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황치열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DKZ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DKZ 재찬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DKZ 재찬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방송국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지훈과 KCM이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무대를 만든다.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전설의 K팝 특집 1부로 꾸며져 플라워, 몽니, 이지훈, KCM, 가희, 박재정,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 GHOST9 등이 출연해 자신이 선택한 전설의 곡을 재해석한다. 이날 이지훈과 KCM이 나란히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신혼 느낌을 밝혔다. KCM은 신혼에 대해 수줍은 듯 "안정적이고 체계적이다"라는 짧은 답변과 장난스러운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결혼 전엔 항상 공복으로 다녔다며 "아내가 아침을 챙겨준다. 아메리칸, 한식, 일식, 양식 다 된다. 너무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KCM은 "저는 아침을 안 먹는다. 공복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KCM은 함께 출연한 박재정의 우승이 자신의 목표라는 독특한 각오를 내놔 이목을 끌었다. MSG워너비로 진한 우정을 쌓은 박재정의 보컬과 실력을 칭찬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이지훈은 자신을 가수의 길로 이끌었던 선배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했다.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 ‘재발견’이 아닌 ‘정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특히 이지훈은 무대를 위한 노력은 기본이고 “2주 동안 4kg을 감량했다”며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7회는 더 프렌즈 특집 2부로 꾸며진다.지난 1부는 박준형&박완규, 스테파니&리사, 블락비 태일&마독스, 키노(펜타곤)&WOODZ(조승연), 이병찬&박장현 등 5팀이 무대에 올랐다. 트로피는 스테파니&리사에게 돌아갔다.이날 2부에서는 양동근&리듬파워, 환희&그렉, 김기태&윤성, 신승태&이미리, 이찬원&황윤성 등 5팀이 경합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이찬원은 군 입대를 앞둔 황윤성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이번 더 프렌즈 특집 제 2의 설계자로 나선 상황. 이에 황윤성에 대한 애틋한 우정을 내비친다.이찬원은 타 프로그램에서도 "황윤성이 최근 고민이 많아 힘들어했다. 제가 한창 바빠서 전화로만 위로했지 직접 만나 밥을 하거나 소주 한잔해주지 못했다"며 황윤성에게 편지를 쓰다 감정에 벅찬 듯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했다.황윤성 역시 이찬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고, 두 사람의 우정이 진한 감동을 자아내기도.황윤성의 입대 전 마지막이 된 이번 '불후의 명곡' 더 프렌즈 특집 무대에 앞서 두 사람은 "잘 할 수 있다", "나만 믿어"라고 서로를 응원한다. 그러면서 “우리 이 조합 언제나 찬(원)-(윤)성, 찬성!"이라며 진한 포옹으로 우정을 표현한다.스페셜 MC로 나선 황치열은 이찬원에게 최악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MC 할 거 다 하고 10번으로 나와서 바로 탈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윤성은 소스라치며 그 말을 취소해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황치열의 예언이
'불후의 명곡'이 공연맛집 프로그램의 위엄을 드러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는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격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정성화, 싸이, 정인, 정선아, 알리, 브레이브걸스, 조환지, 박군&정해철&이진봉, DAY6(Even of Day), 라포엠, VIVIZ(비비지)가 출연해 국군의 날 맞춤 공연을 펼쳤다.육군·해군·공군·해병대 의장대가 칼군무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의 시작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뮤지컬 '영웅'의 넘버 중 '영웅'을 선보여 벅차 오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라포엠이 무대를 넘겨받아 가곡 '비목'으로 웅장한 하모니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 일으켰고,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해 전율을 선사했다. 이어 현역으로 군 복무중인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깜짝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DAY6의 유닛 DAY6(Even of Day)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조환지가 출격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선곡해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Day6(Even of Day)의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조환지가 무대에 올라 늠름해진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소속 부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이어 ‘군통령’ 브레이브걸스가 출격해 현장의 온도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역주행 신화를 쓴 곡 ‘롤
