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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와 커플룩을 안 입고 왜…"남자 둘의 커플룩"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와 커플룩을 안 입고 왜…"남자 둘의 커플룩"

    김다예가 박수홍과 손헌수의 절친한 모습을 공개했다.김다예는 23일 개인 계정에 "의리 있는 남자 둘의 커플룩"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 박수홍과 그의 절친 손헌수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티셔츠에 가디건으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있다. 돈독한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지난해 7월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박소담→'박수홍♥' 김다예, '선 넘은 악플'에 대처법은 박제

    [TEN피플] 박소담→'박수홍♥' 김다예, '선 넘은 악플'에 대처법은 박제

    배우 박소담, 박수홍 아내 김다예, 조현영, '나는 솔로' 9기 옥순 등이 '선 넘은 악플'에 대해 대처했다. 이들은 악플(악성 댓글, 이하 악플)을 박제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 응원받고 있다.박소담은 지난 22일 "안녕하세요. 새해부터 직접 제 인스타그램에 찾아와주시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박소담이 받은 메시지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이 담겼다. 하지만 박소담은 해당 악플을 박제하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 원본은 저장해 둘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고 했다.박소담은 2021년 갑상선 유두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개봉과 함께 활발히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 특히나 박소담은 "제가 수술이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목소리 시신경을 잃을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또한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더라.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교수님께서 지금 당장 수술을 안 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셨다. 조금만 늦었으면 폐로 전이돼서 힘들었을 거고, 항암도 해야 하고, '유령' 홍보도 못 하고 있을 거 같다"고 했다.지난해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박수홍과 결혼한 김다예도 악플에 시달렸다. 한 유튜버는 김다예가 도박 및 마약을 했고, 박수홍이 김다예를 감금하고 데이트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박수홍은 "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불쌍해서 못 보겠다는 아내가 정신을 차려 보니 마약을 한 사람이 돼 있었다&q

  • 박수홍♥김다예, 2세 딸 태어나면 꼭 이런 얼굴이겠네…사랑스러운 어린 김다예

    박수홍♥김다예, 2세 딸 태어나면 꼭 이런 얼굴이겠네…사랑스러운 어린 김다예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어릴 적부터 귀여웠던 외모를 인증했다.김다예는 17일 "멋쟁이 시절"이라며 개인 계정을 통해 어릴 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동그란 눈, 오똑한 코 등 '정변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사랑스럽고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네티즌들은 "이 아이는 커서 수홍을 구합니다", "아기 아기 다예님. 넘 이뻐요~ 곧 수홍님과 다예님의 사랑스런 아기천사가 짠 하며 나타날것 같습니다",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큰 거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18kg 쪘던 뱃살 민망했나…'공주' 같던 어린 시절 공개

    '박수홍♥' 김다예,18kg 쪘던 뱃살 민망했나…'공주' 같던 어린 시절 공개

    방송인 박수홍의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시절"이라는 글과 아기와 어린이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지금과 다른 것 없는 모습. 큰 눈과 동그란 얼굴형, 통통한 볼살이 귀여워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앞서 김다예는 박수홍과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살쪘던 모습을 공개했던 바. 박수홍은 아내가 스트레스로 살이 쪘고, 무려 1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박수홍♥18kg 감량 김다예 "배가 과일 같잖아, 다이어터들에 희망"('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수홍♥18kg 감량 김다예 "배가 과일 같잖아, 다이어터들에 희망"('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특별손님으로 찾아온 ‘월클’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사랑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4%를 찍으며 종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0.5%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갔다.1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월클’의 위엄을 뽐내는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특별손님으로 함께 했다. 최지만은 최근 WBC 대표팀에 승선하며 화제를 모으는 스타이지만, 자연스러운 만남에 목말라 있다며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런 최지만을 위해 오나미가 큐피드를 자처하며 ‘찐친’ 개그우먼 김민경과 깜짝 영상통화 연결을 성사시켰다. 최지만은 “언제 한번 맛있는 것 같이 먹자”며 약속을 나눴고, 김민경은 “나는 미국에서 뒷바라지하는 게 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전화를 넘겨받고는 김민경에게 “반쪽을 찾아주겠다. 다음에 한 번 나와줘”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수홍의 집에 찾아간 제작진은 꽃다발과 선물로 박수홍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최지만은 “형님은 도둑이 맞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수홍은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한창 살이 올랐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살찐 모습 공개에도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배가) 과일 같잖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수홍은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라고 공개했다.

