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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하준, 섹시한 댕댕이

    위하준, 섹시한 댕댕이

    14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배우 위하준과 함께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언더아머 22FW 윈터 컬렉션 화보는 ‘겨울철 운동 가는 길’을 컨셉으로 배우 위하준의 다양한 윈터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겨울철에도 쉼 없는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위하준이 도심을 가로지르며, 과감하고 열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여유 있고 스타일리시함을 살린 연출을 통해 언더아머의 에너지 넘치는 윈터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위하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패딩부터 재킷, 플리스까지 언더아머 22FW 윈터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복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언더아머와 배우 위하준이 선보이는 스포티한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위하준, 미스터리 섹시 최도일과 굿바이 "'작은 아씨들' 큰 사랑 덕에 무한 행복"[TEN★]

    위하준, 미스터리 섹시 최도일과 굿바이 "'작은 아씨들' 큰 사랑 덕에 무한 행복"[TEN★]

    배우 위하준이 드라마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위하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작은 아씨들과 최도일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무한 행복을 느끼며 벅찬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고 덧붙였다.위하준은 "작은 아씨들과 저 최도일이 여러분들 가슴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배우로 성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미스터리 섹시 최도일-"라고 전했다.한편 위하준은 지난 9일 종영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위하준 "김고은 향한 마음 드러낸 장면 애착가, 행복했다" ('작은아씨들') [일문일답]

    위하준 "김고은 향한 마음 드러낸 장면 애착가, 행복했다" ('작은아씨들') [일문일답]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에서 위하준은 오인주(김고은 분)를 죽이려 마지막까지 발악하며 악날함의 끝을 보인 원상아(엄지원 분)와 그의 수하들로부터 목숨을 건 격투 끝에 그녀를 구해내고, 700억까지 지켜내는 활약으로 최도일 다운 반전을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반전을 거듭해온 작품 속에서 그 못지않게 믿음과 불신을 오가는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인주와의 관계에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었던 최도일을 완벽하게 구현,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위하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에서부터 애틋한 순애보를 느끼게 만드는 멜로 연기로 마지막까지 완벽한 오인주의 수호자가 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11회 비자금 700억을 파나마의 원상아 페이퍼 컴퍼니로 돌려 놓고 이를 재판장에서 증거로 제출, 오인주를 향하던 재판의 흐름을 바꿔 버린 후 형사들에게 잡혀가면서 오인주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최도일의 절절한 순애보를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12회 수임에게 납치당한 인경과 화영을 구하려 원상아 집으로 간 인주를 구하고자 칼 부림까지 감수하며 수임과 그 수하들을 온 몸으로 막아내는 장면은 긴박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완벽하게 소화,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위하준은 ‘작은 아씨들’을 통해 돈을 가장 신성하게 여기는 가치관을 가진 냉철한 인물 ‘최도일’을 절제된 감정 연기 속에 가슴 아픈 가족사의 상처와 오인주에 대한 미묘한 감정 변화들을 눈빛과 표정, 목소리톤을 디테일하게 변주하며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이처럼 더욱 깊어진 연기력으로

  • [종합] 추자현, 법정 선 김고은 앞 등장 '경악'…위하준 횡령죄('작은 아씨들')

    [종합] 추자현, 법정 선 김고은 앞 등장 '경악'…위하준 횡령죄('작은 아씨들')

