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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아, 아들 비공개 SNS 해킹 당했다…"억장 무너져, 내가 잡는다"[TEN★]

    조민아, 아들 비공개 SNS 해킹 당했다…"억장 무너져, 내가 잡는다"[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소중한 비공개 SNS가 사라졌다고 토로했다.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강호 비공개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했어요.. 강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하고 싶은거 다하는 육아맘이라고 써놨네요"라고 적었다.이어 "아무리 부럽고 탐이 난다고 해도 어떻게 이런 몹쓸 짓을 할 수가 있나요? 정상적인 사람이 남의 아기 9개월 간의 모든 기록을 모조리 삭제할 수가 있다고요???"라고 덧붙였다.조민아는 "한장 한장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들이었는데. 세상에 태어났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간의 발자취를 몽땅 지워버렸네요.. 강호 크면 선물로 주려고 만든 계정인데 억장이 무너집니다"라고 털어놨다.또한 "범죄자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우리 아기 9개월 간의 기록 찾고 싶어요...계정 복구 어떻게 안될까요?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했다.조민아는 '남의 인생 훔쳐서 도둑 인생 산 너' '천벌 받는다' '너 잡는다 내가'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탈모 고백' 조민아,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 [TEN★]

    '탈모 고백' 조민아,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탈모를 고백했다.조민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8개월 차 완모맘”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붉은빛의 머리카락에 환한 미소를 띤 모습이다.이와 함께 조민아는 “출산하고 낙엽 떨어지듯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었는데 단백질 꾸준히 챙겨 먹고 제가 만든 프로틴 디저트들 매일 먹으면서 산후 탈모가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단모하고 나면 모유 수유 하느라 미뤘던 치료들도 받고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도 할래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앱으로 화장도 해보고 미리 염색도 해보면서 기분 전환했어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조민아는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듬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민아, 또 의미심장 글…"사람으로 존중받고 여자로서 행복해야" [TEN★]

    조민아, 또 의미심장 글…"사람으로 존중받고 여자로서 행복해야"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9일 자신의 SNS에 “강호가 행복한 게 곧 내 행복이라며 어떠한 상황속에도 내 마음, 상태를 뛰어넘어 긍정의 에너지를 그러모으며 아기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었다. 내 아기가 나의 완전한 보호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이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하지만 내 머리가 알고 있듯이 내가 행복해야 강호도 행복하다. 난 엄마로서만이 아닌 사람으로 존중받고, 여자로 행복해야한다. 아픔과 상실감을털어내고 잃어버린 나부터 찾자. 그게 나를 지키고 아이를 지키며 내 아이와 더 행복해지는 길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덧붙였다. 그려먼서 “잃어버린 혹은 나 찾기. 상처로부터 멀어지기, 나를 위해, 정말 어른이 되자, 나를 지켜내자” 등의 해시테그를 달았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뼈저리게 깨닫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가족'을 위한다고 적극적으로 바꾸진 않을 테니 똑같은 문제로 부딪힐 것"이라며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민아, 의미심장 글+피골이 상접한 얼굴…"나도 보호 받고 싶다" [TEN★]

    조민아, 의미심장 글+피골이 상접한 얼굴…"나도 보호 받고 싶다"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무한 긍정으로 내가 내 아이를 완전하게 보호하듯 나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호 받고 싶다.. 불안함 없이 행복만 하고싶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조민아의 의미심장한 글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일으키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의미심장한 글로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뼈저리게 깨닫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가족'을 위한다고 적극적으로 바꾸진 않을 테니 똑같은 문제로 부딪힐 것"이라며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는 등의 글로 오해를 샀다. 불화설이 제기되자 조민아는 곧바로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저와 허니베어(남편 애칭)를 실제로 보고도 '불화' 같은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만 벅차게 아낌 받는 아내이자 서로 밖에 없는 잉꼬부부"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6살연상♥' 조민아, "전남친 토스트 보다 맛있다"…얼마나 맛있길래 [TEN★]

