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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과 합쳐 49kg"…조민아, 뼈밖에 없는 충격 근황 [TEN★]

    "아들과 합쳐 49kg"…조민아, 뼈밖에 없는 충격 근황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몸이 좀 안 좋았다”며 근황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강호 군을 안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야윈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조민아는 “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으로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권해서 검사했었다”며 “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많이 놀랐는 데 정말 다행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아들과) 둘이 합쳐서 49kg"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조민아는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하 조민아 심경 글 전문이다.요즘 강호 왕자님이엄마가 눈 앞에 안보이면 우는엄마껌딱지 상태라9년을 매일 해온블로그 포스팅 작업만 겨우 하고,인스타그램 접속을 통 못했어요 ??????그간 여기저기 몸이 좀 안좋았는데요.뇌하수체 종양 전조증상으로병원에서 혈액검사를 권해서검사를 했었어요.결과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많이 놀랐는데정말 다행이에요.아기를 키우면서나 자신을 잘 챙기는 게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다 챙겨줄 수 있는 시기가아기의 전체 삶 중에서그리 길지 않잖아요커가는 아가의 모든 순간이 소중해서눈이라는 사진기로 담아마음에 저장하며다시 오지 않을현재를 즐기고 있습니다#장보기데이트 #한살

  • 조민아, 무릎 연골연화증·몸살감기…컨디션 난조 호소 [TEN★]

    조민아, 무릎 연골연화증·몸살감기…컨디션 난조 호소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조민아는 6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릎 연골연화증 때문에 병원 가야 되는데 오늘 못 갔다”라며 “지금 감기몸살도 온 거 같은데”라고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치료 자국이 선명한 조민아의 다리가 담겼다.그는 “무릎 치료도 해야 하고 감기도 초반에 잡아야 되고 내 컨디션은 난조지만 아기가 건강해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모성애를 드러냈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조민아는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이혼 소송' 조민아 "제2의 인생 더 멋지게 살아갈 빛나는 에너지 얻었다"[TEN★]

    '이혼 소송' 조민아 "제2의 인생 더 멋지게 살아갈 빛나는 에너지 얻었다"[TEN★]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진격의 할매' 출연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추억. 선생님들께서 늘 응원해주고 계신다는 든든함 가슴에 품고, 현명한 엄마로 강호 건강하고 밝고 바르게 잘 키워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힘이 되는 말씀 많이 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조민아는 '진격의 할매'의 나문희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나문희 선생님♥ 선생님을 보며 꿈을 키워왔던 아역 배우가 어느새 아기 엄마가 되었어요"라며 "꼭 안아주셨던 따스함에서 제2의 인생을 더 멋지게 살아갈 빛나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고 적었다.또한 "선생님 말씀처럼 저답게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잘 살게요. 저를 위해, 그리고 강호를 위해. 다음번에는 작품에서 봬요♥ 이 꿈도 꼭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진격의 할매' 출연진인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조민아는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조민아 "싱글맘 되어가는 중…운명 같은 아이 없었다면 나쁜 생각"('진격의 할매')

    [종합] 조민아 "싱글맘 되어가는 중…운명 같은 아이 없었다면 나쁜 생각"('진격의 할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싱글맘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조민아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민아는 세 할매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나문희는 "쥬얼리?"라며 조민아를 알아봤다. 조민아는 "할머니 저 어떻게 아세요"라며 놀라워했다. 박정수는 "무슨 고민이 있어서 오셨어요?"라고 물었다.조민아는 "지금 이제 막 돌을 지난 아기 엄마다. 싱글맘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겁이 난다"고 답했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깜짝 놀랐다. 박정수는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되물었다. 조민아는 "싱글맘이 되어가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김영옥은 "결혼했다가 이혼을 한 거야?"라고 질문했다. 조민아는 "소송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은 2020년 9월 1일에 혼인 신고했다.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이 늦춰지다 보니까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다음에 아기가 생겼다. 그다음에 결혼식을 했는데 다들 혼전 임신인 줄 알더라. 그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박정수는 "지금 결혼 기간이 짧은데 왜 벌써 그런 생각을 하지?"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했다. 조민아는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는 "기사가 많이 나왔었는데 제가 이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가족이라는 것에 대한 애착이 컸던 것 같았다. 너무나 지키고 싶었고, 소중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조민아는 "아기와 남편은 전부였기 때문에 행복해지고 싶었다. 내가 조금 더 잘하면 되겠지. 내가 조금만 더 버티면 되겠지 생각했다. 오늘 여