    추자현이 살아 돌아와 김고은 앞에 나타났다.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11회에서는 700억 원을 둘러싼 자매들과 정란회의 진실 공방이 펼쳐진 가운데, 진화영(추자현 역)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재상(엄기준 역)에게 죽음을 지시한 이는 원상아(엄지원 역)였다. 자신과 정란회까지 꼬리 밟힐 일이 두려워 일찍부터 가지를 쳐내려 한 것. 정란회의 유일한 후계자가 된 원상아는 더욱더 악착같이 돈과 복수를 좇기 시작했다.첫 번째는 오인주(김고은 역)를 횡령죄로 교도소에 넣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장마리(공민정 역)를 이용해 박재상의 죽음이 사실은 자매들의 기획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자 했다. 장마리는 그 시작으로 진화영 자살 사건을 끌어올렸고, 오인주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담긴 뉴스를 내보냈다.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오인주는 하루아침에 700억 원을 독차지하기 위해 동료를 살해한 사람으로 내몰렸고, 세간의 시선은 싸늘해졌다. 심지어는 내심 믿고 있었던 최도일(위하준 역)마저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다는 소식은 오인주에게 큰 배신감을 안겼다.오인경(남지현 역)이 전한 이야기는 놀라웠다. 오인경이 보배저축은행 사건을 취재하던 당시, 피해자였던 진화영과 이미 안면이 있었던 것. 그때의 진화영은 돈을 악마라고 칭하며 그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이에 오인주는 700억 원을 빼돌렸던 진화영의 진짜 목적이 복수였음을 알게됐다. 이에 원상아가 진화영을 살해한 진범임을 밝히고자 마음먹었다.자매가 파고든 것은 닫힌 방이었다. 원상아가 펼치는 인형 놀이의 주 무대이기도 한 그곳은 양향숙,

  • '작은 아씨들' 위하준, 멜로·액션·미스터리 다 되는 '인생캐' 활약

    '작은 아씨들' 위하준, 멜로·액션·미스터리 다 되는 '인생캐' 활약

    '작은 아씨들' 위하준이 인생캐를 만나 활약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매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5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K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특히 부드러움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인물인 ‘최도일’을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인생캐 등극’이라는 호평을 받는 위하준의 존재감이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위하준의 활약에, 팬들은 직접 편집한 ‘최도일 영상짤’ 모음은 물론 도일&인주 커플을 주인공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까지 제작, SNS와 유튜브를 비롯 관련 커뮤니티 등에 올리며 온라인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처럼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위하준의 ‘작은아씨들’ 속 매력이 무엇인지 짚어 봤다.-마성의 목소리로 여심 흔드는 어록의 연금술사'작은 아씨들'은 유려한 영상미와 높은 흡입력과 속도감 있는 스토리는 물론 함축적이면서도 깊은 여운으로 곱씹게 하는 명대사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자금 700억을 위해 인주와 공조를 이루며 최도일이 던지는 대사는 설렘과 텐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위하준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매회 여심을 흔드는 어록을 탄생시켰다.“게임 체인저, 인주 씨는 작은 태풍이에요. 지나가는 곳마다 공기의 흐름을 뒤집고 다녀요. 하지만 혼자서는 안 돼요. 이 게임을 하려면 내가 필요할 거예요” (공조를 제안하며 인주의 잠재력을 각인시켰던 대사)“근데 인주 씨가 이걸 믿었다니까 왜 조금 섭섭한 기분이 들죠?” (인경을 통해 도일

  • '작은아씨들' 종영 D-2, 김고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 귀띔

    '작은아씨들' 종영 D-2, 김고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 귀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과 함께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전했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삶의 내밀한 곳에 흐르는 돈에 웃고, 분노하고, 이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들의 사투는 예측 불가의 전개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보여준 완벽 그 이상의 케미스트리는 더할 나위 없었다. 자매라는 관계 속에서 날카롭게 부딪치다가도 결국 다시 서로를 위하고, 또 성장하는 이들의 서사는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자아낸 원동력이었다. 여기에 신뢰와 의심을 오가는 미스터리 조력자로 활약한 위하준 역시 극의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정란회에 맞선 이들의 싸움이 정점에 다다른 가운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이 최종회를 2회 앞두고 종영 메시지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김고은은 돈으로 가족을 구원하고 싶은 첫째 오인주를 연기하며 탄탄한 내공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의 열연은 무모할 만큼 순진한 듯 보이다가도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고야 마는 오인주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처럼 ‘작은 아씨들’을 통해 다시금 믿고 보는 클래스를 입증한 김고은은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본 적 없는 강렬한 결말이 나올 것”이라며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끝까지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는 ‘성장’을 꼽으며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자매들이 각자 어떤 성장을 하게 되는지를 눈여겨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김고은은 “끝까지 함께 추리하면서,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 김고은, 위하준X남지현X박지후와 스티커 사진 공개…동물 머리띠 초깜찍[TEN★]

