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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송하윤 '대세 미녀'

    [TEN포토]송하윤 '대세 미녀'

    배우 송하윤이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송하윤 '고교시절로 돌아간 정수민'

    [TEN포토]송하윤 '고교시절로 돌아간 정수민'

    배우 송하윤이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여자)아이들, 파트 분배 불만 터졌다…전소연 "분배 어려워" ('아는형님')

    (여자)아이들, 파트 분배 불만 터졌다…전소연 "분배 어려워" ('아는형님')

    (여자)아이들 소연이 고충을 토로했다.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7년 차 그룹답게 브레이크 없는 입담으로 매운맛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이날 소연은 "늘 변화를 주고 싶어 파트분배가 어렵다"라며 프로듀서로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여자)아이들 곡에서 줄곧 도입부를 맡았던 '도입부 요정' 민니는 "신곡 'Super Lady(슈퍼레이디)'에서 도입부를 맡지 못해 아쉬웠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이어서 다른 멤버들이 신곡 파트 분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자, 형님들은 "불만을 얘기한 멤버는 다음 곡에서 파트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이에 소연은 "체크하겠다"고 받아쳤다.또한 이날 민니는 7년 동안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점부터 궁금했던 점까지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민니는 "우기가 해외 공연 갈 때마다 토끼 인형을 갖고 다니는데 콘셉트인지 궁금하다"라며 의문을 제시했다.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희철, "'연봉 100억' 페이커 T1 계의 서장훈, 건물 있다..." 친분 과시 ('아는 형님')

    김희철, "'연봉 100억' 페이커 T1 계의 서장훈, 건물 있다..." 친분 과시 ('아는 형님')

    김희철이 T1 멤버 '페이커' 이상혁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 롤드컵 우승의 주역 프로게임단 T1 멤버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T1에게 팬심이 있는 김희철에게 "희철이 하루 종일 날아다니겠네"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수근은 T1 멤버들에게 "이번에 신곡이 나온 거야? 팬들이 얼마나 기다렸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이 김희철에게 "꿈은 현실이 되네"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남자 다섯 나왔는데 풀 메이크업 했다. 잘 보이려고. 예쁜 마음으로"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T1과 친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페이커만 구면이다. 항상 평소에 존댓말 쓴다. 네 분 다 만나고 싶었다"라며 페이커와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페이커와 따로 만났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밥 먹었다. 굉장히 페이커 어른스럽다. (형인) 내가 밥을 샀다"라고 답했다. 민경훈은 "아 근데 페이커 장난 아니다"라며 페이커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철은 페이커가 "T1계의 서장훈이다. 건물 있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할 기회가 있어서 사람 자체를 존경하게 됐다"라며 칭찬했다. 민경훈은 "나도 페이커 잘 안다"라고 친분을 밝혔다. 페이커는 "예전부터 버즈 팬이었다"라고 얘기했다. 제우스가 "장훈이가 매력 있었다. 츤데레처럼 예능 나오기 싫어하는 모습이었는데 열심히 활동하고, 보고 싶었다"라고 얘기하자 서장훈은 &quo

  • '안테나' 이적 규현, "SM 갔더니 주차비 내라 해…" 당황 ('아는 형님')

    '안테나' 이적 규현, "SM 갔더니 주차비 내라 해…" 당황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소속사 이적에 관해 언급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7회에서는 규현, 씨스타19 보라, 효린이 출연했다.이날 규현은 "소속사 이적하고 나서 광고가 들어온다. 증권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근황을 얘기했다. 강호동은 규현에게 "슈쥬로는 SM, 솔로는 안테나고, 뭐가 제일 다르냐"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SM이라는 회사는 대기업이잖아. 몇십 층짜리 건물에 직원도 몇 백 명이다. 안테나는 4층짜리 건물에 적은 인원이라 어떤 일을 할 때 다 같이 달려들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 있다. 예를 들어 해외를 간다고 하면 안테나는 아티스트가 해외를 간 적이 없어서 '한번 부딪쳐보자. 개척하자' 이런 분위기다. SM은 시스템은 좋은데 한 마음으로 가자 이런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SM은 정이 없다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항상 슈퍼주니어 숙소에 마지막까지 있었던 멤버 아니냐"라고 운을 뗐다. 규현은 "쫓겨났지. 근데 이건 얘기해야 돼. 슈퍼주니어 때문에 SM에 연습하러 갔는데 주차비 따로 내라고 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규현은 "그래도 난 SM 사랑한다"라고 얘기하며 "숙소에 나와 SM 예전 사옥 근처에 월셋집을 얻었다. 매니저도 함께 회사를 나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19 보라는 "나는 회사를 두 번 옮겼다. 한 군데만 있으면 그 회사에 룰만 따라야 하는 것이 있었는데, 시야를 넓히는 경험이었다. 하지만 다시 적응해야 하는 게 조금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라는 "지금 다시 옮겼다고 하긴 어렵지

