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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도경완, 가짜뉴스 물러가라...꿀 떨어지는 부부

    장윤정♥도경완, 가짜뉴스 물러가라...꿀 떨어지는 부부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도경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우리 집에서 밥 먹는 준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각종 산해진미가 가득한 식탁에서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잉꼬 부부 향한 이혼 폭격…문제 많은 유튜브발 가짜 뉴스 [TEN이슈]

    잉꼬 부부 향한 이혼 폭격…문제 많은 유튜브발 가짜 뉴스 [TEN이슈]

    '가짜 뉴스'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유튜브발 거짓 영상에 연예인 부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잉꼬부부로 유명한 배우, 가수 갓 결혼한 신혼까지 광범위하게 무차벌적인 루머 폭격이다.근거도 없고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가짜 뉴스지만, 가짜 뉴스를 진짜 믿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문제. 그럴싸하게 만든 가짜 영상을 보고 다른 형태의 루머로 퍼지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한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유튜브에서 시작된 이혼설에 분노했다. 한 유튜브 채널은 최수종과 하희라가 이혼을 한다는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다.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올라가자 다른 채널들도 이 부부가 사업 실패로 50억이 넘는 빚을 졌으며 이혼하게 됐다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최수종, 하희라 소속사 아센디오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최수종, 하희라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장윤정, 도경완 부부도 가짜 뉴스에 당했다. 한 유튜브 채널은 장윤정과 도경완이 파경했다며, 파경의 원인은 도경완의 외도라는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엔 도경완이 장윤정의 후배 가수와 블륜을 저질렀고, 장윤정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연우, 도하영 두 자녀도 언급됐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가짜 이혼 뉴스도 유튜브에 게재됐다.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유튜브에선 김연아과 고우림이 이혼을 했다

  • [종합] 장윤정♥도경완 "같이 방송하는 전날 각방 써, 싸울까 봐" ('이생편')

    [종합] 장윤정♥도경완 "같이 방송하는 전날 각방 써, 싸울까 봐" ('이생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방송 전 서로를 위해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부부 선수촌 - 이번 생은 같은 편'에서는 이날 이대은, 트루디 부부는 테니스 대회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 대회 전날까지 연습하는 두 사람은 스포츠이다보니 서로 날이 서 있는 상태. 이대은은 트루디에게 "공 좀 주워 가만히 있지말고, 솔이(트루디) 앞에 떨어진 공은 직접 주워야지", "왜 이렇게 가까이 있어 저 멀리 있어", "서브하는데 왜 그래" "뛰는 척이라도 해야지"라고 했다. 트루디는 "말 예쁘게", "와서 먼저 응원하라고"라고 말했다. 부부의 갈등을 깊어졌고 이대은은 휴식 시간 자리를 뜨고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 MC 도경완과 장윤정은 "복식 경기라 눈만 마주쳐도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데, (결혼 기념일)이벤트까지 좋았는데 냉탕 온탕이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장윤정은 "진짜 싸운 거냐 저 날?"이라고 물었고, 이대은은 "진짜 싸웠다"고 답했다.도경완은 "이러면 안 돼. 사실 저희도 그래서 같이 방송하는 날은 전날 각방 쓴다"고 털어놨고, 장윤정은 "부딪히면 싸울까 봐"라고 고개를 끄덕였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패테' 전진, 환복 요구 ♥류이서에 분노…장윤정은 ♥도경완에 "너만 가!" ('이생편')

    [종합] '패테' 전진, 환복 요구 ♥류이서에 분노…장윤정은 ♥도경완에 "너만 가!" ('이생편')

