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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더 바쁘게…동해 번쩍 서해 번쩍

    '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더 바쁘게…동해 번쩍 서해 번쩍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21일 "여러분 함길동 정말 바쁘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을 위해서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팅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함소원은 18세 중국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딸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서 생활 중이다.앞서 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주도하에 조작되었다고 몇몇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고 밝혔다.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함소원은 "그래도 전 여러분들밖엔 없네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해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설 해명 그 후…母 껌딱지 딸 자랑

    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설 해명 그 후…母 껌딱지 딸 자랑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함소원은 11일 "보고 싶다는 디엠 보내주셨지요~^^ 네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트남에서 생활 중인 함소원과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함소원은 "아직도 드레스 너무~좋아하고 엄마랑 같이 드레스 입고 외출하기가 취미인 우리 예쁜이 올려드립니다. 얼마나 잘 먹는지 늘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주도하에 조작되었다고 몇몇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고 밝혔다.함소원은 "공격은 저뿐만이 아닌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세 명의 시누이에게까지 포함되었으며, 시부모님은 무엇보다 7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점을 가장 괴로워하고 계십니다. 중국의 블로그나 웨이보에 확인되지 않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쓰인 글이 마치 확인된 사실처럼, 증거가 있는 것처럼 제보자란 문구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님께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했다.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함소원은 "그래도 전 여러분들밖엔 없네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종합] ♥진화와 이혼설? 함소원, 中 방송 끊고 급 라방으로 해명 "여러분들 밖에 없어"

    [종합] ♥진화와 이혼설? 함소원, 中 방송 끊고 급 라방으로 해명 "여러분들 밖에 없어"

    방송인 함소원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함소원은 3일 "그래도 전 여러분들밖엔 없네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베트남 가서 또 인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함소원은 "오랜만이죠? 제가 한국, 베트남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지금 잠시 진화 씨 중국 방송 하는 걸 도와주고 있었다. 제가 중국 방송을 좀 도와줬다. 중국 방송을 하고 있다가 한국 기사가 났다고 해서 잠깐 끄고 여러분 마음을 진정시켜드리려고 들어왔다"고 말했다.이어 "저희는 저녁 식사하고 들어와서 방송하고 있었다. 내일이나 모레 혜정이 보러 베트남에 들어가 가야 한다. 요즘 비행기 타고 왔다 갔다 하기 힘들다. 진화 씨는 영화랑 예능이 많이 들어온다. 남편이 잘나간다. 중국에서 진화 씨를 많이 부른다. 진화 씨 요즘 개인 방송도 잘 나간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와 진화 씨는 정말 바쁘게 지낸 게 베트남에 있을 때 저녁 8시부터는 중국 방송을 3~4시간을 한다. 12시가 되면 자야 한다. 8시에는 혜정이 재우러 들여보내야 한다. 진화 씨는 방콕 영화제에 초대됐다"면서 근황을 공유했다.그러면서 "저희 중국 판매 방송하다가 잠깐 끊고 들어왔다. 여러분들이 놀라셔서 들어왔다. 제가 베트남 가서 라이브 방송 켜드리고 혜정이 영상 찍어서 올려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함소원은 "사이는 자주 안 좋다. 베트남 가서 혜정이 영상도 올릴 테니 마음 놓으셔라. 한국 라이브 방송 끊고 다시 중국 라이브

  • [전문] 함소원, 악플 때문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

    [전문] 함소원, 악플 때문에 ♥18살 연하 진화와 이혼?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다"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한 방송인 함소원이 악성 댓글에 대해 힘듦을 토로했다.3일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HamsowonTV'를 통해 2분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입장문이 담겨 있다.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었습니다"라면서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주도하에 조작되었다고 몇몇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공격은 저뿐만이 아닌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세 명의 시누이에게까지 포함되었으며, 시부모님은 무엇보다 7년의 긴 기다림 끝에 태어난 귀한 아들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점을 가장 괴로워하고 계십니다"고 말했다.이어 "중국의 블로그나 웨이보에 확인되지 않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곳에 쓰인 글이 마치 확인된 사실처럼, 증거가 있는 것처럼 제보자란 문구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님께 이혼하겠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저 하나로 인해 그동안 귀하게 자라온 남편에게 시댁 식구분들에게도 너무 큰 상처를 드린 것 같아서 저 하나 없어지면 될 것 같아서 남편에게 묻고 또 묻고 시부모님께도 계속 울며 말씀드렸습니다"라면서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좋은 집안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저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합니다"고 했다.또한 "이혼하

