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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 "찾아오지 마세요"…스토킹 피해 고백

    연우 "찾아오지 마세요"…스토킹 피해 고백

    연우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12일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후 "집이면 한시간 뒤에 나와라"라며 "11시까지 안오면 간다"는 메시지 내용이 담긴 캡처와 함께 "네, 신고하기 전에 가세요"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후 연우는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

  • "집까지 찾아왔다"...김숙, 10개월 스토킹한 여성 네티즌 신고

    "집까지 찾아왔다"...김숙, 10개월 스토킹한 여성 네티즌 신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개그우먼 김숙/ 사진=텐아시아DB 개그우먼 김숙이 오랜시간 자신을 스토킹해온 네티즌을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1일 “한 네티즌이 인터넷상에서 김숙을 음해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최근에는 자택에 찾아오는 일까지 벌어져 김숙이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당 네티즌은 라디오 게시판을 비롯해 다양한 인터넷 공간에서 김숙이 자신을 감시한...

  • 솔비 "피해자가 더 당당해야 한다" 소신 발언

    솔비 "피해자가 더 당당해야 한다" 소신 발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솔비가 1일 방송된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해 스토킹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시종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솔비는 자신이 보여준 아트 퍼포먼스 ‘레드’의 영상을 소개했다. 그는 여성...

  • 윤태진 소속사 "스토킹 네티즌, 좌시하지 않을 것"

    윤태진 소속사 "스토킹 네티즌, 좌시하지 않을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윤태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KBS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의 소속사가 해당 네티즌을 향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태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4일 “지난 새벽 윤태진의 SNS 계정을 통해 집주변을 배회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의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 아나운서 출신 윤태진, 스토킹 피해 호소.."제발 그만"

    아나운서 출신 윤태진, 스토킹 피해 호소.."제발 그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윤태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KBS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윤태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무대응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었다”며 “허황된 이야기도 강도가 심해졌다.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그는 또 “공포다. 죄 없는 지인들이 피해를 봤다. 그만해달라”고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