  •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규현, 효린에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다른 번호였다…상처받아" 솔직 고백 ('아는 형님')

    가수 규현이 효린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오랜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는 규현과 '씨스타19'보라, 효린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 조합은 거의 10년 만에 만나는 거지?"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셋은 원래 친했나?"라며 조합을 신기해했다. 강호동은 "얘기해도 되나? 옛날에 규현이가 효린이 전화번호 물었다가 소름 끼치게 까였잖아. 막 화제가 됐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이수근은 "규현이 효린이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맞장구쳤다. 규현은 "이게 오프닝 토크가 맞는 거냐 지금"이라며 당황해했다. 김희철은 "김희철은 규현이가 전화번호 먼저 물어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은데"라며 놀라워했다. 규현은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을 효린과 같이 했다. 레전드 기수라고 하는데, 6명이서 마지막 녹화가 끝나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회식하자'라고 해서 내가 번호 주고받고 장소 섭외까지 해서 회식을 이끌었다. 효린한테 번호를 물어보러 갔는데,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효린이. 그럼 주면 되는데, 어? 어... 하며 번호를 선뜻 안 주더라. 다른 휴대폰을 가지고 오더니 그 번호를 줬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규현은 "(효린이 준) 그 번호로 연락을 했는데 뭔가 연락하는데 남자 같았다. 알고 보니 효린 (당시) 소속사 이사님 번호를 준거였다"라고 얘기했다. 서장훈은 효린에게 "규현이 그렇게 싫었냐"라고 물었고, 효린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었어서 개인적인 자리나 회식 자리를 가는 걸 회사에서 원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nb

  • 최강창민 폭로? 강호동 7년간 해명해, 이수근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아는 형님')

    최강창민 폭로? 강호동 7년간 해명해, 이수근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아는 형님')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거침없는 토크와 케미를 보여줬다.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강호동은 "창민이는 7년 전에, 진정성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도 진정성이 있고"라고 운을 뗐다. 강호동은 "창민이가 그때 분위기가 좋아서 농담을 했잖아. 내가 수근이를 공격하는 것을 봤다고"라고 얘기했다. 7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최강창민이 "호동이 형이 화가 나서 수근이를 때리는 것을 봤다"라고 폭로한 장면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7년 동안 해명을 하는데도 해결이 안 된다"라며 억울해했다. 이수근은 "내가 창민이한테 그걸 비밀로 해달라고 했거든. 나도 가족이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강창민은 "너도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 맞고 다니면 창피하니까. 잊을 수가 없더라. 너무 충격적이어서"라고 농담을 했다. 이수근도 "내가 캐비닛 밑에 깔린 거 창민이가 들어줬다"라며 응수했다. 강호동은 "2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그룹은 동방신기가 유일한 것 아니냐"라고 20주년이 된 동방신기를 축하했다. 서장훈은 "둘이 9살에 데뷔한 거야? 20대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진호는 서장훈에게 "오, 플러팅"이라며 놀라워했다. 유노윤호는 "오늘 처음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첫 데뷔 무대 당시 심정에 대해 최강창민은 "너무 떨렸다. 이제 와서 솔직하게 얘기하지만 보아, 브리트니 스페셜 무대에 우리가 나가는 게 갑자기 말이 돼?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 얘들인데. 회사에 힘에 너무 감사하지"라며 농담을 건

