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곡 ‘Vuja De’는 ‘Déjà vu’(데자뷔)의 반대말을 뜻하며,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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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2년 7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제가 군 복무 당시부터 생각한 앨범이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첫번째 앨범을 미래 시점으로 그리고 두번째 '땡큐'를 과거 시점으로, 이번 앨범을 현재 시점으로 그린 앨범이다. 고생을 많이 했다. 피땀눈물이 들어간 앨범이다. 이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현대 사회에서 워라벨을 지키면서 바쁘게 살아가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컨셉적인 부분이나 가삿말을 생각했다"며 "쇼맨이라는, 지휘자라는 컨셉으로 설명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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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해, ‘Wannabe’(워너비), ‘Tarantino’(타란티노), ‘Relax’(릴렉스), ‘Spotlight’(스포트라이트), ‘Curtain’(커튼)까지 총 6곡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수록됐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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