    그룹 신화 전진이 환복을 두고 아내 류이서와 갈등을 빚었다.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는 부부동반모임을 앞두고 외출 준비를 하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전진은 외출 준비로 바쁜 류이서에 "나 뭐 입어?"라고 물었다. 류이서는 "제대로 입고 나와봐"라고 했고, 전진은 집에서 입던 옷에 청바지를 입고 조끼만 걸쳤다. 류이서는 전진에 "진짜야? 나 없으면 이러고 나가?"라고 물었고, 전진은 "아는 지인 만나는데 뭐 어때. 이렇게 입었다고 욕해?"라고 반응했다. 류이서는 "자기 솔로일 때 이렇게 입고 나가면 알겠는데 아내가 있는데 이러면 나까지 욕먹는다"고 토로했다.장윤정은 이에 "혼자 나가는 건 상관없는데 부부 동반일 땐 남편 옷이 내 센스같이 느껴진다"고 했고 류이서 역시 공감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옷을 코디해 줬고, 전진은 멋진 외형을 가주게 됐다. 전진은 "옷에 워낙 관심이 없다보니 와이프가 챙겨주는 것 같다. 안그래도 아내가 입으라는대로 입으면 주변에서 옷 잘 입는다고 제게 말해주시더라"고 류이서의 센스를 자랑했다.이에 도경완 역시 "가끔 부부동반으로 나가면 알아서 입고 나왔을 때 (장윤정의) 맘에 안 들면 '갈아 입어' 이게 아니다. '너만 가!'라고 한다"며 울분을 토했다. 장윤정은 "나는 외출 준비를 10분이면 끝낸다. 샤워하고 나오면서 입고 로션 바르고 나간다. 찍어바르는 게 없다"며 "도경완은 준비가 너무 오래 걸린다. 그럼 나는 대단한 뭔가가 있나 보다 소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다. 안 나온다. '자기

  • [종합] ♥도경완 스킨십 어떻길래…장윤정, "손 타서 죽을 거 같다" 토로 ('이생편')

    [종합] ♥도경완 스킨십 어떻길래…장윤정, "손 타서 죽을 거 같다" 토로 ('이생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의 스킨십 스타일을 폭로했다.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부부 선수촌 - 이번 생은 같은 편'(이하 '이생편')에서 도경완은 "저는 둘 만 있는 집에서 하는 스킨십과 공공장소에서 하는 스킨십은 범위가 달라야 된다고 본다"라고 운을 뗐다.장윤정은 "이 사람은 나를 집에서 막 잡아 뜯고 막 터트리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었다. '강아지도 손을 너무 타면 죽는다'고. 내가 '자기 나 이러다가 손 타서 죽을 것 같다'고도 했다. 하루 종일 그렇게 만지니까"라고 토로했다.그런데 도경완은 밖에 나가면 달라진다고. 장윤정은 "밖에 나가면 자기는 부끄러우니까 집에서처럼은 못해"라며 "일단 뒷짐을 지고 자기가 내 앞에 걸어. 그러면서 이를 물고 나한테 '플쯩 끄. 플쯩 끄'라고 한다. 나보고 팔짱을 끼래. 그러니까 밖에서 보면 내가 매달려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거야. 그런 걸 너무 좋아한다"고 폭로했다.한편, 이날 '이생편'에서 그룹 신화 전진-류이서 부부가 현정화 코치, 서효원 선수에게 탁구를 배웠다. 류이서는 긴장 탓인지 실수를 거듭했고, 현정화는 "스윙은 전진 씨보다 50배는 좋다"는 칭찬으로 류이서의 사기를 높여줬다. 현정화는 "남편 뺨을 때린다고 생각하고 탁 치라"고 했고, 류이서는 금세 실력을 되찾았다.서효원 선수에게 특훈을 받던 전진은 일취월장으로 진도를 나갔고, 류이서의 상황을 배려하지 않고 직진하는 전진에 스튜디오는 혀를 찼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전진이) 아내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최지예 텐아

  • 도경완, ♥장윤정과 한잔...신지누나 오이지 감사

    도경완, ♥장윤정과 한잔...신지누나 오이지 감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일상을 전했다.9일 도경완은 "하이볼엔 오이지가 진리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집에서 만든 듯한 하이볼과 신지가 선물한 듯한 오이지가 담겨있다.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도경완 "셋째 원하지만 ♥장윤정 철벽"…회춘탕 먹으며 기력 보강('떠나보면 알 거야')

