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더 바쁘게…동해 번쩍 서해 번쩍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1일 "여러분 함길동 정말 바쁘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을 위해서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팅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함소원은 18세 중국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딸 교육을 위해 베트남에서 생활 중이다.

앞서 함소원은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었습니다. '아내의 맛'에서 저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주도하에 조작되었다고 몇몇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공개하기도 무서운 내용들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고 밝혔다.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에 대해 함소원은 "그래도 전 여러분들밖엔 없네요. 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해명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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