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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王의 귀환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王의 귀환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 전시회까지 개최한다. 2003년 12월 싱글 ‘Hug’(허그)로 데뷔한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12월 26일,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정규 9집 발매와 함께 특별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동방신기 데뷔 20주년의 테마는 ‘20&2(20th Anniversary & Two Members)’(20th 애니버서리 & 투 멤버스)로, 이번 활동을 통해 20년간 동방신기가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과 기록을 되짚어 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가 새롭게 써 내려갈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을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12월 26일 발매되는 정규 9집은 2018년 12월에 선보인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이후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동방신기만이 할 수 있는 톱클래스 음악과 독보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아트웍 이미지를 공개, 카시오페아를 비롯해 다양한 곡선과 모형으로 이루어진 복합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정규 9집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20주년을 팬들과 다같이 직접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단독 콘서트 역시 예정되어 있음은 물론, 동방신기의 히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동방신기는 데뷔 이후 'Hug'(허그), 'Rising Sun (순수)'(라이징 선), ‘왜 (Keep Your Head Down)’, ‘Catch Me’(캐치 미) 등 레전드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지금까지도 K-POP의

  • [종합] 유노윤호, '성덕' 박지민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멋진 모습만 보여줄 것"('홈즈')

    [종합] 유노윤호, '성덕' 박지민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멋진 모습만 보여줄 것"('홈즈')

    유노윤호가 매몰 찾기에도 '열정 만수르' 면모를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박지민 MBC 아나운서와 장동민, 오마이걸 미미와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20년 전, 제주에서 올라와 줄곧 한집에서 살고 있다.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 이들은 아파트를 원하는 어머니와 주택을 원하는 아버지의 상반된 의견으로 난관에 부딪혔다고 한다. 의뢰인 가족은 '아파트 같은 주택' 또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고 있었다. 지역은 어머니의 직장이 있는 부천 춘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부천시 또는 인천시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로 전세매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명품, 진품, 발품 아니면 반품이다"라고 출연 각오를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밈 부자'로도 유명한 유노윤호는 수없이 생산되는 '밈'에 대해 "과거에는 부끄러웠던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동방신기의 팬클럽 카시오페아 출신이라고 고백하며 '성덕'의 기쁨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 유노윤호와 나란히 앉은 박지민 아나운서는 "옆자리에 앉았지만 가까이 못 가겠다"라며 수줍어했다. 유노윤호는 "오늘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또 한 번 의욕을 불태웠다. 복팀 유노윤호와 박지민 아나운서, 그리고 장동민은 매물을 찾으러 나섰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오프닝을 하던 유노윤호는 "비에 지지 말자"라고 크게 외쳐 남다른

  • 유노윤호 "과거 부끄러운 마음 있었지만"…솔직 속내 ('홈즈')

    유노윤호 "과거 부끄러운 마음 있었지만"…솔직 속내 ('홈즈')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20년 전, 제주에서 올라와 줄곧 한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 이들은 아파트를 원하는 어머니와 주택을 원하는 아버지의 상반된 의견으로 난관에 부딪혔다고. 의뢰인 가족은 ‘아파트 같은 주택’ 또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고 있으며, 지역은 어머니의 직장이 있는 부천 춘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부천시 또는 인천시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로 전세매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출격한다. 유노윤호는 출연 각오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명품, 진품, 발품 아니면 반품이죠”라며 시작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밈 부자’로도 유명한 유노윤호는 수없이 생산되는 ‘밈’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그는 “과거에는 부끄러웠던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도 그는 수많은 명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노윤호와 함께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함께 출격한다. 그는 동방신기의 팬클럽 ‘카시오페아’ 출신이라고 밝히며, ‘성덕’의 기쁨을 드러낸다. 스튜디오에 유노윤호와 나란히 앉은 박지민은 “옆자리에 앉았지만, 가까이 못 가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촬영 내내 유노윤호를 향해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복팀의 유노윤호와 박지민 아나운서는 장동민과 함께

