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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형 당당 연애→前남친 무례 논란…현아, "남들 시선 신경 안 써"가 제일 문제 [TEN피플]

    ♥용준형 당당 연애→前남친 무례 논란…현아, "남들 시선 신경 안 써"가 제일 문제 [TEN피플]

    가수 현아(31·김현아)가 가수 용준형(34)과의 열애 사실을 거듭 언급하고 대중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일부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현아가 '용준형 여자친구' 꼬리표를 떼고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시선을 고려해 방송에서 용준형과 관련해 말하길 삼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룬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현아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현아는 "최근 앨범을 준비하면서 보컬 레슨 아니면 데이트를 하면서 지낸다"며 용준형과의 열애에 대해 먼저 말을 꺼냈다. 곧이어 현아는 "오늘 끝나고 만날 예정이다", "(커플 사진) 이걸 보면 힘이 난다", "너무 좋다"라며 용준형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계속되는 용준형 발언에 대중은 댓글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대중은 "용준형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 알고 싶지 않다", "선 넘었다. 당당한 척인지 생각이 없는 건지", "연애 얘기는 양지로 안 끌어 올렸으면. 언급하지 말라"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유튜브 댓글 창을 상세히 살펴보아도 극소수의 해외 팬을 제외하고는 현아를 응원하는 내용의 글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현아의 열애 사실이 대중의 비판의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가장 큰 이유로 현재 남자친구인 용준형의 과거 성범죄 사건 연루 사실을 빼놓을 수 없다. 2019년 용준형은 지난 2015년 가수 정준영이 촬영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1대1 대화방에서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눠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이 사건으로 당시 소속해 있던 그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 [종합] 이준 "뜨거운 사랑 엄청 했다, 사랑이 특기" ('조목밤')

    [종합] 이준 "뜨거운 사랑 엄청 했다, 사랑이 특기" ('조목밤')

    가수 이준이 '뜨거운 사랑'을 해봤다며 자신의 특기가 사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15일 가수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사랑이 특기인 2세대 아이돌 오빠(?)가 왔다 탈출도 했다가 부활도 하는 준이오빠, 정신이오빠 만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이날 조현아는 이준과 이정신에게 "결혼을 할 거 아니냐. 결혼하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준은 "못할 것 같다. 난 별로 생각 없다"고 답했다.이어 조현아는 "뜨거운 사랑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정신은 "나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준은 크게 놀라며 "진짜? 뜨거운 사랑 안 해봤냐. 난 겁나 해봤다"고 이야기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어 "난 그래서 멜로 연기 굉장히 자신 있다. 사랑이 특기다"고 덧붙였다.이준은 "여기서 내가 사랑 안 해봤다고 하는 것도 웃기다"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정신은 이준을 바라보며 "웃겨?"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신은 "생각해 보니까 나 (뜨거운 사랑을) 했다. 2010년부터 했다. 우리 팬 여러분들이랑 지금 14년째 하고 있는데"라며 팬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준은 "이거 편집이다"고 농담을 했다.이어 이준은 이상형을 밝혔다. 이준은 "나한테 뭐라고 안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소심해서 조금만 뭐라고 하면 눈치를 많이 본다"고 털어놨다. 이정신은 "형은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그게 아니라 형이 되게 배려심이 많다.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항상 배려다. 눈치를 본다고 표현하는데 배려심이 배어 있는 사람이다"고 칭찬했다. 이준은 "너 되게 포장을 잘한다"며 고마워했다

  • [종합] '166cm 48kg' 이청아 "몸매 비결? 24시간 단식하고 달콤한 음료 먹어"('조목밤')

    [종합] '166cm 48kg' 이청아 "몸매 비결? 24시간 단식하고 달콤한 음료 먹어"('조목밤')

