 달 안에 초고를 끝낸 일화를 전한다. 드라마 촬영을 3개월 앞두고 촬영 전 초고를 끝내기 위해 하루 3천 자를 목표로 달리기하듯 집필했다. 집필 기간 기상 시간은 새벽 4시 45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 글을 쓰는 루틴을 지켰고 결국 석 달 동안 초고를 완성했다.소설가 차인표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는 아내 신애라다. 단, 미완성 원고는 보지 않는 아내의 역할은 ‘페이스 메이커’라기 보다 ‘심판’에 가깝다. MBTI도 정반대라는 신애라에 대한 차인표의 진심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전해진다. 또한 극도로 성실한 남편과 함께 사는 신애라가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와 함께 방송하면서 ‘가정을 지키게 된 이야기’도 전한다.또한 배우로서 흥행이 부진 했을 때 느꼈던 좌절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를 통해 느끼는 희열, 한때 자신을 태풍처럼 휩쓸고 지나간 인기에 대한 작가적인 해석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오픈 인터뷰’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최여진이 이규한을 좋아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화에서는 여행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시트콤을 통해 만나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오프닝 장소에 먼저 자리한 박하선은 신애라에게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도는(?) 분"이라고 최여진을 소개했다. 이들의 기대처럼 에너지 넘치게 등장한 최여진은 이규한을 "나의 욕 연기 스승님"이라고 소개했다. 거대한 캐리어를 끌고 온 이규한은 "요즘은 올바르게 사는 중"이라며 빠른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에 도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시작부터 '투닥투닥 케미'를 폭발시켰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 이규한은 "서로 상대가 따로 있었다. 둘이 함께 한번 촬영했는데 케미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신애라와 박하선은 둘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신애라는 "솔직히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
배우 신애라가 박하선에게 드디어 반말을 시도해, 한층 가까워진 ‘자매 케미’를 발산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3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박하선 찐친’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합류해 충북 단양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신애라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이게 다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낸 뒤 먼저 와 있던 박하선과 해후한다. 잠시 후 빗속을 뚫고나오는 미모의 소유자인 이소연과 정유미가 등장하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년 넘은 찐친 언니들”이라며 두 사람을 신애라에게 소개한다.이에 신애라는 앞서 게스트로 다녀갔던 오연수의 조언을 떠올린 뒤 세 사람에게 “제가 먼저 해야 할 숙제가 있다”며 “말을 놓아도 되냐?”며 조심스레 묻는다. 지난 주 오연수가 “신애라가 자꾸 ‘하선씨’라고 하며 존댓말을 쓰니까 안 친해 보인다”라고 한 것을 설명하며 “그럼 이제 말 놓는다?”라고 소심하게 선언한 것. 박하선은 즉각 “와! 너무 좋아요”라며 환호하고, 이소연과 정유미도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화답한다.이어 네 사람은 충북 단양에서 해보고 싶은 일정들을 이야기하는데, 이소연과 정유미는 “무서운 것만 찾아다닌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며 스카이다이빙, 집 와이어 등을 읊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하선을 당황케 한다. 급기야 박하선은 “이런 걸 좋아하는 언니들이었다고? 몰랐네”
배우 최지우가 여배우 모임을 '빡세다'는 평가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메인 MC인 신애라, 박하선의 절친인 배우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와 이경민 원장이 출연해 동해도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하선은 최지우가 등장하자 "오랜만인데 그대로셔"라며 "말도 안돼"라며 최지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신애라도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니냐"고 말했다. 오연수는 "두 사람 만난 적이 있느냐"고 인연을 물었다. 박하선과 최지우는 드라마에서 만난 적이 있는 사이. 신애라는 "루아(최지우 딸 이름) 어떻게 떼고 왔어"라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했다. 최지우는 "코 자는 거 보고 왔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최지우의 딸이 몇 살인 지 물었고 최지우는 "25개월"라고 했다. 박하선이 25개월이 감도 안 온다고 하자 최지우는 "두 돌 지났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와 박하선의 아이는 같은 유치원을 다닌다고. 최지우는 "유치원이 하원을 늦게 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즐거워했다. 오연수는 "초등학교 1학년 되면 12시 반이면 온다"고 말해줬다. 박하선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최지우는 "메이크업 하러 갔는데 머리 해주시는 분한테 이렇게 모인다고 하니까 처음 하는 말이 뭔지 아냐. '어우 빡센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왜 뭐가 빡센데? 내 성격이 이상해?'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야기만 들어도 (저 조합이면) 안갈래요'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
스타들이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유학지와 억소리 나는 유학 비용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소개됐다.1위는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모이며 일명 '스타 마을'이라 불리는 미국 어바인이었다. 어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FBI로에서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한 곳이다. 어바인의 학교들은 높은 학업력과 대학진학률로 미국에서도 교육열이 손꼽히는 곳이다.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자녀들은 어바인 소재의 예술학교에서 수학 중이다. 신애라는 본인의 유학지로도 어바인을 선택한 바 있다. 김태희·비 부부는 어바인에 약 24억 원의 타운하우스를 구입했다. 이외에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이재룡·유호정 부부, 한석규 등도 어바인을 유학지로 선택했다.2위는 인천이었다.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기태영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자녀의 유학지로 인천을 택했다. 인천 국제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국제적인 교육 커리귤럼을 제공한다. 학비는 1년에 약 4000만 원이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약 6억 원으로 알려졌다.3위는 미국 보스턴이었다. 이곳은 서정희 딸 서동주가 유학한 곳. 보스턴 내 대학들은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서동주는 미술 전공으로 웰즐리대학교에 진학했다가 학점 호환이 가능한 MIT 공대로 교수 추천을 받아 수학 전공으로 편입한 이력이 있다. 이외에 싸이, 윤상 등도 보스턴을 유학지로 선택했다.4위는 제주도였다. 제주도는 교육 국제 경쟁