  • [전문] 함소원, 1년 8개월만 '아내의 맛' 조작 해명 "내가 조용해야 살릴 수 있다고"

    [전문] 함소원, 1년 8개월만 '아내의 맛' 조작 해명 "내가 조용해야 살릴 수 있다고"

    방송인 함소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에 대해 뒤늦게 해명했다.함소원은 29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함소원TV'에 '함소원 방송 조작에 대한 최초 심경 고백! "늦게나마 베트남에서 편지를 씁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함소원은 "저 함소원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이 편지를 올립니다. 그리고 '아내의 맛'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조작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는 듯합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당시 저는 남편과 결혼할 시기에 제가 연예인으로 한국에 와서 활동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시 중국에 9년을 살았고 중국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였기에 저는 중국에서 살 줄 알았습니다"고 말했다.이어 "결혼 기사가 나고 당시 저에게 세 군데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당시 3사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남편과 남편의 가족들에게 나와봤자 5회 정도일 거라 5번 정도 촬영이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었고 그런 줄만 알았었습니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3년이란 시간을 '아내의 맛'을 촬영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마 여기에서부터 남편의 재산 이야기가 시작된듯합니다. 남편의 집안은 땅과 건물의 임대로 주는 집안입니다. 중국에 개인소유는 없다고 혹자들은 몰아붙이지만, 70년 임대는 매매로 인지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 70년 임대계약을 기반으로 재임대를 주는 사업을 하는 것이 남편 집안의 가업입니다. 남편은 집안 대대로 토지와 건물임대에만 밝은 친구일 뿐 다른 일은 전혀 모르는 친구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에서 밝혔듯

  • 함소원, 베트남서 전한 근황…밝은 표정으로 '진화♥'와 한컷

    함소원, 베트남서 전한 근황…밝은 표정으로 '진화♥'와 한컷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 이사하고 바쁜 일정에 초대해주셔서 다녀왔습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교민 송년의 밤에 초대 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진화♥' 함소원, 요즘 드레스만 입는 애엄마 "공식 백수지만 더 바빠"

    '진화♥' 함소원, 요즘 드레스만 입는 애엄마 "공식 백수지만 더 바빠"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5일 "#백수 #더바빠 #쉼 #놀자 #파이어족 기사에도 난 공식 백수 저 왜케 바쁘죠?? 건강 검진(100% 놀려고) 체력 챙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이어 "끝나자마자 추어탕 한 그릇 할 시간도 없이 혜정이 영유소견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정말 쉬는 동안 영어 공부해야 합니다) 베트남과 방콕국제학교로 보내 인터뷰 날짜 잡고"라고 덧붙였다.함소원은 "혜정이 생일파티(혜정이가 골라준 드레스. 저 요즘 드레스만 입어요. 혜정이가 골라준 옷만 입습니다)에 입고 갈 드레스 수선집 들러 품 좀 줄이고~~ 이렇게 바쁜 백수 봤슈"라고 했다.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함소원 "이태원 참사, 안타까운 비보에 하루 종일 마음 무거워"

    함소원 "이태원 참사, 안타까운 비보에 하루 종일 마음 무거워"

    방송인 함소원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했다.함소원은 11월 1일 "안타까운 비보에 저를 비롯한 많은 분이 느낄 참담함과 안타까움에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습니다"고 했다.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고 덧붙였다.함소원은 "라방과 피드를 일시 중지하고 애도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목요일에 찾아오겠다고 전했다.앞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일 오후 1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6명, 중상자 29명, 경상자 122명이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진화♥' 함소원, 재산 공개 "부동산 5채 보유, 서울에 2개·의왕시에 3개"