    이청아가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하 '조목밤')'에서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청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이청아는 "여기 나간다고 했더니 노래는 어떻게 할 거냐고 내 주변 사람이 많이 물어봤다. 배우들이 노래라는 허들 때문에 쉽사리 선택을 못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없애보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조현아는 "배우가 출연할 때 이청아의 청원으로 노래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이청아는 "이제 '조목밤' 대박난다. 배우들 나오려고 난리난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이전에 출연했던 이유미 편을 보고 20년 만에 독백 책 펴서 연습했다"고 21년 차 배우임에도 긴장했단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존 왕 콘스탄스 독백 중 '내가 미쳤다고요?' 이런 게 있다"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평성에 어긋날까 봐 단소 갖고 나올까도 고민했다. 그런데 어쨌든 회사에서 얘기를 잘 해줬다" 하면서 단소 없이 출연할 수 있었다고 웃음을 유발했다.조현아는 "이제 배우들 편하게 나오세요"라고 노래에 대해 부담을 덜었다. 이어 "내 친구가 배우인데, 작품 촬영 중인데 얼굴이 부었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전혀 안 부었다"면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청아는 그러면 "연결이 튄다. 나중에 신을 쫙 붙여놓고 보면 얼굴이 달라져서 튈 수 있다"고 설명했다.조현아는 시상식 전 관리 루틴을 이청아에게 물었다. 이청아는 "24시간 이상 단식을 한 번 했을 거다. 이어 만약 시상식 드레

  • [종합]"맥주 두 모금 먹고 쓰러져" 주원, 알콜 분해 능력 제로 수준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합]"맥주 두 모금 먹고 쓰러져" 주원, 알콜 분해 능력 제로 수준 ('조현아의 목요일 밤')

    배우 주원이 연예계 대표 '알쓰'(알콜쓰레기의 준말, 술에 약한 사람이란 뜻)의 면모를 보여줬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나는 알콜 프리 근데 취해 알쓰계의 최고 귀요미 주원 왔어요 l EP.65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주원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주원은 방송 초반부터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술을 진짜 못 한다. 조금만 마셔도 정신 못 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평소처럼 안 마시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만 마셔도 취하는구나' 생각하도록 할 것"이라며 '술방'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특별히 작은 잔에 온더락으로 술을 만들어준 가수 조현아에게 주원은 "나 진짜 마신다. 너무 긴장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조현아는 "조금만 마셔라"며 반응했다.주원은 술 냄새가 별로 안 난다며 술의 알코올 도수를 살피더니 휘둥그레진 눈으로 "이거 25도다"라고 외쳤다. 조현아는 "기분이 이상하면 알려줘야 한다"며 주의를 줬다.술을 몇 모금 들이킨 주원은 "내가 지금 한 잔은 마셨을까. 반 잔 정도 마셨나"라고 질문했다. 조현아는 "솔직히 오빠 4분의 1잔 마셨다"라고 답했고 주원은 놀라워하며 "망했다"고 반응했다.주원은 "나 아까부터 조금 이상하거든"이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워했다. 이에 주원이 "내가 이렇게 마시면 내일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조현아는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혹시 힘드냐"고 되물었다. 주원이 "이렇게 마시잖아, 다음 날 막 속이 쓰리다. 머리도 아프다. 아무도 안 믿는다. 소주 한 잔만 마셔