  • 유노윤호, 신곡 ‘Vuja De’ – ‘Spotlight’ 챌린지 화제

    유노윤호, 신곡 ‘Vuja De’ – ‘Spotlight’ 챌린지 화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Vuja De’(뷔자데)와 ‘Spotlight’(스포트라이트) 챌린지가 화제다. 유노윤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신곡 ‘Vuja De’ 댄스 챌린지를 진행, 화려한 재스 스윙 곡 콘셉트에 맞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기차놀이를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어 공개되고 있는 ‘Spotlight’ 댄스 챌린지는 리드미컬한 스텝을 활용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안무로 구성되어 있어, ‘Vuja De’와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NCT 태용, 마크, 천러, 지성, 에스파 카리나, 윈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비, 다이나믹듀오, UV, 딘딘, 양세형, 수영선수 박태환, 김윤수 앵커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각자의 개성 넘치는 챌린지를 완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댄스 챌린지가 앞으로 추가 오픈 될 예정에 있어, 이번 앨범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노윤호는 오는 8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25일 KBS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유노윤호, 독보적 카리스마…'뮤뱅'·'인기가요' 서 '뷔자데'

    '컴백' 유노윤호, 독보적 카리스마…'뮤뱅'·'인기가요' 서 '뷔자데'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 무대를 선사한다. 유노윤호는 18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와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Vuja De’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Vuja De’는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Vuja De’ 퍼포먼스는 곡 분위기에 맞춰 쇼맨(Showman)의 콘셉트로 구성,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과 같은 다채로운 안무는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유노윤호표 독보적인 카리스마까지 어우러져 ‘톱클래스 퍼포머’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지난 7일 발매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그리스, 홍콩, 마카오가 추가된 전 세계 12개 지역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을 기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노윤호 '뷔자데' MV, 메타버스 세계관 계속된다

    유노윤호 '뷔자데' MV, 메타버스 세계관 계속된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4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Vuja De’ 뮤직비디오는 지난 7일 오픈된 쇼트 필름 ‘NEXUS’(넥서스)를 유노윤호가 연기한 주인공 ‘노아’의 시점으로 재편집, 또 다른 분위기로 곡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메타버스 세계 ‘NEXUS’ 속의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타이틀곡 ‘Vuja De’ 콘셉트에 맞춰 서커스 단장으로 변신한 유노윤호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쇼트 필름 ‘NEXUS’와는 다른 엔딩을 장식, ‘노아’의 시점으로 유노윤호표 메타버스 세계관을 해석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지난 7일 발매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는 서로 다른 매력의 총 6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록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웰메이드 쇼트 필름 ‘NEXUS'도 사랑을 받고 있다. 유노윤호는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에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노윤호 "아이돌도 사람, 기계 아니다" 일침…최강창민에게 "열등감 느껴" ('오픈인터뷰')

    유노윤호 "아이돌도 사람, 기계 아니다" 일침…최강창민에게 "열등감 느껴" ('오픈인터뷰')

    유노윤호가 아이돌 육성 방식에 일침을 가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K-POP 레전드이자 데뷔 20년을 앞둔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만난다.‘마이클 잭슨’을 동경했던 17살 소년, 윤호의 꿈은 마이클 잭슨보다 1년 더 활동하는 것. 지난 20년 동안 그 꿈을 위해 달려온 그가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로 돌아왔다. ‘데뷔 20년’을 맞는 2세대 아이돌인 그는 현재 5세대로 진입한 아이돌의 육성 방식에 대해 “아이돌도 사람이고, 노래하는 기계가 아니다”라며 일침을 놓기도 한다.중학교 3학년 연습생 시절의 별명은 군기반장. 누구에게 군기를 가장 많이 잡았냐는 앵커의 질문엔 “동방신기 멤버인 최강창민”이라고 답한 그는 최강창민의 첫인상은 귀공자 같았고, 열등감도 느꼈다고 고백한다.유노윤호의 SM 연습실을 찾은 김윤수 앵커는 유노윤호의 새 타이틀 곡 '뷔자데(Vuja De)'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배우며 SM 일일 연습생의 면모를 보여준다.유노윤호가 출연한 채널A 오픈 스튜디오를 찾는 300여 명의 글로벌 팬. 그 중 일본에서 온 한 여성은 “엄마와 함께 15년 응원해 왔다”라며 대를 이은 팬심을 보여주기도 한다.‘열정 만수르’라는 별명답게 역대 최장 시간 진행된 인터뷰 내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 가수 유노윤호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노윤호, 팬들과 함께한 컴백 첫 주…전국 팬 사인회 개최

    유노윤호, 팬들과 함께한 컴백 첫 주…전국 팬 사인회 개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팬들과 함께 컴백 첫 주를 기념한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를 발매한 유노윤호는 이번 주 전국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 컴백 첫 주에 팬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펼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유노윤호의 제안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를 우선순위로 선택해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케 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대전과 광주, 13일 대구와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유노윤호는 각 지역의 팬들과 한층 가까이 만나 소통하고 새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유노윤호는 오늘(9일) 오후 8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댄스이어’ 콘텐츠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8월 7일 발매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노윤호 "기사 보고 카리나 섭외 추천해…한국 오면 밥, 선물 사줄 것" ('컬투쇼')