    [종합] '진화♥' 함소원, 재산 공개 "부동산 5채 보유, 서울에 2개·의왕시에 3개"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투자 방법을 밝히며 부동산이 5채 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함소원TV’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이 구질구질 하다고 생각하면 바꿔야 한다. 그렇게 게속 살 수 없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첫 번째 광고가 터져서 광고비 받은걸로 집도 구하고 맛있는 것도 사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내가 돈을 열심히 모았다. 남의 얘기를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 의왕시를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가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는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의왕시에는 처분 후 3개가 남았다고. 함소원은 “주식도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 다 보고 있는데 주식을 공부를 2년 정도 하다가 들어갔다. 공부를 자세히 한다음에 피 같이 모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싶으면 공부가 먼저다. 부동산이라면 내 발로 나가서 발품 파는 게 먼저다. 급하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분들은 실수하는 경우가 있고 돈을 잃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누구 말을 듣고 사거나 투자하지 말아라 절대로. 소액이라면 더더욱 그러면 안 된다. 급하게 하지 말아라. 종잣돈은 더 불어날 수 있다. 사는 곳이 어디든 잘 아는 곳에서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주식 또한 내가 최소 몇 개월, 몇 년 반년 이상은 공부한 회사에 투자하는 게 맞다. 남의 말만 듣고 투자했다가 종잣돈 잃어버릴 수 있다. 뭐든지 자기가 아는 곳에서 시작해라”고 조언했다.은행에 가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라는 그는 “금리나 신용

  • [종합] 함소원, '학력 위조' 논란에 억울함 토로

    [종합] 함소원, '학력 위조' 논란에 억울함 토로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학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내비쳤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함소원TV'에는 '부자되는 법 올해는 부자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자신에게 보내온 많은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한 사연자에 대해 "30대 초반이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지 돈에 대한 관심이 많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제대로 살려면 이 상황을 바꿔야 한다. 그러려면 내 상황에 집중해야 한다. 돈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 한다. 얼마가 있어야 내 구질구질한 생활이 끝나는지 다 계산해야 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나갔다.앞서 자신이 '흙수저'임을 알렸던 함소원. 그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그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부자가 되려면 종잣돈을 모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수능 끝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첫 등록금이 없어 반 학기 다니다 휴학하고 다시 아르바이트를 했다"라며 "휴학하고 1년간 돈을 벌었다.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는 데 돈이 필요했다. 대회에 나가고 화장도 해야 한다. 아르바이트로 저금한 돈을 투자해 그 다음해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입상했다"라고 밝혔다.자신의 학력에 대해서도 말했다. 함소원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가끔가다 대학교 편입한 거 아니냔 말이 들려오면 사실 마음이 찌릿찌릿 아프기도 하다"라며 "대학교 정식 입학한 거 여기서 밝힌다"라고 언급했다. 이내 "갑자기 울컥한다"라며 눈시울이 불거지기도.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차석 입학했다고 알려진 함소원. 다

  • [종합] 함소원 "나는 흙수저, 인생 목표는 결혼·아기"…中 활동 회상('함소원TV')

    [종합] 함소원 "나는 흙수저, 인생 목표는 결혼·아기"…中 활동 회상('함소원TV')

    방송인 함소원이 '흙수저'들을 향한 조언을 했다.지난 4일 유튜브 'HamsowonTV'에는 '흙수저의 인생 설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SNS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 편집본이 담겨있다.영상에서 함소원은 "'처절하게 (자신의 상황을) 분석하고 나서 어떻게 하라는거냐?'라는 질문을 해주신다. 처절하게 분석하고 나면 자기 자신에 대해 겸손해진다. 생각하고 나면 자기가 준비한 것이 별로없고 해놓은 것도 없고 벌어놓은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럼 그 상황에서 무슨 생각을 하냐면 자기 반성을 한다. 좌절할 필요는 없다. 누구도 뭘 제대로 해놓은 것이 없는 상태로 시작한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그래서 처절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함소원은 또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다. 무엇이든 해야한다. 그것을 생각해라. 무엇을 해야 실패를 하기 때문이다. 실패를 하면 무엇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실패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 누가 먼저 성공에 다다르겠냐?"라며 되려 질문했다.그는 "나 같은 경우 내 일에 열중하다 보니 2세 낳는 시간이 늦어졌다. 남자랑 결혼하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은데 나이가 많았다. 그 때 내 목표는 누구라도 만나서 아기를 낳자였다. 난 그것부터 시작했다"고 알렸다.더불어 "그 때는 나가서 결혼할 남자를 찾았다. 이걸 듣는 사람들 역시 '내가 무엇을 할지'에 대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금 내가 아기를 갖는 것이 목표일 수 있고,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 거기서 한 발씩 시작을 해야한다. 그