  • '싱글맘' 조민아, "사실 결혼 생각 없었다…레이노 증후군 앓고 있어" 고백 ('진격의 할매')

    '싱글맘' 조민아, "사실 결혼 생각 없었다…레이노 증후군 앓고 있어" 고백 ('진격의 할매')

    채널S의 고민상담 매운맛 토크쇼 ‘진격의 할매’에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출연, “싱글맘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겁이 난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5일 방송될 ‘진격의 할매’에는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사랑받았던 조민아가 찾아온다. 조민아는 “오늘 여기서 처음 말씀드린다”며 “힘든 걸 얘기하면 제가 무너져 내릴까 봐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다”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여러 가지 일을 겪은 끝에 ‘싱글맘’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한 조민아는 하나뿐인 아들에 대해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아 아예 결혼도 안 하려고 했다”며 “임신도 기적적으로 했는데, 사실 병원에서도 ‘자연분만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이의 태동을 느낀 뒤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몸 관리에 전념한 조민아는 결국 자연분만에 성공했고, 마침 아들이 태어난 날은 조민아의 생일이었다. 조민아는 “레이노 증후군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수족냉증' 증상과 비슷하다고 많이 알고 있는데, 손가락과 발가락 혈관의 이상으로 순환이 잘 안 되고 면역력이 거의 없다”고 유난히 임신과 출산이 힘들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같은 질환을 가진 분들이 ‘아이를 가질 용기를 얻었다’고 하셨다”며 흐뭇해 하는 모습도 보였다. 겁이 나는 가운데서도 ‘싱글맘

  • '이혼 소송' 조민아, 가수 복귀 의지?…다짜고짜 엉덩이 트월킹 '충격' ('진격의 할매')

    '이혼 소송' 조민아, 가수 복귀 의지?…다짜고짜 엉덩이 트월킹 '충격' ('진격의 할매')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다양한 고민의 사연자들이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찾아와 앞다투어 자신의 고민을 자랑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 예고편은 상상초월의 고민들 앞에 더욱 매워진 조언으로 중무장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사연자는 입장하자마자 다짜고짜 엉덩이를 자랑하며 트월킹을 췄다. 밑도 끝도 없는 엉덩이에 할매들은 충격에 빠졌고,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박정수는 “춤을 잘 추진 않는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두 번째 사연자는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공주 비주얼로 할매들 앞에 섰다. 역대급 화려한 사연자의 등장에 나문희는 “공주 인형이다”라며 감탄에 빠졌다. 사연자는 할매들을 위한 공주 아이템들을 챙겨왔고, 김영옥과 박정수는 변신한 자신들의 비주얼에 대만족했다.이어 걸그룹 쥬얼리 출신이자 23개의 자격증을 소유한 조민아가 할매들과 만났다. 김영옥은 “가수니까 노래 한 곡 시켜보자”라며 부추겼다. 조민아는 “가사가 뭐였지?”라며 불안한 눈빛을 날렸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나문희는 “녹슬지 않았다”라며 환호하고 있어 조민아가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한편,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던 조민아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진격의 할매’는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혼 소송' 조민아, 앙상한 팔뚝+납작배 '충격'…뼈가 다 보일 정도 [TEN★]

    '이혼 소송' 조민아, 앙상한 팔뚝+납작배 '충격'…뼈가 다 보일 정도 [TEN★]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이가 근황을 전했다.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짬날 때마다 운동 워킹맘 준비 #yoga #워킹맘 #세상의모든엄마들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민소매에 검은색 레깅스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 뼈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앙상한 팔과 납작한 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던 조민아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오는 5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 출연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문] 조민아 측 "남편과 이혼 절차, 법원에 소장 제출했다" (공식)