  • [종합]레드벨벳 웬디, 정적 포비아 고백 ('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합]레드벨벳 웬디, 정적 포비아 고백 ('조현아의 목요일 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정적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의 고충을 털어놓았다.25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국가권력급 투머치토커 와니 등장 EP.64 조현아의 목요일 밤 웬디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가수 조현아는 웬디에게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웬디는 "노래가 나가거나 광고가 나갈 때 혼자만의 시간을 편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운을 뗐다. 조현아는 웬디의 답이 나오기도 전에 "그러면 넌 그거 못 참고 말 걸지 않느냐"고 반응했고 웬디는 동의하며 "저는 이 정적이 불편하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웬디는 "광고 나갈 때 사람이 쉬고 싶을 수도 있지 않냐. 말을 계속하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상황극을 시작했다. 조현아는 가만히 있는 자신에게 어떻게 할지 보여달라고 했고 웬디는 곧바로 "혹시 끝나고 또 스케줄 있으세요?"라고 말을 걸었다. 조현아는 "네, 뭐 녹화 하나 더 하고 들어가요"라고 답했고 웬디는 "아 힘드시겠다. 피곤하시겠다"라고 이어 말했다.잠깐의 정적을 참지 못한 웬디는 곧바로 조현아에게 "이번 활동 길게 하세요?"라고 질문했다. 쉼 없이 "이번 노래 좋더라"며 말하던 웬디는 상황극을 마치고 "이렇게 받아서 대답을 해주시는 분도 있지만, 부끄러움 많으신 분들은 제가 눈을 보면서 대화를 많이 하는데 눈을 못 보시는 경우가 많다"며 이야기했다.이어 그는 "저분을 위해서 내가 참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대본을 정리하는 척, 인이어 한 번 만지작거리고 밥 드셨는지 물어

  •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공식] 이찬원→조현아, 소비 습관 진단…5월 첫 방송 '하이엔드 소금쟁이'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가 험난한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는 슬기로운 소비 꿀팁을 전수한다.25일 KBS2 신규 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진은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MC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스마트한 소비 습관이 스튜핏한 절약보다 낫다'는 모토 아래 누구나 잘 먹고 잘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 국민 소비 능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다.연예계의 소문난 짠테크 고수인 MC 4인방과 돈쭐남으로 주목받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다양한 연령별 상황별 소비로그를 살펴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진단, 현명한 소비 노하우와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을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먼저 스마트한 엄친아 이미지의 이찬원은 경제학 전공자답게 평소 남다른 재테크 지식을 뽐낸 바 있는 만큼 소비 모범생으로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월급 240만 원 중 170만 원을 저축하며 100억대 건물주로 등극한 양세형과 럭셔리 저택을 소유한 조현아는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쓰는 현실판 하이엔드 소금쟁이들의 짠테크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여기에 재치 넘치는 입담과 적재적소 밀당갑 개그 센스를 장착한 육각형 MC 양세찬까지 더해지면서 본업은 물론 재테크까지 똑 소리가 나는 '짠벤져스' 4인방의 믿고 보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하이엔드 소금쟁이'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영케이, 전역 후 마음고생 심했나…조현아 앞에서 폭풍 눈물('조현아의 목요일밤')

    [종합]영케이, 전역 후 마음고생 심했나…조현아 앞에서 폭풍 눈물('조현아의 목요일밤')

    그룹 데이식스의 멤버 영케이가 군백기로부터 돌아온 데에 대한 부담과 멤버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 지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3년 만에 완전체 '믿듣데' 영원히('Four'ever) 정상 영업합니다! | EP.63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데이식스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가수 겸 프로그램 진행자인 조현아는 그룹 데이식스(DAY6,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에게 "고민이 있으면 고민에 관해 이야기해보자"고 말문을 텄다.데이식스의 메인 작사가이자 보컬, 랩 그리고 베이스를 맡은 멤버 영케이는 "저는 고민이 있다. 데이식스가 오래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계속 무대를 서려면 기대를 해줘야 하고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지금 많이 사랑받고 있는데 이걸 예상하진 못했다. 처음 나왔을 때는 반응이 미온적이었다. 지금 잘 바라봐주시는 상황이라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영케이의 말에 조현아는 "약간 부담감이 있구나. 조심성이 많아 보인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안 건너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그런데 이제 건너야 할 것 같아서 건너고 있다"고 밝혔다.조현아가 영케이에게 "고민이 많겠다. 8년 차면 사실 어떤 한 단계는 올라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영케이는 눈물을 흘렸다. 조현아는 "슬퍼 보인다. 많이 힘들었나 보다"고 반응하자 영케이는 "아니다. 기분 탓이다"라며 눈물을 닦았다.팀의 막내 도운은 영케이에게 "힘들 때는 소주가 최고&q

  • 울고 또 울고…청하, 울보 캐릭터 굳히나 "박재범 문자에 길에서 눈물" ('조현아의 목요일 밤')

