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릎 연골연화증 때문에 병원 가야 되는데 오늘 못 갔다”라며 “지금 감기몸살도 온 거 같은데”라고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치료 자국이 선명한 조민아의 다리가 담겼다.
그는 “무릎 치료도 해야 하고 감기도 초반에 잡아야 되고 내 컨디션은 난조지만 아기가 건강해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조민아는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조민아는 6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릎 연골연화증 때문에 병원 가야 되는데 오늘 못 갔다”라며 “지금 감기몸살도 온 거 같은데”라고 근황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치료 자국이 선명한 조민아의 다리가 담겼다.
그는 “무릎 치료도 해야 하고 감기도 초반에 잡아야 되고 내 컨디션은 난조지만 아기가 건강해서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조민아는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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