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완료했다.윤은혜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마스크를 쓴 채 투표소 앞에서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윤은혜는 옷소매 안으로 손을 넣어 손가락이 보이지 않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새벽부터 부지런한 분들이 많네요~역쉬~여러분들도 투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윤은혜는 최근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과거와 달리 지지하는 후보자의 선거벽보 등을 활용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아울러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하거나 엄지를 세워 사진을 촬영하는 행위도 모두 허용된다. 다만 투표소 밖에서만 가능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앞머리를 싹둑 잘랐다.윤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아진 앞머리 싹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큰 눈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윤은혜는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10일 자신의 SNS에 “요즘 유행하는 각도를 찍어 주겠다며~ 스탭이 찍어줌 ㅋㅋ”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하게 오른 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오늘은 강릉의 커피향처럼 향기로운 여인을 모신다"고 밝혔다. 밝게 인사를 하며 윤은혜가 등장했다. 허영만은 윤은혜에게 커피와 연관이 많지 않냐고 물었다. 윤은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 커피와 연관이 많다고 답했다.허영만과 윤은혜는 감자 보리밥 정식으로 먹으러 갔다. 허영만은 윤은혜에게 "집에서 보리밥을 먹고 크진 않았죠?"라고 물었다. 윤은혜는 "조기 한 번 보고 진짜 그렇게 살았다.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보리차에 밥을 말아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만한 단칸방에서 네 식구가 같이 살았다"고 덧붙였다.윤은혜는 직접 만든 간장 3종 세트를 허영만에게 선물했다. 허영만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윤은혜는 "제가 요리 책도 낸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과분한 느낌이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세 번 연속 이겼다"고 덧붙였다.윤은혜는 "친구들이랑 친해져야 하는데 제가 진짜 말 한마디도 안 하던 사람이었다. 진짜 숫기가 없었다. 유치원 때 사진이나 초등삭생 때 보면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으로 혼자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에 친구가 놀러오면 엄마가 음식을 자 해주셨다. 음식으로 친구를 사귀는 게 편해졌다"며 "편한 사람 앞에서는 활달한 성격이 나온다"고 이야기 했다. 허영만과 윤은혜는 자리를 옮겼다. 허영만은 윤은혜에게 "나를 대
배우 윤은혜가 깜찍한 일상을 전했다.윤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유툽 라방 잘 끝났다~~!! 깜짝 출연한 시원이 종길이 고마워!! 내가 더 놀램 ㅋㅋ #배우 #최시원 #W24 #김종길 #둘다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윤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새해 첫 셀카를 공개했다. 윤은혜는 1일 자신의 SNS에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립스틱을 발라 봤어요. 립스틱 하나에 분위기가 참 많이 달라지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다른 의상을 입은 윤은혜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옅은 입술 색을 바른 모습과 짙은 레드 색상의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를 통해 다이어트 비법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한 바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재미있는 근황을 전했다.윤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시죠? 벌칙쇼가 되어버린 겨울 ASMR"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얼굴에 낙서를 한 채 밝게 웃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윤은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승수가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최종회에서 박정현, 전진, 윤은혜를 꺾고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쿡킹'에서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왕중왕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됐다. 김승수, 박정현, 전진, 윤은혜 등 도전자 4인은 제육볶음을 주제로 치열하게 경쟁했다.윤은혜는 제육피자, 새싹삼튀김, 청숭아모히토를 준비했다. 제육피지를 맛 본 김승수와 전진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박정현은 "어떤 차원에서 살고 계신 분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도 "어디서 팔면 계속 이것만 먹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승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순위를 정했다. 무조건 윤은혜가 1등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셰프들은 마냥 칭찬만 하지 않았다. 정호영 셰프는 "치즈의 맛과 제육의 달고 짠맛이 피자에 어우러져서 좋았는데, 여러가지 하려다 보니 피자의 바닥면이 좀 탔다. 그런면이 아쉬웠다. 음료를 포기했다면 완성도가 높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평가했다. 셰프들 모두 바닥이 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전진은 송이덮은마라제육, 볶음밥을 내놨다. 황진선 셰프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박정현의 멕시코풍 제육케사디아에도 칭찬이 쏟아졌다. 레이먼 킴은 "이건 요리사가 만든 음식 같다"라며 호평했다. 김승수는 볏짚제육 한상차림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돈장국을 맛본 셰프들은 묵직한 맛에 연신 감탄사만 쏟아냈다. 볏짚 제육볶음을 맛 본 셰프들도 "우와"라는 감탄사 빼곤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셰프들 모두 "맛집이다"라고 엄지