    '6살연상♥' 조민아, "전남친 토스트 보다 맛있다"…얼마나 맛있길래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전남친 토스트 보다 맛있는 블루베리 콩포트 군고구마 샌드위치”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가 담겼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전남친 토스트에 고구마와 치즈를 더했더니 세상 꿀맛”이라며 “직접 만든 콩포트라 블루베리 알이 커서 더 맛잇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무디와 함께 허니베어 주말 브런치 메뉴로 해줬어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남친 토스트’는 온라인 상에서 유행하는 토스트 레시피다. 한 누리꾼이 전 남자친구가 만들어준 토스트의 맛을 잊지 못한다는 사연을 전하며 유명세를 탔다. 조민아는 해당 레시피를 약간 수정해 새로운 맛을 탄생시킨 것.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민아, '♥남편' 위해 매일 차리는 밥상…"사랑 듬뿍" [TEN★]

    조민아, '♥남편' 위해 매일 차리는 밥상…"사랑 듬뿍"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매일 다른 메뉴로 정성껏 저녁 만들기”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밥상이 담겼다. 매일 다른 반찬과 영양 가득한 식단이 보기만 해도 든든하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결혼 후 매일, 사랑 듬뿍 담아 만들고 있는 신랑 저녁”이라며 “아침마다 운동하고 신랑 도시락 싸고 하루종일 집안일 하고 강호 돌보면서 글루텐 프리 베이킹 하고 이것 저것 공부하고 틈틈이 홈트하고 네이버 1일 1포스팅 하고 신랑 저녁 만들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고 적었다. 이어 “생후 5개월 아기를 돌보느라 24시간이 아기 중심이지만,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하고 싶은 것들’과 ‘해야 하는 것들’을 유연하게 해내고 있다”며 “엄마이자 아내로서 충실하고 나 자신고 챙기는 균형 있는 삶 안에서 오늘도 행복할게요”라며 자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민아, CEO 남편 고가 선물 자랑…1000만원대 목걸이+C사 명품백  [TEN ★]

    조민아, CEO 남편 고가 선물 자랑…1000만원대 목걸이+C사 명품백 [TEN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게 받은 고가 선물을 자랑했다.조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지 500일 기념 선물 미리 준다면서 핸드폰과 목걸이를 선물한 허니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B사 명품 목걸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공개한 모델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가격은 1000만 원을 웃돈다.이에 대해 조민아는 "표현이 서툴 때가 많지만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운 우리 신랑. 사랑해, 아내바라기"라고 적었다.그는 또 '생일선물이었던 샤넬', '갤럭시Z플립3'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목걸이 이외의 선물들도 함께 공개했다.조민아는 지난해 9월 여섯 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6월 2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피트니스센터 CEO♥' 조민아, 하루 종일 만든 소갈비찜…"사랑·정성 가득" [TEN★]

    '피트니스센터 CEO♥' 조민아, 하루 종일 만든 소갈비찜…"사랑·정성 가득"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조민아는 7일 자신의 SNS에 “갓 지은 뜨끈한 밥에 하루종일 정성껏 만든 소갈비찜, 입안 개운하게 해줄 아보카도 바나나 스무디. 사랑과 정성 가득한 저녁 상으로 맛있는 행복을 선물한다”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밥상이 담겼다. 반찬은 한 가지지만 영양이 가득해 보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피트니스센터 CEO♥' 조민아, 두 남자 챙기느라 바쁜 일상  [TEN★]

    '피트니스센터 CEO♥' 조민아, 두 남자 챙기느라 바쁜 일상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조민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신랑 도시락, 오전 첫 수유로 두 남자를 챙긴 뒤 아침 일찍 둘레길 조강”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로의 계단에서 셀카를 찍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미소를 띤 그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이와함께 조민아는 “24시간 육아하는 틈틈이 운동, 배이킹, 요리, 공부로 내 시간을 가지며 찰나 속의 행복을 누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민아, "만삭 때 51kg→현재 43kg"…'몸짱' 과거 그리워 [TEN★]