    유노윤호 "기사 보고 카리나 섭외 추천해…한국 오면 밥, 선물 사줄 것" ('컬투쇼')

    유노윤호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후배 에스파 카리나에 고마움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노윤호가 스페셜 DJ 겸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노윤호는 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를 발매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에스파 카리나가 쇼트 필름에 출연해준 것과 관련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유노윤호 씨가 새 앨범을 들고 나오셨다. 잡지처럼 멋지게 만드셨다. 이 앨범을 오래 전부터 기획하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유노윤호가 "4년 6개월 전 군대에 있을 때 기획했다. 군 복무도 열심히 했고 곡도 썼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카리나 섭외 비화에 대해 "AI보다 더 AI 같은 그녀라는 기사를 접했다. 제작진,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카리나 씨 어떻냐'고 했는데 다들 너무 잘 어울린다고 했다"며 "대사량이 많은데 그 대사를 바쁜 와중에 다 숙지해왔더라. 그리고 너무 예쁘게 나와서 '왜 에스파 카리나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에스파 카리나 씨는 직접 캐스팅하신 거냐?"며 캐스팅 비화를 묻자 유노윤호는 "그렇다. 'AI보다 더 AI 같은 그녀'라는 기사를 접해서 저희 제작팀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카리나 씨 어때요?" 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그런데 너무 잘 어울리고 영화다보니까 대사량이 좀 많은데 그 대사를 숙지해오셨다. 그리고 너무 예쁘게 나왔다. 왜 에스파 카리나인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태균이 "보답은 어떻게 하셨냐?"라고 묻자 유노윤호는 "지금 카리나 씨가 해외에 가셨다. 공연 다녀온 뒤에 스태프분들이랑 선물과 밥을 대접할 계획이다"라고

  • '데뷔 20주년' 유노윤호의 자신감 통했다

    '데뷔 20주년' 유노윤호의 자신감 통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쇼트 필름 ‘NEXUS’(넥서스)가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6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발매와 동시에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쇼트 필름 ‘NEXUS’(넥서스)는 이번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과 더불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유노윤호의 다채로운 액션, 퍼포먼스까지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쇼트 필름 ‘NEXUS’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갈 수 있는 근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현실에선 운둔형 외톨이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메타버스 세계 ‘NEXUS’에 점점 깊게 빠져드는 ‘노아’ 역 유노윤호와 그의 AI 가이드 ‘세라’ 역 에스파 카리나의 신선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몰입도를 더했다. 군함맵에 침투한 게임 플레이어, 서커스 단장 등 수록곡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노아’가 데이터 오류로 ‘세라’를 직접 마주하며 현실과 가상 세계 사이에 혼란에 빠지는 모습은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엔딩을 장식한 마지막 쿠키 영상은 쇼트 필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결말로 한층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발매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한 서로 다른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해당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등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데뷔 20주년' 유노윤호 "4년 전부터 콘셉트 구상, 10시간 녹음…윤호답다는 말 듣고파"

    [종합] '데뷔 20주년' 유노윤호 "4년 전부터 콘셉트 구상, 10시간 녹음…윤호답다는 말 듣고파"

    데뷔 20주년을 맞은 유노윤호가 2년 7개월만에 가장 '윤호스러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유노윤호는 4년 전부터 구상했다는 '유노윤호 표 메타버스' 콘셉트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하며,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유노윤호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2년 7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제가 군 복무 당시부터 생각한 앨범이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첫번째 앨범을 미래 시점으로 그리고 두번째 '땡큐'를 과거 시점으로, 이번 앨범을 현재 시점으로 그린 앨범이다. 고생을 많이 했다. 피땀눈물이 들어간 앨범이다. 이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현대 사회에서 워라벨을 지키면서 바쁘게 살아가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컨셉적인 부분이나 가사를 생각했다"며 "쇼맨이라는, 지휘자라는 컨셉으로 설명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노윤호는 "이번 활동에 쇼맨의 트릭이 많다. '트루먼쇼'와 비슷하다. 타이틀을 녹음할 때 10시간 정도가 걸렸다. 원래 그룹 곡이었어서 숨을 쉴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10

  • '컴백' 유노윤호 "데뷔 20주년, 창민이가 몸 생각하면서 하라고…"

