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태진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윤태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무대응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었다”며 “허황된 이야기도 강도가 심해졌다.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그는 또 “공포다. 죄 없는 지인들이 피해를 봤다. 그만해달라”고 토로했다.
윤태진은 글과 더불어 스토킹을 당한 메시지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에는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 거 안다. 당장 나와라. 벨 누를까. 소리 한 번 칠까’ 등 상대의 글이 적혀있다.
2012년 KBSN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윤태진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윤태진은 4일 자신의 SNS에 “무대응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었다”며 “허황된 이야기도 강도가 심해졌다.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남겼다. 그는 또 “공포다. 죄 없는 지인들이 피해를 봤다. 그만해달라”고 토로했다.
윤태진은 글과 더불어 스토킹을 당한 메시지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에는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 거 안다. 당장 나와라. 벨 누를까. 소리 한 번 칠까’ 등 상대의 글이 적혀있다.
2012년 KBSN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윤태진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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