    [종합] 도경완 "셋째 원하지만 ♥장윤정 철벽"…회춘탕 먹으며 기력 보강('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를 원하는 마음을 털어놨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설날 특집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난 최수종, 도경완의 이야기가 이어졌다.최수종과 도경완은 강진의 백운동 원림을 찾았다. 백운동 원림의 호남의 3대 정원으로, 정약용 등 선비들의 은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도경완은 "이게 개인 집이었냐"며 "이게 평당 가격이, 가치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새는 평당 얼마 이런 얘기하지 않나. 이건 가치를 매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전통차문화원을 찾아 다도를 즐기며 다산 정약용의 차 사랑에 대해 되짚어봤다. 도경완은 은은한 차 맛에 놀라 자신도 모르게 반말로 감탄사를 내뱉었다.두 사람은 한옥 숙소를 찾았다. 월출산 풍경이 보이는 숙소에 둘은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과일, 과일차 등 푸짐한 웰컴티 상차림에 두 사람은 행복해했다. 숙소 주인은 두 사람에게 먹으면 10년 젊어진다는 '회춘탕'을 추천했다. 도경완은 "10년 젊어지면 나 와이프와 2살 차이인데, 띠동갑 되겠다"며 웃었다.두 사람은 식당가로 회춘탕을 먹으러 갔다. 도경완은 "회춘할 생각하니 걱정된다. 우리 하영이 동생"이라며 셋째를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진짜로?"라며 궁금해했다. 도경완은 "저는 원한다"며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노력은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힘들다"고 중얼거렸다. 두 사람은 문어, 전복, 닭, 한방 재료 등이 들어간 보양식 회춘탕을 먹으며 연신 감탄했다.이어 두 사람은 가우도 관광에 나서 자전거 타기에 나섰다. 도

  • '장윤정♥' 도경완 집 나갔다…"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아" ('떠나보면')

    '장윤정♥' 도경완 집 나갔다…"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아" ('떠나보면')

    SBS 설날 특집 프로그램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가 설 연휴를 시작하는 1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2일, 23일 3부작으로 방송된다.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짧고 굵은 국내 여행을 시작한다.  두 남자는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가 무엇인지 전달한다.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파트너 도경완에 대해 여행 파트너로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가 될 거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최수종, 도경완은 2박 3일 내내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을 정도의 특급 케미를 뽐내며 20년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고.남편, 아빠라는 가장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오직 ‘나’만을 위해 떠난 두 남자는 전라남도의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노을 풍경, 광활한 갯벌이라는 반할만한 자연 경관을 배경 삼아 전라남도만의 특별한 ‘맛’에 취해 먹방은 물론, 술잔을 기울이며 남자들만의 속 깊은 대화를 털어놓을 예정.   여행 내내, 어디를 가든 “너무 좋다”라는 말을 수없이 외친 도경완은 여행 마지막 날 끝내 행복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라며 최수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최수종 역시 여행 파트너로 함께해 준 도경완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훈훈한 분위기

  • [종합] 장윤정♥도경완, '협찬無' 발리 여행…"왜 이럴 때 외로움을 느끼는지"