가수 에일리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됐돼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가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선예는 드라마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해 원곡자 에일리의 아성에 도전했다. 선예는 에일리 앞에서 자신만의 매력과 감성으로 곡을 소화했고 에일리를 울컥하게 만들며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두 번째 무대에서 이보람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OST인 안재욱의 'Forever'를 열창했다. 이보람은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고난도 고음이 끝없이 나오는 편곡을 소화해 소름을 돋게 했다. 선예와 이보람의 첫 번째 대결서 이보람이 1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원조 요정 바다가 출격했다. 바다는 '위기의 남자'의 OST인 JK 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재해석했다. 바다의 표현력과 감정 연기, 무대장악력이 한데 모여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가 탄생했다. 특히 바다의 처절한 사랑을 그린 무대에 흠뻑 빠진 이찬원은 눈물을 훔쳤다. 안방극장을 전율에 휩싸이게 만든 바다가 이보람에게 승리했다. 네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에일리. 에일리는 임영웅이 부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에일리는 허각의 '사랑은 늘 도망가' 무대를 보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이에 에일리는 "울지 않는 게 목표"라고 밝힌 뒤 무대
가수 이찬원이 JK 김동욱에게 빙의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573회는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으로 진행된다. 바다, 박민혜, 임정희, 이보람, 선예, 에일리까지 드라마 OST계를 주름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이 총출동해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다.이 가운데, MC 이찬원의 활약이 예고됐다. 이찬원이 JK 김동욱으로 변신, 단 2초의 성대모사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은 것.바다의 선곡이 드라마 '위기의 남자'의 OST 곡인 '미련한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한 이찬원은 동굴 저음으로 한 소절을 소화해 출연진들의 두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또한 이찬원은 처연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바다의 '미련한 사랑' 무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또한 바다의 유쾌한 입담도 만날 수 있다. 실타래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바다는 오래간만에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을 위해 영국에서 의상까지 공수했다고 밝히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육아 토크까지 진행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특히 가요계 후배인 선예를 향해 "선배님"이라고 외쳐 궁금증을 더했다. 바다는 "선예가 육아로는 선배다. 선예 선배님, 둘째 낳아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맘카페를 방불케 하는 육아 정보 공유의 장을 펼쳐졌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서현진이 '불후의 명곡'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서현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KBS 나들이. 울 엄마가 젤 좋아하시는 불후의 명곡 출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미스코리아 특집이라 백 년만의 머리도 붙이고 대회 때 이후로 거의 첨 드레스도 입어 보고. 역대급으로 비 오던 8월 초 어느 날, 종일 힘들었지만 울 언니들이랑 라때는 말이야... 하면서 추억소환 제대로 한 날"이라고 덧붙였다.서현진은 "녹원회 선후배들 5시간 넘게 방청하느라 넘 힘들었을 텐데 고마워 나이 들수록 소중해지는 우리들. 모두 사랑해요♥ 오늘 저녁 6:10분 본방송 사수!"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다. 그는 방송을 위해 오랜만에 미스코리아로 변신해 시선을 끈다.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소년 같은 미소를 드러낸다.2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여진, 권정주&김지수 모녀, 설수진&설수현 자매, 권민중, 이지안, 서현진이 출연해 미모만큼이나 빼어난 매력을 쏟아낼 예정이다.이 가운데, 이찬원은 미스코리아들의 유쾌한 입담에 해사한 터트린다. 특히 197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배우 홍여진은 유쾌한 입담으로 미스코리아 출전을 하게 된 배경을 밝힌다. 