  • 이수근, 불법 도박 후 자숙 그 후…"10년 된 '아는 형님', 터닝 포인트"[TEN이슈]

    이수근, 불법 도박 후 자숙 그 후…"10년 된 '아는 형님', 터닝 포인트"[TEN이슈]

    개그맨 이수근이 애정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꼽았다.10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이수근 드립은 타고난 걸까? 노력형 천재일까?'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이수근은 "사장님 입구에 연탄재라도 뿌려놔야지. 계단에서 미끄러져 죽을 뻔했네"라고 말하면서 등장했다. 이소라는 "와 이수근이다"라면서 반겨줬고, 포옹했다. 이수근은 "여기가 찾아오면 안아준다는 '슈퍼 소라'? 그래서 오전에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수근은 "누나는 아침에도 여전하시네요. 변함없어. 진짜 방부제야. 방부제. 변함이 없어. 광천김 같아요. 광천김이 오래 놔둬도 눅눅해지지 않는다. 누나한텐 나이가 의미 없는 것 같아요. 그때 사진이랑 지금 사진이랑 보세요. 뭐가 달라졌어? 그때는 누나가 센 느낌의 캐릭터라면 지금은 누나 얼굴에 온화함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이 만들어준 아름다움이 있다. 물이 계속 떨어지면서 바위를 때려서 깎인 돌처럼. 세월이 만들어준 아름다움이 있어"라고 덧붙였다.이소라는 "내가 이제 너 나오니까 쭉 봤다. 그걸 쭉 보면서 모르는 걸 많이 알게 됐다. 보니까 메인 프로그램도 있지만, 중간중간 우리가 했던 프로그램도 그렇고 중간에 사라지는 프로그램도 무수하게 많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근은 "요즘에는 길게 안 가요. 6회, 12회. 오래 못하다 보니까 예전에는 6개월, 1년만 해도 짧게 했다고 그랬거든요. 요즘에는 제작 환경이 안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소라는 "다 OTT 쪽으로 빠지기도 하고"라면서 힘을 보탰다.또한 이소라는 "지금까지 했던 모든

  • 아이브 레이 "연예인 안 됐으면 레드벨벳 팬 활동"('아는 형님')

    아이브 레이 "연예인 안 됐으면 레드벨벳 팬 활동"('아는 형님')

    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레드벨벳 팬심을 드러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년을 정리하는 '종업식'을 맞이해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형준, 아이브 레이-리즈-이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다채로운 에피소드 공개와 더불어 2023년 트렌드를 총집합한 '2023 형님학교 기말고사'까지 치를 예정이다.이날 아이브 레이는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레드벨벳 팬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레이는 레드벨벳 실물 후기를 풀며 찐팬의 면모를 드러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또한 레이는 "이틀 동안 열린 콘서트에 4만 명이 왔다"며 고향인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한다. 레이는 고향에서 개최한 콘서트인 만큼 긴장되고 눈물이 났다며 당시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레이는 "정산되자 어머니가 땅을 사라고 했다"며 서장훈에게 현실 조언을 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형준, 아이브 레이-리즈-이서의 특별한 무대도 예고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무진, 쌍커풀 수술 했나? "오해 풀고 싶어"('아는 형님')

    이무진, 쌍커풀 수술 했나? "오해 풀고 싶어"('아는 형님')

    가수 박기영, 빅마마, 에일리, 박재정, 이무진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믿고 듣는 가창력의 소유자 박기영, 빅마마, 에일리, 박재정, 이무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무대에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연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명곡 퍼레이드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빅마마 이영현은 "내 트레이드마크인 무대 위 과한 제스처는 사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나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이영현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지푸라기를 붙잡듯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모으며 노래를 부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동작이 커진 것이라며, 이영현 성대모사의 필수요소인 '과한 제스처'의 탄생 스토리를 밝힌다. 이무진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기영은 "인천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 난 '인천의 휘트니 휴스턴'으로 불렸다"고 말하는가 하면, 에일리 역시 "난 '한국의 비욘세다"라고 밝히며 지역구마다 노래 좀 한다고 하면 붙는 별명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리아킴, '스타킹' 이효리 춤선생으로 출연…"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해" ('아는 형님')

