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V10]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개최

    [TV10]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개최

    임선애 감독, 이지은 감독, 배우 임선우, 이솔희 감독, 배우 김시은, 안보영 PD, 배우 라미란, 염혜란, 김신록(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신동엽·수지·박보검, 合25년 경력 빛낸다…'백상예술대상' 60주년 MC 발탁

    신동엽·수지·박보검, 合25년 경력 빛낸다…'백상예술대상' 60주년 MC 발탁

    '백상예술대상'의 MC로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춘다.15일 백상예술대상 측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또 한 번 MC로서 시너지를 자랑할 거라는 소식을 알렸다. 신동엽이 백상 MC를 맡는 건 이번이 열 번째다. 50회부터 52회까지 MC로 활약했고, 54회부터 올해 60회까지 7년 연속 무대에 올라 시상식의 중심을 잡는다. 생방송 시상식을 가장 매끄럽게 잘 이끌어가는 신동엽의 진행 내공은 올해도 빛날 예정이다.수지는 9년 연속 백상 진행을 맡는다.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인 그는 바쁜 일정 중 백상과의 의리를 이어간다. 신동엽, 박보검과의 호흡으로 행사의 풍성함을 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톤으로 유연한 진행력을 발휘한다.여섯 번째 백상 MC 마이크를 잡는 박보검. 그는 대중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고 참석한 후보들과 수상자에겐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세 사람의 백상 MC 경력은 도합 25년이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차진 호흡을 자랑하는 정도. 6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하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을 이끌어갈 베테랑 MC들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진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60회 백상예술대상'은 이달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백상예술대상, 구찌와 2년 연속 손잡은 이유…수상 부문 신설

    백상예술대상, 구찌와 2년 연속 손잡은 이유…수상 부문 신설

    백상예술대상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2년 연속 한국 대중문화예술 지원을 이어간다. 지난해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부문을 신설한 구찌는 올해 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해당 부문을 통해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한다.'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올해의 주제는 '위민 인 시네마(Women in Cinema)'다.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공개된 한국 장편 영화 중 스크린 속 여성의 다양한 삶과 감정을 그려낸 수작을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너와 나(조현철 감독)', '비닐하우스(이솔희 감독)', '비밀의 언덕(이지은 감독)', '세기말의 사랑(임선애 감독)', '시민덕희(박영주 감독)' 등 다섯 작품이 노미네이트 됐다. 지난해에는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의 사전 심사로 수상작을 정했다면, 올해부터는 후보작을 내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백상예술대상과 구찌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의 주제인 '위민 인 시네마(Women in Cinema)'에 대한 내러티브를 보다 풍성하게 이어가기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도 마련됐다.이달 21일에는 관객과 함께하는 '무비 토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김신록이 진행을 맡았으며 다섯 편의 후보작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위민 인 시네마'를 주제로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 [TEN 포토+] '백상' 김히어라 '핫 한 파격스타일'

    [TEN 포토+] '백상' 김히어라 '핫 한 파격스타일'

    배우 김히어라가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나 상 받았어 연진아" 송혜교-임지연 '더글로리 여신들'

    [TEN 포토+] "나 상 받았어 연진아" 송혜교-임지연 '더글로리 여신들'

    배우 송혜교와 임지연이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으로 활약한 송혜교는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김히어라, 임지연, 염혜란 등 함께 출연한 배우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무대에 선 송혜교는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며 드라마 속 명대사를 재연,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극 중 박연진 역을 맡았던 배우 임지연은 환한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대상' 박은빈 '미소가 아름다운 우영우...어릴적 꿈 이뤘다'

    [TEN 포토+] '대상' 박은빈 '미소가 아름다운 우영우...어릴적 꿈 이뤘다'

    배우 박은빈이 2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노재원 '긴장되는 포토월'

    [TEN 포토] 노재원 '긴장되는 포토월'

    배우 노재원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지은 '단아한 미소'

    [TEN 포토] 하지은 '단아한 미소'

    배우 하지은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지성 '백상예술대상 왔어요'

    [TEN 포토] 하지성 '백상예술대상 왔어요'

    배우 하지성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희진 '아우라 넘치는 미소'

    [TEN 포토] 최희진 '아우라 넘치는 미소'

    배우 최희진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호영 '두 손 가지런히'

    [TEN 포토] 최호영 '두 손 가지런히'

    배우 최호영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은혜 '시상식은 힙하게'

    [TEN 포토] 권은혜 '시상식은 힙하게'

    배우 권은혜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주종혁 '권모술수의 여유'

    [TEN 포토] 주종혁 '권모술수의 여유'

    배우 주종혁이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건우 '인기남 왔어요'

    [TEN 포토] 김건우 '인기남 왔어요'

    배우 김건우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건우 '호탕하게 웃는 손명오'

    [TEN 포토] 김건우 '호탕하게 웃는 손명오'

    배우 김건우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