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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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레드벨벳 팬심을 드러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년을 정리하는 '종업식'을 맞이해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형준, 아이브 레이-리즈-이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다채로운 에피소드 공개와 더불어 2023년 트렌드를 총집합한 '2023 형님학교 기말고사'까지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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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이브 레이는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레드벨벳 팬 활동을 해보고 싶다"며 레드벨벳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레이는 레드벨벳 실물 후기를 풀며 찐팬의 면모를 드러내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레이는 "이틀 동안 열린 콘서트에 4만 명이 왔다"며 고향인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한다. 레이는 고향에서 개최한 콘서트인 만큼 긴장되고 눈물이 났다며 당시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레이는 "정산되자 어머니가 땅을 사라고 했다"며 서장훈에게 현실 조언을 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형준, 아이브 레이-리즈-이서의 특별한 무대도 예고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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