짝사랑 오빠를 만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홍여진은 우여곡절 끝에 짝사랑 오빠와 연락이 닿았지만, 뜻밖의 엔딩을 맞이했다고.모두의 눈시울을 적신 홍여진의 뭉클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홍여진은 ‘희망가’를 선곡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암투병을 하며 느꼈던 감정, 세월이 흐른 후 과거를 떠올렸을 때의 느낌을 ‘희망가’에 담아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지현우가 속한 사거리 그오빠가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져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2부 무대가 시작됐다. 첫 순서의 주인공은 부활이었다. 이찬원은 "김영호 씨와 부활 김태원 씨가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라고 말했다. 김영호는 "그렇게 각별하진 않다. 술 먹고 만났는데 친구 하기로 했는데 다음날 까먹었다. 그래서 친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영호는 "생각이 별로 없는데 많은 것 같다"며 김태원을 폭로했다. 김태원은 "김영호가 곡 비를 한 번도 안 주더라"고 말했다. 부활의 선곡은 '방황'이었다. 박완규는 "이게 밴드 음악의 기본이라는 걸 알게 해주신 분이다. 헌정 무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김태원은 "중고등학교 때 송골매 음악을 많이 카피했다. 멀리서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언젠가 송골매를 직접 만나는 게 꿈이라고 했는데 지금 그 순간이 왔다. 무한한 영광"이라고 했다. 박완규는 구창모의 솔로곡 '방황'을 힘있게 소화했다. 김태원은 옆에서 기타 연주로 시선을 끌었다.부활에 맞설 두 번째 무대 주인공은 카라 출신 니콜이었다. 니콜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고. 니콜의 출연 소식에 긴장한 출연자도 있었다. 바로 라포엠의 정민성이었다. 정민성은 니콜의 팬이라고.또한 니콜은 "한국에서 무대에 서는 게 오랜만이어서 다시 신인의 마
‘불후의 명곡’ 이찬원, 김호영, 니콜, 문수진의 4인 4색 애교가 포착됐다.20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9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로 진행된다.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를 비롯해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연한다. 이중 부활, 김호영, 니콜,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가 2부에서 경연을 펼친다.이 가운데, MC 이찬원을 비롯해 김호영, 니콜, 문수진의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저마다의 애교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과즙미 폭발하는 니콜의 애교에서 비롯된 상황으로, 시크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인 문수진마저 니콜 따라잡기에 나선다.특히 문수진의 애교포즈를 위해 김호영이 선생님을 자처했고, 연신 “다시!”를 외치며 스파르타식으로 애교 교육(?)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영의 폭풍 애교 시범에 이찬원은 “김호영씨 너무 대단하다”라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토크 대기실을 달아오르게 만든 이찬원, 김호영, 니콜, 문수진의 ‘4인 4색 애교’는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 1부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김재환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올해 상반기 최종 우승을 차지한 권인하&정홍일,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알리, 허각, 강승윤, 에일리, 김재환, 포레스텔라, 라포엠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경연의 첫 포문을 연 건 알리였다. 알리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선곡했다. 알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재즈 보컬을 뽐냈다.알리와 맞대결을 펼칠 이는 권인하와 정홍일이었다. 권인하와 정홍일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해 맞불을 놨다. 폭발적인 샤우팅을 앞세워 전율을 전달했다. 첫 번째 대결 승리의 주인공은 권인하와 정홍일이었다.권인하와 정홍일에게 맞서 에일리가 무대에 등장했다. 에일리는 싸이의 'That That'을 선곡했다. 에일리는 대규모 댄스팀과 함께 무대를 꽉 채웠다. 그 결과 권인하, 정홍일을 꺾고 1승을 거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는 허각. 허각은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특히 에일리는 "허각은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라고 했다. 위너 강승윤은 "허각이 허각했다"며 감탄했다. 에일리와 허각의 대결 결과는 에일리가 1승을 추가, 2연승을 이어갔다.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 피날레는 김재환이 장식했다. 김재환의 선곡은 김성재의 '말하자면'이었다. 김재환은 "선배님이 듀스에서 홀로서기로 해서 낸 첫 솔로곡이다. 저도 그룹(워너원)에서 홀로서기를 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저 혼자 하는 것보다 선배님과 함께한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김재환은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