    김고은, 위하준X남지현X박지후와 스티커 사진 공개…동물 머리띠 초깜찍[TEN★]

    배우 김고은이 '작은 아씨들' 멤버들과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아씨들 !!!! 오늘 드디어 싱가폴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위하준, 남지현, 박지후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 이들은 동물 머리띠를 하고 깜찍함을 뽐냈다.한편 김고은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그놈의 푸른 난초, 고구마 전개 벗어난 '작은 아씨들'…최고 11.2%

    그놈의 푸른 난초, 고구마 전개 벗어난 '작은 아씨들'…최고 11.2%

    ‘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엄지원의 연극을 무너뜨렸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8회에서는 오인주(김고은 분)를 주인공으로 한 원상아(엄지원 분)의 잔혹한 인형 놀이가 실체를 드러냈다. 그러나 히든카드를 꺼내 들며 다시 무대의 주도권을 잡는 오인주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7% 최고 11.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7% 최고 9.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오인주는 오인경(남지현 분)에게 간단한 소식만을 전한 뒤 최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싱가포르로 향했다. 도착과 함께 기묘한 일들이 이어졌다. 호텔 직원들은 그를 세계난초대회의 MIP(Most Important Person)인 ‘싱가포르의 오인주’로 깍듯이 대우했다. 그런가 하면 ‘가짜 오인주’가 자주 다니는 카페 사장, 그가 사는 아파트의 직원과 이웃까지도 모두 ‘진짜 오인주’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했다. 어느 틈에 오인주의 마음속에는 진화영(추자현 분)이 자신의 얼굴로 성형해서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고개를 들었다. 그런 가운데 매번 한 끗 차이로 어긋나는 가짜와의 술래잡기는 그를 더욱 조급하게 만들었다.오인주를 거세게 흔든 것은 한 통의 쪽지였다. 세계난초대회 경매 일정까지 마무리된 뒤, 직원이 전해준 메시지 안에는 과거 진화영이 오인주에 대해 말했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오직 진화영만이 할 수 있는 말이었다. 오인주는 그가 살아있다고 확신했지만, 최도일은 누군가 가

  • 김고은, 위하준과 싱가포르 입성…추자현 우아함도 흡수('작은 아씨들')

    김고은, 위하준과 싱가포르 입성…추자현 우아함도 흡수('작은 아씨들')

    김고은, 위하준이 싱가포르로 향한다.25일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측은 마침내 싱가포르에 입성한 오인주(김고은 역)와 최도일(위하준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완벽히 달라진 오인주의 새로운 모습이 시슨을 끈다.지난 방송에서는 정란회를 깨부수기 위한 오인주와 오인경(남지현 역)의 치열한 행보가 그려졌다. 700억 원을 손에 넣은 뒤, 비자금 장부로 박재상을 무너뜨리는 것에 뜻을 모은 자매는 계속해서 정란회를 추적해나갔다.그러던 중 최도일의 가족 역시 정란회로 인해 파국을 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오인주는 그에게 함께 복수할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최도일은 그에 앞서 박재상(엄기준 역)으로부터 오인주를 처리하라고 명령받은 상황. 이후 진화영(추자현 역)의 생존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오인주에게 함께 싱가포르에 갈 것을 제안하는 최도일의 모습은 의미심장함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에 당도한 오인주와 최도일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180도 달라진 오인주의 반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드레스로 갈아입은 그의 모습에서는 우아함이 물씬 묻어난다.이는 세계난초대회 경매 현장까지 이어진다. 열띤 경매 속에서 차분히 호가를 올리는 오인주. 얼핏 진짜 싱가포르의 오인주 같은 모습에 최도일의 얼굴에도 흥미가 어린다. 비자금 700억 원과 진화영에 관한 진실이 모두 묻혀있는 싱가포르. 그곳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이야기의 무대가 넓어진 만큼 스케일도 한층 확장된다.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을 맞은 오인주와 아직 속내

  • 김고은, 현실서도 '작은아씨들'에 과몰입…위하준·엄지원과 댓글 놀이 삼매경 [TEN★]