    [전문] 조민아 측 "남편과 이혼 절차, 법원에 소장 제출했다" (공식)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29일 조민아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률사무소 로플 박성미 변호사는 법무법인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을 게재했다. 박 변호사는 “먼저 조민아를 사랑해 주는 많은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조민아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분이 이혼 사유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민아가 지금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 피스니스 센터 관장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득남했다.그러나 지난 5월 남편의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고,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조민아는 집안의 가장이 됐다고 밝히며 이혼설에 휩싸였다.조민아는 지난 28일 '진격의 할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 "싱글맘"이라고 고백하며 "지속적으로 어떤 일련의 일들이 있었고"라고 털어놨다. 급기야 조민아는 "행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고,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하 법류사무소 로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민아(본명 조하랑)씨의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로

  • [TEN피플] '가정폭력' 조민아, 이혼 사실이었다…"싱글맘으로, 행복하고 싶었다" 눈물

    [TEN피플] '가정폭력' 조민아, 이혼 사실이었다…"싱글맘으로, 행복하고 싶었다" 눈물

    가정 폭력과 이혼을 암시했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싱글맘'임을 공식화했다.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를 통해 눈물 고백을 예고한 것. 지난 28일 '진격의 할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등장한 조민아는 "싱글맘"이라고 고백하며 "지속적으로 어떤 일련의 일들이 있었고"라고 털어놨다.급기야 조민아는 "행복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고,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 피스니스 센터 관장인 남편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21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5월 남편의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그는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며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요청했다.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조민아는 집안의 가장이 됐다고 밝히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라며 이혼을 암시한 것. 이후 홀로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돌잔치까지 손수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혼', '싱글

  • 조민아, '이혼 암시' 후 환해진 얼굴…"매일 더 사랑해" [TEN★]

    조민아, '이혼 암시' 후 환해진 얼굴…"매일 더 사랑해"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빤히 쳐다보다가 씨익 웃어주고, 뽀뽀해준다고 볼에 침 잔뜩 묻히는 너의 존재가 엄마에겐 축복이자 감동이야. 소중한 나의 우주야, 매일 더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와 아들의 사랑스러운 눈맞춤이 담겼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엄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조민아는 가정 폭력과 이혼을 암시하는 게시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家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홀로 준비한 子 첫 생일상…"나도 생일인데" [TEN★]

    '家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홀로 준비한 子 첫 생일상…"나도 생일인데"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24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첫 생일상. 새벽에 삼신상 차리고 아침에 수수팥떡 만들고 생일상 준비 시작”이라며 “크게 한 것도 없는데 아들 생일 챙기고 엄마는 뻗었다고 한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차린 아들의 생일상이 담겼다. 수수팥떡부터 미역국, 계란말이, 버섯 야채 볶음, 블루베리 등 정성 가득한 음식과 아기자기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조민아는 “사실 엄마도 생일이었는데 말입니다. 생일이 같은 아들과 엄마"라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아들을 위해 정성스레 차린 생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한 플레이팅까지 더해져 조민아의 손재주가 오롯이 느껴진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 조민아는 가정 폭력과 이혼을 암시하는 게시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가정 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못할 것도 없더라"…한 달간 준비 마쳤다 [TEN★]