    '컴백' 유노윤호 "데뷔 20주년, 창민이가 몸 생각하면서 하라고…"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멤버 최강창민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하며,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유노윤호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어느덧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 이에 유노윤호는 "저는 카시오페아(팬덤명)를 '찐한 친구들' 이라고 표현한다. 저희가 많은 일들이 있었지 않나. 제 3의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년을 함께 했으니 앞으로의 20년도 함께하고 싶다. 팬들이 엄마 아빠가 됐더라. 손녀 손자 손을 잡고 오기도 하더라"며 웃음지었다. 20년을 동거동락한 멤버 최강창민에 대해서는 "이번 앨범에서 제가 많이 다쳤다. 그래서 창민이가 '형 즐기면서 해라. 몸 생각하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동방신기 20주년도 기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음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해, ‘Wannabe’(워너비), ‘Tarantino’(타란티노), ‘Relax’(릴렉스), ‘Spotlight’(스포트라이트), ‘Curtain’(커튼)까지 총 6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수록됐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7일 오후 6시

  • '컴백' 유노윤호 "카리나, AI보다 AI 같다는 기사 보고 섭외…진짜 AI 같더라"

    '컴백' 유노윤호 "카리나, AI보다 AI 같다는 기사 보고 섭외…진짜 AI 같더라"

    유노윤호가 후배 에스파 카리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하며,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유노윤호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서는 특이하게 쇼트 필름이 함께 공개된다. 쇼트 필름 ‘NEXUS’는 타이틀 곡 ‘Vuja De’를 비롯한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유노윤호표 메타버스 세계관을 담은 흥미로운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다. 유노윤호는 "곡에서 느낄 수 있듯 화려한 쇼의 분위기를 퍼포먼스로 담아보고 싶었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다채롭게 구성했다. 기차놀이를 하는 듯한 퍼포먼스도 있다. 쇼트필름을 보다 보면 '이 사람이 여기 왜나와?' 싶은 분들도 나오니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이번 쇼트 필름에서는 후배 에스파의 카리나가 특별 출연한다. 이에 유노윤호는 "이전에는 황정민 선배, 배우 신예은 씨가 도와주셨다. 이번에도 임팩트 있는 친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우연히 'AI 보다 AI 같다'는 카리나의 기사를 보고 카리나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카리나가) 딕션도 좋고 너무 잘해줬다. 진짜 AI로 변신한 것 같더라. 카리나의 새로운

  • '컴백' 유노윤호 "군 복무 당시부터 콘셉트 생각, 녹음만 10시간…피땀눈물 담았다"

    '컴백' 유노윤호 "군 복무 당시부터 콘셉트 생각, 녹음만 10시간…피땀눈물 담았다"

    유노윤호가 2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틀 곡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하며,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유노윤호가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2년 7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제가 군 복무 당시부터 생각한 앨범이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첫번째 앨범을 미래 시점으로 그리고 두번째 '땡큐'를 과거 시점으로, 이번 앨범을 현재 시점으로 그린 앨범이다. 고생을 많이 했다. 피땀눈물이 들어간 앨범이다. 이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현대 사회에서 워라벨을 지키면서 바쁘게 살아가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컨셉적인 부분이나 가삿말을 생각했다"며 "쇼맨이라는, 지휘자라는 컨셉으로 설명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노윤호는 "이번 활동에 쇼맨의 트릭이 많다. '트루먼쇼'와 비슷하다. 타이틀을 녹음할 때 10시간 정도가 걸렸다. 원래 그룹 곡이었어서 숨을 쉴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10시간을 녹음하면서 '알라딘'이 생각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봤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uja De’(

  • '컴백 D-DAY' 유노윤호표 메타버스 선보인다

    '컴백 D-DAY' 유노윤호표 메타버스 선보인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친다.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8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쇼트 필름 ‘NEXUS’(넥서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해, ‘Wannabe’(워너비), ‘Tarantino’(타란티노), ‘Relax’(릴렉스), ‘Spotlight’(스포트라이트), ‘Curtain’(커튼)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수록됐다. 타이틀 곡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하며,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오늘 공개되는 쇼트 필름 ‘NEXUS’는 타이틀 곡 ‘Vuja De’를 비롯한 앨범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유노윤호표 메타버스 세계관을 담은 흥미로운 스토리를 한 편의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쇼트 필름은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유노윤호와 특급 호흡을 맞췄으며, ‘NEXUS’ 속 다양한 가상 세계를 통해 유노윤호의 새로운 음악뿐만 아니라 춤, 연기, 액션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노윤호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8월 7일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