    김고은, 현실서도 '작은아씨들'에 과몰입…위하준·엄지원과 댓글 놀이 삼매경 [TEN★]

    배우 김고은이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본방 시청을 독려했다.김고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최도일씨, 그래서 우리 싱가폴 가는거에요 어째? #작은아씨들 오늘도 우리 함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김고은은 ‘작은 아씨들’에서 최도일을 연기하는 위하준과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글에 위하준은 "곧 갑니다 준비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같이 출연 중인 엄지원 역시 "인주씨, 아직도 안갔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고은은 "저긴 우리 고모할머니 집앞인뒈요"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위하준, 700억 혼자 차지하나…김고은과 신뢰 무너져('작은 아씨들')

    위하준, 700억 혼자 차지하나…김고은과 신뢰 무너져('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김고은, 위하준 사이 갈등이 예고됐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4일, 오인주(김고은 분)와 최도일(위하준 분) 사이에 드리운 이상기류를 포착했다. 어긋난 시선과 함께 서늘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정란회’의 정체에 다가선 오인주와 오인경(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인경의 폭로를 뒤집은 박재상(엄기준 분)은 또 한 번의 상승세를 타며 시장 후보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이를 지켜볼 수 없었던 오인주는 원령가를 뒤엎어버릴 꿈으로 오혜석(김미숙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은 오혜석. 그의 곁에 놓인 푸른 난초는 세 자매에게 불어닥칠 더 큰 위기를 암시하며 다가올 2막을 궁금케 했다.최도일과 함께 비자금 장부를 이용해 박재상으로부터 700억 원과 맞바꿀 생각이었던 오인주. 그러나 목표가 완전히 바뀐 지금 최도일과의 공조가 어떻게 흘러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분위기는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에 없이 차가운 공기가 흐르는 오인주와 최도일. 여기에 오인주에게 먼저 등을 보이는 최도일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호의와 다른 서늘함을 자아낸다. 의심과 신뢰를 넘나들며 이어져 온 관계,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700억 원을 위해 함께 오인주와 함께 움직였던 최도일은 예상치 못한 선택의 갈림길과 마주한다. 그 과정에서 오인주가 보일 반응은 무엇일지, 이들을 찾아온 중요한 변곡점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tvN 토일드

  • '작은 아씨들' 위하준, 근육질 팔뚝 자랑 "시간, 체력 없지만 짬 내서 운동" [TEN★]

    '작은 아씨들' 위하준, 근육질 팔뚝 자랑 "시간, 체력 없지만 짬 내서 운동" [TEN★]

    배우 위하준이 일상을 공유했다.위하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과 체력이 없지만 그래도 짬 내서라도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위하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근육질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위하준은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조건 없는 호의" 위하준, 달콤+치명적인 김고은 지킴이('작은 아씨들')

    "조건 없는 호의" 위하준, 달콤+치명적인 김고은 지킴이('작은 아씨들')

    배우 위하준이 김고은 앞에 나타나 의도를 알 수 없는 호의를 보여줬다.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00억 비자금과 관련된 이들의 연이은 죽음 앞에서 진화영(추자현 역)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두려움에 떨면서도 사건 속으로 무모하리만치 깊숙이 파고든 오인주(김고은 역)는 허술하고 어설픈 행동으로 위기감을 더했다.그럴 때마다 오인주 앞에 나타나 상황을 수습하고, 돌파구를 제시하며 그 의도를 알 수 없는 호의를 보여주는 최도일(위하준 역)의 강렬한 존재감 돋보였다.위하준은 어떤 순간에도 흥분하지 않는 차분한 말투,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도일 캐릭터를 구현,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3부를 기점으로 위하준은 오인주와 최도일의 공조와 경계 사이 관계가 만들어 내는 설렘과 텐션이 오가는 미묘한 분위기로 강렬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위하준은 갑작스러운 신 이사(오정세 역)의 사고 앞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오인주의 어깨를 감싸며 그녀를 다잡아 주는가 하면, 진화영의 횡령 후 현금으로 인출한 20억을 받은 공범이 있고 가장 유력한 인물이 오인주라고 전했다. 이에 오인주를 긴장시키더니 곧바로 이 일을 모두 죽은 신 이사에게 전가할 것이라 했다.이를 위해 신 이사 사고를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자 협박이냐 물으며 의구심을 갖는 오인주를 지그시 바라보며 '조건 없는 호의'라 전하는 위하준의 표정은 위험하지만 달콤하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위하준은 무모하면서도 어설프고 허술한 행동으로 상황을