  • 박수홍♥김다예, 이찬원과 저녁 만찬…미소와 함께 한 컷

    박수홍♥김다예, 이찬원과 저녁 만찬…미소와 함께 한 컷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가수 이찬원과의 근황을 전했다.김다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이찬원과 식사 중인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이찬원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 중이다. 또 이찬원은 이들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수홍♥' 김다예, 이번에는 국회…블랙앤화이트로 차려입은 모습 포착

    '박수홍♥' 김다예, 이번에는 국회…블랙앤화이트로 차려입은 모습 포착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국회를 방문했다.김다예는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블랙앤화이트로 차려입고 국회를 방문한 모습이다. 국회 캐릭터 옆에서 캐릭터를 구경하고 있다. 단아하고 세련된 김다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박수홍은 2021년 8월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김용호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모든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용호를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김다예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을 통해 법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재판까지 1년 4개월 걸려"…'박수홍♥' 김다예 법원行, 루머와 정면승부 ('조선의사랑꾼')

    "재판까지 1년 4개월 걸려"…'박수홍♥' 김다예 법원行, 루머와 정면승부 ('조선의사랑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원을 찾는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부부를 비방해 온 한 유튜버의 재판이 열리는 날 법원을 찾는 김다예의 모습이 공개된다. 늘 달달했던 부부의 일상과 달리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차에 탄 김다예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 본다”며 “해당 유튜버가 기소돼서 첫 재판이 열리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다”고 말한다. 김다예는 해당 유튜버에 대해 “실제로 그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힌다. 또 “처음에는 그런 말을 믿는 사람이 있느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사람들이 믿더라”며 “내가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고, 부모님도 공황장애에 빠질 만큼 주변 사람들이 모두 괴로워졌다”고 그 동안의 마음 고생을 담담히 설명한다. 한편, 친형의 횡령죄에 대해 시비를 가리는 중인 박수홍 역시 변호사 앞에서 “살면서 한 번도 싸우려고 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미워할 수 있는 용기가 드디어 생겼고, 해방되는 기분이었다”고 마음이 단단해졌음을 밝힌다. 또 박수홍은 “제가 다예 씨를 지킬 거고, 보란 듯이 일어설 겁니다”라고 다짐한다.제작진은 박수홍 부부의 다소 무거운 이야기에 대해 “사랑하는 과정 중에는 웃고 떠드는 이야기만 있을 순 없다”며 “많은 고민 끝에 제작진도 풀어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이거야말로 진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라며 “박수홍은 사랑꾼 아니고, 제수씨가 진짜 사랑꾼이야”라고 힘든 순간에도 박수홍을 생각하는 김다예의 마음에 감탄했다

  • 박수홍♥김다예, 여수 바다 앞에서도 볼 부비적…애정 표현 안 숨기는 신혼 부부

    박수홍♥김다예, 여수 바다 앞에서도 볼 부비적…애정 표현 안 숨기는 신혼 부부

    박수홍, 김다예가 여수를 찾았다.김다예는 7일 "출장 왔어요~ 노 이사님과 함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여수를 찾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껴안고 볼을 맞대며 미소 짓는다. 행복해하는 신혼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남편 얼굴 보고 만났다" ('편스토랑')

    [종합]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남편 얼굴 보고 만났다"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반반씩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수홍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는 손을 꼭 잡은 채 제주 동문시장을 찾았다. 결혼 후 많은 사람들 앞에 처음으로 함께 나섰다는 부부는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시민들의 응원과 축하에 두 사람은 "고맙습니다"라며 허리 숙여 인사했다. 김다예는 사람들의 관심에 살짝 긴장했지만 곁에서 지켜준 남편 덕에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수홍을 보고 "잘생겼다"는 시민의 말에 김다예는 "우리 남편 잘생겼죠? 제가 외모 보고 만났어요"라고 남편바라기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부부는 시장에서 각종 해산물을 구입했다. 살아 있는 것을 잘 만지지 못하는 박수홍과 달리 아내 김다예는 살아 있는 문어를 덥석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때 김다예가 움직이는 문어를 쥔 채 박수홍을 장난스레 놀라게 해 웃음을 줬다. 시장 데이트가 끝날 즘 한 상인이 부부에게 "박수홍씨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눈물 나게 감사하다"라고 했다.이후 숙소로 돌아온 부부는 "꼭 행복해지자"라고 다짐했다. 다홍이 동생도 갖자는 박수홍의 말에 김다예는 "여보(박수홍)가 딸 갖고 싶어 했잖아. 여보랑 나 반반씩 닮은 딸 낳자"라고 말했다.다음 날 부부는 숙소로 지인들을 초대하고 함께 손님 맞이 요리를 시작했다. 싱싱한 해물을 가득 넣은 고사리해물찜, 아내 김다예가 정말 잘 만든다는 제육볶음. 이 과정에서 부부의 환상적인 요리궁합이 빛났다