    울고 또 울고…청하, 울보 캐릭터 굳히나 "박재범 문자에 길에서 눈물" ('조현아의 목요일 밤')

    가수 청하가 가수 박재범의 배려에 감사함을 전하며 눈물지었다.18일 저녁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동네 가수 사칭하는 월드 클래스 청하 강림 | EP.62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청하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는 솔로 가수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청하가 등장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가수 겸 유튜버 조현아는 청하를 향해 "내가 TV에서 볼 때는 청하가 고양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강아지상이다. 눈이 엄청나게 크다. 이런 사람이 다 있다"며 칭찬했다.조현아의 칭찬에 청하는 "우리가 다니는 메이크업 샵의 매직"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청하가 "저는 얼굴이 화려한 편이다. 제가 사실 'Roller Coaster'(롤러코스터) 때 아이라인을 안 그렸다. 그런데 사람들이 엄청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자 조현아는 "내가 방금 얘기하려다가 안 했던 게 화장 많이 안 했더라, 나는 화장 되게 많이 한 줄 알고 봤는데 아니더라. 화려하게 생겼다"며 공감했다.자신의 메이크업에 대해 청하는 "살짝만 건드려도 확 달라진다. 그래서 데뷔 때부터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을 못 바꾼다. 잘못 바꿨다가는 아예 다른 얼굴이 되는 편"이라고 밝혔다.이어 청하는 "재범 오빠와 회사 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게 제가 오랫동안 함께 했던 모든 스태프분들을 같이 고용해주셨다. 그래서 적응하는 데 정말 큰 어려움이 없었고 모두 잘 챙겨주셨다"고 이야기했다.조현아는 "지금 회사에서 가장 좋은 복지가 뭐냐"고 물었고 청하는 "사실 최근에 눈물 날 뻔했던 게, '청하 씨 이런 걸 해보는 게

  • [TEN포토]조현아 '패스트 라이브즈 응원합니다'

    [TEN포토]조현아 '패스트 라이브즈 응원합니다'

    가수 조현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현아 '작심하고 꾸민 패션'

    [TEN포토]조현아 '작심하고 꾸민 패션'

    가수 조현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CJ ENM 스크리닝 나잇 <패스트 라이브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난 공인 아냐" 조현아, 출연자 배려는 없나…시청자는 '분노' 제작진은 '난감' [TEN피플]

    "난 공인 아냐" 조현아, 출연자 배려는 없나…시청자는 '분노' 제작진은 '난감' [TEN피플]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의 발언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조현아는 불거진 논란에 자신의 소신을 밝혔지만 오히려 이러한 행동으로 제작진들에게까지 불똥이 튄 모양새다. 조현아는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남아 선호 사상'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한 일반인 남성 출연자는 여성 출연자에게 "(여자는) 서른 살 넘어가면서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에 여성 출연자는 "저울이 기운다는 게 무슨 뜻이냐. 여자들이 좀 더 '불리한 입장에 있다'는 뜻이냐.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른 건데 어떻게 남자와 여자를 일반적으로 묶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이야기 하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에 조현아와 함께 진행을 맡은 경리는 "기울었다고 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순 없잖냐"고 여성 출연자의 입장에 공감하는 태도를 취했으나 조현아는 "왜? 나는 가만히 있을 것"이라며 "난 기울어져있다. 난 남아선호사상이다. 남자는 하늘이다. 난 조선시대 사람이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방송이 끝난 직후 한 누리꾼은 조현아의 SNS에 댓글로 "'나솔사계' 혼자 감도 못 잡던데 시대착오적이면서 1도 안 웃긴 멘트 칠 거면 하차 좀 하라"며 "안그래도 과거 논란들 때문에 보기 좀 부담스럽고 거북스러운데 나솔사계에서 제발 안 보고 싶다"고 일침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농담 한 번 하니까 물어뜯을 거 생겨서 좋죠?"라면서 "그리고 티브이는 본인이 선택해서 보는 것이다. 끄시면 된다.