  • [종합] 엄지원과 비밀 관계 추자현, 3년 전부터 싱가포르서 김고은 행세('작은 아씨들')

    [종합] 엄지원과 비밀 관계 추자현, 3년 전부터 싱가포르서 김고은 행세('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동생 박지후의 수술비를 위해 자존심을 내려놨다. 추자현은 싱가포르에서 김고은 행세를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혜(박지후 역)의 목숨을 지키려는 자매들과 이용하려는 원령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인주(김고은 역)는 꿈에 그리던 한강뷰 아파트 살 생각에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오인주는 "이 아파트가 나를 좋아하는 거 같아. 살면서 이런 아파트를 소유하게 될 거라고 상상해본 적도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인경(남지현 분)은 "그래서 훔친 돈으로 그 아파트를 사겠다고?"라고 물었다. 오인주는 "왜 훔친 돈이라고 해. 받은 돈이지. 너도 여기 와봐야 해. 와보면 너도 알 거야"라고 했다. 그러자 오인경은 "언니 선택 받아들일 수 없어"라며 오인주와 대립했다.오인경은 행장 김달수(이일섭 역)의 사망 당시 CCTV 영상 속 간호사를 찾아갔다. 간호사는 두 사람 사이 오갔던 대화를 기억하고 있었다. 전쟁과 장군이라는 흔치 않은 단어, 그리고 "가장 밑바닥에 있던 사람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라는 박재상(엄기준 분)의 질문에 대한 "가장 높고 밝은 곳까지"라는 김달수의 답변은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이어 오인경은 자신이 찾아낸 푸른 난초가 박재상이 김달수에게 건넸던 꽃과 같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오인혜는 원상아(엄지원 역)의 안내를 따라 비밀 난실에 입성했다. 그 안에는 희귀하다던 푸른 난초가 가득했다. 원상아는 그곳에서 오인혜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했다. 기꺼이 응한 오인혜는 얼마 가지 않아 쓰러졌다. 동생의 소

  • 위하준, 무릎 꿇은 김고은 앞 등장…두 사람 관계도 변한다('작은 아씨들')

    위하준, 무릎 꿇은 김고은 앞 등장…두 사람 관계도 변한다('작은 아씨들')

    위하준이 무릎 꿇은 김고은 앞에 나타났다.9일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측은 새로운 관계 변곡점에 들어선 오인주(김고은 분)와 최도일(위하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경계와 공조 사이, 한층 달라진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 진화영(추자현 분) 죽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오인주의 분투가 그려졌다.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최도일과 신현민(오정세 분)을 따라 비자금 추적에 합류한 오인주. 그는 곧 진화영을 죽이고 비자금을 차지한 진범이 신현민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그러나 눈앞에서 신현민이 의문의 사고를 당하며 모든 증거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빠른 판단력으로 신현민의 수상한 행적을 끄집어내며 오인주의 진실 찾기를 도왔던 최도일. 그러나 결정적 순간, 진실이나 정의보다도 비자금을 중요시하는 그의 모습은 반전이었다. 이에 오인주는 "친구가 될 수 있을 줄 알았어요"라며 큰 실망감과 함께 돌아섰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시 얽히게 된 오인주와 최도일의 모습이 담겨 서신을 끈다. 낯선 공간, 오인주는 긴장감이 역력한 얼굴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뒤이어 나타난 인물은 최도일.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오인주를 내려다보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전복을 거듭하는 사건 속에서 필요에 의해 또 한 번 얽히게 된다고. 새로운 계획, 또 다른 관계의 장에 들어선 이들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신현민의 사고로 진실 찾기에도, 비자금 수색에도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닥뜨린 두 사람 앞에 또 다른 사건이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다시 정립되는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