  • 김다예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박수홍, 술+엄지 척 '홀가분한 얼굴'

    김다예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박수홍, 술+엄지 척 '홀가분한 얼굴'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다예는 5일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수다부부네 24시 영업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이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박수홍은 홀가분하고 밝은 얼굴이다. 박수홍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리도 갈래", "이젠 북적 북적", "꽃길만 걸으세요" 등 댓글이 달렸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본격 '공개 데이트'…대놓고 '사랑꾼 모먼트'

    박수홍♥김다예, 본격 '공개 데이트'…대놓고 '사랑꾼 모먼트'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박수홍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잎클로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2월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베일 벗겨진 '박수홍♥' 김다예, 숭실대 공대 출신→남편 혈변 챙기기…악플러 맞대면 예고

    [TEN피플] 베일 벗겨진 '박수홍♥' 김다예, 숭실대 공대 출신→남편 혈변 챙기기…악플러 맞대면 예고

    결혼 전까지 아내를 대중에 드러내지 않았던 박수홍이 이제 아내와 함께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23살 연하의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방송에서도 박수홍의 대변을 확인한다고 솔직히 밝힐 만큼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공대 출신인 김다예는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하며 방송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이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대변을 확인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수홍이 최근 혈변으로 응급실에 다녀온 일이 있었던 것. 김다예는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수홍은 "남편이 아픈걸 숨길까봐 화장실 문을 열어서 날 치우고 (대변을) 확인한다. 그게 너무 싫다고 프라이버시라고 말해도 본다. 자세히 보면 내가 물을 내린다"고 말했다. 김다예는 "응급실 다녀온 후 2주 정도 화장실 대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혈변은 초기 치질로 밝혀지긴 했지만 김다예는 남편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결혼 플래너 없이 결혼식을 준비하던 김다예는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청첩장 문구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은 것. 김다예는 자신이 공대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고 했다. 김다예는 숭실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대학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리포터로 일한 경력이 있는 김다예인 만큼 대학 시절에도 단아한 분위기에 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아내에게 "'인생의 어려운 시기, 함께

  •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4년 전" 추억…대학시절 사진 공개

    '♥박수홍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 "4년 전" 추억…대학시절 사진 공개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대학시절을 추억했다.김다예는 2일 "추억. 벌써 4년 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숭실대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한 김다예의 대학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강의실에서 수업 중인 모습은 앳되다. 학사모를 쓰고 졸업을 기념하는 사진도 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박수홍은 지난해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김다예, 공대여신이었네…"남편 대변 눈으로 확인, 응급실行" ('조선의사랑꾼')

    [종합] '박수홍♥' 김다예, 공대여신이었네…"남편 대변 눈으로 확인, 응급실行" ('조선의사랑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공대 출신이라는 사실과 함께 남편의 대변을 확인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박수홍,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결혼 플래너 없이 혼자 결혼을 준비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하고 있다”며 청첩장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라 작문에 약하다는 것.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 묻자 아내는 “솔직히 없었다, 20대 때 결혼생각 아예 해본 적 없기 때문. 머나먼 일이라 상상해본 적 없다”며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있었다”며 떠올렸다. 그러면서 “결혼식 당일 부모님 보면 울 것 같다,  사실 안 울고 싶다 밝게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될 것 같다”며 울컥했다.이후 박수홍이 도착했고, 박수홍은 문구를 고민하는 아내에게 “‘인생의 어려운 시기, 함께 겪으며 이겨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 다짐하면 된다”면서 “돈 관리는 오빠가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도 적어라, 저를 더이상 의심하지 말아달라”며 농담했다.아내는 바쁜 박수홍을 보며 “그래도 멋있다, 남편 얼굴 좋아졌단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건강이 최우선이다. 건강을 잃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 김다예는 최근 박수홍이 혈변으로 급하게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언급하며 “눈물 흘릴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데, 대장 내시경할 때 내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혈변 이유에 대해서 박수홍은 “천공이 생기면 큰일 나는 거였는데 초기 치질이라더라”고