  • "농담일 뿐…마녀사냥 NO" 조현아, '남자는 하늘' 발언 지적한 누리꾼과 설전→법적대응 예고 [TEN이슈]

    "농담일 뿐…마녀사냥 NO" 조현아, '남자는 하늘' 발언 지적한 누리꾼과 설전→법적대응 예고 [TEN이슈]

    가수 조현아가 남아 선호 사상 옹호 발언으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현아는 11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남아 선호 사상'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9기 옥순은 남자 2호가 "(여자는) 서른 살 넘어가면서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저울이 기운다는 게 무슨 뜻이냐. 여자들이 좀 더 '불리한 입장에 있다'는 뜻이냐. 사람마다 다르다.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른 건데 어떻게 남자와 여자를 일반적으로 묶어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이야기 하냐. 그건 전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에 MC 경리는 "그런데 기울었다고 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순 없잖냐"고 9기 옥순에 공감했으나 조현아는 "나는 가만히 있을 것"이라며 "난 기울어져있다. 난 남아선호사상이다. 남자는 하늘이다. 난 조선시대 사람이다"라고 언급한 것. 이후 한 누리꾼은 조현아의 SNS에 "'나솔사계' 혼자 감도 못 잡던데 시대착오적이면서 1도 안 웃긴 멘트 칠 거면 하차 좀 하라"며 "안그래도 과거 논란들 때문에 보기 좀 부담스럽고 거북스러운데 남아선호사상, 남자가 하늘이다 어쩌고. '나솔사계에서 제발 안 보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조현아는 "농담 한 번 하니까 물어뜯을 거 생겨서 좋죠?"라고 따지며 "그리고 티브이는 본인이 선택해서 보는 것이다. 끄시면 된다. 박제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본인이 하는 말과 그 말의 의미, 비난의 이유 생각하면서 살라. 저처럼 아버지

  • [종합] 2AM 이창민, 조현아 플러팅에 "내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여성상"('조현아의 목요일 밤')

    [종합] 2AM 이창민, 조현아 플러팅에 "내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여성상"('조현아의 목요일 밤')

    2AM의 이창민은 조현아의 플러팅에 "겪어 보지 못한 여성상이야"라며 웃음을 보였다. 1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그룹 2AM의 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귀하디 귀한 완전체 등장! 구남친 노래는 2am이 부를게, 귀호강은 누가 할래? | EP.55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2am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에서이날 2AM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조권은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문득 '너희에게 이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선물해 주셨다. 2am하면 또 구남친 (곡)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임슬옹은 신곡을 발매하고 MBC '가요대제전'에 10년 만에 나갔다며 "우리 세대 애들이 있더라. 샤이니, 윤아가 있어 편했다"라고 설명했다.2AM은 자칭 MBC의 아들이라며 조권은 강조했고, 임슬옹은 "아는 작가님에게 전화가 왔다. MBC 아들인데 나와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가요대제전'에 나가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권 역시 "우결' 아담 부부 당시 PD님이 '가요대제전' CP님으로 계시더라"라고 덧붙였다.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얄미운 사람'을 손가락으로 접어서 표현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임슬옹은 해당 게임에서 몰표를 받았다. 이창민은 "얄미운 사람이랑 또 이렇게 종류들이 조금씩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창민은 '제일 연락 안 받는 사람'을 설명했고, 정진운이 몰표를 받았다. 이에 임슬옹은 "연락이 진짜 안 되는데, 한 3시간 같이 있잖아? 맨날 인스타 릴스 보면서 웃고 있다"라고 말했다.이 말을 듣던 조현아는 "창민 오빠는 뭐야&q

  • 조현아, 오프숄더로 예쁨 장착...섹시하게[TEN포토+]

    조현아, 오프숄더로 예쁨 장착...섹시하게[TEN포토+]

    가수 조현아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조현아 '화려한 화이트'

    [TEN포토]조현아 '화려한 화이트'

    가수 조현아가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