    [종합] 장윤정♥도경완, '협찬無' 발리 여행…"왜 이럴 때 외로움을 느끼는지"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발리 여행을 떠났다.최근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채널에는 '도장가족!! 인도네시아를 접수하다!!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도경완은 "저희 도장가족!! 3년 7개월만에 무려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제 친구 가족과 함께"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출발 전 라운지에서 아이들과 허기를 달래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 새벽에 발리에 도착한 이들은 아침을 먹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동물원에서 코끼리에게 먹이는 주며 관광을 즐기기도.숙소로 복귀해도 물놀이는 계속됐다. 장윤정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행복해 했다. 도경완이 물장난을 치자 장윤정 또한 지지않고 물장난으로 응수했다.장윤정은 아들, 딸과 함께 도경완을 향해 물총을 쐈다. 도경완은 '왜 이럴 땐 아빠가 늘 외로운건지'라는 자막을 쓰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이후에도 도경완은 장윤정을 향해 물장난을 쳤고, 딸 하영이는 "그만"이라며 짜증 어린 표정을 지었다. 장윤정은 반격했고, 도경완은 "엄마가 딸을 방패막이 삼는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선근 前 KBS 아나운서 "미스터트롯2 탈락, 장윤정 누나가 도와준다 했는데"[TEN인터뷰]

    김선근 前 KBS 아나운서 "미스터트롯2 탈락, 장윤정 누나가 도와준다 했는데"[TEN인터뷰]

    김선근 KBS 전 아나운서가 '미스터트롯2' 출연 소감을 밝혔다.김선근은 6일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스터트롯2'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그는 "오히려 무대 위에서는 떨리지 않았어요. 워낙 무대 체질이라 그런가 봐요"라고 운을 띄웠다. 김선근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직장부 첫 번째 참가자로 무대에 올랐다.아나운서가 되기 전 극단에 몸을 담고 있었다고. 김선근은 "엔터테이너로서 꿈을 원래 있었어요. 젊었을 때는 뮤지컬이나 연극을 하기도 했죠. 제가 가진 끼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미스터트롯2' 출연이었죠"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무대 준비 과정이 오히려 더 떨렸던 것 같아요. 무대 소품 준비나 의상 등 노래 외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 많더라고요"라며 "다행히 미스터트롯2 측에서 많은 조언을 해줬어요. 무대 동선이나 음향적인 부분 등 자세히 말이죠"라고 덧붙였다.호기롭게 도전한 '미스터트롯2' 출연. 그가 선택한 곡은 가수 남진의 '둥지'였다. 다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KBS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장윤정은 "굉장히 죄송스럽고 조심스러운 분인데 정말 많이 애썼다"라며 격려하기도.김선근은 장윤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장)윤정이 누나는 제가 KBS에서 나올 때부터 많이 챙겨주신 분이에요"라고 했다.또 "프리 선언한다고 했을 때 밖으로 나오면 자기 도움이 필요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자신 있게 나온 만큼 뭔가 보여줘야죠. 도움을 받는다면 그 후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선근은 방송

  • '도경완♥' 장윤정, "크리스마스엔 역시 시어머니와 맥주 파티" 격 없는 고부 사이

    '도경완♥' 장윤정, "크리스마스엔 역시 시어머니와 맥주 파티" 격 없는 고부 사이

    장윤정이 시어머니와 돈독한 모습을 드러냈다.도경완은 25일 "크리스마스엔 역시 시어머님과의 맥주파티죠"라며 장윤정과 어머니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정은 시어머니와 맥주 잔을 부딪히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미소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이 좋은 고부 사이가 훈훈함을 자아낸다.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금슬 좋은' 장윤정 vs 도경완, '집밖 싸움' 터졌다…"마시던 술 원샷" 트로트 부부대첩[TEN피플]

    '금슬 좋은' 장윤정 vs 도경완, '집밖 싸움' 터졌다…"마시던 술 원샷" 트로트 부부대첩[TEN피플]