    조민아, "만삭 때 51kg→현재 43kg"…'몸짱' 과거 그리워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몸짱’ 과거를 회상했다. 17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내 근육들 다 어디갔지?”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조민아의 뒷 모습이 담겼다. 가느다란 개미 허리에 성난 등근육이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이 때는 매일 유산소 운동 하면서 허니베어한테 주3회 1대 1 PT를 받았다”면서 “벌크업으로 48kg까지 올리고 탄탄하고 건강한 몸으로 임신해서 만삭 때 51kg 찍고, 출산하고 수유하면서 현재 43kg”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 일찍 매일 유산소 운동도 하고, 육아와 살림, 새로 시작한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홈트도 하긴 하지만 이걸로는 뭔가 부족한 거 같다”며 “센터 가서 몸의 각 근육 부위에 해당하는 기구들 쓰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낳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조민아 "1년 시한부 선고, 출산 후 모유 수유 때문에 치료 못해" ('연애도사2')[종합]

    조민아 "1년 시한부 선고, 출산 후 모유 수유 때문에 치료 못해" ('연애도사2')[종합]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가면역질환' 진단 후 1년을 선고를 받았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방송 최초로 남편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조민아가 8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조민아는 "오늘로 출산한지 딱 108일 됐다"며 촬영장에 함께 온 남편과 아이를 공개했다 그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거절했다. 나는 11살 때부터 방송을 해서 괜찮지만 남편은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아역 배우 출신인 조민아는 "11살 때 데뷔해서 배우로 활동하다 쥬얼리로 활동했다. 갑작스러운 탈퇴에 논란도 많았는데,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안 한 거다. 이후 뮤지컬과 연극으로 활동했다"고 탈퇴 이유에 대해 말했다. 평소에도 쉬지를 못한다는 조민아는 현재 23개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다고. 그는 "29살 때부터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다. 나를 돌아봤는데 한 게 없더라. 그래서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을 따놨다"고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난 정말 공부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좌절했다. 5개월 만에 성공했다. 마카오로 화보 촬영 갔을 때도 책을 가지고 갔다. 여행지에서 공부하는 맛이 있더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따. 2015부터 2018년까지는 악운, 암흑기였다고. 조민아는 "그때 제과제빵 아뜰리에를 운영했다. 내가 오랫동안 좋아했던 걸 하는 게 너무 좋았는데 첫 사업이다 보니 대처가 부족했다. 정말 힘들었다"며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유산지를 고정시키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빵을 구웠다. 그걸 개인 SNS에 올려서 퍼진 건데, 내

  •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했다더니…"1년 시한부 선고 받았다" ('연애도사2')

    조민아, 레이노병 투병했다더니…"1년 시한부 선고 받았다" ('연애도사2')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한 조민아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오늘(2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연애도사’ 시즌 2에는 조민아가 출연한다. 피트니스 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조민아가 ‘연애도사’에 출연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날 조민아는 남편이 쉬라고 걱정하는데도 쉬지 못하는 성향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사실 이 자리에 자신이 아니라 남편이 있어야 한다며 6살 연상의 남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총 2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조민아는 임신 중에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유아 성장 마사지, 아동 요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왔다는 그녀는 사주도사와 대화를 나누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1년 선고를 받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털어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조민아는 만난 지 3주 만에 남편과 초고속으로 혼인신고 한 러브스토리도 고백한다. 과연 그녀가 초고속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만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는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연애도사2’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조민아는 2019년 6월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 신경에 장애를 일으켜 동맥에 간헐적 경련이나 혈액 결핍으로 인해 손발 끝이 뻣뻣하게 굳어지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민아, 독박 육아·살림에 지쳤나…"마음 어수선, 기댈 곳 없어" [TEN★]