  • 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의 명품 H사 선물에 감동했는데…충격 반전[TEN★]

    함소원, 18살 연하 ♥진화의 명품 H사 선물에 감동했는데…충격 반전[TEN★]

    배우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함소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선물 #명품선물 #좋아 #명품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받은 명품 H사 선물이 담겼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H사의 상자를 열었다.상자 속에는 명품 H사의 선물이 아닌 함소원이 새로 오픈한 제품이 들어있었다. 진화는 "오늘 open 축하해요 진화♡소원"이라는 손편지를 남기기도.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남의 결혼식장서 민폐 하객…"갑자기 눈물보"[TEN★]

    '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남의 결혼식장서 민폐 하객…"갑자기 눈물보"[TEN★]

    배우 함소원이 일상을 공유했다.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객 #예식장 여러분 저 어떡해요. 정태우 씨 노래에 가사를 곰곰이 듣다가 갑자기 눈물보가 터져버렸습니다. 남의 결혼식장에 와서 제가 왜 이럴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이라며 이적의 '다행이다' 가사를 덧붙였다.함소원은 "어린 내 낭군님. 항상 묵묵히 조용히 예전 그대로 제 옆에 든든히 있어 주어 고마워요. 당신은 저에게 놀라운 사람입니다"며 진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함소원, '兒 잃은 슬픔'… '천륜' 깔린 애끊는 고백[TEN피플]

    장영란·함소원, '兒 잃은 슬픔'… '천륜' 깔린 애끊는 고백[TEN피플]

    많은 연예인이 유산과 난임을 고백했다.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설렘도 잠시, 이별의 아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 아이를 갖지 못한 슬픔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담담하게 고백한 연예인들. 이들의 눈물에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최근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를 유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라며 "자책 중이다,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내 나이 생각 하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다"고 밝혔다.아픔도 잠시, 일상으로의 복귀는 빨랐다. 장영란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걱정과 응원 감사하다. 나는 맑음, 밝음이다"라고 전했다.아이를 잃은 당일만 슬프겠다는 장영란. 그의 말처럼 은은한 미소로 돌아왔다. 유산에 대한 슬픔은 가시지 않았을 것. 다만, 주위의 격려와 위로가 그의 복귀를 앞당겼다.함소원 역시 같은 슬픔을 공유한 연예인. 함소원은 지난 5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나와 둘째를 유산했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배 속 아이가 갑작스럽게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믿어지지 않았다"며 "수술하기 싫었지만, 위험해서 안 된다고 결정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남편 진화는 "(함소원이)한 번 유산했기 때문에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요즘도 아내는 혼자 화장실에서 운다고 했다.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함소원. 1년간 두문불출하던 그의 소식은 '유산'이었다. 함소원도 모정을 가진 어머니. 그가 보인 눈물은 진심이었고,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연

  • '둘째 유산' 함소원, 베트남으로 떠난다…"마음이 들떠" [TEN★]

    '둘째 유산' 함소원, 베트남으로 떠난다…"마음이 들떠" [TEN★]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출장 전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일하러 가는데 이렇게 행복할 수가요.. 마음은 이미 베트남 해변입니다. 준비물 드레스 하이힐 수영복 다 챙기고 뜨거운 햇살에 그리고 맛난 베트남 음식에 대항하여 다 챙겼습니다"라며 "스케줄 3일~내~내~일만 하는 스케줄.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 4시간 전까지 행사 참석~ 그런데도 이리 마음이 들뜹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앞서 방송 조작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그는 최근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지난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