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신동엽과 박보검과 함께 7일 오후에 진행된 '60회 백상예술대상'의 진행자로 나섰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60번째를 맞았다. 수지는 백상예술대상에서 9년째 MC를 맡고 있다.
ADVERTISEMENT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연예계 데뷔한 수지는 201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배우로서 영역을 확장했다.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가본드', '스타트업', '안나',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매 작품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대중에게 호감을 어필했다.
올해는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특히 '원더랜드'는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과의 호흡이 담겨 공개 전부터 기대가 뜨겁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