    조민아, 독박 육아·살림에 지쳤나…"마음 어수선, 기댈 곳 없어" [TEN★]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살림 고충을 털어놨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방 위 찬장 정리"라며 깨끗하게 정리한 찬장 사진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마음이 어수선해서 다스리기가 필요할 때 정리정돈을 해요. 너저분한 것들이 자리를 찾으면 제 마음에도 평화가 오더라고요"라며 "요 근래 기댈 곳 없이 외롭게 느껴지고 마음이 좀 허했는데 이것저것 정리를 하면서 많이 편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마다 정리하고 냉장고, 냉동실 칸칸이 정리하고 서랍장, 수납장 정리한거 신랑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줬는데 본인 옷 정리는 언제 해줄 거냐고. 신랑~ 옷은 입는 분이 해주세요. 혹시 버릴 옷이 있는지 그대로 둘 건지 모르고, 계절 바뀌면서 어떤 옷을 자주 입을 건지 모르니까 옷 정리만큼은 스스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신랑 아침 도시락 싸주고 아기 케어하면서 집안 정리하랴 퇴근 후 올 시간에 맞춰서 따끈하게 밥 지어주랴 내 옷 정리할 정신도 없어서 두루루 말아 넣어놓거나 대충 쓱 걸쳐놓았어요. 제 옷 정리는 천천히 하죠 뭐. 오늘의 정리는 이걸로 끝!"이라면서도 "이제 허니베어 저녁밥 하러 갈게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안일 진심 끝이없다. 육아도 집안일도 퇴근이 없다. 가끔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게 사실. 현실은 누구보다 최선 다하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산

  • [TEN피플]'출산 휴유증' 배윤정·황신영·조민아, 탈모·기절·식도 찢어져도 아기 보면 "살것같아"

    [TEN피플]'출산 휴유증' 배윤정·황신영·조민아, 탈모·기절·식도 찢어져도 아기 보면 "살것같아"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은 조금도 과장이 아니다. 아이를 임신한 여성은 입덧에 탈모 뿐 아니라 걷고 잠자는 시간조차 고통의 연속이다. 출산 후에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예전의 몸매는 온데간데 없고, 뼈 마디마디의 통증과 함께 24시간 수유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겐 출산의 고통보다 아이가 주는 행복이 훨씬 큰 듯 하다. 머리가 뽑혀도, 식도가 찢어져도 아이의 미소 한 번에 보상된다. 안무가 배윤정은 최근 심각한 출산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산후 탈모가 심하게 진행 중인데 비오틴 추천해 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했다.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7월 25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42세의 나이에 첫아이를 출산한 그는 소양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도 전한 바 있다. 밤 잠을 설치는 육아 전쟁에도 배윤정은 '아들 바보'다. "너무너무 힘들다"면서도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만 보면 전쟁터도 천국으로 바뀐다. 육아 문제로 늘 불만이 많은 그의 SNS에는 귀여운 아들 자랑이 가득하다. 개그우먼 황신영은 얼마전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출산 전 그의 배는 터질 듯이 불렀고, 걷는 것도 자는 것도 엄마라는 존재에겐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아이를 낳는다고 나왔던 배가 쏙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황신영은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며 고민했다. 그는 '육아 전쟁'과 출산 후유증을 두려워 하면서 동시에 우울했던 기분이 아이들을 보니 "살것같다"고 말했다. 166cm에 42kg인 조민아는 출산 후 더 말라가는 듯 보인다. 그는 결혼 전 임신 중에도 토덧으

  • '득남' 조민아, 복귀? "9년 만에 방송…잠 한숨 못 자고 촬영" [TEN★]

    '득남' 조민아, 복귀? "9년 만에 방송…잠 한숨 못 자고 촬영" [TEN★]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활동 복귀를 알렸다.조민아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강호 엄마 아니고 조민아 Time"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한껏 차려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이에 조민아는 "9년 만에 방송. 출산 87일 차"라며 "밤새 수유. 잠 한숨 못 자고 촬영"이라고 전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근데 무슨 방송이냐", "역시 천상 연예인", "너무 예쁜 거 아니냐", "오늘 미모 만렙"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