    리아킴, '스타킹' 이효리 춤선생으로 출연…"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 해" ('아는 형님')

    리아킴이 과거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적이 있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이끈 리더 리아킴, 할로, 미나명, 펑키와이, 놉, 바다가 출연했다. '리아킴과 강호동이 아는 사이라고'라는 질문에 리아킴은 강호동에게 본인을 기억하는지 물었다. 강호동은 바로 기억이 안나는 듯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킴은 "나는 23살 때쯤이었던 것 같은데, 최연소 안무가·이효리 춤선생으로 '스타킹'에 출연했다"라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그 때 나왔을 때 춤췄지?"라고 묻자 리아킴은 "엄청 췄지. 시청률 대박 나고, 실시간 검색어 1위 했었어"라고 얘기했다. "호동이가 잘해줬어?"라는 질문에 리아킴은 "나한텐 엄청 잘해줬어. 근데 엄청 혼내는 거야. 다른 패널들한텐.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라고 폭로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했다. 강호동은 "니도 참 좋았던 것만 기억하지"라며 아쉬워하자 이수근은 "그게 임팩트가 있었나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수근은 'Smoke'(스모크), 'Chili'(칠리) 영상을 보고 "너희 그거 아냐. 다듀(다이나믹 듀오)랑 화사 돈 엄청 벌었다더라. 챌린지 해서"라고 얘기했다. 리더즈에게 "선물 좀 받았냐"라고 질문하자 리아킴은 "나는 칭찬 선물을 많이 받았다. 화사씨가 안무가 너무 좋다고 하면서"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코빅 폐지' 개그맨들 어쩌나…이은형 "길바닥 나앉은 사람 꽤 돼" [TEN이슈]

    '코빅 폐지' 개그맨들 어쩌나…이은형 "길바닥 나앉은 사람 꽤 돼" [TEN이슈]

    개그우먼들이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폐지 심경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의 멤버 김미려, 이은형, 홍윤화, 허안나, 임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 이은형, 홍윤화, 허안나, 임라라는 스스로를 '스트릿 개그우먼'이라고 소개했다. 이은형은 "얼마 전에 '코빅'이 폐지가 됐다. 그래서 길바닥에 나앉은 사람이 꽤 있다. 그 중에 나도 포함된다. 그래서 '스트릿'을 붙여봤다"라고 설명했다. '코빅' 폐지 소식을 접했을 때 이들의 심경은 어땠을까. 김미려는 "현재는 출연을 안 하고 있으니까 막방을 그냥 보러 가겠다고 했다. 최성민이 '왜 너 같은 사람이 보고만 있냐. 무대에 서서 후배들 기 좀 살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갔다. 거기서 '사모님'도 하고 별걸 다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김미려는 "평소에 무대, 방송을 하기 전에 미친듯이 떠는 스타일이다. 그 마지막 무대에서 내가 떠는 모습을 보이면 후배들이 무너질 것 같았다. 하나도 안 떨고 정말 여유 있게 했다. 무대에서 울지도 않았다. 내려와서 울었다"라고 폐지가 됐을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홍윤화는 "너무 속상했다. 이 속상함이 눈물이 터지는 속상함이 아니고 먹먹하다가 가만히 설거지하다가 눈물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었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홍윤화는 "마지막 녹화 때 아무렇지 않다가 객석을 봤는데, 자주 오던 관객 두 분이 앉아계셨다. 핸드폰에다가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라고 써서 보여주더라. 갑자기 울컥해서 무대에서 울었다"라며 회상했다. 이진호는 "난 안 울었다. 감정이 없었다. 이 프로그램 언제 끝나나 했다"라고 농담하자 홍윤화는 "말만 저런다. 후배들 회의

  • [TEN포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 '둘이 만든 하트 멋지다'

    [TEN포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 '둘이 만든 하트 멋지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이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 '만찢남들이 왓어요'

    [TEN포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 '만찢남들이 왓어요'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이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압도적 분위기'

    [TEN포토]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압도적 분위기'

    그룹 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이 1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JTBC스튜디오일산에서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녹화에 참석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