배우 신애라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건. 환갑이 넘은 노장 톰 오빠는 멋지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영화 ‘탑건 : 매버릭’ 관람 후 인증샷을 찍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듣고 싶던 'Take my breath away'는 안 나왔지만, 재밌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 들어도 여전히 박수치고 좋아하는 우리.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사진=신애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애라가 임신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에 초대받았다.신애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밥을 차려줘야 할판에 울 이쁜 현희 덕에 이쓴씨의 맛~진 솜씨를 접했네. 똥별이아빠 이렇게 요리 잘할 일이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집을 방문한 신애라,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애라가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걸린 가족을 위해 차렸던 격리식사.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정성을 다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가 가족들을 위해 차린 ‘격리밥상’이 담겼다.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동료배우 차인표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애라가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그림과도 견줄 수 없는 자연의 색상. 어떤 향수와도 견줄 수 없는 꽃들의 향기. 이른 아침의 #서울 숲”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울 숲을 산책 중인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애라의 달달한 멘트가 화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출연진들이 배우자와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한다. “부부의 날에 선물 같은 거 하세요?”라는 홍현희의 질문에 신애라는 “같이 사는 게 선물이죠”라며 동료 배우 차인표와 여전한 닭살 부부의 면모를 드러낸다.또한 최근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다는 홍현희는 “사람들이 똥별이에 대해 물어보니까 셋이서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태교 여행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3남매를 키우고 있는 교사 엄마와 아빠가 등장한다. 엄마는 “첫째가 오래전부터 출연을 원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힌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우리 가족이 고쳐지기만 하면 난 잃을 게 없는 거 같아”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동생들과 함께 미술 놀이를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소파에 누워 그 모습을 바라보던 금쪽이가 갑자기 여동생에게 쿠션을 던지는데. 자신의 물감을 사용해 화가 난 금쪽이는 엄마에게도 인형을 던지는가 하면, “잘도 가만히 있으시네”라고 말하며 엄마를 비꼬기 시작한다. 엄마의 사과에도 금쪽이는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라며 엄마를 끊임없이 공격한다. 이에 말문이 막힌 엄마가 할 말을 잃은 채 바라보자, 급기야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엄마를 조롱해 보는 이들을 탄식하게 만든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방에서 간식을 나눠 먹는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동생이 자리를 옮기던 중, 팔이 살짝 스치자 돌연 여
배우 윤유선이 신애라, 오연수, 최지우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윤유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우리 친구들의 응원에 마음도 몸도 든든!! 한 마음으로 기도와 응원해주는 경민 언니, 애라, 연수, 지우, 멀리서 응원해주는 호정이도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배우 신애라, 오연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최지우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신애라, 오연수, 이경민 최지우는 현수막을 통해 '사랑스런 윤블리 윤유선과 <뜨거운 씽어즈> 모든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시원한 음료 드시고 마지막 촬영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윤유선은 현재 방영 중인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과의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사진은 역시 납작엎드려찍어야 제맛ㅎ 지못미남편, 고맙습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창문을 등지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생샷을 남겼다.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애라가 절친한 배우들과 여행지에서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벼르고 별렀던 여행. 산, 바다, 강, 비, 해, 폭소,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꽉 찬 1박2일 이었다. 뱃속도 꽉 찼고"라며 "함께 나이 들어가고, 함께 추억 만들어가는 소중한 친구들. 너무 감사하다. 근데 앞으로 점프 사진은 안 찍는 걸로"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함께 여행을 떠난 배우 신애라,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를 비롯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최지우가 신애라의 음식 솜씨에 감탄했다.신애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밭의 무농약 봄 야채 계절이 또 돌아왔네요. 멸치육수 내서 개망촛대 된장국(망촛대로 국끓여도 맛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갈은 돼지고기 양념해 볶고 달래 간장, 고추장 넣고 잘게 썬 부추비빔밥 석석 비벼 먹으니. 뱃살 좀 포기하면 어때요^^ 건강만 포기하지 않게 우리 제철 야채 많이 먹어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직접 만든 부추비빔밥과 된장국이 담겼다. 이를 접한 최지우는 "통화에 집중 못하고 계속 탁탁탁 칼질하더구먼 이거 만들었네. 맛나겠다"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특별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