    집안에서 금슬 좋은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이 '집밖' 싸움을 벌이게 됐다. 각각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불타는 트롯맨', 서로 다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 부부대첩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장윤정은 2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장윤정은 앞서 '미스트롯' 시즌1, 2와 '미스터트롯' 시즌1에 모두 심사위원을 했던 'TV조선 트로트 오디션의 안방마님'.장윤정은 '트로트계 회장님'답게 그간 냉철할 땐 냉철하게, 따뜻할 땐 따뜻하게 후배 트로트 가수들을 위한 심사평과 조언을 건네왔다. 이번에는장윤정은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감싸면서도 특유의 예리한 분석력으로 냉철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선보인다. 장윤정은 "아픔을 겪어본 사람은 울 수밖에 없는 노래다. 하지만 고음에서 약간 약해진다", "조금 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써라" 등 애정을 가득 담은 돌직구로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끌어낸다. 또 "이 정도면 심사가 부질없다. 마음이 가고 손이 가는 걸 어떡하냐", "칼을 갈고 나왔구나", "오늘 무대는 거의 완벽했다. 이거다 싶다"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기도 한다.20일 방송된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는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MC를 맡았다. 도경완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을 처음하게 됐다. 도경완은 "나름의 사연이 있지만,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한 발자국 나아가려는 건 참가자나 저나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대표 불타는 MC가 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도경완은 공교롭게도 아내 장윤정과 비슷한 시

  • [종합]'자숙' 홍진영, 2년만 방송 복귀 어땠나…도경완 "우리 처제" ('불타는트롯맨')

    [종합]'자숙' 홍진영, 2년만 방송 복귀 어땠나…도경완 "우리 처제" ('불타는트롯맨')

    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로 인한 자숙 후 첫 방송 복귀했다.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은 MC로 도경완을 내세웠다. 그는 "누군가의 남편이 아니라, 또 누군가의 아빠가 아니라 '불타는 트롯맨' 진행을 맡은 도경완"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13인의 연예인 대표단이 함께 했다. 가수 설운도, 조항조, 김용임, 신유, 박현빈, 이석훈, 이지혜, 홍진영, 김준수, 작곡가 윤명선, 윤일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함께했다.도경완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너무 오랜만에 만난다. 우리 처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홍진영은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불러 올인을 받은 참가자 김중연을 두고 이지혜와 "내 거야"라며 원픽 경쟁을 벌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뭇매를 맞았고, 자숙하다 약 1년5개월 만인 지난 4월 가요계 컴백했다. '불타는 트롯맨'이 자숙 후 예능 프로그램 복귀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도경완, 프로 모델이네…딸 하영이와 ♥장윤정 넘어 장수 모델 도전?

    도경완, 프로 모델이네…딸 하영이와 ♥장윤정 넘어 장수 모델 도전?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이와 함께 광고 모델이 됐다.도경완은 15일 "하영이랑 광고를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이어 "찍는 내내 많이 웃고, 물개박수도 받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도하영공부하자 #장수모델의꿈"이라고 덧붙였다.도경완과 하영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도경완과 하영이는 프로 모델다운 포즈를 뽐내 시선을 끈다.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윤정♥도경완, 임영웅 덕에 '입호강'…"팬 분이 만들어줘" 게장 먹방

    장윤정♥도경완, 임영웅 덕에 '입호강'…"팬 분이 만들어줘" 게장 먹방

    장윤정이 임영웅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11일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80회] 저희 부부랑 술 한 잔 같이 하실래요? 초대할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도경완·장윤정은 자막을 통해 "저희 부부는 외박만 안 하면 거의 매일 한 잔 한다. 그래서 그 생생한 모습을 '정말 리얼하게', '그 어떤 꾸밈 없이' 보여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도경완, 장윤정은 배달음식으로 받은 고추잡채에 김자반, 게장을 꺼내 술상을 차렸다. 본격적인 식사 전 장윤정은 시어머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자막으로 '귀신같이 전화하신 시어머님 넋두리 듣는 중. 대충 통화 종료 시도 후 또 한 잔 시원하게 마셔준다'라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술과 안주를 먹기 시작했다. 장윤정은 양념게장을 가리키며 "임영웅 팬 분이 만들어준 거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임영웅 팬 분이 왜 자기한테 만들어주냐"며 궁금해했다. 장윤정은 "방송에 나오셨는데"라며 "이렇게 맛있는 걸 받아먹으니 어떻게 하면 좋냐"면서 고마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