    '가정 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못할 것도 없더라"…한 달간 준비 마쳤다 [TEN★]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홀로 아들 돌잔치 준비를 마쳤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 돌준비 2. 수제 쿠키 4종류를 정성껏 만들어서 포장하고, 귀엽게 제작한 포토스티커를 답례품 박스에 붙였어요. 아가 돌잔치를 혼자 준비하니 할 게 정말 많았는데요. 한 달 정도 시간을 갖고 하니까 못할 것도 없더라고요. 미리 연습 해본다고 돌잡이세트를 샀는데 강호가 마이크를 정말 좋아해요. 최애 장난감이 되었다"며 "아가 이름 뜻이 담긴 아크릴 액자도 돌상 소품으로 올리려고 제작했어요. 강호 이름을 제가 지어줘서 더 의미 있는 소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23일 생일날 새벽에 삼신상에 올릴 나물들이랑 수수팥떡 만들 재료도 미리 사둬서 모든 준비 끝. 이렇게 2022년 6월 23일, 강호의 첫 돌 준비를 잘 마쳤습니다. 돌잔치 멋지게 치르고 돌끝맘으로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해내고있다 #엄마랑아들 #가족 #남들과다르지만 #우린특별한거야 #그래서더소중하다"라는 해시태크를 달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강호의 돌잔치를 위해 준비한 선물들이 담겼다. 한편 조민아는 남편의 가정 폭력을 암시해 충격을 안겼다. 조민아는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가정 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아침부터 子 옷장 정리…세상 부지런한 맘[TEN★]

    '가정 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아침부터 子 옷장 정리…세상 부지런한 맘[TEN★]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일상을 공유했다.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옷장 정리. 정리가 잘 되어있으면 수납이 더 많이 되고 깔끔해서 옷 찾기도 쉬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집에서 매일 입는 옷과 여름옷은 제일 위 칸에, 가을 / 겨울옷은 그 밑에, 아가 이불은 그 밑으로 해서 정리해두었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직접 아들 강호의 옷장을 정리한 모습이다. 가지런히 각을 맞춰 정리된 옷들이 돋보인다.한편 조민아는 남편의 가정 폭력을 암시해 충격을 안겼다. 조민아는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家폭력 암시' 조민아, "팔다리 심하게 물고 뜯어 버릇 고쳐야"…단호한 子 교육 [TEN★]

    '家폭력 암시' 조민아, "팔다리 심하게 물고 뜯어 버릇 고쳐야"…단호한 子 교육 [TEN★]

    가정 폭력을 암시했던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조민아는 19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이 담긴 게시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돌 아기 강호 생일이 5일 남았어요. 요즘 아랫니가 4개 나고 윗니가 3개 나서 그런지 침을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라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여기저기 물고 뜯고 장난 아닌데요. 다리도 물어뜯고 팔도 뜯고 깨무는 재미에 들린 것 같길래 버릇으로 굳어지기 전에 고쳐줘야겠더라고요”리며 “지금이야 모든 행동이 다 귀엽지만, 그 정도가 과하다면 일관된 태도와 단호한 모습으로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라고 단호한 육아 태도를 보였다.그는 “한창 심하게 깨물다가 지금은 좀 덜해졌어요”라며 “무슨 말인지 정확히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엄마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구나, 이건 하지 않아야 하는 거구나 정도는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지난달 16일, 조민아는 16일 SNS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고 적었다. 과호흡이 와서 너무도 놀랐다는 조민아는 아들이 일어났을 땐 아들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인이 단 댓글에 답글을 단 조민아의 글에선 남편의 폭력이 암시됐다.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

  • '家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볼품없이 빠진 살…날 너무 방치해" [TEN★]

    '家폭력·이혼 암시' 조민아, "볼품없이 빠진 살…날 너무 방치해" [TEN★]

    가정 폭력을 암시했던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조민아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이 담긴 게시글을 남겼다. 미용실을 방문한 그는 “한 달 넘게 거의 못 자고 육아에만 올인하다 보니 살은 볼품없이 빼져있고 머리색은 투톤이 너무 심각하고”라고 적었다그는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너무 나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 것 같아서 큰마음 먹고 분위기 체인지를 위해 들린 미용실”이라며 “잠깐의 외출로 조금 숨통도 트이고 힐링도 됐다”고 전했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지난달 16일, 조민아는 16일 SNS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고 적었다. 과호흡이 와서 너무도 놀랐다는 조민아는 아들이 일어났을 땐 아들 곁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인이 단 댓글에 답글을 단 조민아의 글에선 남편의 폭력이 암시됐다.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요청했다. 이후 이혼을 암시하며 아들과 둘만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