배우 윤은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9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집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소식 듣자마자 저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네요"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에서 요리 솜씨를 발휘해 1대 우승자가 된 바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런닝맨' 전소민, 송지효가 벌칙자가 됐다.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효자동 양세찬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레이스는 12월 8일 생일을 앞둔 버라이어티 신생아 양세찬이 예능 부모 한 쌍에게만 문안을 물을 수 있었다. 양세찬은 하하와 김종국의 방으로 향했다. 양세찬은 두 사람에게 "제가 당연히 와야 할 곳이다. 효도해야 한다"며 "키워주시고 길러주셔서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면서 큰절했다. 김종국은 "긴장도 안 했다"며 크게 기뻐했다.첫 번째 미션은 '뒤통수 마피아'였다. 전소민과 유재석은 자신이 마피아라는 정체를 숨겨 1등을 차지했다. 식사 시간에 멤버들은 양세찬을 위해 직접 밥상을 차리기도 했다.두 번째 미션은 '내 손에 저주파'였다. 양손에 저주파 마사지기를 착용하고 상대를 터치해 공격하는 게임이었다. 이 미션에서는 지석진과 송지효가 1등을 했다.세 번째 미션은 '가족끼리 왜 이래'였다. 한 멤버가 헤드폰을 끼고 있으며 멤버들의 그의 앞담화를 하는 게임이었다. 차례가 된 김종국이 나가 헤드폰을 끼자 유재석은 노래 소리가 나오는 줄 알고 김종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유재석은 "은혜한테 문자 왔다. 전화를 했는데 분위기가 조금만 더 무르익으면 말하겠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내가 좋아, 윤은혜가 좋아?"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헤드폰을 벗은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통화했냐. 방송에서 할 얘기만 해라"고 압박을 줬다. 유재석은 "은혜 번호 지우겠다. 그 이후로 통화 안했다. 반가운 마음에 반갑다고 말하고 끊었다. 미안하다고 했더니 괜찮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
윤은혜가 동안미모를 과시했다.윤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먹고 바닥 청소 하기. 빼빼로 asmr. 얼죽아 이지만 오늘은 달달한거 먹으니까 '뜨아'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윤은혜는 막대과자와 커피로 힐링 타임을 갖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38살 나이에 베이비복스 시절 막내미를 과시하며 빼빼로를 입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 3대 쿡킹 자리에 올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윤은혜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 혼자하기 있기 없기? 내일부터 우리 모두 함께해요~#해피빈 #내일부터 #루게릭 #환우돕기 #기부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가 ‘someone for hope'이란 문구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쿡킹 요리왕의 탄생‘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사진=윤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런닝맨' 김종국의 과거 러브라인이었던 윤은혜에 이어 채연도 소환됐다.지난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돈 내산 런닝 산악회' 레이스가 펼쳐졌다.장혁은 런닝 산악회 신입회원으로 등장했다. 장혁의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 김종국은 "왜 말도 안하고 왔냐"며 반겼다.멤버들은 첫 번째 관광코스로 단풍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 2인 인력거를 탔다. 유재석이 절친 장혁과 김종국을 짝지어주자 하하는 "눈치도 없냐"며 김종국과 러브라인인 송지효를 추천했다. 장혁은 '둘 사이를 찬성하냐, 반대하냐'는 물음에 "알아가는 단계면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피크닉존에 도착한 멤버들은 '추억의 노가리' 미션을 수행했다. 30분 동안 이야기를 하는데, 5초 이상 대화가 끊기면 경비가 추가되는 게임이었다. 전소민은 "드라마 '궁'을 리메이크한다더라. 지효언니 나왔지 않냐"고 말했다. 유재석은 "공교롭다"며 김종국와 송지효를 번갈아 쳐다봤다. '궁'에는 송지효와 윤은혜가 함께 출연했기 때문. 전소민은 "'궁' 남자주인공 얼굴에 종국 오빠 합성한 짤이 돌아다닌다"며 거들었다.지석진은 "채연이 너 좋아했다던데"라며 과거 김종국과 채연의 인연를 소환했다. 김종국은 "'스타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팬과 연예인으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재석은 "팬과 스타가 만나 하루이틀 지내는 거다. 그때 채연 씨가 데뷔 전 본명인 진숙이라는 이름으로 신청해서 종국과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유재석은 "그러다 나중에 'X맨'
배우 윤은혜가 근황을 전했다.윤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스펌+히피펌=그레이스히피펌 아니면 어쩌면… … = 기쁨이 스타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뽀글뽀글 펌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JTBC 푸드 버라이어티 쇼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 3대 쿡킹으로 등극했다. 사진=윤은혜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게스트 김준호와 함께 '불운의 저택' 레이스가 진행됐다.유재석은 송지효 옆에 선 김종국을 발견하고 "오프닝부터 자연스럽게 같이 있다"며 장난쳤다. 이후 유재석은 송지효가 출연했던 드라마 '궁'의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어떤 분이 '궁' 내용으로 가상 캐스팅을 했더라. 김종국이 주인공이고 윤은혜, 송지효가 같이 나온다"며 두 사람을 돌렸다.레이스가 시작되소 멤버들은 '선택!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예능 경선을 펼쳤다. 유재석은 모두 발언에서 "내년에 윤은혜 출연을 성사 시켜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제작진은 환호했다. 김종국은 "저 형 미쳤나 보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송지효는 모두 발언에서 "사랑도 알고 일도 찾아가기 위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지 않을까 싶다"며 "사랑 분야에서도 활약하겠다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만약에 내년에 윤은혜 섭외에 성공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버럭 화를 내며 "왜 자기 공약에 날 끼워 넣으냐"고 따졌다. 이때 송지효가 "왜 김종국 의견만 물어보냐. 내 의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송지효 씨는 윤은혜 출연 괜찮냐"고 묻자 송지효는 "난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이러면 관심이 더 높아진다. 상황을 고려해 한번 추진해 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이날 레이스 결과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